오프레서 M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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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성능
3. 문제점 및 비판
3.1. 후속 패치
3.1.1. 직접적 너프
3.1.2. 너프 이후
4. 대처법 및 한계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오프레서 mk2.png
오프레서 Mk II | Oppressor Mk II
$6,000,000 (할인가)[1] / $8,000,000 (기본가)[2]
오프레서 Mk I은 하이브리드 차량 디자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제품이었습니다. 신제품 Mk II는 전작의 장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 한 발 더 나아갔죠.[3] 이 바이크는 로켓 엔진에 안장을 얹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개조를 통해 더욱 강력한 무기를 달아 발사하는 즐거움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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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7.9
브레이크
4.0
가속
9.5
핸들링
6.3
최고속도
205.59[1]
특이 사항

레이더 아이콘
파일:오프레서 Mk II 레이더 마크.png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2018년 8월 14일에 테러바이트와 함께 추가된 페가시 사의 에어바이크, 오프레서의 후속기이다. 모티브는 BMW 모토라드R1200 GS 호버바이크 컨셉트로 추정된다. 약칭 '옵투', '옵막투'로 불리며, 후술할 이유로 '날파리'나 '모기'라는 멸칭으로도 불린다.


2. 특징[편집]




페가시 오프레서 Mk II

Have you ever tried shooting the missiles at the people on the flying bike? Great sport here in America.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에게 미사일 쏴 본 적 있어? 미국의 훌륭한 스포츠지.

파벨[4]

대사


I mean, it's just a flying bike with twin machine guns, but... I guess that's not everyone's bag.[5]

날아다니는 오토바이에 이미 트윈 머신건까지 장착돼있으니, 개조 안 해도 충분히 멋지지만.

페이지 해리스[6]


기존의 오프레서도 부스터와 글라이더 기능을 갖춘 다소 비현실적인 기능을 갖고 있지만, 오프레서 Mk II는 아예 바퀴 대신 거대한 제트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영구 호버링 기능까지 갖춰 완전한 비행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디자인 또한 매우 SF스럽다. 부스터의 충전 원리는 프린시페 렉트로딩카 빈디케이터KERS와 비슷한 느낌이다. 전진 키를 입력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5초에 걸쳐 충전되며, 전진 키를 입력하면 충전이 멈춘다, 후진 키를 입력하고 있는 동안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충전되어 3초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오토바이와 공중 이동 수단의 장점만을 합친 듯한 괴랄한 성능과 극강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매우 뛰어난 성능의 이동 수단이다. 화력 인플레에 밀려 PvP에서[7] 거의 쓰이지 않는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이 차량은 2020년대까지도 사실상 필수인 이동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먼저 눈에 띄는 장점은 쉽고 간편한 조작법이다. 지상 이동 수단들은 2차원적으로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직관적인 조작법을 가져, GTA 온라인에 갓 입문한 뉴비라도 운전 방법을 숙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3차원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항공기는 입문자 입장에서 조종하는 감을 단번에 잡기가 힘들다. 항공기 조종에 미숙한 플레이어들은 이런 불편함 때문에 건물이나 지형에 자주 들이박거나 심하면 이착륙조차 제대로 못 하기도 하는데, 충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차는 약간 피해만 입고 끝이지만, 오토바이는 탑승자가 낙차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으며, 항공기는 기체가 터지며 죽음이 확정된다.

하지만 오프레서 Mk II의 조작법은 항공기, 특히 전투기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말 그대로 앞으로 가려 하면 앞으로 가고, 멈추려 하면 멈춘다. 제자리 비행도 가능하며, 고도를 높이면 빠릿하게 올라가고, 방향을 꺾으면 딱 꺾은 대로 돈다. 비행기나 오프레서처럼 제자리 비행을 못 해 계속 전진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헬기처럼 관성을 심하게 받는 것도 아니다. 즉, 오프레서 Mk II는 다른 공중 이동 수단들의 움직임에서 현실적이고 어려운 부분은 모조리 빼 버리고,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만 남겨둔 것이다. 실력이 무척이나 형편 없어서 만에 하나 충돌 사고가 난다 해도, 오프레서 Mk II에 탄 상태에서는 아무리 고속으로 부딪힌다 한들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받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낙마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밀한 비행이 가능한데도 그 조작법마저 매우 쉬운데다가 크기도 오토바이라 상당히 작다 보니 착륙할 수 있는 지형 또한 제약이 거의 없다. 비행기는 좁은 곳에는 착륙이 거의 불가능하며, 헬기는 그보단 낫지만 착륙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지형과 파일럿의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하지만 오프레서 Mk II는 막말로 캐릭터가 서 있을 수 있는 곳이면 갓 시작한 뉴비도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다. 게다가 조종석 탑승 모션이 있을 수밖에 없는 여타 공중 이동 수단과 달리 오프레서 Mk II는 그냥 올라타기만 하면 이륙 준비가 끝나고, 부스터로 순식간에 가속할 수 있어 이륙 속도도 빠르다.

공격 성능 역시 작은 오토바이답지 않게 매우 뛰어나다. 처음 구매했을 때는 다른 무기화 이동 수단들과 마찬가지로 기관총만 장착되어 있지만[8], 테러바이트에서 개조를 거치면 많은 무기화 이동 수단들이 부럽지 않을 성능의 유도 미사일을 얻을 수 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오프레서 Mk II는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상태인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그 정도로 오프레서 Mk II에게 미사일 개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오프레서 Mk II의 유도 미사일은 루이너 2000, 디럭소, 비질란테의 미사일처럼 머리 위에 있는 걸 바로 맞히거나 빗나가도 다시 돌아와서 정확히 맞히는 정도의 초고성능 급은 아니지만, 한 때는 그래도 어지간한 목표는 맞추는데 문제라 할 게 없었으며, 후술할 문제로 현재는 버자드 공격 헬기와 동급의 수준으로 하향당해 확실히 PvP의 성능은 떨어졌다. 다만 지상 타격 가능 및 20발의 미사일 제한은 추가적으로 변경되지 않아 테러바이트가 대형 이동 수단이라는 것을 이용해 상호 작용 메뉴로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게다가 오프레서 Mk II만의 장점도 있다. 바로 이 유도 미사일 개조에 별도의 절차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의 오프레서는 유도 미사일 개조 기능을 해금하려면 벙커 연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벙커 연구는 결과물이 말 그대로 무작위로 정해지기 때문에 운 좋게 초반에 뽑힌 게 아닌 이상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며 최악의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풀리기도 한다. 그러나 Mk II는 그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냥 테러바이트에서 개조할 때 돈 주고 사면 끝이다.

한편 오프레서 Mk II의 표면적인 방어력은 방탄과 방폭이 안 되는 평범한 오토바이이기에 내구성에서 약점을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오토바이 특성상 여타 항공병기들보다 훨씬 좁은 피격 범위를 가지는데, 그 몸집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날아 다니며[9] 부스터 순간 가속 기능까지 있다. 심지어 교란 장치 탑재도 가능하다. 그러니 어지간한 총기나 미사일로는 오프레서 Mk II를 잡기는 커녕 조준하는 것조차 어렵고, 왠만한 유도 미사일로도 원활히 상대할 수 없다. 상술했듯 가히 날파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근데 만데, 이런 무시무시한 물건이 편의성까지 좋다. 공중을 날아다니지만 어쨌든 분류상으로는 오토바이이므로, 모터사이클 클럽에 소속되어 있다면 오토바이 요청 기능을 통해 근처에 즉시 불러낼 수 있다, 이 기능은 개인 이동 수단 소환보다 지연 시간이 훨씬 짧은 덕분에 위급한 상황에도 신속한 탑승이 가능하다. 거기에 선호 오토바이로 지정됐다면 체력 회복 버프도 주어진다! 이런 이유로 다른 오토바이와는 달리 오로지 오프레서 Mk II만 이 기능으로 소환 시 5분의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도록 패치가 되었다.

이로 인해 오프레서 Mk II는 PvE, 공개 세션 사업 등에서는 공중 이동으로 이동 시간을 줄여주고 각종 임무를 수월하게 해주는 효자 같은 이동 수단으로 활약하고도 있다, 오프레서 Mk II 이전에는 근처에 즉시 소환할 수 있는 무기화 공중 이동 수단으로 버자드 공격 헬기가 있었지만, 조종하기가 훨씬 수월하면서도 버자드의 장점까지 갖춘 오프레서 Mk II는 버자드의 지위를 거의 흡수해 버렸다. 원래는 버자드를 몰기 위해서라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본적인 항공기 조종 실력은 갖추고 있었는데, 그런 조작이 필요 없는 오프레서 Mk II가 그 자리를 대체해 버렸으니 항공기를 제대로 조종할 줄 아는 유저들이 확 줄어드는 여파가 발생했다.

다만 오프레서 Mk II가 있다고 마냥 버자드나 스패로우가 잉여스러운 것까지는 아닌 것이, 이 둘의 경우 탑재 미사일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충전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서 PvP에서는 도태되었다고 해도 PvE 장기전에는 아직 입지가 있으며, 1인승인 오프레서 Mk II와 달리 이들은 다인승이므로 다른 유저 또는 청부 계약에서 구출해 온 NPC 등을 태울 수 있고, 공중 이동 수단을 호위하는 밀수 작전 중 락온이 안 되는 적 버자드의 테일로터나 터뜨려 시간 버는 게 유효한 상태일 때 버자드의 미니건 등으로 따버리면 된다, PvE 또한 오프레서가 최상위권 인것은 맞지만 헬기류의 버자드, 스패로우는 오프레서보다 쿨타임도 짧은 데다가 소환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할 때, 당장의 오프레서 같은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하지 못 할 때 간편히 소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오프레서도 옵투와 달리 오토바이 요청에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빨리 튀어야 하는데 대기시간 때문에 소환을 아직 못할 경우 오프레서라도 불러서 빠른 이동에 써 먹을 수는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입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


2.1. 성능[편집]


오프레서 Mk II라는 차량 그 자체에 대한 성능을 메타데이터 위주의 실질적 성능을 바탕으로 서술함.

오프레서 Mk II의 메타데이터 정리 링크

우선 오프레서 Mk II는 제트 터빈을 베이스로 하여 직렬 2기통 엔진이 보조 출력을 맡는 형태로, 시동을 걸면 그 즉시 영구적인 호버링이 활성화된다.[10]

오프레서 Mk II의 가속은 최속까지 단 1.5초쯤에 도달해버리는 등 심히 "아케이드" 스러운데, 그 이유는 바로 1단 변속기와 영구적인 호버링 모드에 있다.
변속 수치는 오직 2밖에 안 되고, 드래그 수치는 12.5인지라 가속과 최속이 심히 떨어지리라 연상하기 쉽지만, 오프레서 Mk II의 영구 호버링 모드는 차량을 지면에서 약간 떠다니도록 하는 방식, 즉 엄연한 공중인지라 그립 수치의 영향, 다운포스, 트랙션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 가속과 최고 속도가 월등히 올라간다.
또한 디럭소에 비해 기어 역시 1단 뿐인지라 CVT의 매커니즘인 "마지막 기어로 강제로 넘긴 채" 가속을 시작한다는 점부터 자유로워 실질적인 가속이 훨씬 빨라진다.

로켓 부스터는 기본적으로 토레아도르의 부스터에서 출력을 좀 더 늘린 형태이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KERS 방식의 부스터 충전으로 인해 지속적인 속력 유지 목적으로는 못 쓰고, 시동 후 즉각적으로 최속에 도달하거나 감속 후 재가속 목적으로 쓸만한 부스터. 통상 부스터처럼 상시 충전이 가능했다면 토레아도르에 장착된 로켓 부스터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3. 문제점 및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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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레서 Mk II 이후 세션 상황
오프레서 Mk II는 어떻게 자유 모드 세션을 망치는가?[11]

오프레서 Mk II는 오토바이 종류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동수단이죠. 심지어 미사일도 나와서 이동이든 공격이든 만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좋은 게 나왔으면 좋은 거 아닌가?" 좋아도 너무 좋은 게 문제였죠.

코모리


이렇듯 오프레서 Mk II는 기동, 선회, 화력 거의 모든 면에서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하는 이동 수단이며, 특히 단순 1인 이동용으로는 모든 이동 수단의 상위 호환이라고까지 감히 말할 수 있다. 또한 피격 판정이 좁고,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면서 호버링이 가능하며, 항공 이동 수단 중에도 얼마 없는 교란 장치를 탑재한데다 출시 이후 4년 동안은 헬기보다 뛰어난 고성능의 미사일도 가졌기 때문에 PvP에도 대단히 유리한 특징을 여럿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옵투를 탄 채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습적으로 도발하고 공격하는 플레이어를 공개 세션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 쟁러간의 PvP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쟁에 참여하지도, 현상금이 걸려 있지도, 습격 준비나 물품 판매 등의 상업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맵을 돌아다니는 중립 플레이어, 특히 뉴비들을 이 오프레서 Mk II를 탄 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는 것으로, 당연히 뉴비의 무장 및 컨트롤 수준으로 옵투에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이들은 이에 질려 게임을 접게 되며, 뛰어난 자체 성능은 당연히 핵쟁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무료 핵에도 있는 차량 무적, 미사일 무한만 켜더라도 제대로 막을 수가 없다.

이런 악성 PK를 일삼는 유저들을 "옵찔이"라는 멸칭으로 흔히 부르는데 세션 내에서 PK를 시전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인 "쟁"과 "찌질이"의 합성어인 "쟁찔이"라는 은어에 오프레서 Mk II를 합성한 단어다. 영미권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멸칭으로 "Oppressor kid(오프레서충)", "broomstick(빗자루)", "Oppressor Griefer[12]" 등이 있다. 그만큼 국적을 막론하고 오프레서 Mk II가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는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옵찔이들은 옵투의 성능에만 의존하고 실질적인 게임 실력은 미숙한 편이다. 나이트샤크나 VIP 명령으로 소환되는 루이너 2000 등 방폭 능력이 뛰어나거나 옵투를 카운터할 수 있는 차량에게도 눈에 뵈는 게 없이 무작정 미사일만 날려대다가 헛물만 켜거나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인물들은 점착 폭탄만으로 옵찔이를 잡기도 하는데, 이마니 테크도 없던 시절[13]에 방폭 기능도 없는 평범한 소형차인 BF 클럽과 점착 폭탄만 가지고 옵투를 사냥한 것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옵투를 모는 쪽이 어설픈 실력의 옵찔이에 자신이 실력자일 때나 통하는 얘기이고, 고수는 유도 미사일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동 조준으로 백발백중으로 지상 타격을 해댄다. 아무리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차량을 타더라도 옵투의 근본적인 특징이 PvP에서 워낙 압도적으로 탁월하기 때문에, 옵투의 상대 입장에서는 작정하고 대응책을 가져오더라도 먹히지 않을 수 있는 반면 옵투 쪽에서는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만 되어도 대응책을 준비할 수 있다. 즉 옵찔이 입장에서는 저위험 고이익이라는 소리.

일명 '트롤촌'이라 불리는 비매너 유저 감금 정책을 악용하는 옵찔이들도 있는데, GTA 온라인에서는 상대 플레이어 소유 차량을 파괴하면 파괴한 유저에게 비매너 플레이라며 경고를 보내다가 파괴한 차량 대수가 일정 횟수가 넘어가면 해당 유저를 비매너 유저로 취급하여 비매너 유저 전용 세션으로 강제로 옮겨 버리는데, 오프레서 Mk II라도 예외가 아니다. 2륜 차량이라는 점을 이용해 유저 자체를 저격 소총으로 잡으면 좀 낫지만, 오프레서가 땅으로 추락해서 파괴된다면 마찬가지로 상대 차량을 파괴한 것으로 판정되니 그것대로 문제이다.

결과적으로 오프레서 Mk II는 이렇게 압도적인 편의성과 막강한 성능을 앞세워 수많은 이동 수단의 존재 의의를 크게 퇴색시켜 버렸다. 한때 온라인의 인기 콘텐츠였던 슈퍼카는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의 오프레서 Mk II를 남용하는 이들과, 이들을 상대하는 사람들의 쟁으로 점철되어버린 공개 세션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고, PvP에 쓸 만한 이동 수단은 오프레서 Mk II에 맞대응이 가능한 것들로 한정되고 말았다. 아쿨라 같은 전투용 헬기들을 살 바에 옵투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죽하면 게임 내에서 제공권 최고봉을 달렸던 P-996 레이저마저도 옵투를 먼저 맞추고 구입하라는 조언도 있을 정도이다.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 만하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오프레서 Mk II를 GTA 온라인을 망쳐 놓은 주범으로 취급한다. 이들은 능력치 및 무기 성능을 직접적으로 하향 조정하거나, 무기를 삭제해서 단순한 장난감으로 만들거나 심지어 오프레서 Mk II 자체를 삭제하라는 주장까지도 피력하며 급기야 심야 영업 업데이트를 오프레서 Mk II가 출시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최악의 업데이트라 칭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이러한 증오의 시선은 커뮤니티 뿐만이 아닌 게임 내 공개 세션에서도 관찰되는데, 옵투를 전투용이 아닌 그냥 이동용으로 타고 다니기만 해도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고, 지상에 주차된 옵투를 보이는 족족 마구 부수고 다니는 건 기본이요, 심한 경우 코사트카의 가이드 미사일 등 무기화 차량으로 옵투를 탄 유저를 발견하면 무조건 격추시키는 신경질적인 사태까지 늘었을 정도이다.


3.1. 후속 패치[편집]


상술했듯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오직 오프레서 Mk II만 소환 후 다음 소환까지 5분의 대기시간을 갖도록 패치 되었다. 오프레서 Mk II에 가해진 첫 하향이였지만 위 영상의 각주에서 전술했듯 기체 자체에 대한 유의미한 직접 하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불만은 여전했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차량 개조를 통해 미사일 락온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이마니 테크 개조가 추가되면서, 이마니 개조를 적용한 차량을 탄 사람들이 옵투를 잡는 사례도 간간히 보인다.[14] #


3.1.1. 직접적 너프[편집]


이번 업데이트는 오프레서 Mk II의 유도 미사일과 교란 장치 효과 감소, 간편한 스낵과 방탄복 사용, 초대 전용 세션에서 판매 임무 시작 기능 등과 같이 커뮤니티가 오랫동안 요청했던 변경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예정된 이 개선 사항들은 일부에 불과하며, GTA 온라인은 앞으로도 더 많은 플레이어의 피드백과 그 외의 학습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개선될 것입니다.


결국 2022년 7월 커뮤니티 업데이트를 통해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유도 미사일과 교란 장치 성능의 하향이 예정됨을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해서 회의적인 의견이 많은데, 미사일의 성능을 약화시켜 봤자 유저들을 거슬리게 만드는 오프레서의 지상 타격은 어차피 비유도 타격이라 별 의미 없는 짓이고, 채프 역시[15] 선제 타격을 맞고 시작하면 오프레서 Mk II를 조준할 만한 차량에 타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많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쓸 만한 타이밍 자체가 잘 안 나온다. 물론 그래도 일단 상성 차량에 타는 데만 성공하면 이전보다는 훨씬 상대하기가 편해질 거라는 기대는 해볼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하향 후)
디럭소
피칭 오프셋 값이 같은 두 차량의 미사일 피칭 성능 비교[16]

디럭소의 경우는 피칭에 제때 반응하여 궤도가 자연스럽게 꺾였으나, 오프레서 Mk II의 경우 Param 값의 추가로 인해 피칭에 뒤늦게 반응하여 전체적으로 미사일의 궤도가 한 발 늦게 꺾이게 되었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바로 오프레서 Mk II 미사일의 하향 방식이다.[17]}}}

메타데이터 비교 링크[18]

7월 26일 드디어 직접 하향이 가해져서 채프와 플레어의 개수 감소 및 쿨타임 증가가 이뤄졌고[19], 미사일 유도 성능 감소가 이루어졌다. 정확히는, 유도 성능 자체는 변화가 없지만 "Param"이라는 특수한 값을 추가해 미사일이 전반적으로 더 굼뜨게 움직이도록, 정확히는 피칭에 더 늦게 반응하도록 강제하는 방식으로 너프했다.[20][21] 특히 유도 성능 감소는 꽤 크게 이루어졌는지 PvP는 물론이고 PvE에서도 맞추기가 까다로울 정도가 되었다.[22][23] 이제 트래킹만 좋지, 정작 미사일이 휙휙 꺾여 도착하는 목적지는 목표물이 아닌 그 주변에만 처박히는 애물단지 미사일로 전락한 셈이다.

이렇게 3단 하향도 모자라 너프를 직격으로 맞으면서, 옵투는 더 이상 PVP에서 예전과 같은 OP스러운 성능을 내기 어려워졌다. 물론 이름값은 아직 톡톡히 하는지라 세션 자체에선 많이 보이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옵찔이들은 레이저&히드라같은 또다른 PVP의 밸붕템으로 넘어갔으며 여전히 남아있는 옵찔이마저 이들에 혐오감이 생길대로 생긴 각종 쟁러들의 실력 과시용 제물로 전락해 이런 극단적인 사례[24]도 생기는 등, 사실상 습격 준작이나 통상적인 이동에 정말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남게 되었다.


3.1.2. 너프 이후[편집]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이동 수단의 가치를 더욱 잘 반영하기 위해 4월 27일에 GTA 온라인의 몇 가지 이동 수단 금액이 조정됩니다. 특정 이동 수단은 더 용이한 접근성을 위해 가격이 하향될 예정입니다. 여기엔 임폰테 루이너 2000, 오셀럿 스트롬버그와 같은 재밌고 독특한 기능이 있거나 뛰어난 반격 기능을 갖춘 차량들이 포함됩니다. 이와 반대로 페가시 오프레서 Mk II와 같이 방대한 다용도 기능, 성능, 또는 강력한 무기를 갖춘 일부 이동 수단 금액이 상향됩니다. 이동 수단 금액 조정 관련 전체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 수단 금액을 재검토할 예정이니 추후에 발표될 소식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후 결국 오프레서 Mk II의 가격 자체를 800만 달러로 상향시킨다는 예고가 나왔다. 해당 업데이트는 그동안 유저들의 피드백, 여론, 차가 가지는 위상 등과 수요를 바탕으로 일부 이동 수단의 가격이 재조정되는 대규모 밸런스 조정인데, 토레아도르, 스크램제트같은 특색이 좋은 쪽으로 확실해 수요가 많은 차량은 최대 수십만 달러, 그 부분이 극대화된 디럭소는 100만 달러쯤 인상됨에 비해 이 차가 혼자 2배를 넘는 폭으로 가격이 인상됐음을 보면 그동안 옵투가 GTA 온라인에 끼친 영향을 알 수 있다. 거의 갤럭시 슈퍼 요트 수준의 거액을 주고 사야하고 실질적인 금액까지 따지면 이마저 가볍게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책정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쪽으로 갑론을박이 거세다. 오히려 잘 됐다는 반응도 역시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이미 고인물들은 전부 다 옵투를 갖고있는 상황에서 이제 막 옵투 사려는 뉴비들만 되려 피해를 본다, 이제서야 이런 조치를 가하는 것이냐, 차라리 성능 롤백하고 저리 비상식적인 가격 인상을 하던가 등 비판의 여론이 거세다.

요약하자면 그 동안 이 차량에 대해 락스타가 느낀게 많았는지, 본격적으로 옵투 죽이기에 나선 모양이지만 그것이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이고 너무 지나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격의 밸런스를 조정하겠다는 락스타의 언급으로 보아 이는 추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단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600만 ~ 800만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한 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테이트를 통해 레이저와 히드라의 폭발성 캐논이 폭발성 MG 수준으로 너프를 당했고, 새로 출시된 라이주는 PVP에서 어정쩡한 성능으로 나와서 너프를 먹고 위상이 추락한 오프레서 Mk II가 다시 활개 칠 환경이 열린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미사일 성능과 탑승 접근성이 너프되었다 한들 맞추기 힘든 작은 크기와 민첩함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옵투가 다시 활개 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후술한다.

옵투가 처음 추가 된 연도가 2018년, 옵찔이 문제로 분위기가 험악했을때가 2019년 ~ 2021년 정도 였을 테니 2023년 현재, 당시 뉴비였던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고인물로 성장한 상태이다. 게임 특성상 세대 교체는 더딘 편이지만 당시의 신규 유저들은 옵투에게 직접 피해를 입거나 옵투의 문제점을 유튜브나 지인을 통해 전해들으면서 옵투에 대한 반감이 커져왔다. 또한 GTA 온라인 유저들의 상당수가 고인물화가 진행되고 오프레서 Mk II 자체에 대한 대응법 역시 점차 연구되어 왔기 때문에 스트롬버그, 디럭소를 위시한 오프레서 Mk II의 카운터를 갖춘 유저들이 많다.[25] 이로 인해, 굳이 히드라나 레이저가 아니더라도 가장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인 루이너 2000를 비롯해 디럭소, 토레아도르와 같은 각종 카운터 이동 수단과 더불어 비주류 이동 수단이나 예능 전략으로도 오프레서 Mk II를 농락하는 등 대체 수단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레이저/히드라가 몰락한다 한들 상황 자체는 변치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레이저와 히드라 역시 오프레서 Mk II에 있어 수많은 대응법 중 하나이자 PvP의 최상위 티어 이동 수단일 뿐 그 자체로 오프레서 Mk II의 난동을 억제할 존재는 아니란 것이다. 애초에 고인물이나 신규 유저나 옵투에 대한 이미지는 이미 최악으로 치닫은지 오래다. 가뜩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옵투인데, 한 유저가 이로 깽판을 치려 한다면 다른 유저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26]

결론적으로 유저들의 인식 변화와 파훼법의 연구, 낮은 유입으로 인한 고인물화로 인해, 2023년 현재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한 그리핑은 거의 사장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간간이 세션에서 편리한 이동 수단 정도로 이용되고 있고, 그 자리를 최근에는 디럭소가 사실상 과거의 자리를 일부 차지하였다. 전체적인 특성이 옵투와 비슷하고, 특정 부분에선 초고성능 미사일, 자유로운 회피 기동처럼 차별화되는 부분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다만, 디럭소가 옵투와 달리 대대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 이유도 있는데, 오프레서 Mk II와는 달리 느린 비행 속도와 넓은 피격 면적, 방폭의 부재로 인해 옵투 굴리듯이 디럭소로 무차별적인 그리핑을 남발하다간 하늘 위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으로 회피 기동=>반격 위주의 전략이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전제되어 세션을 무조건적으로 초토화시키긴 어렵기 때문이다.

4. 대처법 및 한계[편집]


물론 이러한 오프레서 Mk II도 무적인 것은 아니다. 탑승자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데다, 방탄 및 방폭 수단이 아예 없어서 폭발물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미사일 탑재 수 또한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방폭 능력을 자랑하는 차량들은 1:1로 상대하기 힘들다. 아래에 서술된 대처법들은 이러한 점들을 감안한 오프레서 Mk II의 카운터 이동 수단 및 무기들이다. [구분]

장점
단점
임폰테 디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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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레서 Mk II와 같은 비행 기능 장착
* 인게임 초고성능 미사일 30발 장착[27][28]
* 자유로운 비행 특성으로 인한 사각지대 없음[29]
* 쉽고 자유로운 회피 기동[30][31]
* 미사일 미장착 시 폭발물 포함 각종 개인 화기 이용 가능[32][33]
* 무한하고 자유로운 응용성[34]

{{{#!wiki
* 매우 느린 비행 속도[35]
* 부스터 없음[36]
* 방탄, 방폭 기능 없음[37]
* 교란 장치 없음
*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난이도[38]

페가시 토레아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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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약한방폭]
* 높은 유틸성의 로켓 부스터 장착[39][40]
* 준고성능 미사일 무제한 발사 가능[41]
* 잠수 가능[42]
* 일반 차량과 미니맵 마크 동일[일반HUD]
* 다재다능한 실용성[43]

{{{#!wiki
* 오프레서보다 좁은 사격 각
* 매우 부족한 미사일의 피칭 성능[44]
* 폭발에 의해 뒤집힐 위험이 있음[45]

그로티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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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빠른 지상 이동 수단[46]
* 고효율, 고출력 로켓 부스터 기능 장착[47]
* 일반 차량과 미니맵 마크 동일[일반HUD]
* 준초고성능 미사일 30발 장착

{{{#!wiki
* 오프레서보다 좁은 사격 각
* 방폭 기능 없음
* 극악의 코너링
* 어려운 조작 난이도, 숙련도에 따라 급변하는 차량의 성능[48]

오셀럿 스트롬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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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약한방폭][49]
* 잠수함 기능 장착
* 준고성능 미사일 30발과 어뢰 60발[50] 장착

{{{#!wiki
* 부스터나 비행 기능이 없어 오프레서 장거리 추격 불가
* 스트롬버그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미니맵 마크[51]
* 오프레서보다 좁은 사격 각
* 잠수를 제외하곤 미사일 회피 수단 전무[52]
* 매우 부족한 미사일의 피칭 성능[53]
* 폭발에 의해 뒤집힐 위험이 있음[54]

디클라스 스크램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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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기능 장착[55]
* 최고 수준 출력의 로켓 부스터 장착[56]
* 고성능 미사일 30발 장착
* 뛰어난 수준의 응용성[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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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조작 난이도
* 방폭 기능 없음

HVY 나이트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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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방탄 플레이트를 달지 않을 시 폭발물을 포함한 개인화기 사용 가능[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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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화기를 제외하면 없다시피 한 공격 기능[59]

HVY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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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강력한 기관총 장착[60][61]

{{{#!wiki
* 혼자 있을 경우 나이트샤크와 별반 다를 게 없음

조빌트 P-996 레이저 & 매머드 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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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성 캐넌 장착[62]
* W+A 키 또는 W+D 키만 눌러도 미사일 회피 가능

{{{#!wiki
* 좋지 않은 미사일 성능
* 고난도의 폭발성 캐넌 사격
* 떨어지는 접근성[63]
* 오프레서에 비해 긴 탑승 시간
* 전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
* 사실상 방폭 기능 없음[64]

버킹엄 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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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로 빠른 이동 수단
* 극도로 민첩한 기동성[65]
* W+A 키 또는 W+D 키만 눌러도 미사일 회피 가능[66]

{{{#!wiki
* 까다로운 조종, 그로 인한 매우 어려운 난이도[67]
* 매우 높은 미사일 의존도[68]
* 떨어지는 접근성
* 오프레서에 비해 긴 탑승 시간

버킹엄 아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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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빠른 헬리콥터
* 극도로 민첩한 기동성[69][70]
* 영구 스텔스 기능 장착[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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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선회력으로 인한 까다로운 조종
* 다소 아쉬운 화력[72]
* 떨어지는 접근성
* 오프레서에 비해 긴 탑승 시간

매머드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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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73]
* 교란 장치 장착
* 사거리 1.5km의 폭발성 캐넌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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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의 단발성으로 인한 높은 사격 난이도
* 제 성능을 내려면 3명 이상의 플레이어 필요[74][75]

이동식 작전 본부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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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크기에 비해 빠른 이동 속도
* 강력한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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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의 좁은 사격 각

베네팩터 테러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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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온라인에 있는 모든 이동 수단을 통틀어 가장 좋은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다연장 미사일 장착 가능
* 자폭 기능이 있는 드론 보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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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 못한 성능의 다연장 미사일[76]
* 긴 차체와 느린 이동 속도

이마니 테크 개조가 가능한 차량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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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개조 가능[약한방폭]
* 락온 영구 방지 개조 가능

{{{#!wiki
* 나이트샤크와 동일

시큐어 에이전시로 진행하는 VIP의 명령 중 '무장 차량 격파'의 루이너 2000[78]
{{{#!wiki
*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락온 불가
* 지명수배가 뜨지 않음
* 인게임 초고성능 미사일 무제한 발사 가능
* 점프 및 낙하산 기능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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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가격[79]
* 시간 제한과 쿨타임[80]
* 매우 떨어지는 편의성[81]
* 떨어지는 접근성[82]
* 어려운 운전 난이도[83][84]

룬 코사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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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폭 기능 장착[강한방폭]
* 잠망경 미사일 장착
* 가이드 미사일 장착[85][86]
* 잠수 가능
* 텔레포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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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한 기동성[87]
* 수중전에 특화된 성능

갤럭시 슈퍼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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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도 무제한[88]
* 대공 방어 기능 장착[89][90]
* 코사트카와 겸용 시 방어와 공격 동시에 가능[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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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가격[92]
* 요트만 있을 경우 공격 수단 전무[93]
* 텔레포트를 제외하고 이동 기능 없음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의 일반탄 또는 폭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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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소환 시간 등이 없기에 즉시 대처 가능
* 즉발[94]

{{{#!wiki
* 폭발탄이어도 오프레서를 한 번에 터뜨리지는 못하는 낮은 데미지[95]
* 상당한 난이도[96]
* 특수탄 특유의 40발이라는 적은 탄 수 제한과 손쉬운 수급의 어려움[97]
* 폭발탄 개조 및 획득에 벙커 연구를 요구[98]

메머드 F-160 라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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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빠른 이동 수단
* 폭발성 MG 장착
* 극도로 민첩한 기동성
* 회피 기동 가능
* W+A 키 또는 W+D 키만 눌러도 미사일 회피 가능
* 영구 스텔스 기능 장착

{{{#!wiki
* 오프레서에 비해 긴 탑승 시간
* 지나치게 민첩한 기동성으로 인한 조작의 어려움
* 전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
* 떨어지는 접근성


5. 기타[편집]


엄청난 성능에 걸맞게 실질적인 구매 가격이 매우 비싼 이동 수단이다. 2023년 4월 27일 패치 이후 기준으로, 오프레서 Mk II를 제 성능이 나도록 개조하려면 테러바이트가 필요하고 테러바이트를 보관하려면 나이트클럽을 구매해야 한다. 다운타운 바인우드 나이트클럽($1,670,000) + 테러바이트 기본가($1,375,000) + 특수 작업실 개조($495,000) + 오프레서 Mk II 할인가($6,000,000)[99] 이렇게 하면 총 비용이 $9,540,000 정도이며[100] 오프레서 Mk II에 들어가는 추가 개조 비용까지 고려하면 풀 개조 구매가는 1000만 달러 (할인가)에서 1200만 달러 (기본가)까지 올라간다. [101]

공중을 날 수 있는 다른 이동 수단처럼 비행 가능한 고도의 한계가 존재하며 그 한계치를 넘으면 스톨이 일어나는 것도 동일하다.

오프레서 시리즈의 이름 중 "Oppress"는 탄압하다, 억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오프레서 Mk II가 2018~2021년 경 뉴비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괴롭힌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이름이 아닐 수 없다.

해외 쪽 별명 중에 Depressor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유저들의 차량을 터트리고 다니며 유저들을 우울하게(Depressed) 만드는데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해 각종 컨텐츠를 뒷전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상술한 이 기종의 오버 스펙과 이후 나온 토레아도르[102]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차량들을 출시한 브랜드가 대부분 페가시인지라 이 회사가 만악의 근원라는 말도 있다.[103][104]

본 문서에 최상단에도 쓰여 있듯, 코사트카에 상주하고 있는 파벨도 오프레서 Mk II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마치 락스타가 이에 대한 자학을 하는 듯한 대사를 친다.[105]

만약에 오프레서 Mk II가 없었더라면?
상술했듯 악명이 워낙 대단한지라 매너와 실력이 있는 유튜버들 몇몇이 옵찔이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참교육하거나 위와 같이 풍자하는 영상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유도미사일을 단 오프레서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적이 근처에 없음에도 갑자기 락온이 잡힌다면 주위를 확인하고 미사일을 날려보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숨겨진 해커 애비 슈왈츠먼 고용 시 필요한 표식 전송 방해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

만약 해당 차량으로 최대 고도 이상에 다다를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진다. 이로 인해 서서히 고도가 낮춰져 최대 고도 미만에 다다르게 하고 자동으로 엔진이 다시 켜진다. 이는 같은 비행 방식을 공유하는 디럭소도 마찬가지다.

코사트카에 이어 두 번째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등장 이동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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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러바이트를 보유하고 CEO, MC 두목 상태에서 테러바이트의 '의뢰인 작업'을 5번 완료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2] 과거 가격은 $2,925,000/$3,890,250 이었으나, 2023년 4월 27일 패치 이후 가격이 2배 넘게 인상되었다.[3] 원문은 "Well, the Mk II takes off where its little brother landed, and it never comes down. (물론, Mk II는 동생이 착륙한 곳에서 이륙한 후 절대 내려오지 않죠.)" 전작인 오프레서 Mk I이 착지할 위치에서 Mk II는 여전히 공중에 떠있고 절대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표현이다. 전매특허인 영구 호버링 기능을 강조하기 위한 홍보 멘트다.[4] 잠수함에 들어가면 무작위로 출력되는 대사 중 하나라 공식 자막이 따로 없다.[5] 여기서 Not someone's bag라는 표현은 누군가의 취향이 아니라는 표현으로, 오프레서 Mk II를 개조하는 것에 대해 누구나 무조건 멋지다고 느끼는 건 아님을 표현하는 뉘앙스다. 공식 번역에서는 굳이 그런 걸 안 해도 충분히 간지난다는 뉘앙스로 의역했다.[6] 테러바이트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트레일러 안으로 진입할 때의 컷씬 중 특수 작업실을 소개할 때 이 대사가 출력된다.[7] 물론 PvE, 특히 오리지널,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우월한 방탄 성능으로 인해 여전히 많이 쓰이고는 있지만 PvP에서는 방폭이 안 되다보니 폭발물 한 방에 즉사해버려서 바로 도태당했다.[8] 오프레서 Mk Il의 무기 개조 폭은 첫 구매시 기본으로 추어지는 기관총과 개틀링 형식인 폭발성 MG, 그리고 유도 미사일로 나뉜다.[9] 변칙적인 조종도 가능함.[10] 디럭소는 통상적인 차량 형태와 호버링 모드를 오갈 수 있지만 옵투는 호버링 모드가 아예 기본이고, 글라이더를 펴고 접음에 따라 고도를 유지하거나 서서히 내려오는 식의 공중 비행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디럭소는 호버링 상태에서 내릴 시 여전히 차량이 호버링 모드를 유지한 채 차량이 둥실둥실 뜨는 데에 반해 오프레서 Mk II는 내리면 그 즉시 시동이 해제되는 것을 보아 디럭소의 호버링 모드는 하나의 "주행 모드"로서 작용하고, 오프레서 Mk II의 호버링은 차량 그 자체의 주행 방식이라 볼 수 있다.[11] 오프레서 Mk II가 공개 세션을 망치는 이유에 대한 동영상이자 타 이동 수단에 비해 전체적으로 오프레서 Mk II가 어떤 우위를 가지는지, 그로 인해 어떤 식으로 세션을 망쳐가는지 설명하는 영상이다. 그나마 영상이 나온 시점(2019년 10월) 이후에 소환 시간에 5분 간 대기시간이 붙어 세션에서의 쟁은 덜 해졌지만, 옵투를 순수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은 쿨타임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하며, 쿨타임 너프 외에는 직접적인 너프가 가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 세션에서의 옵투를 악용하는 PK는 여전하다는 비판도 여전했다.[12] 오프레서를 주력으로 삼아 양민학살을 벌이는 악성 유저[13] 해당 영상은 청부 계약 업데이트가 출시되기 한참 전인 2020년 10월에 촬영되었다.[14] 대부분 무장 이동 수단을 사용해 폭파시키는 방식이지만 점착 폭탄을 이용해 요격하거나 차량으로 유인한 뒤 오프레서가 급강하 하면 차로 들이받아 터트리는 식의 행위도 보인다. 다만 이건 옵투의 탑승자가 초보라서 가능한 것이고, 숙련된 유저들은 절대로 옵투를 타고 제자리에 멀쩡히 서서 각도를 굳이 맞추려고 하지 않으며, 차량 폭탄이 닿을 위치까지 내려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마니 테크로 방폭이 부여되긴 해도 나이트샤크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처럼 옵투 한 대의 미사일을 다 맞고도 버틸 정도까지는 아니다.[15] 하지만 채프, 플레어 같은 방어적인 요소는 크게 적용됐다.[16] 디럭소와 오프레서 Mk II 둘 다 0.5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디럭소는 오프레서 Mk I의 탄환을 사용하고 스탯 역시 하향 전 오프레서 Mk II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형태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으로서 더욱 적합하다.[17] 다만 디럭소의 경우, 목표물을 추적하는 유도 성능이 20으로 설정되어 있는 고성능 미사일인 반면 너프전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은 디럭소의 미사일보다 훨씬 더 낮은 성능의 미사일이였으니, 그 점은 유의하자.또한 너프전 미사일의 성능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도 좋다.[18] 왼쪽이 하향 전 오프레서 Mk II, 오른쪽이 하향 후 오프레서 Mk II의 무기 메타데이터 파일이다. 모바일의 경우, 각각 윗쪽과 아랫쪽이다. 각각 update 폴더에서 x64/dlcpack 파일과 update.rpf/dlc_patch에 위치해 있는데, 전자는 업데이트 당일 추가된 파일, 후자는 추후 패치로 변경된 파일을 의미함으로서 성능 패치에 대한 설명의 근거를 입증할 수 있다. 보다시피, 미사일 탄환 스탯의 Params 값의 활성화 및 추가를 제외하면 파일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19] 채프는 5초에 한 번씩 10개에서 20초에 한 번씩 5개로 하향되었고, 플레어는 3초에 한 번씩 20개에서 10초에 한 번씩 10개로 하향되었다.[20] 체르노버그 역시 이러한 Param 값으로 인해 피칭에 변화가 생겨 대공 성능에 있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프레서 Mk II는 이러한 것이 부정적인 값으로 적용되어 반응성이 굼떠지는 결과를 야기하도록 하향이 되었다.[21] 사람의 인체에 비유하자면 팔을 움직이려는데 뇌가 근육으로 전달하는 신호가 더 늦어져서 바로 움직여주지 않는 것과 같은 예시다. 팔과 뇌는 멀쩡한데 척수에 문제가 생긴 것과 같은 예시가 바로 오프레서 Mk II 미사일의 성능 하향 방식이다.[22] 기체가 향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보병의 위치가 사선일 경우, 이전에는 스플 범위로 보병을 제거했지만 지금은 제거조차 안 된다. 거의 일직선으로 맞춰야 제거가 가능할 정도. 그냥 일정 속도 이상으로 유도 범위를 벗어나 버리면 그냥 휘어진 채로 날아가다가 터진다고 보면 된다. 그 예로 옵투로 AI 헬기를 맞설 경우에는 십중팔구 헬기와 근접해 있을 텐데, 문제는 대각선으로 잘 날아가던 미사일이 이번 패치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근접에서 쏘면 미사일이 무조건 빗나가 버린다. 때문에 옵투의 유도 미사일은 NPC가 조종하는 헬기 하나 맞추기에도 버거운 잉여 무기가 된 셈이다. 덤으로 카지노 습격의 준비작업인 듀건의 화물은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다. 예전에는 그냥 쏘면 맞추던 미사일이 해당 너프로 인해 맞추려고 조준까지 하다가 시간이 다 가는 촌극까지 발생했기 때문[23] 벽 앞에 기대있는 목표물을 위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미사일을 쐈을 때 원래같으면 직격할만한 상황인데도 굼뜨게 반응하여 목표물 위의 벽에 박혀버리는 등, Param 값으로 인해 유도 성능이 "뒤늦게" 발동하여 불편한 상황이 한둘이 아니다.[24] 이 유튜버는 오프레서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를 주 컨텐츠로 삼아왔고,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는 오프레서 탑승 유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사기 이동수단을 타고 다녔으니 그래도 싸다'는 논리로 비매너 행위를 정당화해왔다.[25] 거기다 옵투와 함께 문제가 되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덕에 거금을 쉽게 벌 수 있다.[26] 당장에 옵투 너프 이후 이를 틈타 일부 유저들이 옵투 학살을 벌였고, PvP를 남발하는 그리퍼든 적당히만 즐겨하는 평범한 유저든 시비를 거는 옵투를 참교육한다는 좋은 명분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히트박스가 작아 조준이 어렵다는 특징 때문에 지상 병기나 개인 화기로 옵투를 잡는다는 것이 자신의 에임 실력에 있어 일종의 훈장이 되기도 한다.[구분] 오프레서 Mk II를 어느 정도의 실력만 구비한다면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이동수단, 즉 하드 카운터는 검은색 배경과 함께 볼드 처리. 특별히 부각되는 장/단점 역시 볼드 처리.[27] 루이너 2000과 거의 대등한 미사일을 비행 중에 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다. 옵투의 미사일이 패치 전에도 디럭소의 미사일보다 유도성능이 좋지 않았지만, 옵투의 미사일 역시 디럭소와 동일한 피칭 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질란테 다음 가는 상당한 미사일로 평가받아 절대적인 우위까진 취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하향 조치 이후에는 옵투의 미사일이 버자드, 혹은 그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디럭소가 가지는 입지가 수직상승했다. 옵투가 날리는 미사일을 빙글빙글 돌기만 해도 말끔히 피할 수 있으며 채프만 조심하면 역공 역시 어렵지 않다.[28] 특히, 디럭소는 옵투와 같은 비행 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미사일의 성능을 제일 쉽게,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형지물, 고도의 구애를 전혀 받을 필요 없이 이러한 초고성능 미사일을 재장전 시간도 없이 난사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이동 수단, 루이너 2000과 비교해서도 특히 디럭소가 오프레서 Mk II에 비해 유리함을 가지는 근거다.[29] 오프레서 Mk II에 적용된 비행 방식(Special Flight)이 자동차에 적용됨으로 인해 자이로스코프가 더 유동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제자리에서 360도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호버링 모드와 지상 모드를 오감으로서 수직 폭격, 혹은 그에 대응하도록 하늘을 수직을 바라보는 행위 역시 가능하다.[30] 일명 용오름 회피기동. shift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A나 D키를 눌러 차량을 토네이도마냥 회전시키는 기동법이다. 디럭소의 히트박스가 뒷쪽에 위치한 점을 이용하여 미사일의 트래킹을 교란시키는 방식이다. 즉, 미사일의 입장에서 보면 적중시켜야 할 대상의 중심점이 위아래로 치우친 채 빙글빙글 도는 것과 같아 트래킹의 동선이 꼬이게 되므로 옵막투같은 저성능 미사일 한정으로 효과적이다. 다만 스트롬버그와 같은 준고성능 미사일부턴 목표물을 정확하게 인식해 정교한 추적이 가능하고, 비질란테 이상의 고성능 미사일의 경우, 절대적인 유도 성능도 높지만 IgnoreHomingCloseThresholdCheck라는 플래그 때문에 디럭소의 주위를 몇 번 돌다 결국 명중해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무의미해져 오프레서의 미사일 성능이 너프되기 전에는 디럭소가 절대적인 우위를 취할 수 없었다.[31] 오프레서 Mk II 역시 히트박스가 뒷쪽에 있어 용오름 회피기동을 구현할 수 있으나, 오토바이의 물리와 모션으로 인해 느린 속도로 차량이 회전해 효과가 미미하고, 무엇보다 디럭소의 미사일은 파이로, 라이주와 같은 최상위급의 기동성을 가진 전투기 정도는 되어야 확실한 회피가 가능한 초고성능 미사일이기 때문에 디럭소 상대로는 무의미하다.[32]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개인 화기로 원하는 핀포인트에 집중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은 디럭소가 유일하다. 최고성능의 미사일을 포기하는 대신, 점착 폭탄이나 각종 피스톨을 이용한 무궁무진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나 미사일에 비해 전체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33] 전체적인 운용 자체는 나이트샤크와 비슷하다. 개인 화기로 오프레서 Mk II를 농락한다는 전제는 같지만, 대략적으로 나이트샤크는 막강한 방폭으로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을 전부 견디면서 찬스를 노리는 방식이고 디럭소는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회피 기동으로 오프레서 Mk II를 서서히 잡아먹어버리는 방식이다. 세부적인 전략은 개인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정해 변수창출을 꾀할 수 있다.[34] 상단의 장점으로 인해, 디럭소는 실력과 이해가 따라주는 하에 다양한 전술과 응용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방어 위주의 무상성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오프레서 Mk II는 초고성능 미사일과 회피 기동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하드카운터로 평가받는다.[35] 디럭소의 비행 속도는 80MPH 정도로, 오프레서 Mk II의 비행 속도는 108MPH 정도이다. 또한 글라이더를 접은 오프레서 Mk II의 비행 속도는 130MPH인데 반해 날개를 일부만 펼친 디럭소의 비행 속도는 약 95MPH에 불과하다. 순수 비행 속도로 비유하면 밤부쉬카와 비슷해 자칫하다간 하늘 위의 과녘이 되기 쉬우며 추격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거기다 오프레서 Mk II는 KERS형 로켓 부스트까지 있기 때문에 디럭소로는 공격적인 스탠스로 오프레서 Mk II를 상대하면 절대 안 된다.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을 모두 흘려버리고 채프나 플레어를 버틴 뒤 미사일 난사로 역공을 가하는 방어 위주의 스탠스로 상대해야 한다.[36] 가뜩이나 매우 느린 비행 속도를 보이는 디럭소이지만, 같은 비행 메커니즘을 공유하는 오프레서 Mk II에 비해 속도를 뒷받침해줄 부스터마저 없다. 이로 인해 디럭소는 추격 등 공격적인 태세로 오프레서를 상대해선 절대 안 된다. 상세 내용은 디럭소 문서를 참고하자.[37] 다른 항공기에 비해 둔한 기동력과 무방폭으로 인해 디럭소는 전반적으로 유리몸으로 평가되며, 이로 인해 즉발하는 폭발탄에는 무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만약 오프레서 Mk II의 무기가 폭발성 MG일 경우, 유도 미사일에 비해 디럭소가 확실한 우위를 지니기 어려워 이에 따른 대응이 요구된다. 이는 하단의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난이도와 일맥상통한다.[38] 이로 인해 전반적인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피지컬이 요구된다. 특히 오프레서 Mk II를 상대할 때도 방심을 해선 안 되는데, 이 역시 디럭소가 불리한 상황을 틈타 갑자기 덮쳐버릴 수 있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약한방폭] A B C 오프레서의 미사일 20발을 전부 버티지는 못한다.[39] 지속 시간이 짧고 재충전 시간이 매우 빠른 단기간 고출력 형식의 부스터. 지속 시간이 쓸데없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핸들링의 컨트롤이 쉽고 순간적인 가속, 지속적인 속력 유지, 점프 플레이 등 유틸성을 요구하는 활동에 매우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한 부스터다.[40] 하지만, 무한 미사일과 더불어 상황 파악 없이 남용하면 상대 측에서도 토레아도르임을 눈치채 기습 플레이가 물거품이 되어버리니 신중한 사용을 요한다.[41] 목표물을 향해 쭉 잘 나아가지만, 트래킹이 심히 좋지 않아 빗나가면 끝이지만 무제한 탄창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차고에 넣다 뺄 필요도 없고 무차별적으로 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전에도 절대적인 우위를 점한다.[42] 비행보다 덜 부각되지만 이 역시 지형지물의 구애를 덜 받는 확실한 이점이다.[일반HUD] A B 가까이 가지 않으면 특수 차량인지 모르기 때문에 기습 및 역관광에 좋다.[43] 매우 다재다능한 성능으로 인해 비질란테와는 달리 옵투를 제한적으로 추격할 수 있고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에 매우 능통하다. 방폭은 물론이요, 무제한 미사일+유틸성 높은 로켓 부스터+일반 차량 마크에다 무엇보다도 잠수까지 가지고 있어, 비행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가짐으로 인해 기선제압부터 장기전까지 쟁의 진행에 있어 전반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토레아도르 역시 하드카운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44] 즉, 유도 성능에 의존하지 않고 옵투가 적당한 위치에 내려올 때 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물론 무제한 미사일인 만큼 그리 신중하진 않아도 되지만 무턱대고 쏘다간 장점 문단에 적혀있는 기습 플레이가 반쯤 물거품이 되니 주의하자.[45] 잘못 맞으면 한번에 뒤집힐 수도 있기 때문에 부스터를 사용해 탈출하자.[46] 단, 글라이더 기능을 통한 한시적 비행 기능이 있는 오프레서 Mk I과 논외인 HSW 차량을 제외한 결과다.[47] 차량 자체의 매우 우수한 직선 성능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상 이동 수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이루는 쾌거를 이루어낸다.[48] 지형지물을 자유롭게 넘나드냐, 허구헌날 나무에 박느냐 둘 중 하나일 정도로 차이가 극심하다.[49] 토레아도르에 비해 내구도는 근소하게 높지만 사실상 방폭성능은 동일하다. 또한 토레아도르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미사일 + 방폭의 시너지로 인해 어중간한 오프레서 유저 정도는 쉽게 카운터 치는 것이 가능하다. [50] 미사일과 어뢰는 별개로 계산한다.[51] 즉, 토레아도르와 달리 상대를 방심시킬 수 있는 전략이 애초에 안 먹히는 것이다. 잠수 기능과 방폭에 의지해야 한다는 소리.[52] 전속력 후진으로 회피는 가능하나 뒤에서 쏘거나 옵투가 지상 쪽으로 내려오면 답이 없다.[53] 토레아도르와 미사일 관련 파일(Vehicleweapons.meta)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성능이 완벽히 동일하다. 즉, 유도 성능에 의존하지 않고 옵투가 적당한 위치에 내려올 때 타이밍을 노려 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토레아도르와는 달리 미사일 갯수에 제한이 있고 비질란테 이상의 미사일처럼 피칭이 좋기는 커녕 저열하기 때문에 신중히 쏴야 한다.[54] 심지어 스트롬버그는 부스터도 없기 때문에 탈출하기도 곤란하다.[55] 점프 기능을 이용해 미사일 사격 각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56] LF-22 스탈링과 일부 이동 수단의 JATO 부스트를 제외하면, 순수 출력과 지속 시간 면에서 가장 강력한 로켓 부스터다. 하지만 그만큼 재충전 시간도 4초 가량으로 길다.[57] 점프+부스터를 이용한 다양한 회피 기동, 지형지물을 넘나드는 점프 플레이를 하기 매우 용이하다.[강한방폭] A B C D E F G 오프레서 Mk II의 미사일 20발을 전부 버틴다.[58] 어차피 옵투에 탄 유저는 총을 쏘지 못하고 옵투에 미사일을 장착했다면 기관총이 달려있을 리가 없으니 옵투를 상대하기 위해 구입하는 거라면 방탄 플레이트를 달지 않는 것이 좋다.[59] 기관총이 달려 있긴 하나, 전면부로만 나가는 물건이라 조준을 할 수가 없고 화력도 약하다. 쟁질을 걸어온 오프레서가 나이트샤크 정면에서 사격 각도가 나오는 위치에 가만히 서 있어줄 리는 없으니, 그냥 없는 거라고 봐도 된다.[60] 이 때 추천하는 상부 무기는 기본 상태의 50구경 기관총이며, 미니건은 연사가 빠르지만 반동이 있고 발당 데미지가 약해서 지상 이동 수단에나 강하다.[61] 2명이 있어야 사용 가능하며 혼자 기관총을 이용하려면 무조건 차에서 내려야 한다.[62] 방폭 성능마저 무의미해지는 희대의 밸런스 붕괴 무기였으나,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연사력과 폭발 범위가 하향되었다. 그나마 라이주나 로그의 폭발성 MG에 비하면 탄착군이 좁아 옵투같은 비행체를 잡기는 상대적으로 편하지만 안그래도 매우 높았던 난이도가 배로 올라가 버렸다.[63] 바로 앞에 소환할 수 있는 오프레서와 달리 소환 위치가 정해져 있다.[64] 1발은 버티지만, 바로 터지지만 않을 뿐이지 불이 나서 빌빌거리다가 추락한다. 그리고 전투기를 상대하는 오프레서가 미사일을 1발만 끊어 쏠리는 없으니 한 발이 꽂혔다면 그 뒤 추격타를 얻어 맞고 공중에서 폭발한다.[65] 최고 속도와 더불어, 가속력과 선회력 역시 GTA5의 현존 이동 수단 중 제일 우수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이 쏜 미사일을 앞질러버리는 광경을 파이로는 쉽게 볼 수 있다.[66] 압도적인 기동성 때문에 히트박스를 움직이기에도 능해 단순한 조작으로도 오프레서 Mk II의 저성능 미사일은 물론 체르노버그같은 공중전 특화 미사일도 회피기동을 하기 쉽다.[67] 위의 선회력이 압도적인 나머지 엄청 날카롭기도 해 세밀한 조종이 어렵다. 히드라와 레이저처럼 폭발성 캐논을 지닌 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준 역시 실질적으로 어려워진다.[68] 물론 실력이 된다면 기관총으로도 가능하긴 하다만 폭발성이 아닌지라 범위도 작고 피해량도 낮다. 히드라와 레이저에 비해 선회각이 좋지만 체감이 될 정도는 되지 못한다.[69] 파이로와 여러 특성이 비슷하다.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빠른 최고 속도와 최고의 선회력을 비롯한 기동성 위주의 플레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서로 주행 특성이 같다.[70] 이로 인해 아쿨라는 헬기 중에선 유일하게 차체를 뒤집은 채로 비행할 수 있는 엽기적인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파이로와 더불어 레이스 핸들링을 적용하면 너무 잘 꺾여 일부러 기본 핸들링을 적용해 운용하는 유저들이 많다.[71] 사실상 사장된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를 제외하면 아쿨라만의 전매특허다. 쿨타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스킬 같은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할 때 키 하나로 마음대로 키고 끌 수 있다. 사실상 CEO 능력의 유령 연맹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으며, 선회력과 더불어 이러한 기능으로 상대방 오프레서를 조용히 암살 가능하다.[72] 비슷하면서도 조금 싼 가격의 헌터가 7연발 미사일 유도 미사일, 거기에다 조수석의 폭발성 포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 세례로 목표물을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는 반면, 아쿨라는 기껏해야 듀얼 50구경 미니건과 4연발 미사일이나 유도 미사일이 끝이다. 헌터와는 달리 두 미사일을 함께 쓸 수 없으며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것이 화력 투사 면에선 크나큰 마이너스다. 즉, 스텔스만 믿고 무턱대고 암살을 하려 하면 오프레서에게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는 소리. 신중한 화력 투사로 적을 재빨리 암살하는 것이 아쿨라의 운용에 있어 중요하다.[73] 여담으로, 어벤져는 이런 막강한 내구성과 프로펠러를 이용해 오프레서 Mk II를 프로펠러에 갈아버리는 전법 역시 구사가 가능하다.[74] 자동 조종 기능을 켜고 화물 칸에 들어가면 혼자서도 사격을 할 수는 있지만, 공중에 멈춰 선 좋은 표적이 되기에 가능하면 조종수, 교란 장치 담당, 포탑 담당으로 한 명씩 붙는 게 좋다.[75] 다만 캐넌을 쏘기 위해 어벤져에서 내릴 필요는 없다.[76] 공중 타격에 최적화되어 있어 오프레서가 지상으로 내려올 경우 맞힐 수 없으며, 락온 시간이 길고 락온 성능이 좋지 못하다.[77] 이번 업데이트 때 나온 차들 중에서 이너스 주빌리, 이너스 디에티, 듀바치 챔피언, 브라바도 버팔로 STX, 매머드 밀 스펙 패트리어트, 디클라스 그레인저 3600LX 등이 해당된다.[78] 일반 루이너 2000은 미사일 성능은 동일하나 8발의 제한이 있고, 방폭이 전혀 안 되는 데다가 락온까지 잡힌다. 즉 오프레서 Mk ll를 VIP 명령 쿨타임이 돌 때 잠시 상대할 게 아니면 일반 버전은 안 꺼내는 게 낫다.[79] 할인가를 해금하더라도 432만 달러이며, 거기에 오피스와 이동 수단 창고를 구매하면 적어도 7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80] 2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사용하면 48분의 쿨타임이 있다.[81] 루이너 2000의 메인 기능인 VIP 명령을 제외하면 일상적인 사용에 애로가 매우 크다. 사실상 PvP 전용.[82]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특정 장소에만 스폰되기에 바로 타고 역습을 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예 나이트샤크 등 방폭이 강한 차량을 타고 다니다가 루이너 근처까지 맞아주며 가서 빈틈을 보일 때 잽싸게 갈아타야 한다.[83] 루이너 자체가 운전하는데 매우 힘든차에 속하는데 미션용 루이너는 순정상태이다 말그대로 마찰력은 개나준듯이 미끄러지고 속도도 매우 느리다.[84] 눈이라도 오는 날엔 핸들 한번 꺾으면 180도 스핀을 돌아버린다. 사실상 옵투가 전속력으로 도망가면 잡을방법도가 없다.[85] 여기에 가이드 미사일을 사용하기 전에 열 감지 헬멧을 장착 및 활성화시키면 열 감지 시점이 그대로 적용된다.[86] 열 감지 헬멧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이렇게 하면 고칠 수 있다.[87] 잠수함이라곤 하나 물 위에 있는 이동 수단이 공중 이동 수단보다 빠를 리 없으며 텔레포트도 정해진 위치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88] 정확히는 건물과 같은 오브젝트 판정이라 미사일을 아무리 쏴도 터지지 않는 것이다. 다만 요트 위에 타고 있는 사람까지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이나 폭발물의 스플레시 대미지 등으로 죽을 수는 있다. 만약 요트의 실내에 들어간다면 죽일 방법이 아예 사라진다.[89] 작동 방식은 즉발하는 유도 미사일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공중 이동 수단으로 요트에 탄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것이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이유다.[90] 비행기만 잡는 것이 아니라 낙하산을 탄 사람이나 날아오는 미사일, 포탄 등을 모두 요격한다.[91] 코사트카를 요트 옆에 붙이고 요트의 대공 방어를 켜 놓은 채로 코사트카의 가이드 미사일을 쏘면 적의 공격은 받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92] 최소 6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93] 대공 방어를 활성화시키면 공격이 불가능하며, 이마저도 지명 수배 상태에서는 대공 방어를 켤 수 없다. 요트만 가지고 있다면 공격을 할 때만 대공 방어를 끄고 공격을 받을 때 대공 방어를 다시 켜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되는데, 지루하고 효과가 떨어진다.[94] GTA 5와 GTA 온라인의 탄은 쏘자마자 바로 맞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미사일과 비교도 안 되는 속도로 오프레서를 제거할 수 있다.[95] 다만 탑승해 있는 유저는 별개라 유저의 몸통에 한 발이라도 맞으면 바로 허공으로 튕겨 나가 떨어진다.[96] 마우스를 끌면서 저격하는 소위 '끌어치기'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덩치도 작은 것이 하늘에서 100마일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기에 숙련된 유저라도 맞히기 쉽지 않다.[97] 탄 수 제한과 더불어, 여타 탄약과는 달리 인벤토리에서 즉시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부동산의 무기 개조실이나 사무소의 무기고에 일일이 방문해야 한다. 이 때문에 쟁을 길게 진행하기 어려워 재빨리 끝내야하며 이에 맞는 실력 역시 더더욱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98] 전술했듯 벙커 연구 자체가 적잖은 돈과 시간을 먹는 운빨 컨텐츠인 것을 감안하면 뉴비들에게는 쉽사리 획득하기 힘든 면이 있다.[99] 할인가의 경우도 드론 스테이션과 포탑 스테이션을 사지 않으면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션이 적기 때문에 대기 시간에 발목이 잡혀 시간이 매우 많이 깨진다. 실질적으로 할인가 해금을 하는 데에도 추가금이 더욱 드는 셈이다.[100] 위치 선정을 고려하지 않고 가장 저렴한 것을 찾겠다면 엘리시안 섬 나이트클럽($1,080,000)이 있다.[101] 오프레서 Mk II 할인가 구매를 하려면 테러바이트 작업 임무를 5회 완수해야 하고 임무를 하려면 CEO나 MC 두목이 되어야 하기에 오피스나 클럽하우스가 있어야 한다.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이 있다면 무료 오피스와 클럽하우스 구매가 가능하나 해당 사항이 없다면 할인가를 위해 최소 $200,000 가격의 클럽하우스를 추가 구매해야 한다.[102] 스트롬버그처럼 잠수도 되고 방폭도 되고 무한 미사일과 기관총을 쏠 수 있는 것도 똑같으나, 부스터가 달렸으며 무엇보다 스트롬버그와 달리 비질란테처럼 구습 및 신습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서 고평가를 받는다. 사실 옵투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도 습격 이동 수단 간에 밸런스를 붕괴시켰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마약 전쟁 업데이트를 통해 구신습 및 일부 연락책에서의 사용이 봉인되었다.[103]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들이 GTA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차량 회사라는 말도 된다. 똑같이 오버 테크놀러지인 디럭소나 스트롬버그는 일단 작중 스토리 상으로는 기존의 차량을 에이번 헤르츠가 나중에 따로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는데 옵투나 토레아도르는 이러한 설명이 전혀 없다. 다만 이건 비질란테, 스크램제트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둘 다 간접 너프를 먹은 적이 있다는 점도 동일.[104] 하지만, 오프레서 Mk II가 오직 페이지가 개조했다는 설정을 가진 트럭인 테러바이트 내의 특수 작업실에서만 개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스트롬버그와는 달리 토레아도르는 파벨이 개조했다는 설정을 가진 핵잠수함인 코사트카의 음파 탐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 내의 네임드 등장인물이 따로 개조를 가한 모델이라 추측할 수 있다. 디럭소 역시 에이번 헤르츠가 따로 호버링 기능을 이식시켰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항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과도한 의미부여는 삼가자.[105] 실제로 잠수함의 가이드 미사일로 옵투를 잡을 수는 있으나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되며, 미사일의 거리 제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가이드 미사일로서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미사일 쿨타임의 경우에는 바로 옆의 미사일 스테이션을 왔다갔다 하는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또한 발사 위치가 발각될 경우 옵투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잠항하지 않는 이상 옵투한테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기 일수이나, 이 문제는 대공 방어를 활성화한 자신의 요트옆에 코사트카를 도선하면 어느 정도 보호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