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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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2. 프로그램


1. 단어[편집]


  • 상영ㆍ공연 따위를 폐막 날짜를 정해 놓지 않고 무기한으로 하는 일. 국립국어원에서 2020년 우리말 '상시 공연'으로 다듬었다.

  •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구매를 위해서 달리는 일. 국립국어원에서 2020년 우리말 '개장 질주'로 다듬었다. 한편, open run은 한국식 엉터리 영어이며 올바른 영어표현은 opening rush이다.

구글에서 오픈런을 검색한 결과
  • 2020년대 들어 국내에서 급격히 명품 시장이 커지면서 명품 구입을 위해 자주 일어난다. 일부 기존 명품 소비자들은 허세만 가득한 서민들이 명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혐오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가 더 비싼 값에 되팔기 위한 되팔렘들이기 때문. 재고를 잘 풀지 않는 샤넬이 오픈런의 선구주자격인 브랜드이며, 얼마 뒤 롤렉스에르메스까지 오픈런을 하는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 그리고 명품 뿐만 아니라 프라모델, 캐릭터 굿즈 같은 서브컬쳐 상품과 아이돌 굿즈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건담 프라모델같은 경우에는 유명 기체의 신제품이 나오면 발매 일자에는 반드시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이 발생할 정도다.

  • 대신 줄을 서는 오픈런 알바까지 생긴 상태다. 시급은 줄었음에도 인기가 있다는 건 그만큼 명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말하면 경기침체가 상당히 심각해졌음을 드러난 셈이다.#


2. 프로그램[편집]


  • SBS Plus에서 방영하는,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메인 홈. 전진, 김지민, 신용국, 엄예진 출연. 어디서 본 영상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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