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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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Mail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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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즘 폭로 사건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거대 기업 이메일 서비스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시작된 프랑스에 서버를 둔 무료 이메일 서비스이다. 기부를 받아 운영되며, 디스크를 전부 암호화하는 등의 수단으로 정부나 거대 기업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경계한다. 아무래도 대기업보다 자금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제공하는 용량은 1GB로 비교적 적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에겐 충분한 용량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메일 용량이 OwnCloud로 제공되는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용량과 연동되며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한 파일을 첨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슷한 프라이버시 중시형 웹 메일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SMTP, IMAP 등을 지원하여 서드파티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서버가 다운되고 일부 메일들이 복구 불가능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 특징(2017년 11월 25일 기준)[편집]


  • 무료 기준 5GB, 월 4.99유로의 프로서비스는 500GB 용량 제공
  • 첨부파일 최대 크기 500MB
  • OwnCloud 기반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구글 드라이브와 유사하게 활용 가능.[1]
  • 메일 얼라이어스 @opmbx.org 추가 제공
  • SMTP, IMAP, POP3 지원 월 4.99유로의 프로서비스로 변경
  • PGP 암호화 지원
  • 6개월간 비활성 상태가 유지되면 계정 삭제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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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일 용량 1GB와는 별도의 1GB가 주어진다. 즉, 서로의 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