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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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1985년 8월 6일 (만 38세)
최종 학력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건축학 학사
소속 정당
바른미래당
SNS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바른정당 출신의 바른미래당 소속 청년 정치인이다, 2018년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 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되어 있다. 1985년 8월 6일 출생.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건축학과 졸업. 직업은 정당인라고 되어 있다.

출마 선언문


2. 상세[편집]


서울시 퀴어축제 반대 대학생 기숙사 수용률을 증가, 서울시 산하 비정규직 130% 임금제, 서울시 공채시험 군 가산점제 도입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 증가 택시 사납금 폐지 및 공유택시 도입등을 공약했다.

소방관 체력 시험 남/여 동일 적용을 공약하면서 현행 제도는 남/여가 다른 체력시험 규정 때문에 여성의 76%가 구급, 행정에 쏠려 구조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이 극소수이고 이런 원인으로 인해 남자를 많이 여성을 적게 선발하도록 불합리하게 인원이 정해져 있다고 했다.

또한, 일부 운전 분야나 구조 분야에서는 아예 여성을 선발하지 않고 있으며, 결국 여성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지원할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헌법상의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하는 조치이며 모든 분야에서 성별에 따른 인원수 제한을 두지 않고 통합하여 1등부터 커트라인까지 성별에 상관없이 선발하겠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서 퀴어문화축제에는 공연음란에 해당하는 불법적 요소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오현민 본인은 자신은 호모포비아가 아니고, 그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에만 반대한다고 주장했으나, 애초에 퀴어문화축제가 공연음란에 해당한다는 주장 자체가 법률상 성립하지를 않는다. 법원이 퀴어문화축제가 공연음란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방법원에서는 "퀴어 문화축제에서의 음란행위가 금지되면 보호되는 권리에 대한 명확한 입증이 없다"#며 퀴어문화축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판례가 있고, 경범죄 처벌법#에서도 단순히 노출을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공연음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본인은 동성애 문제를 사과가 좋냐 배가 좋냐의 차이로 즉, 개인의 자유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혔기에 무작정 호모포비아로 몰아가는 것은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다른 후보들 다 벼락 맞아 죽고 이 사람 당선됐으면 좋겠다"라고 적힌 유머저장소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여 논란을 빚었다.# 바른미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유머저장소는 좀 아니지 않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3. 기타[편집]


더 지니어스오현민은 아니니 착각은 하지말자. 저 오현민이 이 오현민의 트위터 활약을 보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