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마지막 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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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午後の最後の芝生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보물섬 1982년 9월호에 게재되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잔디밭이 있는 집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 그때 잔디 관리가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을 썼다고 하였다. 꽤 인기가 많은 단편으로 우치다 다쓰루, 오가와 요코 등이 이 단편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하루키 자신도 이 작품의 인기에 대해 꽤 자부심이 있다고 인터뷰 하였다. 하루키의 아내 무라카미 요코도 제일 좋아하는 단편이라 하였다.

화자가 15년전 쯤 잔디 깎는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잔디 깎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끔은 집주인 여자와 섹스를 하기도 한다. 알바의 마지막 일을 수주 받았을 때, 쉰 살 쯤 되어보이는 여주인과 식사를 하고 같이 술도 마신다. 마지막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이후 잔디를 한번도 깎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회상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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