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날아라 슈퍼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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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의 모습
5기의 모습[1]

1. 개요
2. 작중 행적
3.1. 진실 및 작중 행적
3.2. 공략
3.3. 기타



1. 개요[편집]


날아라 슈퍼보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황원.


2. 작중 행적[편집]


천계의 왕으로 하도 말썽을 부리는 손오공에게 벼슬을 줘서 평화롭게 지내게 하려 했으나, 일부 부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손오공을 열받게 했고, 그러고도 또 말썽을 부리자 전투기를 출격시켜 항복을 요구했으나 실패. 이도저도 안되자 결국 소나타에게 맡겨 손오공을 음파 공격으로 무력화시킨 후 억만근 쇳덩이 밑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4기에서는 나오지 않으나 대신 이슬공주가 그의 딸로 등장한다. 4기의 만악의 근원이자 미칠왕을 타락시킨 장본인이며 미칠왕은 그의 여동생사랑에 빠져 결혼약속하게 되지만, 그가 왕족이 아님을 든 옥황상제의 반대로 인해 결혼은 무산됐고, 병으로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미칠왕은 옥황상제를 향한 증오심과 복수심에 불타서 결국 반란을 일으키다가 사로잡혀 천상의 감옥에 감금된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제작진들이 바뀌어서인지 2기 시절에는 나름 위엄있는 모습이었는데, 5기에서는 그 위엄있던 모습은 어디가고 얼빵하게 생긴 모습이 되었다.

3.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편집]


창조신 아신의 아들이자 천계의 황제, 마황대제의 형제이며 미로의 아버지. 본명은 옥랑.

아신이 죽인 천록의 복수를 위해서 태어나 마랑과 함께 어머니의 의지를 따라서 아신을 쓰러트렸다. 이후 형제는 스스로를 각각 옥황상제와 마황대제라 칭하고 천계와 지상을 나누어 다스린다. 허나 형제는 마대전 때 격돌했고, 전쟁은 옥황의 승리로 결론이 나 소나타 말마따나 세상의 주인이 된다.

일단 여기까지만 읽어 보면 평범한 황제처럼 보이겠지만...


3.1. 진실 및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옥황을 믿는 건가요? 그 자는 가식덩어리예요. 겉과 속이 다른 자라구요!

물론 그 옛날엔 아니었지만 마대전 이후, 아니, 그 전에 비연님과의 사건 이후 그 자는 달라진 거라구요!

사디야

그 정체는 흑막이자 본 작품의 최종 보스. 육마왕이 봉인에서 풀려나기 훨씬 전부터 모든 일을 아신의 힘을 얻기 위해 계획했다. 계기는 마대전에서 마탑에서 마황대제와 싸울때 비록 불완전한 힘이었다고 해도 그가 사용한 아신의 힘의 강력함에 충격을 받아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2] 손오공 일행과의 대화에서 마대전때 불완전한 아신의 힘을 가진 마황대제 덕분에 죽을 뻔한 경험을 얘기하며 아신의 힘은 황족인 자신에게 권리가 있다며 찌질대기도 한다.

이후 육마왕만 1000년을 기다린 게 아니라고 하며 미로의 어머니인 마타를 천궁에 들인 것도 육마왕의 봉인이 느슨해진 것부터 진마탑에 신물을 모으는 것까지 전부 예상하고 마지막에 모두를 제압하여 신의 힘을 가로채려 한 것이다. 육마왕도 플레이어도 전부 옥황상제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셈.

사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복선이 보인다.

  • 서막에서 흘리는 의미심장한 웃음. "육마왕들... 후후후..."
  • 일행이 신의 산이 아니라 서주로 향하자 디트리히를 심하게 책망. 이를 두고 소나타는 의아해하며 마치 상제는 일행이 실수했다는 듯이 말한다고 발언한다.
  • 디트리히를 책망하는 와중에도 혼자서 뒤돌아서더니 (육마왕이) 너무 서두른다며 비웃는다.
  • 명기성을 떠나기 전에 딸인 미로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를 믿으라며 어필.

마지막에는 창조주의 힘을 얻고 주인공 일행과 싸우나 패배하여 죽음을 맞는다. 유언으로 마황대제가 모종의 수를 썼다고 말하나 그 술수가 무엇인지는 게임 회사가 망해서 아무도 모른다.[3]


3.2. 공략[편집]


합체오마왕의 경우, 복면남자, 삼장법사, 사오정[4]과 같은 딜러와 공격력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소나타, 그리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푸산이 있기에 순식간에 데미지를 쏟아내며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옥황상제를 상대하는 미로 파티의 경우 확실하게 딜러 역할을 해줄 수있는 캐릭터가 든 보온병을 든 자하밖에 없어 난이도가 꽤 높다. [5] 옥황상제는 단체기인 신지권을 난사해대고 상제의 킥도 꽤 강력하다. 포위공격해도 평타데미지가 꽤 강하니 어려운 보스이다. 그외에 상태이상을 거는 파라라이즈와, 모든 상태이상을 동시에 걸 수 있는 와라 프레이그, 완전회복 스킬인 울트라힐을 보유하고 있다. [6]

잡몹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면을 포위한 후, 신지권이 닿지 않는 범위에서[7] 원거리 캐릭터를 활용하며 잡는 꼼수가 있긴 하다. 시간이 엄청 걸리긴 하지만...이렇게 하면 옥황상제는 마법스킬인 파라라이즈와 와라 프레이그를 난사하다가 마나가 떨어져서 울트라힐을 쓸 수 없게 되는데, 바로 캐릭터들을 소생시켜 딜을 넣으면 클리어 가능하다. 물론 전 캐릭터가 레벨 50~55정도 된다면 굳이 힘든 컨트롤과 전략을 구사하지 않아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3.3. 기타[편집]


작품이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흑막만악의 근원 속성을 가지고 있는 신적 존재라는 점에서 마법천자문옥황상제와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러나 이 쪽의 옥황상제는 아무리 멍청하고 찌질하더라도 무척 소중한 사람인 어머니의 죽음과 마황대제에 대한 편애, 그리고 아버지의 힘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타락했다는 이유라도 있었다.[8] 그러나 마법천자문의 옥황상제는...

절대힘을 얻었을 때의 생김새가 마치 워그레이몬 느낌이 난다

게임 설정상 게임 세이브가 되지 않는 곳은 옥황상제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라는 NPC의 말이 있다. 못된 짓을 하고 있어서 숨길려고 저장이 안 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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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격과 공포의 작화[2] 옥황상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한 타락의 계기는 분명 어머니의 죽음과 마황대제에 대한 편애, 신의 힘을 보고 난 이후이긴 하지만, 마대전의 계기는 그것이 아닌 다른 여러가지의 권리와 사고의 충돌, 그리고 치정 관계로 추측된다. 실제로 소나타도 그렇게 추측했고.[3] 눈물 네 개가 제단에 모이자 세 개의 신물의 눈물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는 중앙으로 향하며 결집되는데, 천록의 눈물이 추가되니 결집되어 있던 에너지가 오히려 천록의 눈물 쪽으로 향하여 마치 분산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충분히 의심스러운 연출이지만, 이에 대한 설명은 없기에 단정할 수 없는 노릇이다. 게임회사가 망해버려서..[4] 쿼드 뾱뾰기를 장착했다면 평타로 수천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5] 원거리 캐릭터인 파오와 저팔계는 은근히 데미지미스가 많이 뜬다. 빔샤벨을 든 미로도 강력한 수준이지만 하이힐 쓰느라 공격할 타이밍이 나지 않는다.[6] 파라라이즈와 와라 프레이그는 정상적으로 전투하면 꽤 보기 힘들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7] 양 옆으로 약 4~5칸 정도 된다.[8] 소중한 사람을 잃음으로 인해서 성격이 삐뚤어지는 건 비단 창작물에서뿐만 아니라 실제에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