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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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밴드 구성 및 멤버
3. 행적
4. 그 외


1. 소개[편집]


恩那組 Onnagumi

일본 만화 케이온! College에 등장한 밴드. N여자대학 경음악부 소속이다.


2. 밴드 구성 및 멤버[편집]





파일:attachment/k-onaa.png
사치
아키라
아야메



3. 행적[편집]


밴드를 결성한 시점은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49~50페이지에 따르면 최소한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이미 고등학교 경음악부 소속 밴드로 활동하고 있었고 2학년 교내 축제 때 열린 밴드 경합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 후 본편인 만화 초반에 방과 후 티타임 멤버들이 이야기할 때 옆에서 지나가는 캐릭터들로 등장했고, HTT에 대해 처음엔 몰랐으나 대학 경음악부에 가입을 신청하러 왔을 때 서로 첫만남 자리를 가졌다. 만화 초반에 두 밴드는 어중간한 사이였는데, 먼저 아키라가 룸메이트인 히라사와 유이의 덜렁이스런 모습을 처음에 질색한데다가 아키야마 미오가 유이에게 짜증내는 아키라를 보고 지레 겁먹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같은 드럼인 타이나카 리츠와 아야메가 성격이 비슷해서 친해진 걸 시작으로, 미오와 사치, 아야메도 친해지면서 두 밴드는 같은 경음악부 소속으로 교류하고 경쟁도 하며 무난하게 지낸다. 아키라도 나중에는 유이에게 익숙해져서 나름 친해지며 별 일은 없었다.

여름방학에 경음악부 부장인 요시이 카나와 함께 합숙에 다녀온 후, 1학기 때[1] 온나구미와 HTT는 유이가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걸 계기삼아 카나가 1학기 때 제안했던 밴드 대결에 참석했고 온나구미가 우승했다.[2]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아키라는 유이에게 축하받지만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마에다 선배에게 차여서 일행에게 위로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아키라는 아직 승부가 끝난 건 아니라고 말한 뒤 모두 함께 뒷풀이로 야키소바를 먹으러 가며 만화도 완결됐다.


4. 그 외[편집]


케이온! Highschool새싹 걸스와 마찬가지로 온나구미도 만화가 애니메이션판으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를 시작한 것과 아키라가 프로 데뷔를 진지하게 고민한다는 걸 빼면[3] 구체적으로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컬리지 한 권 뿐이라 빈약하다.

케이온! 2권 및 케이온!/애니메이션 1기 11화에서 HTT가 아직 밴드 이름을 정하기 전에 리츠가 제안한 이름도 온나구미였지만, 컬리지의 밴드 온나구미와 이름만 같으며 리츠가 제안한 밴드 이름은 정발판에서 소녀단으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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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 59페이지.[2] 대회장을 꾸미는 작업은 두 밴드가 같이 했다. 카나의 말에 따르면 1학년이 밴드 대회장을 꾸미는 게 관례라고 한다. [3] 사치와 아야메는 프로 데뷔에 대한 욕심이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