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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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온누리교회
Onnuri Community Church | 온누리敎會

파일:온누리교회 로고.svg

파일:서빙고 온누리교회-1.jpg

설립일
1985년 10월 6일 (38주년)
소속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노회
평남노회
설립목사
하용조 (1985 ~ 2011)
위임목사
이재훈 (2011 ~ )
연도표어
길, 진리, 생명 (요한복음 14장 1~6절)
위치
 [ 메인캠퍼스 위치 펼치기 · 접기 ]
서빙고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용산동6가)
양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1길 70 (양재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예배시간
3. 주요 역사
4. 국내 캠퍼스교회/해외 비전교회
5. 특징
5.1. 선교하는 교회
5.2. 건전한 교회
5.3. 전례적 특징
5.3.1. '우리말성경'의 사용
5.3.1.1. 비판
5.3.1.2. 반론
5.3.2. '복음성가'의 사용
5.3.3. 한국식 열린예배의 표본
5.4. 연예인 교회
6.1. 그 외
7. 여담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온누리교회 소개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평남노회[1] 소속의 장로교회이다. 새문안교회, 영락교회, 명성교회 등과 함께 교단 내 대표적인 교회로 손꼽힌다.


2. 예배시간[편집]


서빙고, 양재, 도곡 교육관의 토요/일요주일예배 시간과 장소이며, 그 외의 예배 시간은 서빙고 예배시간양재 예배시간을 참조.
주일예배(서빙고/양재)
예배명
서빙고
양재 (도곡 일요주일 1~3부 포함)
비고
예배시간
장소
예배시간
장소
토요주일 1부 예배
오전 9시
본관 3층 본당,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오전 9시
1층 사랑홀

토요주일 2부 예배
오전 11시



토요주일 3부 예배
오후 1시

토요주일 4부 예배
오후 3시

일요주일 1부 예배
오전 6시 50분
본관 3층 본당,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오전 6시 50분
1층 사랑홀

일요주일 2부 예배
오전 9시
본관 3층 본당,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오전 9시
1층 사랑홀
도곡: 숙명여고 대강당
일요주일 3부 예배
오전 11시 30분
본관 3층 본당,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선교관 지하1층 두란노홀,
선교관 5층 경찬홀
오전 11시 30분
1층 사랑홀
도곡: 숙명여고 대강당
일요주일 4부 예배
오후 1시 50분
본관 3층 본당,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오후 1시 50분
1층 사랑홀
도곡: 숙명여고 대강당
일요주일 5부 예배
(양재: 대학청년부 여호수아)
오후 4시
본관 지하2층 비전홀
오후 4시
1층 사랑홀
일요주일 6부 예배
(열린 새신자예배)
오후 7시
본관 3층 본당
오후 7시
1층 사랑홀


3. 주요 역사[편집]


  • 1984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12가정이 모여 제자훈련 시작
  • 1985년 10월 6일: 78명의 성도가 모여 교회 창립[2]
  • 1987년 7월 19일: 서빙고 성전 입당예배 [3]
  • 1994년
    • "2010년까지 2,000명의 선교사와 10,000명의 평신도 사역자를 세운다"는 '2,000/10,000' 비전의 교회 목표 수립
    • 12월 18일: 세계선교 교육센터 준공 [4]
  • 1996년 12월: 등록교인 수 10,000명 돌파
  • 1997년
    • 양재성전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에 캠퍼스 (지성전) 설립[5][6]
    • 서빙고성전 예배당 리모델링[8][9]
  • 2003년: 'Acts29' 비전 발표 [10]
  • 2005년: CGN 개국
  • 2006년: 긴급재난구호본부 (LAMP ON) 발족
  • 2010년: 온누리세계선교센터를 'Acts29 비전빌리지'로 명칭 변경 및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빌리지 개관 [11]
  • 2011년 8월 2일: 하용조 담임목사 사망
  • 2011년 9월 24일: 제2대 이재훈 담임목사 위임


4. 국내 캠퍼스교회/해외 비전교회[편집]


온누리교회는 서빙고캠퍼스와 양재캠퍼스를 중심으로 9개의 국내 캠퍼스교회와 24개의 해외 비전교회로 운영된다.
하단에는 서빙고/양재를 제외한 국내 캠퍼스교회의 목록이며, 그 외의 사항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 참조.

  • 부천: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 589 (상동)
  • 수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2077번길 80 (영덕동)
  • 대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64, 2~6층 (둔산동, 굿모닝빌딩)
    • 세종 교육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257 4층 (대평동, 판타지타워)
  • 남양주: 경기도 구리시 이문안로 154 (토평동, 진성프라자)
  • 평택: 경기도 평택시 신흥1로2길 61, 2층 (용이동, 아원프라자)
  • 인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교육로 75 (송도동)
  • 강동: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57길 14, 11층 (천호동, 나비빌딩)
  • 양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로 62 (양지면 추계리)
  • 영종: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49 (운남동)

5. 특징[편집]



5.1. 선교하는 교회[편집]


하용조 목사 생전에 '온누리교회는 선교에 목숨 거는 교회'라는 말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선교 사역을 강조하며 평신도들에게도 선교를 권장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국내외 단기선교를 생각하고 있거나 실제 다녀오기도 한다. 교인들은 단기선교를 '아웃리치'로 표현하며, 특히 여름철에 대학청년부이상 성인공동체에서는 수천명씩 아웃리치를 떠난다.

하용조 목사는 훈련의 일환으로, 교회를 7년 이상 다닌 교인이라면 선교를 떠나라는 말을 자주 했으며, 이러한 생각은 현 이재훈 담임목사로 이어져왔다.


5.2. 건전한 교회[편집]


교회 역사가 38년으로 상당히 짧은 편이며, 타 대형교회들에 비해 논란거리가 별로 없다.[12] 하지만 단순히 역사가 짧다고 반드시 논란이 없으리란 법은 없다. 명성교회도 온누리교회처럼 1980년대에 설립되어 43년 된 교회인데도 상권이지메를 통해 지역내에 세를 과시하거나, 교단헌법조차 무시한 교회세습을 뻔뻔하게 자행하거나, 또한 비상식적인 설교를 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 내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온누리교회는 대형교회라고 하면 으레 발생해 악명을 높이는 세습 문제나 횡령 등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복음주의 진영 교계에서는 신학을 잘 지켜나가는 교회로 평판이 좋다.

보통 교회들은 헌금 걷는 순서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온누리교회에는 매월 둘째주에 하는 '비전헌금'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전례에 헌금 순서를 두지 않는다. 교회와 돈을 결부시키는 것을 터부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헌금 걷는 순서가 없다는 것으로 인해 타 교회에 비해 이미지가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헌금을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으므로, 예배당 밖의 헌금함에 헌금을 하거나 계좌 송금으로 헌금을 한다. 따라서 교인들 사이에서는 누가 헌금을 하는지 안하는지, 한다면 얼마나 하는지를 알 수 없는 구조이다. 주변을 의식하게될 수밖에 없는 사회문화적 분위기에서 이러한 제도는 헌금에 대한 부담이 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담으로 계좌이체의 경우, 코로나 이후 교회 외부인들로부터 오해를 사곤 한다. 기독교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이 '교회가 현장 서비스(예배)를 제공하지 않아도 헌금은 내라는 거냐?' 식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온누리교회의 온라인 헌금 자체는 이전부터 이루어진 것이며, 이체내역이 남는다는 사실로 인해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효과도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익하다. 또한 계좌이체로 헌금을 납부할 경우 현금으로 낼 때와는 달리 모든 거래 내역이 남기 때문에 신자들 입장에서도 연말정산 시 그냥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유리하다. 온누리교회 뿐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면서 헌금을 위한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다.


5.3. 전례적 특징[편집]


일반적인 교회와 다른 특징이 많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한국 개신교 교회 문화라고 함은, '개역'계열의 고문체 성경을 사용하며, 권위주의 색체가 짙은 이미지이다. 하지만 온누리교회는 이러한 분위기를 지양한다. 우선, 전례 성경으로 쉬운 현대 한국어로 쓴 '우리말성경'을 채택하고 있으며, 영어로 된 용어도 많이 쓴다. 항존직의 선출 과정도 독특하며, 대체로 개방적이고 비권위적인 구조가 짜여있는 편이다.


5.3.1. '우리말성경'의 사용[편집]


가장 드러나는 성격은 온누리교회 계열 출판사인 두란노서원에서 발행한 우리말성경을 공식 성경으로 쓴다는 점이다. 어느 캠퍼스에서든 온누리교회의 예배를 참석하면 알 수 있는 특징이다.[13] 공예배나 각종 모임에서 모두 우리말 성경을 사용한다. 다만 다른 개신교 교회 교인들도 참석하는 화요성령집회(화성) 등에서는 개역개정을 쓰기도 한다. 서빙고 지하 서점에서는 우리말성경과 개역개정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우리말성경은 개역개정에 비해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역개정이 한국에 개신교 교회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성경판본인데, 문제는 20세기 초반의 문체를 유지하고 있어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는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문체가 예스럽다는 것이다. [14] 반면 우리말성경은 현대한국어 역본이기 때문에 읽기가 용이하다.


5.3.1.1. 비판[편집]

그러나 온누리교회에서 우리말성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문제는 신학적으로 검증된 현대한국어 역본이 아니라는 점이다. 신학적으로 권위를 가진 신뢰할 만한 단체인 대한성서공회가 번역 감수 및 출간하는 현대한국어 역본인 공동번역이나 새번역이 이미 존재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를 무시하고 온누리교회가 자체 출판한 성경을 공식 성경으로 쓴다는 점은 신학적 측면에서 석연치 않은 면이 있다. '공동번역', '새번역' 등의 역본은 개신교 범교단 차원에서 여러 차례 비판과 수정을 거쳐 조직신학적 정당성을 어느정도 확보하지만 이와 달리 우리말성경은 온누리교회에서만 자체생산, 자체소비된다. 하단의 '논란'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온누리교회의 신학은 그리 깊다고도 건전하다고도 볼 수 없다. 문제는 이런 신학적 주장들을 성경에 의존하면서 그 성경을 자체생산한다는 것이다.


5.3.1.2. 반론[편집]

다만 우리말성경 사용에 대한 비판 중 조직신학적 정당성이 결여된다는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있다. 크게 개혁주의와 웨슬리안으로 양분되는 주요 개신교 교파들의 조직신학적 합의는 대한성서공회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 합의를 이루는 협의체는 없다.[15] 또한, 신학의 깊이와 건전함은 한 교파 내에서도, 심지어 사도전승의 교회들에서도 판단 기준을 설정하는 완벽한 의견일치는 없다.


5.3.2. '복음성가'의 사용[편집]


또 다른 특징으로는 성인 예배나 대학청년부 예배 및 각종 집회에서 찬양을 복음성가, CCM 위주로 부른다는 점이다.[16] 그것도 서빙고와 같은 본교회와 수도권의 캠퍼스교회가 서로 부르는 스타일이 다르고 대학청년부도 서빙고와 양재 통틀어 11개의 공동체가 있어 같은 온누리교회를 오래 다녔다 해도 다른 공동체에 가면 생소한 찬양이 많다.


5.3.3. 한국식 열린예배의 표본[편집]


교인의 연령층이 일반 교회에 비해 젊은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현대 한국의 개신교변경예배의 원형으로 이해된다. 또한 한국의 보수주의 개신교 교계에서는 80년대, 90년대 초기 윔버주의를 적극 도입한 대부격에 해당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례와 전통에 대한 자유로운 수정을 지향하며 이러한 예배형태는 한국식 '열린예배' 문화권을 형성했다.[17] 열린예배 계열을 선호하는 개신교인들 한정으로, 모범적인 교회를 꼽으라면 이 교회를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18]

열린예배의 양상에 따라, 교인들의 연령이 매우 젋다. 흔히 생각하는 한국 교회들에서 예배드리는 7080노인들을 거의 볼 수가 없으며 평균 연령층은 4050세대이며 장로들은 추천을 거쳐 장로학교 수료해야 함으로 40대 후반에 되는 경우도 많다.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교회들이 있지만 온누리교회는 캠퍼스교회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들이 다니는 교회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청년들의 평균 연령도 30대 초중반 정도 되며 40대 초반도 꽤 많다. 서빙고, 양재에만 8개의 청년부가 있으며 그 중 반은 교회건물 내에서 반은 서울 전역에 퍼져 건물의 한층이나 대강당을 빌려서 예배드린다.


5.4. 연예인 교회[편집]


연예인들이 많이 다니기로도 유명한데, 본래 하용조 목사가 예전에 TBC 김경태 PD의 도움으로 윤복희, 구봉서와 연예인교회[19]를 개척했지만, 지병인 간경화 때문에 사임한 적이 있다. 온누리교회를 개척하자 그 때 연이 되었던 많은 연예인들이 출석했으며, 이를 활용해 선교사업과 출판사업을 진행했다.[20]


6. 비판과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교회/비판과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회적으로는 최순영, 문창극안태근 등 사회적으로 논란에 있던 인물과의 관계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신학적으로는 성장만능주의와 폐쇄적 성경중심주의 경향으로 비판받는다. 신학적으로는 신사도주의에 대한 신학자들의 비판과 대체로 유사한 비판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1. 그 외[편집]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2018년 송구영신예배 뿐 아니라 동성애를 법적으로 용인해주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한다고 얘기했고,[21] 2020년 예배 중에는 이재훈 담임목사가 실제로 법이 국회에 상정되면 광화문 집회 시위 현장에 본인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위 발언 후 월드뷰와 자세한 이야기를 한 인터뷰 2019년 매주 월요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통일 기도회 집회를 개최하면서 연사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자에게 '죄악이다'라고 말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최형묵 목사의 설명# 및 이와 관련된 나무위키 항목 참조.

  • 교리교육 중심: 초등부와 청소년부에서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대한 강조가 많다. [22]


7. 여담[편집]


  • 예배당은 1987년 당시 신동아건설[23]에서 건축하였다. 개신교인들에게는 개신교 서적 전문 출판사 두란노와 QT[24]로 유명하다. 선교사 파송이나 CGN 방송국 등을 통해 선교 사역과 문화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기도 한다.

  • 교인 수는 현재 약 75,000명으로 추산되며, 서빙고동 이외에도 양재동[25][26]을 비롯한 전국 10개 캠퍼스교회[27]와 4곳의 기도처, 25곳의 비전교회 등 전국 곳곳에 지성전이 있다. 선교사업도 많이 하며 온누리교회가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다. 방송국 CGNTV, 출판사 두란노, 한동대학교 등 기독교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나 일반 언론에는 온누리교회가 타 초대형교회와 달리 언급되지 않아 일반인은 모르나 교회를 웬만큼 다닌 사람들은 온누리교회를 잘 알고 있다.

  • 서빙고와 양재 캠퍼스에는 주일 예배가 6부까지 있다. 물론 1~4부는 일반 예배, 5부는 청년 예배, 6부는 열린 새신자 예배이다. 각 예배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1부에서는 다른 예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숙한 예배[28]가 진행되고, 6부는 새신자들을 위한 예배로 진행된다.

  • 일요일마다 반복되는 교통정체 및 강변북로 갓길의 불법주차 등이 문제될 뿐, 지역 주민들과 크게 잡음을 낸 사건도 없다. 하지만 강변북로 진입로 불법주차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 일요일 오전 강변북로 마포대교 방향으로 진입해야 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 하는 실정이다. 교회 차원에서도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정해서 그날은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며 예배시간에 화면에 차번호와 차 빼달라고 자막이 나오는 곳도 있고 어떤 청년부는 리더들끼리 단톡방으로 실시간 알려준다. 10여년 전 집회 등이 있으면 올림픽 경기장 정도 되는 대형장소를 빌리는데 끝나니 전부 온누리교회 단체버스나 교인차로 새벽시간인데 그 일대가 마비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경적은 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 몇몇 지역 주민들에게는 온누리교회 식당이 가격에 비해 맛이 좋다고 찾아가서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29]

  • 식당 직원들은 종교와 상관없이 뽑아 직원이 되고서 자기에게 맞는 예배공동체를 찾아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 서빙고 성전 로비 우측엔 경비요원이 배치 되었는데 종교와 상관없이 뽑아 파견직 개념으로 근무한다.

  • 송구영신[30]과 관련하여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진행한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조용한 양재캠퍼스 주변 양재동 골목에서 새벽 4~5시에 자가용과 택시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송구영신예배 후에 태극기를 띄우고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31] 또한 이날엔 목회자들은 대부분 두루마기 한복차림으로 예배를 드린다. 보통 송구영신예배는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에 예배를 드리지만 온누리교회는 자정보다 이른 시각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32] 다음날인 새해 첫날 아침에 신년예배를 따로 드린다. 송구영신예배하고 신년예배가 본문이 같기 때문에 송구영신예배 참석했다면 다음 날 신년예배는 드리지 않아도 된다.

  • 대표기도 장로/안수집사들은 예배 인도자가 대표기도를 해주겠다고 하지 않고 찬양 끝나기 직전 미리 올라가 찬양이 끝나면 대표기도를 올리게 된다.


8. 관련 문서[편집]




9. 외부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54:20에 나무위키 온누리교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교회를 설립한 하용조 목사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의 실향민이다. 본래 평양노회에 소속되었으나 분립 후에는 평양남노회에 소속되었고, 2019년 9월 통합교단 104회 총회에서 평남노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온누리성전 공사현장 옆 부지에서 가건물을 가설 하였다. 참고로 현재의 세계선교 교육센터가 위치한 곳이다.[3] 이전부터 CCM 등 미국 복음주의 교단의 선교사역을 그대로 교회에 적용시킨지라, 교회 지하에는 소극장 등 문화시설이 있어, 당시 교회 주변인 서빙고동과 한남동은 물론 강남까지 교회의 영향력이 미쳐 대형교회로 성장하기 시작한다.[4] 교육센터 완공 후 3층은 본당과 센터 사이에 구름다리가 설치되었다. 본래는 연결통로 이지만 주일예배 때는 본당에 성도들이 금방 꽉차서 구름다리까지 의자를 배치하기도 한다. 물론 예배, 설교는 영상으로 대체한다. 교육센터 지상층엔 각종 교육시설과 지하층엔 세미나홀 겸 소예배당, 그리고 로비에는 편의시설인 카페테리아가 있다. 다만 이 곳은 주일에 항상 만원이며 월요일은 휴무다.[5] 양재성전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소유주이며, 온누리교회가 위탁하여 사용하고 있다. 양재성전 설립 전에는 '횃불회관'으로도 불리웠다.[6] 후술하겠지만 양재성전은 서빙고성전 예배당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임시사용 으로 시작했다.[7] 계단통로에 봉쇄한 구 비상구 흔적이 남아있다.물론 내부에서는 흔적없이 벽으로 가려졌다.[8] 초창기 본당은 내부를 적갈색벽돌로 마감처리했었다. 현재의 본당 내부는 1997년 경에 나무결 마감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초창기 본당 의자는 보통 교회에서 사용된 나무 장의자 였지만 리모델링 하면서 지금의 접이식 의자로 교체했다. 그리고 비상구 이설[7] 및 강대상단도 저상에서 고상으로 개량하였다. 현재는 본당 뒤편에 초창기 본당의 흔적이 남겨져있다. 본당 뿐만 아니라 지하 소극장 및 1층 로비도 함께 리뉴얼 하였다. 사실상 내부를 대공사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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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술했던 것 처럼 공사 기간 동안은 양재성전 에서 임시로 사용 하다가 공사 완료 하면서 본성전인 서빙고성전 과 지성전인 양재성전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10] 현재 사도행전은 28장까지 기록되어있지만,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고 계속 씌여져 사도행전 (Acts) 29장을 쓰겠다는 비전이다.[11] 일종의 선교훈련소로, 단기 선교사부터 안식년 선교사까지 선교훈련을 실시하며, 선교사들의 상담과 후생을 담당한다.[12] 참고로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주요 개신교회들의 역사는, 광림교회가 71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65년, 금란교회가 65년, 사랑의교회가 45년이 되었다.[13] 이 성경은 온누리가 속한 예장통합을 포함해 대형 개신교 교회들 중에선 유일하게 사용한다.[14] 그래서 영어에 능통한 (젊은층) 신자들은 일부러 NIV 같은 영어 역본으로 성경을 읽기도 한다. 문체가 개역개정 한국어 성경보다 쉽기 때문이다.[15] 당장 WCC 문서들도 무수한 절충의 산물이다.[16] 단, 양재 1부예배는 Classic 예배로 교독문을 같이 한다.[17] 반면 온누리교회와 같은 장로교라도, 전례적 전통을 중시하는 계열에서는 경동교회(전통 전례)나 향린교회(수정된 전례)를 문화적 원형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18] 하지만 온누리교회가 주창하는 윔버주의가 2000년대 이후 줄곧 신사도 운동과 결부됨에 따라 온누리교회의 이단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는 보수 신학자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들이 주시하는 대목은 온누리교회의 선포한 'Acts 29 비전'이 신사도주의적인지(#'Acts29' 비전에 대한 비판 참조) 그리고 은사주의에 대한 수용이 이단성을 보이는지@ 등이다.[19] 연예인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사임한 후에도 구봉서, 곽규석 등이 중심이 되어 1976년 정식으로 발족하였으며, 1979년 통합 교단에 가입하였다. 현재는 예능교회라는 이름으로 종로구 평창동 서울예술고등학교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20] 지금도 아주 가끔 연예인들이 주차 봉사를 하거나 주변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서빙고 양재 등 서울에 있는 청년부 공동체에는 인원이 많은 만큼 유명인도 많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특별히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21] 이것은 온누리교회뿐 아니라 예장통합 교단의 입장이기 때문에 예장 통합 소속 교회라면 기본적으로 동일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22] 그러나 교파를 초월하여 '교육단위'로 호칭되는 초등부-청소년부 단위에서는 교리교육(cathechism)이 기본이다.[23] 63빌딩을 건축한 회사이다. 인근에는 같은 건설회사에서 지은 신동아아파트와 신동아쇼핑센터도 있다. 신동아그룹은 한때 잘나갔던 재벌집단으로 총수는 최순영이었으며 하용조 목사와는 동서지간이다. IMF 사태 이후 그룹은 해체되었다.[24] Quiet Time의 약자로, 날마다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온누리교회 성장의 원동력이기도 하다.[25] 양재캠퍼스 내에는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26] 현재는 서빙고 본당에 이은 준(準) 본당 내지 양대 본당에 가깝다. 담임목사도 서빙고 캠퍼스, 양재 캠퍼스를 2주에 한번씩 돌아가며 참석한다.[27] 온누리교회에서는 지역에 개척한 교회를 캠퍼스라고 이야기 한다.[28] 그러나 장로교(통합)의 식순으로 예배하지는 않는다.[29] 원래 교인들을 위한 식당인데, 외부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식권 가격이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7년 12월 기준 3,000원이다. 평일은 삼시세끼로 저녁까지 운영하고 주일은 점심시간까지만 운영한다.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30]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함.[31] 1절의 하느님을 하나님이라고 개사하여 부른다.[32] 물론 주일예배처럼 1~4부 까지 있어 예배 끝나고 로비에 나오면 이미 다음 예배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줄지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