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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용 목적
3.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앱
3.1. 요주의 대상: 상대가 남자일 경우
3.2. 요주의 대상: 상대가 여자일 경우
3.3. 주의사항
4. 종류
4.1. 국내
4.2. 해외


1. 개요[편집]


온라인 상으로 연인을 찾을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이용 대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청년, 장년까지 다양한 편이다.


2. 이용 목적[편집]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앱이 있고, 특정 가입 조건을 만족해야 가입할 수 있는 앱이 있다. 보통 전자의 경우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남성들로 가득차서 극심한 남초 현상을 보이고, 후자의 경우 보증된 남성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근소하게 여성이 더 많거나 성비가 고른 편이다.#

일반적으로 특정 가입 조건을 만족해야 가입 가능한 앱은 남성에게 직업, 경제력, 학력을 인증할 것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해당 조건이 뛰어난 남성일수록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여성은 직업이 없고 일정한 소득원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업체 측의 프로필(외모, 매력)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파일:가입조건.png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가입할 수 있는 앱의 조건 예시


3.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앱[편집]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앱의 경우, 남자는 대부분 직접 만나는것이 목적이지만 여자는 킬링 타임 삼아 대화 상대를 찾는 경향이 짙다. 물론 남자쪽이 매력이 있다면 여자쪽에서 더 안달이 나겠지만 그런 매력남과 매치되는 경우는 적거나 매치되더라도 만남까지는 성사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남성과 킬링 타임을 하는 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 물론 일반 남자도 친밀도가 높아지면 마지못해 혹은 시험삼아 만남이 성사되곤 한다. 상기한대로 킬링 타임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이 많은데, 이것이 단순한 친구 찾기 또는 성차(性差)를 넘은 교류 같은 걸로 오해하면 안된다. 정녕 그런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이성과 대화하지 않는다. 여성 본인이 자각을 하건 안하건 남성이 만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는 사실이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최소한의 말빨이 받쳐줘야 한다는건 말 할 필요도 없고, 대화가 재미없다 싶으면 즉각 매칭을 취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여타 동물들처럼 수컷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것이고, 영리한 암컷임신이라는 리스크는 피하고 구애만 즐기고 도망간다는걸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른다.

서비스마다 이용 연령대가 대체로 다른 편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20대 후반~30대 여성 회원이 많은 서비스일수록 매칭률이 좀 높은 경향이 있다. 직업 생활을 하면서 이성과의 교류를 할 만한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데, 아직 학생 신분인 경우가 많은 20대 초반~중반의 사람들은 꼭 어플이 아니더라도 현실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당수의 남성들이 다른 조건을 다 무시하고 무조건 20대 여성들을 찾는 경향이 강하기에 이들 여성들은 딱히 어플로 상대를 찾을 필요성을 덜 느낄 가능성이 높다. 어플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상술한 바대로 진지하게 이성을 찾기보다는 그냥 심심풀이, 눈팅용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느정도 나이가 찬 30대 중~후반 여성들과의 매칭도 일반 남성들 입장에서 마냥 호락호락하단 의미는 아니지만, 이 나이대의 여성들은 대개 경제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 남성의 스펙, 경제력에 대해 20대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관대한 면은 있다.[1] 물론 단순히 매칭이 된다고 해서 꼭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 확률이 마냥 높은 건 아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의 과금 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의 절대 다수는 여성은 무료지만, 남성에게 비싼 과금을 부과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런 불공평한 영업방식은 나이트클럽 때 부터 이어진다. 나이트클럽에서는 그 특성상 어떻게든 여성을 끌어모을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입장료가 있는 나이트클럽이라도 여성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으며, 주대도 저렴하거나 무료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남성은 입장료 다 내야 했고, 여성에 비해 '패션'을 근거로 한 입장제한도 비교적 빈번했으며[2] 할인 혜택도 거의 없었다.

그렇다 보니 여성은 나이트클럽에서 춤이나 추다가 저렴한 술을 사서 마시든지, 아니면 부킹을 빌미로 남성 테이블, 룸에서 술을 얻어마시면 되었다. 외모 중하 이상에, 옷만 좀 갖추어 입으면 거의 돈이 안 들었다고 보면 좋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엔 달랐다. '룸을 빌리냐 아니냐로 부킹이 결판난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 상당히 돈을 뿌려야 하는 구조였다. 그러니까 여성은 적당히 술 몇잔 얻어마시다가 마음에 안 들면 튕기고, 마음에 들면 드는대로 또 남성이 모텔비, 식대, 주대 다 내 주니 느긋하게 굴었던 것이고, 남성은 룸비, 술값, 삐끼용 팁까지(팁을 줘야 삐끼가 부킹을 해 주니까) 밑 빠진 독마냥 돈이 술술 나가게 되니, 빨리 여성을 꼬셔서 나가는 것이 중요했다. 2차를 가든, 모텔을 가든, 하다못해 해장국을 먹으러 가든 나이트클럽보다는 쌌고, 더 차분하게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데이팅이 딱 이 꼴이다. 어플마다 다르지만 5분 통화에 남성은 만원 넘게 질러야 하는 경우가 많고, 쪽지 하나 보내는 것에도 돈이 든다. 하지만 여성은 대개 무료다. 1시간 이야기 하는데 기본 수만 원, 심하면 10만 원 이상 날아가는데, 차라리 모던바에서 양주 한 병 까서 킵해두고 종업원이랑 노가리 까는 쪽의 가성비가 더 낫다. 모던바에서 종업원이랑 양주까는 것은 호구새끼나 할 짓으로 통하는데, 이른바 '모던바 호구'의 가성비가 온라인 데이팅 어플로 여자를 만나려고 시도하는 쪽의 가성비보다 훨씬 낫다는 말이다.[3]

여튼, 그러기에 여자는 아무 남성에게나 통화를 요청하고 말을 빙빙 돌려가며 킬링타임을 목적으로 놀 수 있지만, 남성은 만날 약속을 하든,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아이디, 라인 아이디를 받든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여성에게만 극단적으로 유리한 이성애자 온라인 데이팅과는 달리 성소수자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필수품 취급이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이 데이팅 앱으로 상대를 만나고 있다. 당연하지만 역사도 훨씬 오래 됐다. 성공확률은 엄청 하자가 없는 이상 100% 상대방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이 쓰기 때문에 상주하는 인원들도 많고 취향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둘다 동성이기에 여성에게만 과금정책이 없는 차별적인 정책또한 당연히 없다. 다만 사기나 혐오 범죄도 있어 주의점이 필요하다.

성소수자에게 데이팅 앱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는 성 소수자의 정체성의 특징에서 기인한다. 성 소수자의 정체성은 그러한 섹슈얼리티가 형성되기 위하여 특정 공간에 의존한다는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공간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매개되는 데이팅 앱과 같은 가상 공간은 이성애규범적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성소수자들에게 하나의 ‘안전망’으로 기능하며, 그들이 조금 더 안전한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다시 말해 데이팅 앱은 현재 성소수자들이 그 정체성을 수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공간인 것이다. 따라서 성소수자와 데이팅 앱의 관계는 단순히 수요와 공급, 서비스와 사용자와 같이 단편적으로 독해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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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데이팅 앱, 그 이후의 삶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같은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신고당하자 직장에 아웃팅(성 정체성이 당사자 동의 없이 공개되는 것)하겠다고 협박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 성소수자로서 같은 처지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신뢰를 이용해 범행했다"며 "동종 범죄로 7회 처벌을 받았고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범행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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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만난 성소수자 상대로 사기…신고되자 '아웃팅' 협박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데이팅 앱의 경우, 매칭이 성사되는건 일부 남성들과 그럴 의욕이 있는 여성들뿐이다. 즉, 남자 회원은 애초에 현실에서도 만남에 부자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손쉽게 매칭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유료 결제로 돈만 허다하게 날리기 쉽다. 대다수의 남성이 성적인 목적을 첫째로 두고 매칭에 임하기 때문에 현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한다. 미국의 여러연구에 의하면 데이팅 앱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훨씬 상대방을 고르는데 훨씬 까다로우며 좋아요를 누를 확률이 확연하게 낮다고 한다. 레딧에 올라온 글을 보면 매력기준 남성 하위 80%는 여성 하위 22%를 두고 경쟁을 여성 상위 78%는 남성 상위 20%를 놓고 경쟁한다는 결론을 두고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판데믹이 시작된 2020년대 초반 이후로는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던 실제 사용 후기들도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으로 화제가 되었던 어플같은 경우에는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나친 과금을 피하고 너무 몰두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어플이나 속이는 사람 역시 존재한다. 매치가 성사되더라도 피해야 할 사람이 있으니 이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피해야 할 사람은 대략 다음과 같다. 아래에 해당되면 괜히 돈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거르자.


3.1. 요주의 대상: 상대가 남자일 경우[편집]


  • 실물 사진을 집요하게 요구한다.
여성이 프로필에 자기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도 한 몫 할것이다. 이렇게 사진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사람은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매치를 취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자신의 외모에 큰 자신이 없다면 거르자.
  • 두서도 없이 만남을 요구한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왜 데이팅 어플하세요? 터놓고 그냥 한 번 보죠. 이렇게 쿨하게 나오면 모를까, 한 번 보고 싶어요~ 같은 되지도 않는 구실로 꼬셔대는건 정작 만나봐야 너도 만나고 싶어서 나온거잖아?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상대의 부탁으로 나온건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감사조차 기대하기 어렵다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 음담패설을 남용한다.
더 설명이 필요없다. 자기도 음담패설 즐기는게 아니면 재빨리 거르자.
  • 일방적인 대화를 계속한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피곤한 유형이다. 만나는건 애초에 논외고 대화도 재미없는 이런 유형과 시간낭비 하지 말자.


3.2. 요주의 대상: 상대가 여자일 경우[편집]


  • 자신이 먼저 질문하지 않는다.
요주의 대상 No.1이다. 아무리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게 여성이라곤 하지만 일단 대화를 진행했으면 여자쪽도 알아가고 싶은게 있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전형적인 면접관 스탠스로 처음 몇 번이야 모를까 언제까지고 남자의 대답으로 단답으로 대답만 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만남 성사는 어렵다. 하다못해 대화가 재밌으면 모를까 계속해서 묻기만 하는건 속된 말로 기가 빨릴 뿐이다. 돈과 시간 낭비를 넘어선 정신력 낭비하기 딱 좋다.
  • 답장이 시간단위로(심하면 하루 건너) 돌아오거나, 만남 요구를 계속 거절한다.
현실에서도 거리를 두고 싶은 남자에게 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매칭을 취소하면 더 볼일 없는 어플상에서는 굉장히 빈번하다. 특히 여자쪽에서 상대에 대한 질문보다는 본인의 직장 일이나 살면서 힘든 점, 전남친이나 썸남과 최근에 깨진 일 등을 주로 이야기 한다면 더도 볼 것이 없다. 그냥 심심풀이 겸 일회용 고민상담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 굳이 답장을 계속 준다는건 다른 모든 사람에게서 답장이 안와서 심심하니까 이 사람에게라도 보내야지 정도로 생각하자. 그러다가 본인의 고민이 해소되었거나 털어놓을 만큼 털어놨다고 생각이 들면 서서히 답장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일 것이다.
또한 예를 들어 언제 한 번 만날까요? 라는 질문에 요즘 바빠서 다음에요~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좀 더 나에게 공들이고 그런 얘기를 꺼내지?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바빠서 하루 짬 못낼 사람이면 애초에 데이팅 어플로 타임 킬링따위 하지 않는다. 정작 시간과 돈을 들여봐야 그 사이에 매력있는 사람과 매치되면 기존 대화 상대를 걷어차기 십상이므로 요주의 대상이다.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여자들은 여러 명의 남자와 동시에 이야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단답으로 일관
단답형이라는 게 반드시 '응', '네 ㅋㅋ'와 같은 한 두 음절짜리를 의미하진 않는다. 그냥 상대방이 '이럴 거면 대화를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게 단답형인 것. 예를 들어서 '오늘 하루 어땠어요?'라고 물었을 때 '일하고 집에 와서 씻었어요'라고 대답만 하고 또 상대방의 안위를 묻거나 혹은 다른 화젯거리에 대한 대화로 이어질 만한 단서를 전혀 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단답형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남자의 말빨을 탓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단답을 하는 여자의 행동은 갑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딱히 이성적인 매력은 느껴지지 않지만 어플에서 사람을 고르고 고르던 중 그나마 덜 나빠보이는 사람이라 매칭신청을 받았을 텐데 그런 남자가 자신을 어떻게든지 만나고 싶어서 애가 타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것이다. 전혀 놀아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 그냥 쿨하게 매치 취소하고 카톡으로 이미 넘어간 상태라면 차단 박아버리는 게 낫다.
이거에 공감해줘! 같은 알기 쉬운게 아니므로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4]. 여성의 의견에 반하는 대답을 할 경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면 이 경우에 해당되는 건데, 어차피 이건 만남이 성사되어도 골치만 아프기 십상이다. 분위기가 싸해진다고 사과하지말고 매치가 취소되더라도 당당한게 차라리 낫다.
  • 대답은 회피하고 질문만 반복하는 타입.
상대가 뭘 질문하던지 얼버무리거나 아예 무시하는 사람도 많은데, 괜히 여기에 어울려 줘봐야 시간 낭비이니 이 유형이다 싶으면 매치를 취소하자. 온라인이라 상대를 무시히는게 아니라 평소 대화 습관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인건데, 특히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노골적이다. 즉,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시점에서 맺어질 가능성은 없는 셈. 현실에서는 이런 태도를 취하다 남자들이 일치단결하여 따돌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차피 그저 그런 남자들이라고 자기합리화 하기 때문에 교정이 안되어 앱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것.
  • 평점이 낮은 앱을 이용한다.
평점이 높다는 것은 여자에게 혜택을 주는만큼 남자에게 혜택이 없다는 뜻이고, 일반고객보다는 알바가 많다는 의미일 수 있다.


3.3. 주의사항[편집]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므로 단점이 국가마다 다르지만 한국에서의 온라인 데이팅은 주의점이 많다.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인데 일부 서비스들은 불균형 성비를 맞추기 위해 여성은 만 나이로 표기하고 남성은 한국식 나이로 표기하는 편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앱에서 남성이 온라인 데이팅을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다. 외모의 출중함과 관계없이 남성은 매칭 신청 자체가 안 오는데 여성은 남성들이 무더기로 보내는 매칭 신청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의외로 여성이 남성에게 좋아요나 매칭 신청을 먼저 보내는 경우는 여성이 서비스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 실수로 그랬거나 둘러보다가 아무에게나 말이라도 걸려고 그런 케이스이다.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이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된다. 진지하게 이성을 찾으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은 절대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절대 진지하게 임하지 말고 재미로 해야 한다. 정말 희귀한 확률로 상대와 매칭되어서 실제 만남이 이뤄진다고 해도 일상에서 이성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마라. 모태솔로이거나 남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긴 남성에게는 여성을 만나는 일이 특별하지만 여성은 본인이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 이상의 기분으로 약속에 임할 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만나게 된 매력적인 여성과 몇 번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남성이나 이를 데이트로 생각하지 여성은 친구를 만나서 노는 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 상에서 남성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여성이 직감하는 시점부터 남자를 밀어내는 경우가 흔하다.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약속이나 만남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남성과 거리를 두며 상처를 준다. 이런 조짐이 보인다면 얼른 여성을 놓아주어야 하는데 여성이 남성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여성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느낌으로 남성을 만나는데 남성은 여성을 연인으로 상대한다면 당연히 남성을 가까이하기가 힘든 것이다. 참고로 같이 손을 잡고 걷는다든지 커피 마시면서 함께 떠든다든지 하는 건 사람에 따라선 연인이나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연애 경험이 적거나 없는 사람은 몇 번만에 확신을 가지고 들이대다가 망하는데 이러한 감정의 온도차 때문이다. 썸을 유지하던 상대의 태도가 돌변하는 사례와 매우 유사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이해가 어렵다면 온라인 게임에 돈을 투자하듯이 적당히 과금하고 시간과 감정을 과도하게 소모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온라인 데이팅이 대중적인 미국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운이 매우 좋아야 성공하고 매칭이 되더라도 상대가 답장을 하지 않는 유령회원인 경우도 많다. 답장을 기다리는 남성은 답답하지만 많은 데이트 어플은 다수의 남성이 동시에 소수의 여성에게 구애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남성이야 아주 운이 좋으면 여성으로부터 매칭 신청을 받지만 여성은 미모가 우수하면 셀 수 없는 연락이 오는데 수시로 알람이 울릴 때마다 어플을 켜고 들여다보기도 번거롭고 귀찮으므로 알람을 끈다. 어플을 보더라도 매칭된 모든 사람들과 일일이 메시지를 주고받기에는 상당히 귀찮아서 거의 연락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매칭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을 너무 폄하할 필요도 없고 드물게 여성과 매칭이 되었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이유도 없다. 서로 대화가 되어서 연락을 주고받다가 여건이 되면 만나고 아니면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그리고 연애경험이 부족한데 연애를 향한 욕망이 강한 남성들의 알고리즘에 광고를 뿌리는 소개팅 사이트는 막상 참여하면 여러가지 구실로 결제를 유도하여 돈을 벌려는 악성 사기 사이트가 99.9%이다. 사이트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칭 매니저라는 사람이 연락을 걸어와서 여성들을 소개하는데 이 중 한 사람을 고르면 결제를 요구한다. 결제하고 여성과의 연락이 성사되면 그 매니저가 또 다른 여성들을 소개시켜주는데 여기서 소개팅 사이트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다. 소개받은 상대와 진지하게 이어나가고 싶은 사람에게 주선자가 다른 사람들을 더 소개시켜주는 상황은 절대 정상이 아니다. 그야말로 연애경험이 없는 남성을 자신들에게 돈을 바치는 자금줄로 취급하고 추가로 돈을 갈취하려는 것이다. 게다가 남성에게 여성을 소개한 매니저만 연락을 보내는 게 아니라 다른 매니저들도 스팸 수준으로 연락을 보낸다. 결국 이에 지쳐서 매니저들을 차단하면 카카오톡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다시 연락을 보낸다. 이건 기회를 봐서 돈을 뜯으려고 시도하는 도둑이지 소개팅을 주선하는 매니저가 아니다.

추가로 소개를 거부하면 매니저가 상대 여성이 자신에게 저 남성분하고 이어지고 싶다고 애걸복걸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보내는데 이는 남성의 동정심을 자극하여 돈을 뜯어내기 위한 속임수이다. 매니저가 여성과 진행한 대화 내용이라고 보내는 카카오톡 화면의 정체는 실제 카카오톡처럼 조작한 화면이니 넘어가면 안 된다. 스팸 수준의 연락에 지쳐서 소개팅 사이트를 탈퇴하려고 하면 사이트에 탈퇴 기능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탈퇴하고 싶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탈퇴가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실패하면 매니저들의 연락에서 탈출할 수가 없고 결국 전화번호를 변경하고 카카오톡을 탈퇴한 다음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탈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소개팅 사이트에서 매칭된 상대는 99.9% 아르바이트이다. 진지하게 이성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찾지 절대 온라인에서 찾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소개팅 사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적인 매력이 부족하여 결여된 자신감을 온라인이라는 가면에 숨어서 만회하려는 목적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악용하여 돈을 갈취하기 바쁜 소개팅 사이트에는 눈길도 주지 말고 현실에서 주변의 호감을 얻어가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유료 소개팅으로 진행하면 남성에게는 돈을 요구하고 여성은 무료인 사이트가 많은데 반드시 피해야 한다.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가 금액을 지불하는 사이트의 신뢰도가 높지만 유료 소개팅 사이트가 대부분 남성에게만 돈을 받는 이유는 애초에 이용하는 여성이 없기 때문이다. 유료 소개팅은 결혼정보회사와 소개팅 어플의 특성이 절반이고 비용당 횟수를 정하고 만남에 따라 횟수가 차감되는 결혼정보회사의 방식을 따르는데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프라인 소개팅에 무리가 없으므로 온라인 소개팅을 할 이유가 없다. (물론 다양한 만남을 추구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성과 맞지 않아서 애프터를 포기할 수는 있어도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기본은 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물론 소개팅 사이트가 결혼정보회사보다는 저렴하지만 가볍게 만나는 목적인 반면 매칭 비용은 조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1~2번에 매칭되는 경우가 없으니 매칭률을 높이려고 본인의 외모와 스펙에 맞추기도 하지만 금액을 더 지불하면 본인의 수준보다 등급이 높은 이성을 소개받기도 한다. 물론 매칭이 되는 일도 드물고 되더라도 결말은 항상 최악이다.

소개팅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5:5 성별은 특정 가입 조건을 만족해야 가입할 수 있는 앱이 아니라면 애초에 성립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소개팅 사이트의 속내를 인지하지 못하면 선택을 받을 수가 없는 현실을 부정하고 계속 시도한다. 그리고 실제 여성이 참여하는 공간이더라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앱에선 거절에 대한 불이익이 주어지는 남성과 다르게 여성은 거절해도 불이익이 없기에 여성이 갑의 위치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소개팅 어플과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면 말을 돌리거나 회피한다. 소개팅 사이트는 꺼려지는데 어떠한 방식인지 체험하고 싶다면 소개팅 사이트보다 적은 비용으로 진행하는 커피미팅에 분야에 참여하면 된다. 카페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1:1 형식이며 호프집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3:2의 비율인데 같은 자리에서 10분 동안 10명의 이성을 만나는 스피드 미팅이라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1:1로 진솔하게 대화할 수는 없지만 가격은 40,000~50,000원으로 70,000원을 기본으로 지불하는 소개팅 사이트보다 저렴하다. 물론 상대방도 한 번에 많은 이성을 만나므로 연결될 확률은 20~30%로 낮다. 하지만 소개팅 사이트에서 만남이 성사될 확률이 3%도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과정이 무엇인지 체험할 가치는 충분하다.

그래서 아예 소개팅을 거부하고 현실적인 만남을 갖고자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확률도 높다. 남성이 모인 집단이든 여성이 모인 집단이든 그 안에서만 머무르면 이성을 만나지 못하니 검증이 그나마 이뤄진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소개팅 어플은 서로를 알아가자는 목적으로 만나자고 유도한 후 범죄를 저지를 확률도 높으니 검증에 한계가 생기는 소개팅 어플과 사이트로 사람을 만나는 건 항상 유의해야 한다. 범죄를 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이비 종교의 신자에게 강제로 포섭당할 가능성도 높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소개팅을 하더라도 자신의 종교관을 지나치게 설명하거나 종교 이야기가 아니면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 사이비 종교의 신자일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 빠르게 차단해야 한다.


4.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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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국내[편집]


  • 프라이빗 매치
  • RITZY(릿치)
  • 블러리[5]
  • 윌유
  • 내친소[6]
  • VVS 매치[7]
  • 썸띵
  • 너랑해
  • 학교 커뮤니티
  • 클럽트웬티[8]
  • 직장인 커뮤니티
  • 연픽[9]
  • 마가렛
  • WIPPY(위피)
  • 플린트
  • 플럼
  • 유니데이팅
  • 글램
  • 미투
  • 직장인소개팅 나도해
  • 인공지능 소개팅 애나
  • 테디
  • 소울메이팅
  • 아만다
  • 후즈배러
  • 데이트북
  • 이음
  • 정오의 데이트
  • 언니의 인맥
  • 매칭스캐너
  • 코코아북
  • 관심있어요
  • 오늘하루
  • 스카이피플
  • 다이아매치
  • 2ulip
  • WILLY(윌리)
  • 당연시(당신도 연애를 시작할 때)
  • 스윗미
  • 여보야
  • 여우다
  • 블릿
  • 커피한잔
  • 하이파이브
  • 바닐라브릿지
  • 심쿵
  • 꽃보다소개팅
  • 캠퍼스팅(대학생 한정)
  • 트웬티(대학생 한정)
  • 코코
  • 은하수다방
  • 라블
  • 럽센트
  • 플린트 - 국내 대표 연애유튜버 박코가 참여하여 만든 서비스로 유명하다.
  • 만나컴퍼니
  • 준앤졸리
  • 크리스천데이트[10]


4.2.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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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적으로 폐쇄성을 띄는 일본에서조차 어플을 통한 만남은 상당히 보편화 되기 시작하였고, 오히려 폐쇄적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만남이 적을 수 밖에 없다는걸 직시하고 당당히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소수의 남자와, 다수의 여자의 경향은 일본이 더욱 현저하여 의외로 남자가 진입하는 난이도는 여타 국가에 비해 낮은 편이다. 아무래도 초식남 현상이 현저한 일본에서는 남성이 적극적이지 않기에 여타 국가에 비해 여자쪽이 적극성을 띄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2] 물론, 지나치게 허름하게 입고 다니거나, 못생겼다면 소위 '수질관리' 차원에서 여성도 입장제한을 당하기도 했다.[3] 750ml 양주를 50만 원에 샀다고 하자. 바에서 1잔(샷)은 1온스 즉, 30ml를 의미한다. 750ml에서는 25잔이 나온다. 알콜 40도짜리 샷 하나를 10분마다 입에 털어버리는 것은 미친 인간이나 할 법한 일이다. 스트레이트로 원샷을 하느냐, 꺾어 마시느냐, 아예 온더락을 해서 홀짝거리느냐의 차이가 있으나, 어지간히 술이 센 사람이 아니라면 1잔에 20분 이상은 쓴다. 대강 1만원에 10분 꼴이 되는데, 상당히 비싼 가격이나, 온라인 데이팅에서 받아먹는 통화시간당 과금에 비하면 싸다.[4] '공감'이라는 것이 무언가 여성들 사이에서의 코드라는 인식이 있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바라고 기대하는 건 남성들이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다만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 것이 남성들의 역할이라는 인식 때문에 남성 측에서는 쉽게 자신의 아픈 속내를 털어놓지도 못한 채 억지로 공감해주는 척이라도 하느라 기가 빨리거나 심해질 경우 갈등을 빚기도 한다.[5] 블라인드 데이팅 어플로, 대화할수록 프로필이 점점 선명해지는 컨셉으로, 여성친화적인 서비스다[6] 친구의 추천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가입이 귀찮아서 원나잇이 없다[7] 서울대생과 북경대생이 만든 서비스로, 몸매 인증을 최초로 도입하였다.[8] 이름처럼 가입 나이 제한이 있다.[9]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 연세대 재학생이 만든 데이팅 서비스, 온라인데이팅 서비스 중 특이하게 소개팅과 미팅을 동시에 진행을 한다.[10] 이름에서 으레 짐작할 수 있지만, 교회, 그것도 개신교신자 한정으로 가입을 받으며, 가입 조건은 반드시 공인된 교단 소속으로 공증이 된 정식 교회에 등록된 교인이어야 하고 실명인증 등의 절차도 나름 엄격히 따라야 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불량 회원 및 피싱 회원 등의 문제는 확실히 없는 편이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속된 교회의 교역자에게 연락을 취한다고 가입 시 공지를 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문제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