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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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데뷔 전[편집]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으로 대전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였다.
3. 활동[편집]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일본인 학생 역할로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학업을 병행하던 중 2004년 변영주 감독의 영화 발레교습소에서 창섭 역으로 출연, 윤계상, 김민정 등 그 당시 핫했던 스타들과는 물론 이준기, 김동욱 등 현재 톱스타가 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태풍태양, 다섯 개의 시선 등에서 작은 역할로 출연하다가 2006년 영화 피터팬의 공식에서 성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고등학생 '한수' 역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더반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상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이후 해부학 교실, 돈의 맛, 더 파이브, 인간중독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한 채 브라운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브라운관에선 2007년 출연했던 별순검 시즌1의 '강우' 역으로 얼굴을 많이 알렸고, 그 이후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4년 잉여공주의 '현명' 역으로 여심몰이를 하였고 이듬 해 2015년 SBS 드라마 펀치에서 초반부 선역이었지만 그릇된 욕망과 권력욕으로 악인이 되어가는 이호성 역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같은 해 같은 방송사의 작품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기현' 역으로 열연하였고, 이듬 해 또 한 번 SBS에서 미녀 공심이에 출연하면서 4-50대 주부층에게도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다.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도 로맨틱코미디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4]하였다.
영화와 드라마의 수로 따지면 데뷔 후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의 작품에서 활약했지만 본인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진 못하다가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III에 백준기로 합류하면서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찍게 되었다. 작품에서 백준기의 가짜 선의 뒤에 숨겨졌던 악한 면을 잘 부각시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뮤직비디오[편집]
4.4. 예능[편집]
4.5. 방송[편집]
4.6. 뮤지컬[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홍보대사[편집]
- 2017년 제18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7. 여담[편집]
- 신인 시절 가수 김종국과 외모가 닮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 2006년 영화 사생결단에서 부산 토박이들이 들어봐도 거의 어색하지 않은 부산 사투리로 화제가 되었다. 온주완 개인은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전 토박이기 때문에 부산과의 연고가 없다. 그러니까 그걸 연기력으로 다 커버했다는 소리다.[7]
- 2017년 3월 19일 ~ 3월 26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쓴 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1 라운드 상대인 완치요정 닥터피쉬과 같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와 겨룰 때 부른 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였다.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하면 부담이 덜 되는데 노래만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으며 원래 꿈은 무용수였으나 춤도 추고 노래도 할 수 있고 연기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배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 나혼자 산다 414회에서 거주지가 성동구 행당동에 소재한 서울숲 더샵에 사는걸로 보인다. 중랑천과 응봉교 등이 고스란히 나왔다. 해당 아파트에는 소희, 청하, 김지석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러져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3:06:38에 나무위키 온주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훈음] 바를 정 심을 식[1]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혔다.[2]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과 같이 서 있을 때 엄기준보다 살짝 커 보였던 것을 보아 어쩌면 실제 키는 181cm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엄기준이 프로필 상 그대로 180cm일 가능성이 100%도 아니다.[3] 2023년 3월 7일 전속계약 체결 기사가 떴다. 관련기사[4] 드라마로는 첫 수상이다.[5] 다만, 시즌3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것이 확정되었다.[6] 네이버 프로필상으로는 주연이지만 비중이 조연급으로 적다.[7] 다만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말하기를 부모님 두 분 다 경상도 출신이셔서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고 어느 정도 부산 사투리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8] 또 당시 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동하면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 (SSFWL)을 들으며 갔다.[9] 배우 윤계상과 권율의 소개로 친해졌다고 한다. [10] 영화 발레교습소를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