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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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공항에 대한 내용은 온타리오 국제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캐나다 중부의 주. 동쪽으로 퀘벡, 서쪽으로 매니토바, 남쪽으로 미국 미네소타, 미시간, 뉴욕과 국경을 접한다.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가 있고, 수도인 오타와[6] 또한 이곳에 위치해있는데 퀘벡주와의 경계 바로 옆에 있다.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로, 전국 인구의 40% 가까운 약 1450만 명이 거주한다. 2020년대 초 기준 3800만 명을 조금 넘기는 캐나다 인구를 고려하면 인구 집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7] 인구의 대부분은 도시가 몰려있는 남부 지역에 거주해, 북부는 시골이 많다. 경제적으로도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 캐나다 GDP의 약 40%와 제조업 생산의 절반 이상을 온타리오가 담당하고 있다.
2. 기후[편집]
기후는 주의 남동부의 반도처럼 생긴 지역은 강원도 산간 지대와 흡사한 기온 분포를 띄며 눈과 비가 1년 내내 고르게 내린다. 북부는 한랭한 기후를 보이는데, 겨울 평균 기온의 경우 북부 지방은 토론토보다 20도 이상 낮은 지역도 있다. 다만 여름 날씨는 북부나 남부나 따뜻한 편으로 햇볕 쨍쨍한 날이 많은 편.
3. 경제[편집]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이다. 최대도시인 토론토의 경우 캐나다 내 5대 은행인 Toronto-Dominion Bank,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스코샤뱅크, CIBC, 몬트리올 은행의 본사나 주요 지사가 위치해 있으며, Rogers와 같은 통신회사의 본사도 이 지역에 위치해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금융, 보험, 법률자문, 경영 컨설팅, 회계 등 생산자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고,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다국적 기업들이 토론토를 기반으로 캐나다 내 사업을 하고 있다.
본래 온타리오 주는 지금과는 다르게 매우 낙후된 지역이었다. 그래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930~40년대 당시 주 정부가 어떻게든 대책을 찾다가 나온게 이른바 다섯 쌍둥이 전시회였다.(...) 이것이 큰 인기를 끌며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여 온타리오주가 발전할 자금을 일부 마련한 것. 물론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아동학대나 마찬가지라 주 정부도 훗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보상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토론토 교외지역인 브램턴과 스카버러 등 지역에서는 제약, 자동차 제조업이 발달해있다. 토론토 내 R&D Centres와 실험실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다. 나름 유명한 국제우주정거장의 캐나다암(Canadarm)이라던가. 블랙베리의 경우에는 토론토로부터 약 130km거리로 좀 떨어진, 토론토 광역권과 별개로 독자적 도시권으로 간주되는 워털루 - 키치너 도시권의 워털루에서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토론토의 교외 지역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동차로 접근성이 뛰어난 외곽 관광지로써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미국 국경과 마주하는 위치에 위치한 만큼 온타리오 주의 관광산업 또한 꽤 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폭포가 위치한 나이아가라 폴스 시는 아예 본격적인 관광, 레저 특화형 도시로 건설되어있다.
해밀턴, 윈저, 런던 회랑에는 미국 미시간의 주요 공업지대와 가까운데다 대부분의 미국계 자동차 제조업 회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와 산하 링컨, 제네럴 모터스 산하 GMC, 크라이슬러 산하의 Jeep 등의 생산공장과 일본계 토요타, 혼다의 제조공장이 입지해있다. 당연히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같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도 위치해있다.
평탄한 농경지가 가득하고 대도시와 중견 도시가 많이 위치한 온타리오 남부 윈저 ~ 토론토 사이 회랑 지역에 비해서 대부분의 면적이 삼림과 광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인구 밀도가 희박한 지역인 온타리오 서부 ~ 중부의 서드베리, 커노라 지역은 임업, 광업이 발달했다.
퀘벡과 같이 메이플 시럽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주이고, 옥수수를 생산하거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를 생산하는 혼합농업, 아이스 와인, 사과주를 생산하는 과수농업, 치즈, 버터, 크림 등 유제품을 생산하는 낙농업이 발달한 주이다. 나이아가라 폴스 주변 지역은 캐나다의 아이스 와인 생산 중심지로, 아이스 와인, 사과주를 주로 생산한다.
4. 정치[편집]
온타리오는 역사적으로 보면 자유당을 비롯한 진보 성향 정당들 지지세가 우세한 편이었다. 다만 보수당도 농촌, 시골 지역 위주로 의석을 챙겨 선거 판세가 좋을땐 종종 지역 1당이 되기도 하는 등 경합주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령 2011년 캐나다 총선에서는 보수당이 44.4%, 신민주당은 25.6%, 자유당은 25.3%를 득표했지만, 2015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이 44.6%, 보수당이 37.3%, 신민주당이 16.6%를 득표하였다. 2019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 41.5%, 보수당 33.2%, 신민주당 16.8%, 녹색당 6.2%를 득표하였는데, 자유당이 온타리오 지역구 의석 120석 중 3분의 2에 육박하는 79석을 차지했으며,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서도 77석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토론토 대도시권과 오타와 대도시권을 비롯한 윈저 - 런던 - 해밀턴은 자유당과 신민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고, 나이아가라 폴스 등 교외 지역이나 농촌 지역은 보수당이 유리한 편이다. 온타리오가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사실상 수도권이고, 실제 경합지도 상당해서 캐나다 총선 최대 승부처 역할을 한다. 즉, 이 지역에서 과반 이상을 획득하고, 텃밭만 지키면 총선에서 웬만하면 1당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주의회 선거에선 장기집권했던 온타리오 자유당이[8] 19.57%를 받아 참패하고 보수당과 제휴하는 주 정당 진보보수당이 40.50%, 신민주당이 33.59%를 득표하여 진보보수당과 신민주당의 양당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4.6%를 득표한 온타리오 녹색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하게 되었다.
5. 교육[편집]
캐나다와 미국 전체에서 인정하는 검정고시인 GED 외에 온타리오주 자체적으로 OSSLT라는 시험을 운영한다.
6. 인구[편집]
주 인구의 95%는 오대호 사이 애매하게 낀 반도처럼 생긴 지역에 거주하고 그중 대부분인 약 671만 명이 토론토 광역권인 GTA에 거주한다. 그 밖의 지역은 그냥 타이가로서, 도시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즉, 대도시 광역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그냥 광활한 대지와 자연 밖에 보이지 않는다.
6.1. 계통[편집]
온타리오 주민의 대략 70%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많은 온타리오 주민들은 잉글랜드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영국이나 아일랜드 계통이다. 이들을 앵글로폰이라고 한다.[9]
그 외 프랑스계, 독일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우크라이나계, 스칸디나비아, 러시아계 출신 주민들도 있다. 추운 곳이라 그런지 남미, 남유럽,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은 적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추위에 저항감이 덜했던 북유럽 및 동유럽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6.2. 원주민[편집]
온타리오 주에는 대략 160,000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있다. 원주민들의 대략 3분의 1은 주의 보호 구역들에 산다. 이 지역은 주에서 총 674,000 헥타르를 덮고 있다. 또 다른 80,000명의 온타리오 주민들은 토착민 계통이다.
7. 출신 인물[편집]
- 그레이엄 그린
- 글렌 굴드
- 닐 영
- 대니 리
- The Weeknd
- 댄 애크로이드
- 데이브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드레이크
- 레스터 피어슨(Lester Bowles Pearson)
- 로버트 루드
- 릭 모라니스
- 레이첼 맥아담스
- 마리브 헤링턴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 마크(NCT)
- 마틴 쇼트
- 매튜 다우마
- 발 비너스
- 브라이언 아담스
- 빅터 가버
- Sum 41
- 알렉산더 녹스
- 알렉스 샘슨
- 알렉스 트레벡
- 앤드루 앤서니(성우)
- 에지
- 올리버 플랫
- 월터 휴스턴
- 윌 아넷
- 저스틴 비버
- 제이콥(더보이즈)
- 전소미
- 조니 올랜도
- 존 캔디
- 제이미 로맥
- 찰스 코글린
- 크리스토퍼 플러머
- 크리스챤
- 크리스 범스테드
- 타라 스트롱
- 트리쉬 스트래터스
- 험 크로닌
- 헨리 라우
8. 기타[편집]
2016년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 되었다. 딱히 특이할건 없는게, 온타리오에도 프랑스어가 모어인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있으며, 퀘벡 프랑스어와 꽤 다른 프랑스어 방언을 보유한 동네도 있다.
2017년에는 최저임금을 30% 올린다는 법안을 발표하면서 찬반토론이 일기도 했다.#[10] 2018년 주 정권이 바뀌면서 "기본소득을 보장하면 노동 의욕이 꺾인다"고 주장한 뒤 중단됐다.
2022년 1월 19일 캐나다에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는데 이에 의무화를 반대하는 시위가 캐나다에서 일어났고 특히 온타리오주는 트럭 시위가 더해져 결국 온타리오 주정부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여 시위를 막기도 했다.
온타리오 주는 주류 판매 및 유통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주정부가 운영하는 전문매장 LCBO, Beer Store, Wine Rack 혹은 일부 슈퍼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미국 미시간주, 뉴욕주, 미네소타주 와 국경을 접하고있다. 그래서 미국으로 전화할 때는 1(미국) + 미국 지역번호(3자리) + 전화번호(7자리)를 입력해야 하고, 내지로 연락하게 된다면 전화번호 10자리 (416[11] -XXX-XXXX)를 눌러주면 된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온타리오와 미국 뉴욕 주에 걸쳐 있다.
주기는 1965년에 채택되었으며, 이 해는 캐나다 국기가 현재의 메이플 리프 플래그로 바뀐 해이다. 이전의 국기는 영국 국기가 좌상단에 있는 레드 플래그였는데 이 국기를 주기에 반영해 과거 레드 플래그의 유산을 지키고자 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프로 야구와 농구 구단이 있는 동네이다. (하키는 7개, 축구는 11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공식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 다이노트래커에 의하면 온타리오주에서 이슬라 소르나의 벨로시랩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온타리오주내 거점도시와 대도시를 잇는 토론토-런던-윈저 구간의 고속철도 건설에 추진중 이지만 2019년 온타리오주 정부의 정권교체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예전 1991년에는 퀘벡주의 퀘벡시~온타리오주의 윈저시 구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의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용역 타당성 조사를 한적도 있었다.
캐나다의 다른 대부분의 주와 같이 공식 주가는 없다. 비공식적으로 "A Place to Stand" (일어설 곳)이 쓰이기도 한다.
9. 주요도시[편집]
- 토론토(Toronto): 캐나다 최대도시 겸 주도 , 토론토 광역권 지역(GTA)의 종주도시
- 해밀턴(Hamilton): 대규모 공업단지가 위치한 제철 및 제조업 거점도시
- 키치너-워털루(Kitchener-Waterloo): 별개 도시인 키치너와 워털루를 아우르는 생활권.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의 높은 경쟁력으로 북미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워털루 대학교에 힘입어 테크기업들의 지사들이 위치해있다.
- 런던(London): 주내에서 중위권 도시.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및 자동차 제조업 거점이다.
- 킹스턴(Kingston): 캐나다 주(Province of Canada)의 첫 번째 수도이자 과거 한 때 캐나다 자치령의 신수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적 있는 도시이다.
- 나이아가라 지역(Niagara Region):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 , 나이아가라 폴스(Niagara Falls), 쏘롤드(Thorold) 3개 도시 행정구역이 연담화 되어서 사실상 밀접한 한개의 광역권을 구축하고있는 지역이다. 인구밀집 지역이 상대적으로 남쪽에 더 떨어져있는 웰랜드(Welland) 또한 거의 동일한 생활권중 하나로 간주되는 편이며 이 일대내에서 통근 및 교류가 잦은 편이다. 이중 최대도시는 세인트 캐서린스이며, 각각 독자적 도시권 인구는 크지 않으나 세인트 캐서린스,나이아가라 폴스, 쏘롤드, 웰랜드 4개지역의 인구합은 약 30만명대이다.
- 서드버리(Sudbury): 온타리오 북부의 최대도시로 광역권 인구 약 17만명대, 니켈을 비롯한 다양한 광물류를 생산,제련하는 온타리오 최대의 광산도시이다. 지리적으로 이웃 퀘벡주와 가까운 곳에 개발된 특성상 프랑스계 캐나다인들 후손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이며, 프랑스계 온타리오인(Franco-Ontarian)들의 대표적 거주지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 지역내에서는 프랑스어를 아직 구사할수있는 프렌치계 인구가 많이 남아있으며, 성씨에도 프랑스계 성씨를 가진 후손들이 많다.
- 썬더 베이(Thunder Bay): 온타리오 북서부 매니토바 접경지대 최대 거점도시, 미네소타주 덜루스와 비슷한 오대호연안권 산업항구 도시이다. 광역권 인구 약 12만명대로 온타리오 북부 도시들중 서드버리 다음인 2위규모에 해당한다.
-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 강 건너 미국 미시간주의 도시와 접해있는 도시인데, 이 미국의 도시 이름도 똑같이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이다.[12] 미시간 주 북부 어퍼 페닌술라 지역과 온타리오 주 북부 중앙지역을 잇는 수 세인트 마리 인터내셔널 브릿지(The Sault Ste. Marie International Bridge)가 설치된 국경도시이며, 슈피리어 호수와 휴런 호수를 잇는 오대호 운하의 수 갑문(The Soo Locks)이 위치한 운하도시이기도하다. 인구밀도는 낮지만 교통의 요충지이다. 도시내에 알고마(Algoma Steel)이라는 철강회사의 제철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북부의 유일한 철강도시이다. 온타리오 북부의 해밀턴인 셈.
- 사니아(Sarnia): 세인트 클레어 강을 자연경계로 미국 미시간 주의 포트 휴런 시(Port Huron)와 마주하고 있는 국경도시이다. 시인구7만명, 광역권인구 약 9만명대로 규모는 매우 영세한 도시권이나 산업적으로 온타리오내 최대규모의 석유정제소 산업단지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온타리오 에너지 산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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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ikokan과 Pickle Lake는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아 UTC-05만 사용.[2] 참고자료[3] 퀘벡,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과 함께 가입.[4] Lieutenant Governor. 캐나다 총독(Governor of Canada)이 임명하므로 'Lieutenant'가 들어간다. 명목상 주를 대표하는 직책이지만 실권은 없다.[5] 이후 토론토 선거구에서 당선된 1명이 성추문 의혹으로 인해 제명되었다.[6] 수도가 미국의 워싱턴 D.C.마냥 주와 같은 단계의 별개 특별 행정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그냥 온타리오에 속한 일개 시로 있다. 참고로 온타리오의 주도 역시 오타와가 아니라 토론토다.[7] 1450만 명은 캐나다에서는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의 매머드급 주이고, 인구가 10배나 많은 이웃나라 미국의 주들과 비교해봐도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4곳밖에 없으며 시카고라는 북미 4위의 거대한 대도시권을 끼고 있는 일리노이보다도 인구가 많다.[8] 연방 자유당과 성향은 비슷하나, 엄밀히 따지자면 법적으로 같은 정당은 아니다.[9] 유의할점은 이 단어는 실제로 일상에서 자주쓰이는 단어가 아니다. 캐나다의 이중언어 국가라는 특수성에의해 퀘벡의 프랑스어 인구와 비교할때 사용되는 단어이고 영어권 캐나다에선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영어화자들이 자신들을 앵글로폰으로 지칭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프랑스어권인 퀘벡에서 프랑코폰인 자신들이 프랑스어를 못하거나 혹은 프랑스어를 할줄알아도 영어를 더 선호하는 영어인구를 지칭하는데 쓰이는 용도의 단어이다. 퀘벡밖 캐나다에서 영국계 혹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기타출신지 2,3세들에게 앵글로폰이라고 지칭할경우 "여기가 퀘벡도아닌데 왜 그런 단어를 쓰냐"고 매우 의아하게 여길것이다. 일부 프랑스어 커뮤니티가 살아서 기능하는 특수한 지역(온타리오주 휴런호 근방 중소도시,매니토바주 위니펙 프랑스계 커뮤니티 지역,아예 이중언어주인 뉴브런즈윅)이 아니고선 정말로 비일상적인 단어에 해당한다. 그냥 프랑스어 화자의 존재가 없는 자리에서는 아예 쓰일 이유자체가 없는 단어라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 간단한 얘기인데 퀘벡주 및 뉴브런즈윅 내 일부지역만 벗어나면 영어가 캐나다의 지배적인 공용어지위이고 '표준'인데 영어가 모국어인 화자면 그냥 Canadian이지 자신을 '앵글로폰'으로 이상하게 정의할 이유가 하나도 없기때문.[10] 2018년 한국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할 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최저임금을 20% 이상 인상한 사례가 없다" 라고 발언했을 당시 온타리오의 사례로 반박당했다.[11] 토론토 번호를 예시[12] 본래 하나의 도시였다가 강을 기준으로 국경이 정해지며 나눠진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