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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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국왕.
2. 생애[편집]
호콘 7세의 아들이자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10세와 영국 국왕 조지 5세의 조카이며 동시에 프레데리크 9세,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의 사촌 동생이다. 외가인 영국 땅에서 외할아버지인 에드워드 7세의 재임기간에 태어났는데, 두 살 때 덴마크 왕족이던 아버지 카를이 '호콘 7세'라는 이름으로 노르웨이 왕위에 오르자 노르웨이식 이름인 '올라프'가 되었다.
1387년 올라프 4세 국왕이 세상을 떠난 지 570년 만에 탄생한 올라프라는 이름을 쓰는 국왕이다.
입헌군주제의 기반을 다졌으며 왕세자 하랄이 평민 여성과 결혼하려 하자 허락하는 관대함을 보인다.[1]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요트종목 금메달리스트이다.
유럽 군주들 중 부계와 모계 모두 크리스티안 9세의 후손인 첫 번째 국왕이다.[2]
2005년 노르웨이 독립 100주년 기념 설문조사에서 '가장 위대한 노르웨이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선왕 호콘 7세는 8위.#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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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처음부터 허락한 것은 아니고 원래는 평민 며느리를 맞는 것을 꺼려 결혼에 반대했으나, 왕세자 하랄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왕통을 끊어버리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하자 결국 결혼을 허락했다. 물론 올라프 5세는 왕족은 왕족끼리 결혼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청년기를 보냈고 본인도 당시 관습에 따라 그런 형태의 결혼을 했던 사람이므로 평민 여성과의 결혼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2] 부왕 호콘 7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친손자, 모후 모드 왕비가 크리스티안 9세의 외손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유럽 군주 중 부계와 모계 모두 크리스티안 9세의 후손인 두 번째 인물은 같은 가문 출신인 그리스의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로, 부왕 파블로스가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요르요스 1세의 친손자, 모후 프레데리키가 크리스티안 9세의 3녀 티라 공주의 친손녀이다. 세 번째는 올라프 5세의 아들인 노르웨이의 현 국왕 하랄 5세로, 부왕 올라프 5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장남 프레데리크 8세의 친손자, 어머니 메르타 왕세자비가 프레데리크 8세의 외손녀이다. 마지막 인물은 영국의 현 국왕 찰스 3세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크리스티안 9세의 장녀 알렉산드라 왕비의 증손녀이고, 아버지 필립 공이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요르요스 1세의 손자이다. 공교롭게도 넷 다 크리스티안 9세의 남계후손이다.[3] 빌럼 1세의 손녀이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의 외손녀다.[4] 2015년 사망[5] 호콘 왕세자,메르타 루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