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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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감독 (2019-20)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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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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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 현재
1대
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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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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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맹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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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월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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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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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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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채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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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대행)
힐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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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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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크릭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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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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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크릭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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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버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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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대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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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맥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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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버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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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오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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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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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섹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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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앳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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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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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대
모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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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대행)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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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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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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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솔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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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리그 2 챔피언스 리그 FA컵 FIFA 클럽 월드컵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파일:맨유OGS.jpg
이름
올레 군나르 솔샤르
Ole Gunnar Solskjær
본명
올레 군나르 솔셰르[1]
Ole Gunnar Solskjær
출생
1973년 2월 26일 (47세)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 노르뫼레구 크리스티안순시
국적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png
신체
179cm|체중 73kg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2] 미드필더[3]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클라우센겐 FK(1989~1994)
몰데 FK(1994~199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6~2007)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8~2011 / 리저브)
몰데 FK(2011~2014)
카디프 시티 FC(2014)
클라우센겐 FK(2014~2015 / 유스)
몰데 FK(2015~201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18~2019 / 임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19~ )
국가대표
67경기 23골(노르웨이 / 1995~2007)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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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동안의 암살자[55]


1. 개요
2. 클럽 경력
2.1. 맨유 시절 이전과 입단하기까지의 과정
2.2.1. 입단 초
2.2.2. 영광의 전성기 시절
2.2.3. 은퇴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공격형 미드필더?
5. 감독 경력
6. 기타
7. 경력
7.1. 선수 경력
7.1.1. 대회 우승
7.2. 리그 기록
7.3. 감독 경력
7.3.1. 대회 우승
7.3.2. 개인 수상




1. 개요



노르웨이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8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을 맡고 있다.[5]
별명은 '동안의 암살자'[6]. 슈퍼 서브라는 별명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등 번호인 20번에 이름인 'Ole'를 붙여서 '20LEGEND'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노르웨이인이란 소리도 들을 정도로 명성을 날린 축구선수이다. 굉장히 동안이라서 1996년 맨유에 입단했을 때, 라이언 긱스[7]는 그가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어린 팬이 연습장 구경을 허가받았거나 연습생인 줄로 생각했다고 한다. 심지어 축구계의 대표 노안 아르연 로번보다 11살 연상인데 아무리 봐도 로번이 연상으로 보인다.[8]
실력도 뛰어났지만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동료와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으며 팀에 대한 헌신도 매우 뛰어나서 현역일 때는 물론이고 은퇴한 지금도 팬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구단에서 팬클럽에게 올드 트래포드에 공식적으로 걸 수 있는 현수막 수량을 2개로 지정했는데 그중 하나가 솔샤르의 응원 현수막일 정도다.[9] 인상적인 골을 여럿 넣었지만 특히 트레블을 달성한 199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추가 시간에 기록한 극적인 역전골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시합에서 교체 출전 11분 만에 4골을 넣은 것이 유명하다.

2. 클럽 경력



2.1. 맨유 시절 이전과 입단하기까지의 과정


아버지 오이빈드 솔샤르 (Øivind Solskjær ) 는 노르웨이 국가 대표까지 지낸 레슬링 선수로 솔샤르 본인도 꽤 오랫동안 레슬링을 하다가 상당히 늦은 나이에 축구로 전향했다. 포지션은 축구 시작할 때부터 은퇴할 때까지 오로지 공격수였다. 어릴 때는 체격 문제도 있고 해서 축구를 계속할지를 고민한 적도 있다고. 17세 되던 1989년에 노르웨이의 클라우센겐 FK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는데 오타 컵 경기에서 단 6경기만에 17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1995년 몰데 FK로 이적해서 첫 해에 20골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 몰데에서는 총 38경기 31골을 기록했으며 이런 활약에 힘입어 독일과 이탈리아 팀이 관심을 보였다. 96년도 여름 이적시장 당시 몰데의 감독은 팀의 에이스인 솔샤르를 맨체스터 시티 FC에버튼 FC에 1.2m에 팔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10]
한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당시 프리미어 리그 톱 공격수였던 앨런 시어러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지만 막판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 하이재킹당해서 실패한 후, 평소 눈여겨 보았던 솔샤르에 1.5m의 영입제의를 했다. 이 금액은 당시로서는 노르웨이 리그 레코드에 상당하는 금액이었고 노르웨이 리그의 낮은 인지도, 솔샤르가 노르웨이 밖에서는 듣보잡(...)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오죽하면 몰데의 감독은 퍼거슨의 팩스를 받았을 때 솔샤르의 에이전트가 몸값을 올리려고 꼼수를 쓰는 줄 알고 팩스를 버렸을 정도. 혹시 몰라 맨유 측에 확인전화를 해봤는데 그 팩스가 진짜라고 인증을 받자 팀이 발칵 뒤집어졌다. 맨유의 이러한 파격적인 제의가 알려지고 나서 노르웨이가 술렁였으며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솔샤르는 매우 부담스러워 했다. 그러나 쟁쟁한 선수들(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로이 킨 등)과 함께 뛸 수 있다는 감독의 설득으로 솔샤르는 이적 결심을 했고 1996년 여름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했다.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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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입단 초


당시 솔샤르의 영입은 완전히 뜻밖의 영입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노르웨이 리그는 1부 리그라 해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데다 솔샤르의 활약도 노르웨이 내에서나 유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맨유에는 에릭 칸토나, 앤디 콜이라는 탁월한 공격수가 버티고 있었기에 주변에서는 그가 그 둘의 백업자원으로 첫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11]
그러나 예상외로 기회가 일찍 찾아왔고 1996년 8월 25일에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서 6분만에 데뷔골을 넣는 등 범상치 않는 임팩트를 보여주더니, 곧바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첫 선발 출전을 가져 선제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이로부터 11일 뒤, 솔샤르는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도 기록했으며, 그 주 주말에는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12월 21일에 열린 선더랜드 전에서 다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시즌 막판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솔샤르는 첫 시즌에 리그 33경기 18골, 대회 총합 19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적응으로 이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1997-98 시즌, 9월 말 첼시 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후 11월 초,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넣더니, 11월 말에는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FA컵에서 3부 리그 팀을 상대로 다시 멀티골을 넣었고,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는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다 4월 달에는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를 가졌다. 당시 맨유는 아스날과 리그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중이었고 뉴캐슬과의 시합에서 최소한 무승부는 기록해야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시합에서 1:1로 팽팽하게 경기가 진행중이던 찰나, 뉴캐슬의 로버트 리 선수가 결정적인 역습 기회를 잡아 텅 비어있던 맨유쪽 골문으로 쇄도했다. 10명의 선수가 모두 뉴캐슬쪽에 몰려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맨유로서는 치명적인 위기였다. 이 때 솔샤르는 전속력으로 로버트 리 쪽으로 내달려서 따라잡아 백태클을 날려서 맨유의 실점 위기를 저지하고 퇴장당했으며 다음 시합에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이때 맨유 서포터들은 팀에 대한 그의 헌신적인 태도에 깊이 감명받았고 퇴장당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일은 이후 그가 서포터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와 인기를 누리는 계기가 되었다.[12] 그렇게 솔샤르의 맨유에서의 2번째 시즌은 퍼포먼스가 데뷔시즌보다는 아쉬웠지만, 가공할만한 활약을 펼쳤다.

2.2.2. 영광의 전성기 시절


하지만 1998/99 시즌, 드와이트 요크가 맨유로 이적해 옴에 따라 벤치 멤버로 밀려났고, 맨유 구단에서도 그를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팀으로부터 팩스를 받은 솔샤르가 퍼거슨 감독을 찾아갔을 때, 그의 이적허가는 퍼거슨 감독의 뜻과는 무관하며 그가 여전히 팀 구성에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벤치로라도 팀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남겠다고 하여 그대로 남게 된다.[13] 이후로 선발보다는 교체로 주로 출전했는데 이것은 솔샤르에게 불리한 상황에서 기적을 일궈내는 해결사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경기 종료 11분을 남겨두고 교체 출전하여 무려 4골을 터트리는 결정력을 보여주었으며, 이 이후 '슈퍼 서브'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얻는다. 이 별명이 보여주듯 교체로 출전하면서 결정적인 골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그가 벤치에 앉아있기만 해도 상대팀이 압박을 느낀다고 할 정도였다. 또한 아스날 FC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를 평하기를 "98-99 맨유 트레블 역사, 그 중심에는 셰링엄과 솔샤르가 있었다."라고 하며, 그가 은퇴할 때 '그는 아주 효율적인 선수였다.'라는 요지의 인터뷰도 했다. 다만 솔샤르 본인은 슈퍼서브라는 별명을 싫어했던 듯. 그리고 의외로(?) 선발로도 자주 출전했다.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과 선발 경쟁을 해서 한때 그 둘을 벤치로 보낸 시기도 있으며 특히 베컴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을 때나 이적 때는 오른쪽 윙으로도 자주 출장했다. 뭐야 미드필더 맞네
그리고 199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유의 트레블은 절망적으로 보였다. 맨유는 로이 킨폴 스콜스가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했고, 철의 수문장 올리버 칸이 버티고 있던 FC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은 도저히 열릴 것 같지 않아 보였다.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 0:1로 지고 있던 상황.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빅 이어'에 뮌헨의 리본이 감기고 있던 순간.[14]
파일:external/goal.ge/MU.jpg
그러나 91분, 교체투입된 테디 셰링엄이 로스타임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93분에 터진 솔샤르의 역전골로 트레블 달성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맨유 역사상 가장 빛난 시즌인 1999년의 트레블은 바로 솔샤르의 발끝에서 나온 것이다. 퍼거슨 감독이 2011년 11월에 감독 재임 25주년 기념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을 골랐을 때, 첫 손가락에 꼽은 것이 바로 이 골이다.
2000/01 시즌에는 8월 11일 리그 개막전부터 시즌 첫 골을 넣었다.
2002/03 시즌에는 맨유 입단 후 100골을 달성하였고 리그 우승도 경험한다. 2003/04 시즌에는 데이비드 베컴의 이적으로 인해 오른쪽 윙으로 뛰게 되지만, 시즌 초반 부상으로 그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으며[15] 따라다니게 되는 기나긴 무릎 부상에 시달리게 되었고, 부상 회복 후 다시 부상이 재발되는 불운으로 결국 2004/05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팬들은 계속해서 그를 기다렸고 그가 없는 경기에도 그의 응원가를 불렀다. 구단 측에서도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면서 장기 부상으로 인한 결장하는 와중에서도 계속해서 솔샤르와 재계약을 맺었다. 2005/06 시즌 기나긴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리저브 경기에서만 뛰게 되었다. 2006/07 시즌이 되면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솔샤르는 예전 명성을 되찾으며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준다. 리그에서 19경기 출장[16]하여 7골[17]을 기록하여 '2OLEGEND'의 명성을 되찾게 해 주었다.

2.2.3. 은퇴


하지만 커리어 내내 따라다니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국 2007/08 시즌 개막 직전 현역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18] 얼마 후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한때 팀 동료였던 로이 킨 당시 선덜랜드 감독과 올드 트래포드 관중들의 기립 박수 속에 은퇴식을 치렀다. 1년 후인 2008/09 시즌 개막 직전 RCD 에스파뇰과의 친선 경기를 솔샤르의 은퇴 경기로 가졌다. 맨유는 이 경기에서 프레이저 캠벨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솔샤르는 은퇴 기자화견에서 '감독님, 코치 그리고 매디컬 스탭 뿐만 아니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은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묵묵히 격려를 보내준 것에 감사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년 동안 뛸 수 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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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26일에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였고,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1998 프랑스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2골, 유로 2000 지역예선에서 4골, 2002 한일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2골을 넣었다. 유로 2004 지역예선에서도 2골을 넣었다. 다만 솔샤르는 끝내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19]
한편, 솔샤르는 2003-04 시즌부터 이어진 길고 긴 부상을 이유로 국대 발탁이 적어졌고, 2005년에는 끝내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 2006년 하반기부터 솔샤르는 맨유에서 다시 부활했고, 이 해에 다시 국대에 발탁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해 9월, 유로 2008 지역예선 헝가리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끄는 동시에 무려 3년만에 A매치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2007년 2월 7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솔샤르는 노르웨이 국가대표 소속으로 총 67경기 23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골 결정력이 정말로 좋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그는 출장수와 출장시간을 감안했을때 정말로 적은 기회가 주어진 셈인데 그걸 용하게 100번을 넘게 성공시켰다. 그가 기록한 골 중에서 쉬운것은 정말로 손꼽힐 정도로, 다른 월클 공격수들이 놓친다고 해도 전혀 욕먹지 않을 찬스들이다. 왼발 오른발 자유자재로 강하고 정확하게 깔아차는것에 능했다.
매우 특이하게 허리를 피는 슈팅폼을 갖고 있었는데, 공이 뜨지를 않았다(!). 이런 자세에서 나오는 슛은 보통 매우 뜨는게 정상이고 간신히 낮게 찬다고 해도 힘과 정확도 둘 다 떨어지는데, 솔샤르의 슛들은 그가 의도하는 곳에 쏜살같이 빨려 들어간다. 신기에 가까울 정도. 분명히 폼은 숏패스인데 위력은 강슛이니, 예상치 못한 궤적에 당황하는 골키퍼의 표정이 일품.
다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장시간 플레이를 소화할 수 없어 후반에 교체 투입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러고도 넙죽넙죽 골을 잘만 넣었다(...). 만약 솔샤르가 유리몸이 아니었더라면 대체 얼만큼 골을 넣었을까 하는 것은 호사가들의 화젯거리. 11분에 4골이니 인저리 타임 포함해서 한경기 95분이라 한다면 8.53 * 4 * 38이므로 시즌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다면 1296골을 넣을 수 있다! 기적의 골 결정력!
크로스도 준수한 편이었어서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로 뛴 적도 몇번 있다. 예를 들어 2003년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는 베컴 대신에 우측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혹자는 마이클 오언의 전성기와 비교하기도 하지만오언은 그래도 발롱 수상자인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솔샤르와 흡사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다만 최전방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로서도 뛰어난 플레이를 보였으며 기본기가 좀 약한 에르난데스와는 달리 기본기도 잘 갖춰진 선수다.

4.1. 공격형 미드필더?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솔샤르의 포지션에 대해서 그간 별다른 이견 없이 공격수로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인 안정환이 2016년 2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19에 출연하여 "솔샤르는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발언해서 때아닌 포지션 논쟁이 벌어진 바 있다.
심지어 이 발언을 했던 안정환은 시청중인 네티즌들에게 '축알못' 취급을 받았다. 이에 빡친 안정환은 '자신은 축구만 35년을 했다.'고 강변하며 '자신도 스트라이커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왜 솔샤르가 공격형 미드필더인지'에 대한 근거까지 조목조목 따지자,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에 수긍하기 시작했다.
이때 안정환은 미드필드 서드존에 있는 선수를 전원 미드필더라고 부르고, 어태킹 서드존에 있는 걸 공격수라고 말했다. 솔샤르는 미드필드 서드존에서 어태킹 서드존으로 올라가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드필더라고. 또 포틴 지역에서 뭔가를 보여주는 선수가 솔샤르라고 말했다.[20] 팟수: 그럼 공격수네? 안느: 미드필드에서 공격으로 간다고! 안정환의 정의를 보면 어느 존에 배치되어 플레이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수비수가 나뉘진다고 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수비수의 자리까지 내려가 수비를 봤다고 해도 수비수가 되는 건 아니고, 김병지가 드리블을 치고 올라가 공격한다고 공격수는 아니라고. 흥분해서 말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여기서 안정환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미드필드 서드존에서 어태킹 서드존으로 올라가는 플레이를 한다고 보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이 얘기를 한 다음에 "예전에는 공격형 미드필드는 공격만 한다고 딱 정해놨는데, 요즘은 그렇게 구분하진 않죠. 미드필더가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하죠."라고 말했다. 솔샤르가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아닌 것은 사실이니, 섀도우 포지션에서 느닷없이 치고 들어가는 스타일의 솔샤르를 안정환이 굳이 어태킹 미드필더라고 보고 싶다면야 그건 개인의 자유다. 물론 반대로 공격수잖아?라고 하는 것도 자유다 어쩌면 솔샤르가 워낙 동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나오는 논란일 수도. 안정환의 말을 전적으로 수긍한다면, 공격 지역에 솔샤르가 투입되는 순간, 맨유는 일종의 제로톱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다.[21]
하지만 솔샤르가 맨유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전형적인 공격수의 플레이이며, 그저 탁월한 축구센스로 위치선정을 조금 더 자유롭게 했을 뿐이다. 솔샤르가 나왔을때 맨유가 제로톱 같은 형태를 취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축구에서 널리 사용되는 그 어떠한 기준으로도 솔샤르는 미드필더가 아니다. 안정환이 제시한 기준은 궤변이며, 마이클 오언이나 앨런 시어러 같은 고전적 스트라이커나, 최전방에만 머물러 있는 전형적인 9번들을 제외하면 모두 미드필더로 분류되어야 한다. 심지어 전형적인 9번으로 분류되는 선수들 중, 로빈 반 페르시 같은 유형은 물론이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나, 조금 더 무리한다면 해리 케인세르히오 아구에로까지 미드필더라고 우길 수 있다. 축구를 35년을 하고 지도자 자격증을 얻었어도 선수 이름을 순간 헷갈려서 잘못 말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적인 예로, 안정환이 산 날 보다 더 오랜 세월을 정치판에서 보낸 조 바이든의 수많은 말실수들이 있다. 그렇게 헷갈린 것을 지적 당했을때, 무안해서 우기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자의적인 궤변을 늘어놓은 것이다. 현재도 방송인으로서 안정환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안정환의 유머러스함이 마리텔이라는 신선한 프로그램에서 재발견되며 지금보다 훨씬 강한 호감의 대상이 되었던 시점이었다. 만약 호불호가 갈리는 몇몇 다른 축구 해설가들이 했다면 바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을 정도의 발언이었지만, 말한 사람이 안정환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크게 문제삼지 않고 유머코드로 삼은 것이라 보아야 한다. 또한 진지하고 무거운 태도와 위치에서 평가를 내린게 아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벼운 썰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이 주장을 앞서 말한 형태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대중들이 더욱 유쾌하게 대할 수 있던 측면도 있다.
SBS Sports장지현 해설위원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명칭은 감독 편의에 달린 것"이며, "공격수인가 공격형 미드필더인가에 대한 논쟁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안정환 해설위원의 의견에 대해 수긍하는 태도를 비췄다.# 반면 KBS N 스포츠한준희 해설위원은 안정환 해설위원이 솔샤르를 '패스마스터'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서 폴 스콜스와 착각을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면서[22], 솔샤르는 공격수라고 답했다.# 한편 안정환은 해당 방송 중에서 솔샤르와 스콜스를 헷갈린 것이 아니라고 답했다.[23] 스콜스는 어느 자리에서도 제 역할을 잘 하는 선수이지만 기본적으론 중앙 미드필더이고 오히려 이보다 좀 더 후방으로 내려가서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잦았다. 하지만 스콜스는 본래 공격수 포지션에서 뛰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하에 포지션을 변경한 뒤에 포텐이 터진 케이스라도 명백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좋은 활약을 펼친 시즌도 있고 결정적으로 패스마스터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아[24] 스콜스와 헷갈려서 잘못 말 한 것을 바로 인정하기 무안해서 우기던 것이 장기화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솔샤르와 동료 사이였던 박지성까지 나서게 되었는데, 그는 "솔샤르는 공격수죠"라고 디스답했고[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브라이언 롭슨도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 질문을 받고 솔샤르는 명백한 공격수라고 답했다.
솔샤르가 어떤 의견을 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 그가 대답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이 논쟁은 미궁 속에 빠지게 되었으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이런 거 논쟁할 시간에 그냥 안정환을 축알못이라 하는게 편하다' 선에서 결론을 내려버렸다(...). 박지성조차 '정환이 형을 디스하는 셈이지만'라는 표현을 하며 별로 무겁게 생각하지 않았을 정도이다. 즉 진지하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이라는 것.
이후, 2019-20 프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주의 퍼스에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한 네티즌이 당시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에 가서 여러 팬들, 그리고 솔샤르 본인에게 직접 이 질문을 하였다. 팬들은 물론 솔샤르 본인도 자신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라고 못을 박았다. 솔샤르는 싸인을 요청하는 팬이 왜 자신의 포지션을 물어보는 지 이해를 못 하겠다는 표정까지 지을 정도로 솔샤르는 스트라이커만을 주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5.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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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 맨유와 맺은 마지막 계약 때 코치로 전환하는 조항이 들어있었으며 이에 따라 2007년 은퇴 후 맨유의 리저브 팀 감독으로 있다가[26] 리저브 리그에서 우승하고 2010년 친정인 노르웨이 클럽인 몰데 FK의 감독이 되었다. 원래 선수 시절에도 경기 진행 사항을 체크하면서 상대팀의 약점이나 빈공간을 분석하는데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27]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감독직도 제의받았는데 아직 너무 이르다면서 거절했다. 2010년 11월 맨유를 떠나면서 한 말이 '25년 뒤에 맨유의 감독으로 돌아오겠다.' 였는데, 노르웨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점점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무려 8년 만에 돌아왔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블랙번의 감독설이 뜨는 등, EPL 복귀설이 나돌다가 2011년 10월 22일에 포츠머스 FC 감독설이 떴다.
구단주가 직접 노르웨이로 가서 비드를 넣었다는 둥의 소문이 무성하다. 한편, 노르웨이 리그에서는 계속 순항하다가 2011년 10월 몰데 클럽 역사상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28] 그와 동시에 일거에 포츠머스 감독 1순위로 신문을 도배했으나 결국 몰데 감독으로 남기로 한 듯하다.[29] 그리고 2011년 11월, 포츠머스의 구단주가 부정혐의로 체포되어 구단주를 사임하고 선수들의 주급이 정지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솔샤르의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었다. 하여간 솔샤르가 선수로서만이 아닌 감독으로서도 재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맨유팬들은 향후 성적에 따라 그가 정말 퍼거슨의 후임이나 그 다음 후임으로 올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중인데 2012년 초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잉글랜드 클럽 몇 군데에서 감독직 제의가 있었으나 본인은 아직 갈 생각이 없다고 한다.
몰데 FK는 2011년 노르웨이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2차 예선부터 참가 가능하다. 그리고 2012년 노르웨이 리그 개막 전에 치른 프리시즌 시합에서 노르웨이러시아의 팀들과 겨뤄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감독이 된 후 FM을 즐기는 모양이다. 실전에도 많이 참고한다고.
2014년 1월, 위기에 빠진 카디프 시티가 말키 맥케이 감독을 해임하고 솔샤르를 끈질긴 설득 끝에 데려온다. 본인이 감독직을 수락하면서 "환상적인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인터뷰한 것을 보면 EPL로의 복귀에 흥미가 갔던 듯. 김보경의 소속팀인 만큼, 국내 언론의 시선 역시 모이고 있다. 그리고 카디프 감독으로서의 데뷔전이라고 할 수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FA컵 64강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리그에서 줄곧 강등권에 빠진 끝에 결국 가장 먼저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다. 즉 EPL 감독 첫 경력을 리그 강등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구단주의 횡포에 솔샤르의 경험 부족이 겹치면서 이렇게 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다음 시즌에도 감독을 계속 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 2014년 9월 18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그 후 유소년 시절을 보냈던 클라우센겐의 유소년 팀 감독을 맡기도 하다가 2015년 10월, 몰데 FK에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7, 2018 시즌에는 리그 2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몰데를 유로파리그 16강에 보내는등 안정적으로 몰데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2018년 12월 18일, 맨유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과 다른 코치들에 잠시 아침 훈련을 맡겼으며, 솔샤르는 로랑 블랑과 함께 18-19 시즌 후반기를 책임질 감독 대행의 후보군에 올랐다. 그리고 현지 시각 새벽에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솔샤르가 남은 시즌 임시 감독을 맡게 되었다는 발표가 떴다가 삭제 되었다.
다음 날 맨유는 2018-19 시즌 종료까지 솔샤르를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음을 발표했으며, 원 소속팀 몰데 FK에서도 공식 발표를 했다.# 몰데 FK의 발표에서도 빌려준다고 서술하였고 감독직에서도 교체 출전 하시는 솔샤르 그는 도덕책... 원 소속팀은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직을 맡게 되었다. 솔샤르가 감독 지휘봉을 잡으면서 예전 알렉스 퍼거슨을 보좌했던 마이크 펠런을 맨유로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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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에밀리오 알바레즈, 마이클 캐릭, 솔샤르, 마이크 펠런, 키어런 맥케나
그런데 만약 솔샤르가 맨유를 이끌고 리그 챔스에서 선전하면 몰데 입장에서는 최악인데 솔샤르 역시 사람인지라 야망이 큰 인물이고 게다가 맨유의 레전드다 보니 맨유 감독을 꿈꾸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서 이상적인 시즌을 보냈을 경우에 한하지만 현재 맨유 감독직에 하마평이 오르내리는 경쟁자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이라는 전설을 세운 지네딘 지단, 유벤투스에서 리그 3연패를 이룬 안토니오 콘테, 제대로 된 지원 없이도 토트넘을 챔스권에 안착시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같은 확실한 감독 커리어가 있는 감독들이다. 영국 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맨유는 몰데에 6개월의 보상금으로 180만 파운드를 지불하며, 만약 시즌 후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영입할 경우 추가로 800만 파운드를 지불하도록 되어 있다.기사 링크

5.1.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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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첫 경기인 18R 카디프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두어 분위기 반전의 기대를 주고 있다. 맨유가 리그에서 5득점을 기록한 것은 퍼거슨의 마지막 경기인 2013년 5월 19일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 5-5 무승부 이래 처음이다.[30] 비록 강등권 팀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지만 무리뉴 시절의 스타일에서 탈피해 전진 패스를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의 변화가 보인 데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1월 14일의 토트넘전에서도 준수한 경기가 가능하다면 그때는 인정을 받을 수 있을 듯.
2018년 12월 26일 솔샤르의 첫 올드 트래포드 홈 경기인 19R 허더스필드전에서는 3-1 완승을 거두었다. 퍼거슨 시절 수석 코치였던 마이클 펠런 코치도 데려와서 그런지[31] 확실히 공을 전개할 때,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패스 플레이로 골을 마무리 하는 장면이 많아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를 기록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두 경기만에 8득점에 성공했고 선수진들의 폼이 상당히 올라왔다. 그리고 본머스전도 4-1로 완파하면서 3연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특히 포그바는 3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문제는 수비로 리그내에서 강팀이라고 볼 수 없는 3팀을 상대로 클린 시트가 한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약팀을 상대로는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형태의 경기를 하고 있지만 후반기에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전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점으로 후반기에 이를 어떻게 보강할 지 주목되는 부분.
2019년 1월 3일 펼쳐진 21R 뉴캐슬 원정에서는 2-0 승리를 거두면서 맷 버스비 감독 이후 맨유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4연승을 기록한 감독이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수비쪽에 잔실수가 몇번 있고 공격도 잘 풀리지 않았었지만 로멜루 루카쿠와 부상에서 복귀한 알렉시스 산체스를 투입하면서 경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루카쿠는 교체로 들어온지 1분도 안되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산체스도 래시포드에게 기가 막힌 어시스트를 하며 정말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한 맨유는 4위 첼시를 6점차 5위 아스날을 3점차로 바짝 따라붙으며, 챔스권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 행보가 마음에 드는지 맨유 선수들도 그의 정식 감독 취임에 긍정적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2019년 1월 14일 펼쳐진 22R 토트넘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맨유 역사상 최초로 부임 이후 6연승을 기록한 감독이 되었다!
거의 무너져가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면서도 토트넘과 같은 강팀에게는 주로 역습의 형태로 가는 변화를 주는 등 전술적 역량도 빛나고 있다. 지휘봉을 잡고 치른 리그 5경기에서 승점 15점을 쓸어담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4위권 진입을 가시권에 두게 되었다. 단 한 달만에 승점이 무려 11점 차이가 났던 5위 아스날과 승점차를 없애는데 성공했고 4위 첼시와의 승점차도 6점으로 좁히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리뉴의 수비 전술로 공격 본능을 발휘하지 못하던 포그바를 살린 것이 가장 주효했다.
토트넘과 만나기 전까지는 약팀만 만나 승리했기 때문에 아직 솔샤르 체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이르다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5연승 기간동안 만난 팀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팀이 12위 본머스였고 FA컵 상대였던 레딩은 심지어 챔피언십에서도 강등권이었다. 따라서 토트넘전이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보란듯이 승리를 거뒀다. 데 헤아의 신들린 선방쇼가 있긴 했으나 순도 높은 공격과 역습을 통한 원샷원킬로 득점하며 강팀을 상대로도 솔샤르 전술이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32]
이렇게 기대를 크게 웃도는 모습을 보여주자 팬들 사이에서는 후임 감독에게 갈 예정이었던 이적 자금을 솔샤르에 안겨주고 여름에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단 수뇌부도 흔들리던 팀의 기강을 바로잡고 좋은 성적까지 이끌어내는 것에 큰 신임을 보내고 있다. 지도자로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솔샤르 입장에서는 큰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별 부담없이 선뜻 내어준 몰데 입장에서는 자칫 감독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거기다가 선수단들 또한 솔샤르의 정식 감독 부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그리고 아스날과의 FA컵 32강마저 승리를 거두면서 부임후 8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퍼거슨의 세이브 파일을 훔쳐간 장본인이라 카더라
이후 24R 번리전 0-2로 패배할 위기를 후반 막판 2골로 무승부로 가져가고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고전 끝에 0-1 승리를 가져가는 등 위태위태한 모습도 있었으나 결국 풀럼 전에 3-0으로 완승하는 등 꾸준히 승점을 쌓은 끝에 리그에서 올 시즌 무리뉴 체제보다 많은 승수를 가져갔다. 무리뉴가 무려 17경기를 치뤘고 솔샤르는 아직 9경기를 치룬 걸 감안했을 때 놀라운 부분. 또한 아스날과 첼시가 맨시티 원정에서 패배하며 승점을 떨구는 사이에 4위 자리를 탈환하며 무리뉴가 달성한다면 기적일 것이라고 공언한 탑4를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2019년 2월 8일에는 EPL 1월 감독상까지 받는 영광을 얻었다. 하지만 그 후 챔스 16강 1차전 홈에서 네이마르카바니가 빠진 PSG에 0-2으로 패하면서 11경기 무패 행진은 끝이 났다. 포그바가 1차전 퇴장으로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8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이후 첼시와의 FA컵 16강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솔샤르 부임 후 13경기에서 11승을 거뒀는데 이는 무리뉴가 이번 시즌 경질 전까지 거둔 승리보다 더 많은 수치다. 24경기 동안 10승을 거둔 무리뉴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른 페이스로 11승을 거두었다.
27R 리버풀전에서는 전반전에만 무려 세 명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대참사를 겪었다. 안데르 에레라후안 마타가 차례로 아웃되고, 그 때문에 부상 복귀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제시 린가드가 들어왔다가 부상이 재발하며 다시 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33] 이 때문에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초반에 입은 부상이 있었음에도 반강제로 풀타임을 소화할 수밖에 없었다. 이게 굉장히 뼈아플 수밖에 없는 것이, 우선 리버풀의 공격력은 예상 외로 저조했다. 리버풀 역시 전반전에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긴 했으나 리그 우승 후보답지 않게 매우 미진한 공격력으로 나왔기 때문에 만약 맨유의 줄부상이 아니었다면 나름 해볼만할 수도 있었다. 또한 주전과 후보의 격차가 제법 두드러지는 상황에서(특히 미드필더) 핵심 자원인 에레라와 네마냐 마티치가 부상이라는 점은 향후 있을 경기들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히도 교체로 들어온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외의 선수들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경기를 비기며 맨유는 소튼을 잡은 아스날에게 4위 자리를 내주며 5위로 내려앉고 말았다.[34] 그리고 솔샤르 감독은 리그 10경기 동안 승점 26점을 기록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35]
라이벌 매치에서 전반에만 주전 세 명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참사에도 불구하고 리그 선두팀인 리버풀을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을 들으며 지속적으로 솔샤르 연임에 대한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 치뤄진 28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는 무난히 3-1로 승리하면서 승점 55점 5위5..5..오졌다..에 랭크되며 지속적으로 아스날, 첼시와 다음시즌 챔스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여담으로 해당 경기에는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인하여 제임스 가너, 타히트 총 등 유스 멤버들이 소집되었으며 그중에 가너는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르기도 하였다.
29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페레이라의 감아차기 득점과 루카쿠의 멀티골로 극적인 3-2 승리를 거두면서 아스날을 제치고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챔스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FC 원정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멀티골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후반 추가시간 PK골로 극적인 3-1 승리를 거두며, 1차전 홈 0-2 패배를 딛고 합계스코어 3-3,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챔스 역사상 토너먼트 1차전 홈 0-2 패배를 뒤집었던 팀은 역대 매치 106회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 파리가 핵심 선수들인 네이마르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거나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맨유는 폴 포그바, 앙토니 마르시알,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안데르 에레라, 알렉시스 산체스, 후안 마타 등 주전들의 공백이 파리보다 더 심각했다. 거기에 홈 1차전도 경기력에서 완패를 당했기에 맨유 팬들조차 진출에 대한 기대를 거의 가지지 않았을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노르웨이의 한 축구 팟캐스트에 출연한 솔샤르는 "현재 몰데와의 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유일한 계약은 맨유와의 단기 계약 뿐이다." 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36] 이미 현지에서는 우드워드 부회장의 최종 컨펌만 남은 상황이라며 정식 임명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37] BBC에서는 몰데가 맨유와의 임대계약 발표 2주 전에 공표한 솔샤르와의 3년 연장 계약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린데에 대해, 이미 맨유가 솔샤르 헤드헌팅에 대한 위약금을 지불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했기에 가능한 일임을 지적했다.[38]
30R 아스날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해 마침내 리그 무패 행진이 깨졌고 순위도 아스날에게 역전되어 5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향후 아스날의 일정이 매우 순조로워서 4위 경쟁에서 다소 불리해졌다. 여기에 첼시도 아직 다른 팀들에 비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 솔샤르의 성적이 부임 당시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건 사실이지만 맨유 팬들은 기왕이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수성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데에 차질을 겪을 수 있기 때문. 물론 맨유 입장에선 토트넘이 최근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 어려운 일정을 앞두고 있어 토트넘을 밀어내고 4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첼시가 울버햄튼, 에버튼을 상대로 1무 1패로 부진하면서 반등에 실패해서 순위는 5위를 유지 중이다.
FA컵 8강 울버햄튼 원정에서 2-1로 패배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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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결국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임시 감독에서 팀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음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작년 12월,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식 선임으로, 솔샤르의 이전 팀인 몰데에게는 보상금을 주고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솔샤르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맨유의 선수로 생활하고, 감독으로 또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은 영광이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모든 코칭태프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언제나 꿈꾸던 일을 하게 되었다. 환상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런데 정식 감독이 되자마자 거짓말 같이 부진하기 시작한다...
31R 왓포드 전에서 2-1로 승리하긴 했으나 OT에서 수준 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32R 울버햄튼 전에는 2-1로 패배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안개가 껴버렸다. 거기에 루크 쇼는 2경기 출장 불가, 퇴장 당한 애슐리 영은 1경기 출장 불가 판정을 받아 향후 일정에서 핸디캡을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 부담스러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원정 팀의 무덤인 캄프 누로 2차전 경기를 하러 떠나게 되었다. 20년전 자신이 기적을 완성시킨 경기장에서 또 한번 승리를 거둬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정식 감독이 된 후 경기력이 급락했다. 리그 웨스트햄 전도 오심으로 이득을 봐 겨우겨우 2-1로 승리했다.
예상대로 캄프 누에서 주말 로테이션을 해둔 바르셀로나에게 3-0으로 뚜들겨 맞으며 셧아웃당했다. 초반 10분은 좋았으나 그 뿐. 바르셀로나라는 강팀을 상대로 경험이 많은 애슐리 영을 기용하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이번 시즌 내내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첫 실점의 빌미가 된 애슐리 영을 도무지 왜 주전으로, 그것도 주장으로서 기용하는 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다수라 달롯을 두고 영을 택한 솔샤르도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후 주말 리그 35R 에버튼 원정에서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충격적인 0-4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감독으로 정식 부임이 된 후 최악의 모습만 연이어 보여주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문제로 꼽히는 점으로는,
1. 전술에 뚜렷한 색이 없고 과거에 얽매여 있다.
  • 자신만의 전술 없이 퍼거슨 감독을 너무 따라한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무색 전술에 다른팀들이 이미 분석을 끝냈다는 평가다. 특히 퍼거슨 때의 영광을 재현하려고만 할 뿐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아직 솔샤르는 다른 빅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들만큼의 코칭 능력을 가지진 못했다고 할 수 있다.
2. 선수들 활동량 저하 및 논란과 갈등
  • 정식 감독 취임 이후 맨유 선수들 활동량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아무리 시즌 막판이라서 선수들이 모두 지쳤다고 해도 래쉬포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가 열심히 안 뛰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하다. 솔샤르 감독도 이에 대해 엄청 실망했다고 한다. 특히 솔샤르 감독의 전술은 빠른 속도와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공격적인 전술이라서 활동량이 저하되면 사용하기 힘들다. 임시 감독시절에 클린 시트가 많지 않았음에도 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이며 지금은 발목을 잡는 전술인 셈. 포그바 이적 논란이 심해지고 알렉시스 산체스가 망가뜨린 주급체계가 서서히 필드 위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선수단 분열마저 심해지는 상황. 한편으로는 후술하겠지만, 솔샤르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한 직후에 처음 지적한 피트니스 문제가 막판에 드러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 수뇌부와의 갈등
  • 솔샤르 감독은 어린 유망주들을 주로 영입해 팀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근데 맨유 수뇌부는 그렇게 당하고도 팀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로 또 이름값에 의존하여 선수를 영입한다고 한다. 수뇌부와 코치진의 의견이 갈리는데 팀이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은 뻔한 일, 오죽하면 무리뉴 감독도 자신이 원하는 선수만 영입시켜줬어도 괜찮았을 거란 평이 있을 정도.[39]
즉, 솔샤르가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겪는 문제점들은 무리뉴의 레퍼토리와 똑같다고 봐야할 것이다. 암흑기에 빠진 클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드진 - 감독 - 선수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맨유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다. 이쯤되면 선수들의 역량 및 멘탈리티 문제도 큰 것이 아니냐는 게 잉글랜드 국내외를 막론하고 나오고 있지만, 솔샤르의 선임이 너무 성급했던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자국리그 3회 우승이 있다고 해도 커리어가 거의 없는 감독이고 리빌딩 경험도 없는 감독이 맨유라는 메가 클럽을 맡아 21세기 들어 클럽이 마주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거라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을 누렸고 현재 모든 권력을 쥔 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의 케이스가 있지만 지단 같은 경우 스쿼드의 문제점은 전혀 없었으며, 맨유처럼 리빌딩이 필요한 사이클이 아닌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최전성기를 누리던 사이클이었다. 결정적으로, 솔샤르가 임시 감독으로 처음 부임한 시점에서 맨유의 피트니스 문제가 크다는 것을 지적했는데 현재 맨유가 부진할 때 드러나는 모습과 그대로 일치한다는 것.
35R 맨시티전 전반전에 거센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맨시티를 고전시키며 반전을 이루어내나 했으나, 후반전 과르디올라의 교체에 대응하지 못하고 0-2로 패배하며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아이러니 한 것은 이렇게 맨유가 삽을 푸고 있음에도 아스날과 첼시 또한 같이 삽질을 거듭하며 현재 4-6위에 위치한 3팀의 승점 차가 3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 결국 36R 첼시전이 4위를 향한 마지막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조건 이겨야 탑4 가능성이 생기는 36R 첼시전에서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국 다비드 데헤아의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헌납하며 또 다시 승을 챙기는데 실패, 사실상 탑 4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결국 37R 최하위 허더즈필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38R 이미 강등이 확정된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0-2로 패배하는 망신살을 당하며 역대급 망시즌을 끝냈다.

5.1.2. 2019-20 시즌


지난 시즌 완전히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하였다. 우선 슈퍼스타들보다는 정말 필요한 선수나 또는 어린 유망주들을 영입하고 유스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시즌 선수들 체력저하로 리그 말기에 호된 꼴을 본 만큼 대규모 체력 훈련에 열중하는 동시에 헤이해진 정신상태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고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상당히 우려가 많았지만 프리시즌에서는 6연승을 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수들도 지난 시즌과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평이 많아 한번 기대해 볼만 하다.
EPL 1R 경기가 개막되면서 솔샤르가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프랭크 램파드가 이끄는 첼시가 맞붙었다. 각 팀의 에이스였던 선수들이 이제는 감독이 되어 만난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초반 첼시에 리드를 뺏기긴 했지만 솔샤르 감독 전술의 특징으로 역습을 잘 활용하였고 무려 4-0이라는 스코어까지 만들어 내 해외축구 팬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첼시전 승리 이후 울버햄튼전, 팰리스전, 사우스햄튼전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4R 기준 승점 5점밖에 따지 못했다. 경기력이 나쁜 편은 아니나 공격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점과 잔실수들이 아쉬운 상황이고, 이에 따라 1월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이 더욱 중요해졌다.
5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에서 1-0 진땀승을 거두면서 일단 한 숨 돌렸다. 전술 운영에서의 유연성도 증가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력이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공격에서의 창의성이 다소 부실했고, 2선의 경기력이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었다. 다만 수비만큼은 본인이 영입한 해리 매과이어아론 완비사카가 맹활약을 선보였고, 이외에도 상당히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6R에는 결국 웨스트햄에 0-2로 패하며 발목이 잡혔다. 솔샤르와 비슷하게 많은 우려를 가지고 시작한 프랭크 램파드첼시가 점점 경기력을 올려가는데 반해 부임 초반에만 반짝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무리 공격진의 줄부상과 이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볼 컨트롤이 좋지 않은 제시 린가드를 최전방 공격수로 올렸다가 공격 전개가 완전히 꼬인다거나, 발이 느린 빅토르 린델뢰프해리 매과이어를 빌드업을 이유로 동시에 센터백으로 배치하고도 라인을 전방으로 무리하게 끌어올려 쉽게 역습을 허용한다거나하는 식으로 전술 능력에 있어서 큰 의문을 품게 하고 있다.
기자 간담회나 인터뷰에서의 유한 모습과는 달리 하프타임 때 “너희는 나를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 이딴 경기력과 정신력이면 경기 뛰지 말고 관중석으로 꺼지라”는 등 공격적인 어투로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했다고 한다. 간혹 기자 간담회나 인터뷰에서 감독이 미소를 보이며 그저 모든 것이 괜찮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으로 인해 오해를 하고 있는 서포터들이 있는데, 솔샤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유사하게 대외적으로는 선수들이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대신 내부적으로 강하게 질책하고, 기강을 확실히 다지려는 것으로 보인다.
리그컵에서 토트넘처럼 탈락하는 수모를 겪지는 않았으나 하부리그 팀인 로치데일을 상대로 90분 내에 승부를 보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발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이다.
7R 아스날전에서 극도로 답답한 경기운영을 보이며 홈에서 무력하게 비겼고, 이어진 8R 뉴캐슬전에서는 강등권 팀에게도 압도당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폭망했다. 리버풀이 리그 8연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그 뒤를 맨시티, 아스날, 첼시가 따르는 가운데 토트넘과 더불어 극악의 경기력과 그에 걸맞는 결과를 거두면서 나란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시즌 맨유의 개막 직후 8경기에서의 승점 9점은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40]
지금 현재 맨유는 19위 강등권에 있는 노리치와 승점차이가 겨우 3점차이 밖에 안난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현재 8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다. 아무리 올드트래프드에서 열리는 노스웨스트 더비라지만,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질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A매치 기간중에 다비드 데헤아가 부상을 당해버려 리버풀에게 대패할 가능성도 있다.[41] 많은 팬들은 A매치 기간 후 맞이하는 리버풀 전에서 참패 후 경질당할 것을 예상하지만, 답 없는 맨유 수뇌부가 그럴지 의문이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올시즌은 성적보다는 리빌딩에 중점을 둔 시즌이고 리빌딩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솔샤르에게 시간을 줘야된다는 의견도 있다. 리빌딩을 목적으로 한 시즌에 성적이 안나온다고 감독을 선임한지 1년도 안 된 시점에 경질하면 누가 맨유의 감독이 되고자 하겠는가?
그나마 다행히 데헤아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출전이 가능했고, 우려 속에 펼쳐진 9R 리버풀전에서는 우려와 다르게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강한 전방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한 공격적 축구를 들고 나왔고 아쉽게 비겼으나 유연한 전술 변형을 보여주며 리버풀을 꼼짝못하게 하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후반의 체력고갈로 인한 집중력 저하는 아직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10R 노리치 원정에는 플랜 A인 4-2-3-1 포메이션으로 돌아갔는데, 중원의 맥토미니, 프레드, 페레이라 등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마르시알과 래시포드가 훌륭한 연계를 선보이며 간만에 팀이 3득점 이상을 뽑아내며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19/20시즌 시즌 노리치는 강등권 팀이라 확대해석은 금물이다.
카라바오 컵 16강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린 첼시와 달리 풀주전에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솔샤르가 첼시에는 강하다
11R 본머스전에서 또다시 귀신같이 4231로 복귀, 절망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대0으로 패했다.
12R 브라이튼 전은 라인을 올린 상대로 프레드와 깜짝 선발출전한 유스 브랜든 윌리엄스가 활약하면서 3-1 승리를 거둔다. 맞불을 놓는 팀들한테는 전적이 좋지만 선수비 후역습 컨셉으로 가는 약팀 상태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R 셰필드 전에서 공격적인 전술에는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단 3-4-3 포메이션의 전술을 들고 나왔으나 대실패로 끝났다. 물론 올 시즌 정상적인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경기는 없다고 평가 할 수 있으나, 이 날 전반전은 가히 올 시즌을 통틀어 최악의 전반전이라 할 수 있겠다. 전반전에 데헤아를 제외한 모든 선발 선수를 교체하고 싶었다고 경기 후에 밝힌 솔샤르는 하프타임과 동시에 포메이션과 전술 변화를 꾀했다. 부진했던 필 존스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제시 린가드를 투입시키면서 좌 우측 윙백을 다시 풀백으로 전환시켜 4백 전술이자, 올 시즌 가장 많이 사용한 4-2-3-1 포메이션과 전술로 되돌아왔다. 애초에 셰필드는 공격시 중앙 센터백이 오버래핑하는 닥공에 가까운 전술이라 역습인데 언제라도 셰필드의 뒷공간을 신나게 털어 먹을 수 있었지만 전반전엔 역습은커녕 미드진에서 볼 간수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12월 2일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타이론 밍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겨 비판의 중심에 다시 섰다. 강팀과의 연전이 앞에 있는 상황에서 경질 얘기까지 심심치 않게 나왔으나 이어진 주제 무리뉴의 토트넘전 홈경기,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전 원정 경기를 연이어 2-1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위기를 넘겼다. 상반기 빅6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면서 의적 본능을 과시했다. 재미있는 점은 토트넘과 맨시티를 상대로 거둔 연승이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첫 연승이라는 점. 다만 솔샤르는 승리했음에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부 맨시티 홈 팬이 린가드와 프레드에게 인종차별 행동을 한 것과 라이터를 던져 프레드를 맞춘 행위에 대해서 그 팬은 영원히 경기장에 들이지 말라고 요청을 했다.
12월 19일, 감독 취임 1년째를 맞이했는데, 놀라운 점이라면 1년동안 52.7%의 승률로 위르겐 클롭(49.2%),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2%)가 각각 취임 1년 후 기록한 승률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세를 타던 도중에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수비 중심의 역습 전술을 들고 나온 리그 최하위 팀 왓포드에게 0-2로 패배했다. 토트넘과 맨시티를 연달아 잡고서 역으로 왓포드에게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 의적으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이번 경기에서는 믿었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의 치명적인 실책이 나오면서 아쉬움이 더 컸다. 이 시점까지 점유율에서 앞선 경기에서의 승률이 불과 8%인걸로 나타났는데 매우 어려운 과제지만, 지공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과 득점 전환력을 동시에 상당한 수준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시즌 말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을거란 비관론이 강해졌다.[42]
그래도 뉴캐슬, 번리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때 보여준 플레이들을 보면 그동안 고전하던 밀집 수비를 잘 뚫었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파훼법을 찾은 모양이다. 12월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점을 끌어모으며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강력한 전방 압박를 이용한 전술을 펼친 미켈 아르테타아스날 FC에게 0-2로 패배하며 아르테타의 부임 첫 승을 내줬다. FA컵 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유효슈팅을 하나로 기록하지 못하며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해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아스날-울버햄튼-맨시티전 3경기를 연달아 워스트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감독직에 위태로운 경질설이 아주 잠깐 돌았으나 보드진이 말 한 바 있어 경질은 없을 것 같긴 하다.
특히 1월 현재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 두 핵심 미드필더를 부상으로 잃으면서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또한 빅토르 린델뢰프를 제외하고 센터백인 해리 매과이어, 악셀 튀앙제브, 마르코스 로호, 에릭 바이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리그컵 준결승 맨체스터 더비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필 존스를 선발로 기용하는 상황에 이르는 등 영 안풀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의 긴급 수혈이 간절한 상황이나 영입은 ‘설’만 난무할 뿐 오히려 애슐리 영 등 방출설이 뜨는 선수들이 더 가능성 높은 상황이다.[43] 한편 뜬금없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영입 링크가 강하게 뜨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기자들도 이를 보도했다. 영입에 성공한다면 현재 무주공산인 10번 공미롤을 맡게 되서 경기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리그에서 노리치룰 4-0으로 완파하고, FA컵 울버햄튼전 재경기를 마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기복있는 경기력을 극복해 내는게 중요할 듯.
시즌 종료 후 전 토트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부임 기사가 나오고 있다. 팀 레전드인 솔샤르를 시즌 중 경질 하는 건 부담감이 있고 포체티노 역시 토트넘과의 잔여 계약 문제로 시즌 종료 전까지는 감독 부임이 힘들기 때문에 부임을 한다면 20-21 시즌이 유력하다고 한다.
리그에서 다시 만난 리버풀 FC과의 안필드 원정 경기에서는 변형 3백을 꺼내들었지만 반 다이크의 헤딩골과 모하메드 살라의 역습 득점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데 헤아의 선방과 리버풀 공격진을 막아선 프레드와 마티치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더 큰 점수차로 패배할 수 있었을만큼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재미있는 점은 이번 패배가 이번 시즌 맨유가 리그에서 6위 이상에게 있는 팀에게 당한 첫 패배다.
24R 번리 FC와의 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0-2로 패하며 부임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주축 선수 대부분을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 감독직을 유지하려면 1월이 지나기 전 취약 포지션들에 최소 2명 이상은 영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FA컵 4라운드에서 6:0대승을 거두며 잠시 숨좀 돌렸다. 이날 특히 이 날 경기에서 매우 과감한 공격 전술 두가지를 실험하였는데 부진하더라도 맨유를 어떻게든 살릴려는 듯하다.
1월 30일, 드디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확정지으며 다시금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44] 다만 아쉽게도 합산스코어 2-3으로 대회에서는 탈락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감독이 경기 중 이례적으로 특정 선수에게 목에 핏대를 세우며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는데, 해당 선수는 다름아닌 제시 린가드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네마냐 마티치의 퇴장 판정에 대해 심판진에게 불만 섞인 코멘트를 하고, 구단에 공격수 영입을 촉구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들을 내보였다. 현지 서포터들은 감독의 달라진 모습에 내심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45]
26R 첼시 전에서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에릭 바이를 선발 기용했다. 앙토니 마르시알해리 매과이어의 골로 2-0 승리를 따내며,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좁혀졌다. 그리고 맨유는 이 경기 역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 최근 10경기에서 7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첼시와의 리그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챔스권 싸움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솔샤르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두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담당일진 지난 시즌 포함 첼시 원정에서만 3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는 과거 전통적으로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약했던 맨유를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유로파리그 32강 클럽 브뤼헤와의 1차전 원정 경기는 다니엘 제임스, 데 헤아, 프레드, 완비사카, 브루노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린가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디오고 달롯을 선발시키는 등 로테이션을 돌렸고 1-1로 비겼다. 만족스럽진 못한 결과지만 원정골을 넣었고 로테이션으로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한 점은 있었다.
로테이션 덕분인지 이틀 뒤 27R 왓포드 전에서는 3-0 승리를 거두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pk를 획득해 자기가 직접 성공시켜서 데뷔골을 넣었고, 앙토니 마샬의 골을 어시스트해서 1골 1어시의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메이슨 그린우드도 골을 기록해서 유럽에서 활약하는 10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맨유는 이 승리로 5위로 도약하였으며, 스콧 맥토미니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등 핵심자원들도 곧 복귀하므로 이런 경기력을 유지하면 챔스 진출에 더 유리해질 것이다. 특이점은 전 경기서 선발출전했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제시 린가드는 아예 명단 제외를 당했는데, 저 둘의 처참했던 경기력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브뤼헤와의 홈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등의 활약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두었다. 사용할 수 있는 선수풀이 넓어졌고, 이적생들의 활약까지 겹쳐 최근 전체 7경기에서 5승 2무 18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물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솔샤르 체제 맨유는 초창기 부진을 뒤로 하고 노쇠화된 고액주급자들을 처분하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다니엘 제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 등 새로운 영입생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주축으로 성장하고 먹튀라고 여겨진 프레드와 노쇠화로 전력외 판명 났던 네마냐 마티치의 부활, 기존에 열심히 활약했던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등과[46] 유스 출신 메이슨 그린우드, 브랜든 윌리엄스도 주축으로 성장해서 상당히 개선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금 성적이 별로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맨유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개선점도 많아서 뜬금패를 당할 때도 있으며, 시즌말 어떤 결과를 맞냐에 따라 어떤 게 문제였는지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

5.2. 전술 스타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을 맡았던 18/19시즌 중간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과 유사한 빠른 역습, 선 굵고 직선적인 공격축구를 구사하여 많은 승리를 챙기며 승승장구했고, 루이 반 할, 주제 무리뉴를 거치며 지루하고 수비적인 축구를 봐야 했던 많은 서포터들에게 드디어 ‘볼 만한’ 축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19/20시즌에는 어째서인지 이 때의 공격축구 성향보다는 반할, 무리뉴 시절로 회귀하듯 수비에 무게를 두며 다소 몸을 사리는 듯한 경기 운영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당연히 득점포가 많이 터지지 않고 무,패가 쌓여가며 팬들의 원성도 늘어가고 있다. 다만 본인이 추구하고 싶은 공격축구를 실현시켜줄 만한 실력있는 공격진이 부족한 것 또한 사실이라 이를 보완하는 데에 애를 먹고 있으며, 전술적으로 미숙한 면을 보이며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는 나름대로 맞춤 전술을 준비해 역습을 구사하는 전술로 재미를 보는 등 빠른 스피드를 갖춘 현 맨유 공격수들과 어울리는 카운터 어택을 즐겨한다.[47] 문제는 내려앉는 중하위권팀들을 상대할 경우. 이 경우는 솔샤르 전술의 약점인 부족한 부분전술 설정이 매우 두드러진다. 상위권의 팀들은 맨유를 상대로도 라인을 올려서 맞불을 놓다보니 퍼거슨의 카운터 어택 베끼기가 통하지만, 약팀들은 그러지 않고 내려앉으니 자연스럽게 전술과 창의력의 부재가 드러나며 의적 행세를 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맨유에는 빌드업 과정에서 창의성있는 패스를 공급해줄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내려앉는 약팀을 공략하기가 오히려 더 힘겨운 상황. 그래도 이 문제는 전반기 막바지, 후반기에 들어 후안 마타를 측면에 배치하거나, 경기 중 포메이션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며 어느정도 극복했다. 실제로 노리치, 뉴캐슬, 번리 등에게 모두 두 골차 이상의 승리를 가져온 바 있다.
선수 혹사로 인한 비판도 있다.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굳이 계속 뛰게 만들었다가 당한 맥토미니의 부상, 19/20시즌 득점력에 물이 올랐던 래쉬포드의 회복기간만 3개월짜리 피로 골절은 전적으로 허리가 안 좋았던 그를 기어이 출전시킨 솔샤르의 책임이며 폴 포그바의 부상과 해리 매과이어의 들쭉날쭉한 폼도 로테이션을 모르는 그의 기용에서 비롯되었다는 시선이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선수단 뎁스가 얇디 얇아 도저히 로테이션을 돌릴만한 깊이가 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사실이다.
특이점이라면 유스 기용과 개발에 적극적이라는 것. 전임 주제 무리뉴가 기용한 유스는 사실상 스콧 맥토미니 한명인데[48]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챔스 16강전을 사실상 2군+유스였던 라인업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승리로 이끈 점부터 유스 기용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여기서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아본 메이슨 그린우드는 19-20 시즌 기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로빈 반페르시의 후계자급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루크 쇼가 19-20시즌에 또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전시즌 폼이 최악이었던 애슐리 영이 혹사당할 위기에 처하자 브랜든 윌리엄스를 콜업했는데,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준수한 폼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회 부여를 통한 성장으로 주전 풀백에 자리를 잡았다.[49] 현재 영이 이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로테급 자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조만간 쇼를 밀어낼 수 있다는 평도 나올 정도다.[50] 이외에도 타히트 총, 제임스 가너 등도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기용하여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남기고 있다. 32강 진출이 확정된 후 치른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FC 아스타나 전에서는 아예 14명을 유스 스쿼드로 데려갔는데, 긴 원정거리로 인한 전력 손실도 방지했을 뿐만 아니라 유스들한테 좋은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19-20시즌 기준 맨유 스쿼드의 평균 나이는 24.4세로, 프리미어리그 팀 중 최연소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유스 기용은 현재 리빌딩 중인 스쿼드가 얇은 맨유에 적합한 방법으로 보인다.
인터뷰등에서는 온화하고 긍정적이지만 실제 락커룸 안에서는 선수들을 자극하며 독설을 날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혼내면서도 모든 선수들을 믿고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선수들을 엄청나게 준비시키지만 결국 휘슬이 울리면 맨유 선수로서 자격을 증명해야하는 것은 스스로라고 강조한다고 한다. 게다가 퍼거슨 감독 은퇴이후 선수나 프런트와 불화가 끊이지 않았던 전임 감독들과 다르게 선수들에 존경을 받고 신뢰를 얻고 있으며 프런트와 관계도 완만하다.

6. 기타


  • 원래는 리버풀 FC의 팬이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리버풀과 경기하는 것이 껄끄러웠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 아래 동영상은 그가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하는 장면이다. 환희 그자체(...). 유니폼의 앰블럼까지 치켜세우며 환호한다(...). 해설자: "저게 시즌 11호골입니다. 선발 출전은 고작 9번인데 말입니다."

  • 퍼거슨의 취임 25주년 기념 경기인 선덜랜드전에서 직관하는 게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과거 퍼거슨은 박지성의 골 결정력을 높여주기 위해 당시 리저브팀 감독이었던 솔샤르를 붙여주었다. 솔샤르는 Ji. 골대는 움직이지 않아. 네가 어디에 있든 그 쪽으로 차면 되는거야. 슛은 차는 것(Kick)이 아니라 대는 것(Touch)이야. 라며 문전에서의 침착함과 정확한 슈팅을 강조했다고 한다.
  • 2012년 골닷컴에서 자신이 뛰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11을 뽑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에릭 칸토나, 반니, 베컴, 로이 킨, 스콜스, 긱스, 데니스 어윈,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 야프 스탐, 반 데 사르가 뽑혔다. 깨알같은 루니와 호날두는 벤치. 피터 슈마이켈 벤치가 더 이상한 거 아냐?
  • 이 항목은 첼시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토레 안드레 플로보다 먼저 개설되었다.[51]
  • 이름 발음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파일:솔샤르.png[52]
  • 스칸디나비아 출신들 여럿이 그렇듯 영어 실력이 엄청 좋다. 잉글랜드 원어민하고 거의 차이가 없을 수준.
  • 맨유 취임 전 전북 현대 감독직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북 차기 감독 최종 후보 3인에 있었으나 감독 커리어에 비해 높은 연봉때문에 전북은 모라이스를 선택했다.기사
  • 맨체스터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버질 반 다이크가 지금 거기 살고 있어서 다른 집을 구하는 중이라고 한다.[53] 농담으로 집에서 쫓아낼꺼다고 하는 기사도 나왔다. 솔샤르가 리버풀 팬이었고, 반 다이크는 발언 당시 리버풀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재미있는 일.

  • 한때 아들 노아가 굉장한 귀여움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었다. 이 아이는 1999년생으로 현재 성인이 되었다.
  • 영미권에서는 핸들(Wheel)로 밈이 됐는데, 맨유 감독 후 얼마간 선전하다 파리전에서 승리를 거두자 신이 난 리오 퍼디난드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올레가 지휘봉을 잡았고, 해내고 있어. 능력을 원없이 펼치고 있다고. 맨유가 드디어 돌아왔어!"(Ole's at the wheel, man, he's doing it, he's doing his thing, Man United are back) 왜 밈이 됐냐면 이 직후부터 맨유가 다시 형편없이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 이후 타팀 팬들은 Ole's at the wheel로 챈트를 만들어 부르는 등 절찬리에 조롱거리로 쓰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안 그래도 이미지도 안좋고 해설도 못하는 퍼디난드를 욕하는 밈에 가깝지만, 그 대상이 솔샤르이기 떄문에...
  • 골룸을 닮았다(...)[54]
  • 19-20시즌 들어 이스타티비 박종윤(축구해설가)은 솔샤르의 별명으로 빌보 배긴스를 밀고 있다. 늙어가면서 점점 천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축구 컨텐츠 영상을 자주 올리는 어떤 유튜버가 진짜로 빌보의 몸에 합성시켰다...약빰주의
  • 파울로 디발라가 솔샤르를 이은 새로운 동안의 암살자로 불리고있다(...)

7. 경력



7.1. 선수 경력



7.1.1. 대회 우승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6/97 - 2006/07)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6) : 1996/97, 1998/99, 1999/00, 2000/01, 2002/03, 2006/07
    • FA 컵 (2) : 1998/99, 2003/04
    • FA 커뮤니티 실드 (3) : 1996, 1997, 2003
    • UEFA 챔피언스 리그 (1) : 1998/99
    • 인터콘티넨탈 컵 (1) : 1999

7.2. 리그 기록



7.3. 감독 경력



7.3.1. 대회 우승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저브팀 (2008/09 - 2010/11)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 (1) : 2009/10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저브 북부리그 (1) : 2009/10
    • 랭커셔 시니어 컵 (1) : 2008/09
    • 맨체스터 시니어 컵 (1) : 2009
  • 몰데 FK (2011 - 2013, 2015 - )
    •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 (2) : 2011, 2012
    • 노르웨이 풋볼 컵 (1) : 2013

7.3.2. 개인 수상


[1] 노르웨이어 발음: /ˈuːlə ˈɡʉnɑr ˈsuːlˈʂær/. 노르웨이어 표기법에 의거하여, nn은 모음 앞에서 'ㄴㄴ'으로 적으며, 모음 앞 skj는 '시'로, æ는 '에'로 적으므로 skjæ는 '샤'가 아닌 '셰'로 적는다.[2] 스트라이커, 윙어[3] 취소선인 이유는 아래 내용 참고.[4] 노르웨이의 한 팟캐스트인 Fotballklubben에 출연해 직접 현재는 몰데와 계약이 해지된 상황이며(정확히는 계약 만료 상황), 유지중인 계약은 맨유와의 단기계약이 유일함을 밝혔다. 기사링크 / 해외기사[5] 주제 무리뉴의 경질 이후 2018년 12월 19일부터 2019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2019년 3월 기준 맨유가 호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고 결국 3월 28일에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며 3년 계약을 맺었다.[6] Baby faced assassin. 정작 본인은 이 별명을 안 좋아한다. Baby faced라는 건 자신이 어려보이고 행복해보인다는 뜻이라서 좋아하지만 암살자라는 표현은 안 좋아한다고. 여담이지만 NBA 최강슈터 스테판 커리의 별명도 이것과 똑같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커리 역시 만 3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앳된 얼굴을 갖고 있으며 무서운 승부근성의 소유자다.[7] 긱스가 10개월 정도 동생이다.[8] 물론 2019년 맨유 임시 감독을 맡고 있는 지금은 솔샤르가 확실히 나이가 들어 보이긴 한다. 솔샤르가 늙은 것도 있고, 로번이 젊었을 땐 엄청난 노안이었는데 그 얼굴 그대로 나이를 먹어서 선수생활 황혼기인 지금은 오히려 위화감이 줄어든 탓도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나이에 비해 노안이긴 하다[9] 나머지 하나는 뮌헨 참사를 애도하는 현수막이다.[10] 후에 96~97 시즌이 시작하고 얼마 후 솔샤르의 실력이 입증되자 그 두 팀이 그를 놓친 것에 관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11] 후에 솔샤르는 퍼거슨 감독이 그에게 "너는 미래를 보고 영입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12] 그러나 이 퇴장으로 퍼거슨 감독에게 호되게 야단맞았으며 본인도 자신의 실수라 생각하는 듯.[13] I will stay라고 대답했다고. 이때 그의 에이전트는 이적을 적극적으로 권유했기 때문에 잔류를 원하는 솔샤르와 의견충돌을 빚었는데 솔샤르가 강력하게 의견주장을 해서 남게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그 에이전트도 당시 솔샤르의 판단이 옳았다는 걸 인정했다.[14] 베컴은 이 광경을 보고 속이 울렁거렸다고 회고했다.[15] 이 기간 동안, 솔샤르 대신 주전 오른쪽 윙이 된 선수가 당시 이적생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16] 거의 교체 출전이었다.[17] 현역 선수로서 커리어의 마지막 득점이 된 일곱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박지성이었다.[18] 이 당시 시즌 개막 직전에 항상 하는 단체 사진까지 찍었는데 이미 클럽 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샤르가 은퇴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함구하였고, 며칠 뒤 본인이 직접 은퇴를 발표했다.[19] 솔샤르가 활약하던 당시의 노르웨이는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끝내 솔샤르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20] 실제로 감독의 편의에 따라 만약 스트라이커보다 미드필더 자원이 좋은 경우엔 스트라이커를 펄스 나인(가짜 9번)으로 연계에 중점을 둔후 결정력이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수는 있다.[21]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선수 중 하나가 솔샤르의 바로 뒷세대인 웨인 루니이다. 특히 루니는 경기 상황에 따라 아예 센터백 라인까지 내려오는 일이 흔하다 보니 경기에 따라 미드필더 롤로 분류되는 일이 많았으며, 커리어 후반에는 아예 거의 한 시즌을 미드필더로 치르기도 했다.[22] 박지성의 EPL 진출 전에는 국내 EPL 기사에 폴 스콜스(Paul Scholes)가 폴 숄스로 표기되는 일이 드물지 않았다. 과거 일본 기사에 ショールズ 표기가 많았던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23] 포팅 지역에서 뭔갈 보여주는 선수가 솔샤르이며, 어디서 갑자기 감독을 하더라, 라고 하는 걸 보면 헷갈린 건 아닌 것 같다. 패스 마스터라고 한 건 말이 헛나온 것 같지만[24] 스콜스는 시즌에 따라 섀도 스트라이커에 가깝게 배치되는 해도 있었지만, 적어도 공격수로 인식된 적은 없다.[25] 여담으로 솔샤르의 현역 생활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박지성이다.[26] 2009년에는 폴 포그바가 리저브 팀 선수였다. 이때가 첫 만남이다[27] 교체로 들어가면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플레이해서 득점했다고.[28] 이 때의 몰데 선수 중에는 맨유로 이적하기 전에 솔샤르와 함께 뛰었던 동료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솔샤르 왈, 그에게 우승컵을 안겨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29] 일설에는 그의 노르웨이 리그 우승을 듣고 퍼거슨 감독이 축하 메세지를 보내면서 EPL 리그 복귀는 신중해야 한다고 한 인터뷰가 신문에 뜬 이후에, 그때까지 도박사들의 포츠머스 감독 배당에서 1위였던 솔샤르의 배당율이 뚝 떨어졌다고.[30] 참고로 이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선수가 로멜루 루카쿠. 챔스에서는 2013-14 시즌 레버쿠젠 원정의 5-0 승이 마지막. 또 반 할 시절이던 2015-16 유로파에서 미트윌란 상대로 5-1로 승리한 바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1군 데뷔전으로 유명한 경기.[31] 경기 내에서 보면 전술적 지시는 펠런 코치가 담당하는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코치를 자른 모예스는~ 하지만 감독으로 부임했던 헐 시티 시절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보면 코치로서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부족한 듯. 물론 감독에게는 전술적인 철학이 중요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선수단의 화합과 멘탈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펠런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32] 하지만 완벽하다고 볼 수 있는 공격 전술에 비해서 수비 불안을 완전히 해소했다고는 볼 수 없다. 약팀과의 경기에서도 무실점 경기가 없었다는 점과 토트넘전 무실점도 순전히 데 헤아의 신들린 선방 능력에서 비롯됐을 뿐 토트넘 공격진이 사실상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10개의 위협적인 슈팅을 기록한 것을 보면 필드 플레이어들이 수비 전술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는 부분에서는 여전히 완벽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데 헤아의 컨디션이 안 좋기라도 한다면 대량실점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수비 전술의 보강은 필요하다.[33] 이는 솔샤르 감독의 미스였다. 부상에서 이제 막 복귀한 린가드를 내보내기 보다는 처음부터 산체스를 투입하였으면 교체 카드 1장은 쓸 수 있었을 것이다.[34] 여담으로, 데 헤아는 이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35] 종전 기록은 첼시 시절 10경기 25점을 기록한 거스 히딩크.[36] 링크[37] 링크[38] 링크[39] 무리뉴가 원했던 선수들이 단기성 영입이긴 해도 보드진이 주도한 알렉시스 산체스, 프레드 같은 두서없는 영입보단 나았을 것이다. 에릭 바이와 린델뢰프를 영입한 상황에서 계약기간이 미묘했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영입에 나설 이유는 없지만 무리뉴가 처음부터 원했던, 이후 뮌헨으로 이적한 이반 페리시치는 진즉 영입했으면 충분히 뽑아먹을 수 있었고 어떻게해도 산체스만큼 팀 재정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산체스도 전형적인 패닉바이, 단기성 영입이다. 단기성 영입이 늘 나쁜 것은 아니다. 세대교체를 하는 도중의 포지션을 맡아주는 클래스 있는 베테랑은 팀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단기성 영입들이 감독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들이라면 전술이 제대로 돌아가나 산체스와 프레드는 그런한 유형이 아니었다는게 문제. 특히 산체스는 윙포워드를 소화하기엔 부족한 선수이며 아스날에서도 윙포워드 자리에서 죽을 쑤다 폴스나인으로 사용되자 날아다닌 유형인데 문제는 무리뉴는 폴스나인의 정반대인 타겟맨을 선호하는 감독이었다.[40] 디비전 1 시절인 1989-90 시즌 8경기 승점 8점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해당 시즌 맨유는 20개 팀 중 13위로 시즌을 마쳤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서전에서 자신이 가장 큰 위기에 몰렸던 시즌으로 이 때를 꼽기도 했다. 해당 시즌 FA컵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재경기 끝에 꺾고 우승하지 못했다면 경질당할 뻔했다.[41] 공교롭게도 현재 토트넘과 성적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다. 오죽하면 12월에 열리는 맨유vs토트넘 경기를 경질더비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겠는가[42] 과거 이런 스타일의 팀으로는 암흑기 시절 리버풀 FC가 있었다. 서로 후방을 어느정도 열어놓고 펼치는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지공으로 키 패스 등을 연결하며 끈기 있게 풀어가야하는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우세한 점유율을 득점으로 전환하는데 실패하고 상대 역습에 당해 부진한 결과를 내는 것이 당시 리버풀과 정말 닮은 상황.[43] 결국 애슐리 영은 1월 인테르로 이적했다.#[44] 솔샤르 감독은 위르겐 클롭, 주제 무리뉴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펩 과르디올라의 홈에서 2연승을 거둔 감독이 되었다.[45] 사실 솔샤르 감독은 보이는 곳에서만 온화한 모습을 보이고 내부적으로는 매우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슬슬 외부적으로도 나타나는 듯하다.[46] 이 둘은 전임자 무리뉴 시절보다 훨씬 나아진 득점력과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47]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는 파괴적인 상대 공격진에 맞춰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으며, 토트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카운터 어택에 중점을 둔 4-2-3-1에서 4-3-3을 오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48] 맥토미니도 사실상 18-19 후반기, 솔샤르가 감독하던 시절에 마티치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도약한 것이었다. 애초에 맥토미니가 처음 선발출장한 이유도 폴 포그바와의 기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질책성 기용이기도 했다.[49] 당장 주제 무리뉴가 맨유에서 몰락한 이유 중 하나가 풀백, 특히 애슐리 영의 폼 저하로 인한 단순해진 공격도 있다.[50] 실제로 영은 윌리엄스의 등장으로 출전기회를 잃자 인터 밀란으로 팀을 옮겼다[51] 솔샤르는 국가대표팀에서 토레 안드레 플로 때문에 주로 벤치를 지켰다. 그리고 브라질을 상대로 악몽을 일으킨 장본인도 토레 안드레 플로였다.[52] 영국 현지인들은 호날두와 호나우두를 로날도라고 하지만 앙리는 앙리, 솔샤르는 솔샤르라고 한다.[53] 리버풀 선수가 왜 맨체스터에 사나 싶지만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바로 옆동네다. 차로 1시간 정도.[54] 골룸 역의 배우인 앤디 서키스와 상당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