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그 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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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그 살렌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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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골든슈.png

1994 FIFA 월드컵 골든슈
[1]





러시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O.Salenko.jpg

올레크 살렌코
Oleg Salenko
Олег Саленко[러시아어]
Олег Саленко[우크라이나어]
본명
올레크 아나톨리예비치 살렌코
Oleg Anatolyevich Salenko
Олег Анатольевич Саленко[러시아어]
Олег Анатолійович Саленко[우크라이나어]
출생
1969년 10월 25일 (54세)
소련 러시아SFSR 레닌그라드
국적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신체
181cm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소속
FC 제니트 레닌그라드 (1986~1988)
FC 디나모 키이우 (1989~1992)
CD 로그로녜스 (1993~1994)
발렌시아 CF (1994~1995)
레인저스 FC (1995~1996)
이스탄불스포르 (1996~1998)
코르도바 CF (1999~2000)
포곤 슈체친 (2000~2001)
국가대표
1경기 (우크라이나 / 1992)
8경기 6골 (러시아 / 1993~199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은퇴 이후
5. 수상
5.1. 클럽
5.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러시아의 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아버지는 우크라이나, 어머니는 러시아 출신이다.

FIFA 월드컵FIFA U-20 월드컵 두 대회에서 득점왕을 모두 달성한 유일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소비에트 톱 리그 팀인 제니트 레닌그라드에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47경기 10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리그 명문이자 우크라이나의 최강 팀 FC 디나모 키이우로 이적해 1990 시즌 리그, 컵대회 더블을 경험했으며 소비에트 톱리그 마지막 시즌인 1991 시즌 14골로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신생 우크라이나 리그로 옮겨가서도 7골을 넣으며 1992 시즌 팀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동유럽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살렌코는 당시 구 공산권 클럽들이 구단의 자금사정을 메우기 위해 핵심선수들을 헐값에 파는 분위기로 쉽게 유럽 빅리그에 진출한다. 1992-93 시즌 후반기 라리가 중하위권 팀 로그로녜스에 입단해 일약 핵심 공격수로 부상했고, 1993-94 시즌까지 한 시즌 반 동안 23골을 넣어 로그로녜스의 리그 잔류에 큰 힘이 되었다. 최상위 빅리그에서도 통함이 확인된 후 발렌시아 CF로 이적하며 더 큰 클럽으로 진출했으나, 1994-95 시즌 월드컵을 소화한 뒤 맞이하는 시즌에서 25경기 7골로 다소 부진했다.

이후 해마다 팀을 옮겨다니는 저니맨 생활을 했으며 레인저스 FC와 이스탄불스포르에서 짧지만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부상을 달고 다니며 뛰었고, 잦은 부상 때문에 한 시즌에 20경기를 소화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결국 그는 코르도바 CF에 소속되어 있던 2000년, 31살의 나이에 은퇴를 고민하게 되었고, 1년 더 현역 생활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폴란드 리그의 포곤 슈체친에 입단했고 2001년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소련 시절부터 주목받던 유망주로 1989년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하기도 했다. 소련 국가대표까지도 거론되던 선수였으나 하필 그가 성인이 되던 1991년 소련이 그만 해체되어버린다.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소련 해체 이후 두 국가의 대표팀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실제로 1992년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헝가리와의 A매치 친선전 데뷔하며 우크라이나로 국적을 잡는가 싶었으나, 이후 1993년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 예선에서 러시아 대표팀의 옷을 입고 뛰며 최종적으로 러시아 국적을 선택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서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했지만 1-3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6-1 승리를 이끌었다.[1] 비록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살렌코는 불가리아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선수가 득점왕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이다. 또한 이 대회를 끝으로 살렌코는 더이상 러시아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으며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이렇게 짧고 굵게 끝났다.


4. 은퇴 이후[편집]


2003년 우크라이나 비치사커 대표팀 감독을 맡았지만 3경기 만에 경질되었고, 이후에는 우크라이나 축구협회에서 일하는 등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5. 수상[편집]



5.1. 클럽[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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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A B [우크라이나어] A B [1] 같은 경기에서 로저 밀러가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