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세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생물목록
3.1. 어류
3.2. 석형류
3.3. 포유류


1. 개요[편집]


/ Oligocene

신생대 고제3기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기.

점신세(漸新世)라고도 하며 기원전 3390만년부터 기원전 2303만년까지 1087만년 동안 지속된 지질시대로 다른 시대처럼 시작과 끝의 정확한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1]


2. 상세[편집]


대륙의 이동이 계속되었는데 남극남아메리카와 완전히 분리되었고 남극순환류가 흐르기 시작해 남극의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빙원이 형성되었다. 남아메리카는 다른 대륙들과 분리되어 고유한 동물상이 발달되었으며 유럽에서는 알프스 산맥의 형성이 계속되었다. 화석 기록의 유사함을 미루어 보아 올리고세 초반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사이에 육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 지구적으로 초원이 확장되어 탁 트인 지형이 많아져 동물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포유류의 거대화가 나타났다.[2]


3. 생물목록[편집]



3.1. 어류[편집]



3.2. 석형류[편집]


  • 바리나수쿠스
  • 큉커나
  • 공포새[3]
  • 펠라고르니스
  • 안트로포르니스[4]
  • 카이루쿠

3.3. 포유류[편집]


  • 님라부스과 [5]
  • 게니오히우스
  • 메소히푸스[6]
  • 칼리코테리움
  • 파라케라테리움
  • 피로테리움
  • 엔텔로돈
  • 다이오돈
  • 아르시노이테리움
  • 히아에노돈
  • 데스모스틸루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3:33:01에 나무위키 올리고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나무위키에 있는 연대는 국제층위학위원회(ICS)의 2015년 1월판 표에 나온 것을 따른 것이다.[2] 사실 포유류의 거대화는 에오세 때부터 시작됐다.[3] 사실 공포새 자체는 팔레오세 때 처음 출연했다.[4] 키가 평균 사람 키보다도 거대했던 고대 펭귄.[5] 호플로포네우스, 디닉티스, 님라부스 등[6] 발굽이 세 개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