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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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은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음.




인천광역시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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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甕津郡
Ongjin County





군청 소재지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 (용현동)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7
면적
172.90㎢
인구
20,438명[1]
인구 밀도
118.29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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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초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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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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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3]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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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4]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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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상징
군화
해당화
군목
해송
군조
갈매기
지역번호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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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5. 특산물
6. 교육
7. 정치
8. 군사
9. 행정구역
10. 기타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의 서부에 위치한 . 대한민국에서 동서로 가장 길게 뻗어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중심지가 없고 지역간 교통이 부실해서 군청이 옹진군 밖인 미추홀구(용현동)에 있다. 양주군(의정부시), 신안군(목포시) 등 행정구역 밖에 청사가 있는 자치단체가 과거엔 여럿 있었으나, 지금은 옹진군이 유일하다.


2. 역사[편집]


8.15 광복 이전까지는 황해도 소속으로 옹진반도 일대를 관할하던 군이었다. 38선을 기준으로 한 남북 분할 당시만 해도 옹진군은 38선 남쪽이라 남한에 속해 있었다. 황해도 옹진군의 역사는 옹진군(황해남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38선이 설정되면서 옹진반도의 대부분이 남한령이 되어 경기도로 편입됨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38선 이남이 된 장연군 백령면(백령도, 대청도, 소청도)과 벽성군 해남면, 동강면, 송림면(대연평도, 소연평도, 대수압도, 소수압도) 등을 편입하였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휴전으로 본토인 옹진반도가 완전히 북한령이 되면서, 남한령 옹진군은 딱 2개 면(백령면, 송림면), 즉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6]만 남게 되었다.[7]

파일:경기도 옹진군 휘장(1995년 이전).jpg
파일:경기도 옹진군 휘장.svg
경기도 옹진군 시절의 휘장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오갈 데 없게 된 도서 지역(영종면, 북도면, 용유면, 덕적면, 영흥면, 대부면)을 편입하여, 2개 면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옹진군의 영역을 대폭 넓혔다. 1974년 백령면의 대청도, 소청도를 대청면으로, 1983년 영흥면과 덕적면의 일부 도서를 자월면으로 분리하였다. 1989년 영종면, 용유면인천직할시 중구에 편입되었다. 1994년 대부면안산시에 편입됐다.[8]

1995년 3월 1일 강화군 그리고 김포 소속이었던 검단면(현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과 함께 인천광역시로 편입됐다. 경기도 옹진군 시절부터 전화번호 032를 쓰고(시읍면 단위의 통화권이 시군 통화권으로 정리되는 과정에서 1980년대 초반 즈음에 인천 통화권으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 기타 광역행정과 생활권이 인천과 얽혀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인천 편입의 근거가 되었다. 그리고 옹진, 강화, 김포 검단 중에서 옹진이 주민투표에서 인천 편입 찬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 곳이기도 하다. 찬성 비율이 80%대였다.

1999년 7월 20일에 송림면을 연평면으로 개칭하였다.

정리하면, 현재의 옹진군은 해방 직후의 옹진군(옹진반도+서해 5도) 중 현재 남한에 속하는 섬들과, 과거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던 나머지 섬들(덕적면, 북도면, 영흥면, 자월면)[9]의 2개의 별개의 지역이었던 것이 해방 이후 남북 분단과 6.25 전쟁을 거치면서 하나의 군으로 편제된 셈이다. 즉 현재의 옹진군은 정신이나 조직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원래의 옹진군과는 연관이 별로 없다.[10] 그래서인지 2010년 법제처는 인천 옹진군과 황해도 옹진군을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보고 황해도 옹진군을 미수복 지역으로 간주해 명예 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

현재의 옹진군은 원래 옹진군과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시흥시역사와 공통점이 있다. 또한 현재의 옹진군 중에서도 그나마 해방 직후부터 옹진군이었던 서해 5도보다 옛 부천군에 해당되는 나머지 도서 지역의 비중이 더 높다. 다만 시흥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옹진군은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관할 지역 상실이라는 특수한 사유로 인해 임시로 편성된 군이라는 것이다. 현재 옹진군에 거주하는 주민도 대다수가 옹진반도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피난온 주민들과 그 후손들이다. 하지만 지방자치제가 실현된 현재는 엄연히 인천광역시 산하로서 정식 기초자치단체로 자리잡았으며 어느 누구도 임시 행정구역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다.

해방 직후의 옹진군에서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에 남은 서해 5도북한 황해남도와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조선인민군에 의한 피해를 많이 입었다. 21세기 현재에도 북한군이 군사 훈련을 빙자한 해상 포격 등 대남 도발을 벌일 경우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은 섬의 대피소로 긴급 대피하거나 어업 활동을 중단하기도 한다. 적어도 한반도 본토에서는 휴전 이후 간첩, 무장공비 침투 등의 도발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육상 포격이 없어 전쟁 분위기를 크게 실감할 수 없지만, 서해 5도에서는 여전히 우렁찬 북한군 해안포의 포성과 함께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옹진군 관할이 된 옛 부천군 관할 지역도 유사 시 서해 5도가 함락될 경우 인천항 사수 직전 제2저지선으로 중요하다.


3. 지리[편집]


섬으로만 이루어져 옹진군은 중심지가 없고 인천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가장 많아서 옹진군청은 아닌 인천항과 가까운 미추홀구 용현동에 소재한다. 이전하는데 350억원을 들여서 논란이 일어난 군청이다. 이전하기 전에는 중구 신흥동 CJ 공장 근처에 있었으나 별관으로 전환하고 용현동으로 새롭게 이전하였다. 경기도에 소속된 시절부터 행정 업무를 인천광역시에 의존하였는데 이는 1995년에 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는 핵심 근거가 되었다. 치안은 동구와 더불어 인천중부경찰서가 담당하며 소방은 북도면은 인천영종소방서, 영흥면은 인천송도소방서, 나머지 지역은 인천중부소방서가 담당한다. 세무서는 동구에 위치한 인천세무서가 미추홀구, 중구와 같이 담당하며 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담당한다.

일부 군민들은 과거 옹진군이 관할한 영종도로 군청을 이전하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니면 과거 부천군 도서의 집결지인 대부도나 육지와 연결된 영흥도가 거론된다. 그러나 군청을 관내에 두어야 할 의무는 없고 옹진군의 해상 교통은 인천항으로 통하기 때문에 용현동도 좋다. 그리고 영종국제도시가 개발되면서 다수의 인프라는 영종도에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었고 영종구의 신설도 추진되는 중이라서 항로가 가까운 영종도를 중심으로 개편하면 달라진다. 영흥도나 대부도는 인천광역시나 안산시보다는 시흥시와 더 인접하다. 안산시에서는 오이도를 거치면 바로 영흥도와 대부도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덕적도와 자월도는 위치상으로는 서산시태안군이 더 가깝다. 하지만 영종도의 부속 도서인 무의도의 광명항에서는 서해 5도와 덕적군도가 가까우므로 영종도가 더 인접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북도면을 영종구로 편입하는 안건도 나온다.

대한민국에서 읍이 없는 유일한 군이다. 지방자치법에 의거 군청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특례가 있으나 옹진군청이 미추홀구에 있으므로 해당 특례를 적용받을 수 없고 각 면들의 인구도 적어셔 읍으로 승격할 조건에 미달하는 것이다. 옹진군의 인구부터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기준인 20,000명을 겨우 넘는데 당연히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인구를 보유한 면이 있을 리 만무하다.

많은 섬들을 모아서 만든 행정구역이다. 강화군은 규모를 갖춘 섬들이 모여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인식되지만 옹진군은 나머지 자잘한 섬들을 묶은 바람에 옹진반도와 인접한 백령도와 충청남도와 맞닿은 덕적도가 옹진군을 형성한다. 인천국제공항이 유치될 영종도가 중구로 편입되는 바람에 옹진군은 영종도를 기준으로 남북이 분리된 형태이다. 옹진반도부터 태안군 인근까지 관할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지름이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이다. 두무진부터 선재도 옆 광도까지는 189.4km에 달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의 2배이다. 2위는 158.6km의 신안군이고 3위는 105.9km의 여수시.


3.1. 인구[편집]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7,617명
1970년 15,232명

1973년 7월 1일 부천군 폐지로 6개 면 편입[11]

1975년 51,217명
1980년 39,836명
1985년 35,393명

1989년 1월 1일 용유면·영종면 → 인천직할시 중구 편입

1990년 20,081명

1994년 12월 26일 대부면 → 안산시 편입
1995년 3월 1일 경기도 옹진군인천광역시 이관

1995년 13,477명
2000년 14,008명
2005년 15,609명
2010년 18,739명
2015년 20,962명
2020년 20,455명
2023년 11월 20,43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12] 및 출장소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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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6,567명}}}
백령면 4,903명}}}
연평면 2,103명}}}
덕적면 1,953명}}}
대청면(본청) 1,214명}}}
북도면(본청) 1,163명}}}
자월면(본청) 974명}}}
북도면 장봉출장소 971명}}}
자월면 이작출장소 384명}}}
대청면 소청출장소 220명}}}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옹진군의 인구는 2023년 6월 기준 20,490명으로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인구가 적다.[13] 섬으로 되어있고 섬마다 인구가 분할되어 있는 영향도 있는데다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면적이 작고 낙도 지역도 있어서 전체 인구를 따져도 적다. 이는 무인도를 제외한 유인도 기준이다. 인구가 적고 섬인 덕분에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는 유일한 지자체인 적도 있었고 지금도 타 지자체에 비해 적은 확진자가 나온다.

게다가 인구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돼 있어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고령화가 심한 곳이기도 하다. 전세난민의 러시 속에서도 같은 수도권이지만 도서 지역인데다 서울 통근권과도 떨어져 있어서 경인 지역 인구 유입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없다. 애초에 옹진군은 1980년대 초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인 이래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며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2015년까지 인구가 소폭 증가한 지역인데 육지에 있는 군 지역들 대부분이 이보다 한참 전부터 꾸준히 인구가 감소해왔음을 생각하면 의외. 옹진군의 인구 상승은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선 영흥면이 해당되고 대부분은 감소하지만 서해 5도의 인구 감소는 느린 편이다. 특히 연평면은 지금도 미약하게나마 늘어나는 중이다.

서해 5도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서이므로 대한민국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다. 그래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하지만 이는 서해 5도 지역의 높은 군인 비중 때문이고 과거 부천군 지역은 오히려 여성들의 비중이 더 높다.

정부 공인통계를 통해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자체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어 인구 증가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섬 지역인데가 수백 개의 낙도로 이루어진 지역인 데다가 더 심각한 문제로 전방이라 인구 증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다른 사유를 다 무시하더라도 최전방이라는 엄청난 이유 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지역이라 타지 주민이 여기로 이주하길 꺼리는 경향이 심하다. 그나마 전방은 아닌 구 부천군 지역 또한 인천광역시, 경기도 본토와 멀리 떨어진 섬 지역이라 인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

낙도가 대부분이라 거의 어업에 종사하지만 백령도는 예외로 농업이 주력이다.[14]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특산물[편집]


섬 지역의 특성상 주민 일부분이 수산업에 종사하는 편으로 연평도를 중심으로 꽃게잡이가 성한 편이라 꽃게가 주요 생산물이다. 그 외에 김 양식도 성하여 김 생산도 한다. 위 지역부터 북한이기 때문에 북쪽 이상으로는 꽃게잡이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6. 교육[편집]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_White.svg 인천광역시 옹진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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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여자고등학교,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15], 고등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관할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모두 병설[16]이며, 북도면과 자월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에 존재한다.

초등학교는 아래 표에 있는데, 북도면은 중구 영종도 소재 초등학교의 분교가, 자월면은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의 분교가 있으며, 심지어 같은 학교의 분교가 아닌, 섬마다 다른 학교의 분교로 운영되고 있다. 표에 있는 학교들 중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와 '주안남초등학교 승봉분교',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는 2020년도에 입학생이 1명도 없었을 정도로 통폐합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초등학교
비고
백령면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대청면
대청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

연평면
연평초등학교
연평중학교·연평고등학교와 통합 운영
북도면
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

덕적면
덕적초등학교
덕적중학교·덕적고등학교와 통합 운영
자월면
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

주안남초등학교 승봉분교

영흥면
영흥초등학교



7.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군사[편집]


최전방이고 도서지역이라 해병대 제6여단연평부대가 여기에 주둔하고 있다.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이 조선인민군의 공격을 받으면 어업을 중지하고 대피해야 하며, 바로 해병대가 나와서 조선인민군과 교전을 한다. 그리고 일부 섬에는 해군 제2함대 예하 부대가 산재되어 있다.


9. 행정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2020년 현재 섬으로만 이루어진 군 지역에서 유일하게 디비전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17] 처음으로 옹진군 디비전리그를 진행할 때는 영종도와 가까운 북도면에서 대회를 진행하였으나, 2019년 이후로는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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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옹진군 가선거구 (북도면, 연평면, 덕적면): 김영진
옹진군 나선거구 (자월면, 영흥면): 김택선
옹진군 다선거구 (백령면, 대청면): 김규성, 이의명
[3] 옹진군 가선거구 (북도면, 연평면, 덕적면): 이종선
옹진군 나선거구 (자월면, 영흥면): 백동현
비례대표: 김민애
[4] 옹진군 선거구: 신영희 (초선)[5] 1970년대까지는 읍면 단위로 통화권이 파편화 되어있었으나, 1980년경에 인천 통화권(032)으로 편입.[6] 서해 5도에 속하는 우도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속이다.[7] 그나마 남은 면들도 상술했듯이 백령면은 장연군, 송림면은 벽성군으로부터 편입된 상황이라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과 지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북한 옹진군 제외)의 행정구역은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8] 하지만 대부도 지역은 인천 지역번호 032를 사용하며, 시화방조제 및 탄도방조제의 건설로 현재 관할인 안산시를 비롯해 시흥시, 화성시 등과 연륙되었음에도 여전히 인천 생활권이다. 그래서 대부도 주민들은 안산시에 편입되면서 각종 불이익이 생겼다며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다시 편입하게 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했으나, 현재 별다른 진전은 없다. 또한 2014년에서 2015년, 대부동에서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대부도 내 여론도 있었지만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9]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 섬들은 인천도호부와 지금의 화성시 서부에 위치하던 남양도호부 소속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폐지된 남양군의 도서 지역과 인천부가 분리되고 남은 농촌 잔여 지역인 부천군에 합쳐지게 되었던 것. 즉 현재 인천 옹진군에는 일제 때에도 옹진에 속한 곳은 전혀 없다.[10] 서해 5도옹진군과 가깝기는 했지만, 장연해주가 옹진보다 더 큰 고을이었기 때문에 조선 시대부터 연평도는 해주부에, 백령도대청도는 장연군에 편제되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원래부터 옹진군이었고 옹진반도 바로 앞에 있는 기린도, 창린도, 옹도 등도 관할하고 있었지만, 휴전 협정 과정에서 북한 본토(옹진반도)와 가깝다는 이유로 북한에 내주었다.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을 기준으로 하자면 하나도 없다.[11] 영종면·용유면·북도면·덕적면·영흥면·대부면[12] 옹진군에는 이 없고 밖에 없다. [13] 전국 최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울릉군이다.[14] 섬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 농사를 지을 만한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 백령도 쌀은 일차적으로 인근 군부대에 공급된다.[15] 옹진군뿐만 아니라 중구, 동구, 미추홀구 관내 학교들도 관할한다.[16] 덕적면과 연평면의 경우 초·중·고 통합으로 운영한다.[17] 다른 하나는 경상북도 울릉군인데, 종합운동장이 있음에도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하지 않는 듯하며 여객선으로만 갈 수 있는 군 기준이다.[18] 옹진 덕적 FC가 이곳을 연고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