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도쿠로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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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OUKUROYA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사이타마현 치치부시에 있는 치치부 철도 치치부 본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개통 당시에는 쿠로야역(黒谷駅)이었으나 2008년에 화동(和銅) 헌상 1300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과 같은 역명으로 바뀌었다. 708년 2월 6일에 무사시노쿠니(武蔵国) 치치부군(秩父郡)에서 화동(和銅; 자연동)이 헌상된 것을 계기로 와도 연호가 개원하였는데, 연호 사용 기간중에 일본 최초의 유통화폐인 화동개진(和同開珎)이 주조되었고, 헤이안쿄(平城京)로 천도하여 나라 시대가 개막하였으며, 후시미이나리타이샤가 창건되고 고사기가 완성되는 등의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다.
역 북쪽에 히지리 신사(聖神社)가 있으며, 동쪽 산에 화동 채굴유적이 있다. 그 외에 주변에는 세븐일레븐, 와도광천료칸 유노주쿠 와도(和銅鉱泉旅館 ゆの宿 和どう) 등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승강장에 헤이안 시대의 동전인 화동개진(和同開珎)의 동상이 있다.
3. 인접 정차역[편집]
4. 일평균 승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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