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즈레장

덤프버전 :

}}} ||

[ 기본 정보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000000; word-break: keep-all; min-width: 20%"
[ 소재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000000; word-break: keep-all; min-width: 20%"
[ 미디어 믹스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000000; word-break: keep-all; min-width: 20%">
[ 기타 ]


파일:와르르맨션7기.png
파일:와르르맨션8기.png
파일:와르르맨션11기.png
파일:와르르맨션14기.png
파일:またずれ荘.jpg
7기(SBS판)/2006년[1]
8기(투니버스판)/2008년
11기(한국 2011년, 디지털 작화)와르션
14기(한국 2014년)
일본판

명칭
일본어
またれ荘[名]
한국어
와르르맨션(TV판)
기우뚱 맨션(원작)
위치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국내판: 서울특별시 초록구 떡잎마을)
주인
오오야 누시요 (국내판: 박말순)
구성
방 12개 (1층: 6개, 2층 6개)[2]

1. 개요
2. 거주민
2.1. 원작
2.2. 애니메이션
3. 구성
4. 연혁
5. 특징



1. 개요[편집]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소형 공동주택.[3][4] 한국명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와르르맨션. 나름 초월번역이며 SBS의 센스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12기쯤부턴 '르맨'부분이 떨어져나가 와르션이 되어버려 유리엄마가 유리를 찾으러 왔다 당황해한다.[名] 원작은 기우뚱 맨션으로 원전에 가까운 번역을 했다. 노하라 일가가 가스 폭발로 집이 날아갔을 때 임시 거처로 지냈다. 원작은 29~33권, 애니메이션은 2001년 5월 25일~2002년 5월 18일 방영분.(한국판은 7기 20화~8기 20화, 2006년 12월 5일~2008년 10월 28일, 미방분을 다룬 X파일 2기 2015년)

다만 와르르맨션에 살고 있던 시기에 개봉한 10기 극장판인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2002년 4월 개봉)에서는 원래 집이 나왔다. 노하라 일가가 원래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오수와 유미 모녀는 자주 등장하지만 배우경과 잠복형사들(한경수, 오대성)은 하차한 뒤로 딱 한 번 카메오 출연한 것이 전부다. 하지만 이들과 같이 출연한 리사 아스피린과 스테로이드 현빈은 한 번도 재등장한 적이 없다.[5][6]

애니메이션에서는 봉미소가 독립한 집으로 나오면서 봉미소 에피소드에서 간간이 등장한다. 2003년~2004년 방영분(한국판 10기)에서는 오수네에 갈 때 자주 보이며, 유미 엄마가 등장했을 때도 와르르맨션이 보인 적이 있다. 한 번은 유미 엄마가 리사 아스피린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사는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했다.

크레용 신짱이 워낙 일상물이라기에는 특이한 상황이 종종 벌어지긴 했지만[7], 와르르맨션 에피소드는 특히 일상물이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특이한 상황들이 많았는데 벽에 구멍이 나서 얼떨결에 이웃과 공동생활을 한다거나, 배우 지망생의 연기를 돕는다거나, 원래 집을 다시 짓고 있는 건축회사 직원과 사장의 갈등[8]에 부대끼는 건 기본이고 건너편 아파트의 마약 밀매인의 연인을 감시하기 위해 잠복 수사하는 형사들이 이웃[9]이거나 조직을 떠나려는 마약 밀매인[10]과 엮인다거나 심지어 조직과 형사들의 싸움에 휘말려 맨션이 폭발하는[11]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비범한 과거를 지닌 뉴하프 카페의 마담과 엮이거나,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의 왕자가 신부를 찾기 위해 와서 머물기도 했다.[12]

한편 집이 폭발했지만 운좋게 살아남았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이야기의 무대를 바꾸는 건 일상물치고는 파격적인 전개였는데, 그런 것치고는 만화에서는 이후의 후유증 묘사가 나오진 않았지만 애니판에서는 이를 반영해 노하라 일가가 폭발사고를 겪은 후의 후유증을 간간이 겪는 묘사가 나왔으며 전개도 약간 달라졌다.
  • 집이 폭발하는 과정 : 일단 원작이나 애니나 집에 가스가 새자 가스불 얘기를 하고 있을때 신짱이 불 찾냐면서 라이터를 켜서 가스폭발한 건 똑같다.
    • 원작에서는 태풍으로 날아온 광고판 때문에 집 창문이 박살나자 사람 부르기엔 돈이 아까워서 히로시가 직접 고치던 중에, 가스렌지를 켜던 미사에가 바퀴벌레를 잡다가 바닥이 꺼져서[13] 옴짝달싹도 못하는 동안, 밸브가 돌려진 상태라 가스가 샜다.
    • 애니에서는 벽이 축구공에 부딪힌 것만으로 부숴지거나, 식탁이 낡아서 다리에 걸려 넘어졌을때 같이 망가지거나, 가스렌지에 불이 잘 안 켜진다는 등, 처음부터 집이 노후되었다는 묘사를 비췄다.
  • 이사하는 과정
    • 원작에서는 신짱이 가스폭발로 집이 날아간 직후, 집을 옮겨야한다며 허탈해하는 미사에의 말에 이사한다고 신나하는 태평한 모습을 보였지만, 애니에서는 집이 날아간 다음날 집이 폭발하는 악몽을 꿨다며 잠에서 깬 신짱이 상황파악을 한 뒤에[14] 자기가 불을 켜는 바람에 집이 날아갔다며 자책하고 미사에가 그냥 가족 모두의 부주의였다고 위로하는 장면이 나온다.
    • 원작에서는 가스폭발한 바로 다음화에서 이사했다는 짤막한 설명(집 수리비는 보험비로 충당됐다는 등)만 나오고 이사를 거의 끝마친 상태였다. 즉, 이사하고나서 히로시랑 미사에가 냉장고 옮기는거랑 냄비 찾는거 가지고 실랑이하기 전까지의 에피소드들[15]은 전부 애니판 오리지널 전개.
  • 이사한 후
  • 집을 고친 후
    • 원작에서는 집을 고친 후 다음화에선 바로 며칠뒤로 넘어가지만, 애니에서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미사에가 이제 새집이니 모든 물건에 흠집 안나게 해야 한다며 극성맞게 구는 에피소드나 신짱이 시로와 화해하는 에피소드 등이 추가되었다.
    • 애니판에서는 집에 이사오고나서 신짱이 옆집 아줌마네 맡겨둔 시로를 깜빡 잊는 바람에 시로가 서먹하게 구는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16]
여러모로 크레용 짱구는 못말려의 터닝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맨션으로 원작의 경우 와르르맨션으로 이사를 기점으로 망가타운에서 이적해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애니판 같은 경우 와르르맨션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 2002년 5월 25일에 디지털 작화 시범 제작 이후[17] 2002년 6월 15일부터 디지털 작화로 정식 변경되었다.


2. 거주민[편집]



2.1. 원작[편집]


원작 29~33권과 신 크레용 신짱 4권을 기준으로 한다.
  • 101호: 공실
  • 102호: 오오야 누시요(박말순)
  • 103~106호: 공실
  • 201호: 욘로(오수)
  • 202호: 노하라 일가(짱구 가족) →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새로 입주한 남성으로 추정.
  • 203호: 야쿠즈쿠리 유우(배우경) → 공실
  • 204호: 수잔 코유키
  • 205호: 형사들(니가리야 쿄스케, 오다 큐지[18])(한경수, 오대성) → 공실
  • 206호: 가랑 → 공실


2.2. 애니메이션[편집]


일본판 2001년 5월 ~ 2002년 5월 방영분과 한국판 2006년 12월 ~ 2008년 10월 방영분을 기준으로 한다.
  • 101호: 출연 미상[A]
  • 102호: 오오야 누시요(박말순)
  • 103호~106호: 출연 미상[A]
  • 201호: 욘로(오수)
  • 202호: 노하라 일가(짱구 가족) → 코야마 무사에(봉미소)[19]
  • 203호: 야쿠츠쿠리 유우(배우경)[20] → 공실
  • 204호: 형사들(니가리야 쿄스케, 오다 큐지)(한경수, 오대성)[21] → 공실
  • 205호: 쿠츠조코 일가(쿠츠조코 아츠코 & 쿠츠조코 아츠미)(유미 엄마, 유미)[22]
  • 206호: 공실


3. 구성[편집]


1층의 구성은 오른쪽에 오오야 누시요가 거주하는 방이 있는데, 이 방은 마당이 딸려 있다.

2층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데, 부엌과 베란다가 없는 방 1개가 전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화장실도 방마다 있지만 원작에서는 뒷쪽에 있는 공동 화장실을 쓴다. 욕실은 없어 신노스케가 부엌에서 목욕하거나 히로시와 함께 목욕탕에 가는 에피소드도 있다. 주차장도 없어 근방에 있는 공용 주차장을 이용한다.

204호
화장실(원작)
203호
205호
복도
202호
206호
201호


4. 연혁[편집]


오오야 누시요가 30년 넘은 집이라고 칭해 처음으로 건축한 시기는 현 설정인 1999년 기준으로 1969년 이전으로 추정되고, 이 맨션이 처음 나온 2001년을 기준으로 하면 1971년 이전으로 추정된다.[23] 이 맨션이 처음 나온 해의 극장판인 "어른제국의 역습"의 악당 보스인 켄이 살고 있는 맨션(이 맨션도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과 흡사하다.

이후 원작 한정으로 노하라 가가 이사가기 직전에 난투중 떨어뜨린 킬러의 수류탄을 신짱이 줍자 위험하다면서 미사에가 빼앗았는데, 하필 신짱이 안전핀을 잡고 있었다. 다들 당황해서 허둥지둥할 때 신짱이 야구배트로 쳐서 맨션 2층 쪽으로 날리는 바람에......

그 뒤 가랑이 다시 지었줬을 때에도 예전모습 그대로 지었다. 그것도 어찌어찌 낡은 목재를 일부러 구하면서... 이유는 추억 때문으로 보인다. 심지어 노하라 가와 욘로의 방 사이의 구멍도 그대로 냈다! 새로 지은 시기는 현 설정은 1999년, 33권 발간 기준으로는 2002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수류탄 나오는 장면이 빠지고 마무리되기 때문에 부서지지 않는다. 그리고 짱구네가 이사간 뒤에 봉미선이 벽 수리비를 보내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편이 킬러가 권총 들고 나온다는 이유로 미방영되어 스토리가 "처리 해" 라는 보스의 명령을 끝으로 졸지에 국내판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는 문제가 생겼다.


5. 특징[편집]


지은 지 30년이 넘어 벽에 구멍이 나고 문도 가끔 고장나며 심지어 외벽도 무너진다.[24] 예를 들어 유우가 본 오디션에서 유우의 가망성을 지켜본 한 감독이 등장하는데 그 감독이 이 맨션을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고 중얼거리면서 외벽에 살짝 손을 대니 외벽이 무너져 다시 세웠는데 그 감독이 간 후에[25] 욘로가 재채기를 했을 때 다시 외벽이 떨어져 결국 누시요에게 혼났다.

그리고 비가 오면 집에 물이 새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며 2001년 9월 7일 방영분에서는 물이 새자 집에 있는 우산과 냄비, 그릇을 모두 꺼내 비를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었고[26], 2012년 9월 14일 방영분에서는 무사에가 비 올때 집에 물이 새자 노하라 가로 피신했다. 그리고 히로시가 하는 일마다 운이 없는 편에서는 맛술을 먹으려다가 바닥에 쏟은 게 1층인 오오야 누시요 방에 떨어졌다.

누시요 방만 빼고는 에어컨이 없어 여름에 매우 덥다.[27] 노하라 가도 에어컨은 있지만 가스폭발로 에어컨이 망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다만 텔레비전과 냉장고는 있는데 잿더미 속에서 텔레비전이 나왔다. 심지어 계약한 전기용량이 적어 겨울에 전기를 많이 쓰면 정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히로시가 노트북으로 만든 자료가 다 날아간 적이 있었다.[28]

또한 욕실이 없기 때문에 목욕하기 위해서는 대중 목욕탕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짱구도 부엌에 싱크대에 온수를 받아 씻기도 하였다.

한번은 주인 누시요가 입주민들이 맨션을 좀더 깨끗하게 써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각종 금지벽보들을 써붙이고[29] 다닌적이 있었다.[30] 이를 본 미사에와 아츠코는 아무리 공동생활하는 곳이라지만 통제가 너무 심한것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다. 덤으로 오오야가 참다 못해 각자 세대를 검사하겠다고 텃세를 부리자 미사에가 못하게 하려고 말다툼을 한다. 하지만 이날 저녁, 두사람(원작에서는 미사에만)은 방세를 내러갔다 감기기운 때문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누시요를 보고는 급히 죽을 끓여온다. 이를 본 누시요는 고마움을 느꼈고 다음날, 벽보들을 모두 뗐다.[31] 신짱한테 알아서 조심하라 주의를 주고 신짱이 신나게 춤추며 대답하는 것에 쓴웃음 짓는 건 덤.

또한 동물은 반입금지이기 때문에 이사를 올때 시로옆집 아줌마집에 맡겨야 했다. 한번은 신짱이 데려온적이 있는데[32] 이때 시로는 인형 흉내를 낸 덕분에 누시요의 눈을 속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005년 방영분(한국판 2010년 방영분) 까지는 간판이 마타즈레장에서 세번째 글자 간판('즈' 부분)이 기울어진 채로 있었지만(한국판에서는 세번째의 '르' 부분) 2008년 방영분(한국판 2011년 방영분) 부터는 세번째와 네번째 글자 간판이 없어져 "마타장"(한국판에서는 "와르션")이 되었다. 12기에서 네네엄마인 모에코가 마타즈레장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던 네네를 찾기 위해 맨션을 방문했는데 마타장이라고 읽었다. 이 때 마타즈레장에 들어간 건 신짱이며, 이때 신짱은 무사에 집을 방문했고 네네가 위치추적기를 신짱에게 빌려주고 아직 안 돌려받았다.[33]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4:52:24에 나무위키 마타즈레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7기는 SBS 더빙분이므로 2008년에 투니버스에서 재방했을 때 사진이다.[名] A B 읽으면 '마타즈레소-'가 되는데, '즈레루(ずれる)'는 한국어로 풀자면 '어긋난, 일그러진, 기울어진' 이라는 뜻으로, '장(荘)'의 일본 발음인 '소-(そう)'까지 합쳐 "또 무너질 것 같아"라는 말장난이 된다. 이를 국내에서 '와르르'라는 의성어로 풀어 써서 이해가 쉬운 이름이 되었다.[2] 방송에서는 1층에도 2층과 마찬가지로 106호까지 방이 몇 개 더 있다. 1층 거주민들은 저녁즈음에 불이 켜진 걸 보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방송에선 등장하지 않는다.[3] 실제 맨션은 저택이나 약간 더 큰 개인 주택을 말하는 것이고, 한국에서의 맨션이라는 뜻은 빌라 같은 공동주택을 일컫는 말이다. 또 일본에서 맨션은 한국과 반대로 아파트를 일컫는 말이며 이쪽에서는 저층 공동주택을 아파트라 부른다. 이 역시 빌라라는 단어도 원래 뜻은 저택이나 별장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한국에서는 공동주택임을 일컫는 말이 된 것과도 같다. 일본 원어판에 붙는 장(荘)은 일본에선 이런 소형 공동주택을 일컫는 말이다.[4] 노하라 히로시노하라 미사에의 말로는 신혼시절 집과 비슷하다고 말했다.[5] 다만 스테로이드 현빈이 형량이 아편에 관한 죄를 참고해 보면 최소 10년 이하의 징역이라 추정되지만 사자에상 시공의 특성상 시간이 흐를 여지가 없어서 면회라도 가지 않는 한 재등장이 어려울 수도 있고, 리사 아스피린의 경우에는 모델 일이 바빠서 자주 집에 못 돌아온다 하면 재등장하지 않는 이유에 설득력이 실린다.[6] 원작에서는 잠복근무 형사, 리사 아스피린, 스테로이드 현빈, 배우경 모두 2002년 5월 18일 부로 전부 동반 하차했고 국내판에서는 리사 아스피린과 스테로이드 현빈은 2007년 1월 9일 부로, 배우경과 잠복근무 형사는 2008년 10월 27일자 방송부로 하차했다.[7] 요정과 만나거나 거울 속의 자신과 만나는 등 묘하게 현실과 공상이 모호한 일들이 많았다.[8] 오니가와라 리폼 사람들.[9] 205호(애니판 204호)의 형사들.[10] 스테로이드 현빈.[11] 정확히는 신짱이 실수로 안전핀 뽑힌 수류탄을 와르르맨션으로 던져 버려서였다. 다행히 이때는 다들 피신하느라 밖에 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12] 이 왕자가 이 맨션에 묵게 된 이유는 설정상 '마타즈레'가 공화국 언어로는 아름다운 의미라서 그렇다고 한다.[13] 뒤꿈치 찍기로 잡으려다가 그대로 꺼졌다. 이에 신짱은 그새 살이 쪘냐고 했지만, 미사에는 흰개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4] 애니에서는 집이 폭발하고나서 가족들이 옆집 아줌마네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하지만 충격이 너무 컸는지 바로 어제 일도 잊어버린 것.[15] 노하라 히로시가 폭발한 집을 보고 슬퍼하는 장면이나, 노하라 일가가 이웃들의 위로를 받는 장면, 미사에가 화재보험을 미리 들였다는 사실을 밝혀 극적으로 희망을 얻은 장면, 닭살부부가 히로시랑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집을 알아보거나 이사를 돕는 장면 등[16] 그렇다고 신짱이 시로를 완전히 까먹은 건 아니다. 사실 마타즈레장에 지냈을때도 가끔씩 시로를 보러 옆집 아줌마네 찾아갔으며, 아예 시로를 마타즈레장에 데려오는 에피소드도 있었기 때문.[17] 2002년 6월 8일은 마지막 셀 작화.[18]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각각 아오시마 슌사쿠&와쿠 헤이하치로 역을 맡은 오다 유지이카리야 쵸스케의 패러디.[A] A B '내일은 시험 잠이 안 와요' 편에서 오수가 창문을 열고 고함을 지를 때 바로 아래층에 불이 켜져 있었다.[19] 2008년 1월 25일(2011년) 방영분부터 거주. 원작에서는 불명.[20] 2002년 5월 11일 방영분에서 맨션을 떠나며 하차.[21] 2002년 5월 25일 방영분에서 스테로이드 마사오와 히로뽕 혼다 체포 후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22] 원작에서는 출연 미상.[23] 만약 미사에와 히마와리 기준(1996년)으로 할 경우 1966년 이전.[24] 닭살 커플마저 놀러가기 싫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다.[25] 하필 이 모습을 신짱이 봐버려서 입막는다고 빵 두 개를 사줘야 했다.[26] 해당 에피소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미방영.[27] 이 때문에 미사에는 부업으로 초콜릿 포장을 하려 했으나 그 엄청난 더위 때문에 다 녹은 초콜릿 값을 물어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28] 노트북은 무선이라서 정전되는거랑 상관없지않나 싶을 수 있지만 당시 방영시기인 2000년대 초반에는 배터리 기술이 그다지 좋지 않아(고작 웹서핑 및 사무 작업만으로 1시간 반 ~ 2시간 정도 이용하면 방전되는 수준) 충전형이 아닌 랜선 코드를 꽂아야만 쓸 수 있는 반쪽짜리 노트북도 제법 있었다. 이런 물건을 데스크노트라고 불렀다. 이런 해괴한 제품들은 2000년대 후반을 기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9] 물론 신짱과 욘로가 복도에서 배드민턴 하느라 고성방가를 일으킨 것이 원인이긴 했다만.[30] 특히 방귀 금지 벽보를 본 욘로는 이건 좀 심하다고 반박한다거나, 신짱은 벽에 종이 붙이지 말라는 벽보를 적고 시비 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1] 죽은 남편이 남겨주고 간 맨션이라 더 아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한다.[32] 이 에피소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미방영.[33] 그런데 한국판 기준 13기 깨끗한 방은 어색해요 편에선 '르'만 떨어져 와르맨션이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