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번(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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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
WYVERN

파일:SFWYVERN.jpg

1. 개요
2. 상세
2.1. 특징
3. 보스전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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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닉 프론티어의 두번째 보스.


2. 상세[편집]


아레스 섬의 거신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와이번과 같은 생김새를 띄고 있다.


2.1. 특징[편집]


다른 거신들과 마찬가지로 크기는 역대 시리즈 중 퍼펙트 카오스다크 가이아를 방불케 할 정도로 거대하다.[1]

보스전 테마곡은 Break Through It All.


3. 보스전[편집]


첫 조우시에는 기간토와 마찬가지로 미사일 폭격을 피해 도망쳐야하는 모양새로 전초전을 치르고 본격적으로 대결을 앞둔 구간에서는 타워 최상층까지 올라가 호밍 어택으로 매달린 후 길을 따라 추격해 머리 위에 올라타서 카오스 에메랄드를 입수 하면 슈퍼 소닉으로 변신함과 동시에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 보스전은 패링 없이는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패링을 익히고 보스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제자리에서 자유롭게 공격이 가능했던 기간토 보스전과는 달리, 날아다니면서 섬 전체를 누비는 추격전 형식의 보스전이며 가속하여 피격을 받지 않고 보스의 머리 앞까지 도달하면 공격해 오고, 또한 보스가 날리는 미사일을 패링하여 다시 되돌려주면 바로 보스의 머리 앞으로 도달하게 된다. 그 후 보스의 공격에 패링에 성공해야만 공격 찬스를 얻는 형식이다.[2][3]

2 페이즈에서 부터는 도넛 모양의 레이저를 발사해대는데, 맞을 일은 없지만 날아오는 미사일에 대응하기 굉장히 힘들게 만들기도 하니까 조심. 그리고 요구하는 패링의 수가 2번으로 늘어난다. 패링에 성공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두번째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 가끔 공격 찬스중에도 할퀴기 또는 레이저로 공격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패링 후 버튼 2개(파이널 스매시에 해당하는 버튼)을 눌러 반격할 수 있다. 짧은 컷신과 함께 소닉이 와이번의 꼬리를 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산에 냅다 던져버린다.

슈퍼 소닉이 날아오는 미사일을 한데 모아 와이번에게 날려버리는 QTE가 있다. 해당 QTE 패턴을 실패할 경우 그대로 미사일을 맞고 즉사한다.

퀵 사이루프 사용시 소닉이 와이번의 양 팔을 사슬로 감아 구속해버리며 두번째 사용시엔 목에도 감는다. 보스 사이루프 연출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고 일정시간 구속만 시킨다. 이후 와이번이 구속을 풀어버리고 반격을 가하는 것을 패링하여 추가 공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 QTE는 2가지 패턴으로 이루어 지는데, 연타와 흰 선으로 된 원이 붉은 원 속에 들어가면 버튼을 눌러 대응하면 되는 2가지 방식이다.

돌진해 오는 와이번을 막고 날려 버린뒤, 미사일을 피해 와이번의 입을 냅다 벌려 미사일을 먹여버리는 것으로 보스전은 막을 내린다.

4. 기타[편집]


  •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와이번의 형상은 디엔드와 싸울 때 공투하다 멸망한 동맹 4종족 중 꼬리만 달린 종족의 형상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종의 기리는 행위라고.
  • 전투에 주로 맞춰졌던 기간토, 나이트등과 달리 기존 소닉 시리즈처럼 추격전에 초점이 맞춰진 보스인지라 본작에서 가장 소닉스러운 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4]
  • 날아오는 미사일을 반격하는 장면은 영화 수퍼 소닉에서의 장면의 오마주이다.
  • 보스전을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레스 섬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디자인이 MCU에 등장하는 치타우리 종족들의 레비아탄[5]과 유사하다.
  • 디렉터 키시모토 모리오에 따르면 원래는 빛나는 붉은 길을 따라 접근하는 게 아니라 소닉이 와이번의 등을 타고 달렸다고 한다.
  • 추가 컨텐츠 3차 업데이트에서 '마지막 시련'이라는 미션에서는 400개의 링과 패링 시간이 짧아진 퍼펙트 패링을 가지고 기간토, 와이번, 나이트 3명의 거신을 차례대로 상대해야되는데, 와이번의 경우 보스전을 진행할려면 패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짧은 패링 타이밍을 맞추느라 많은 유저들이 와이번 보스전에서 고통을 호소했다고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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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여 싸운다는 공통점이 있다.[2] 패링에 실패 시 이전의 과정을 반복하여 어떻게든 머리 앞까지 다시 도달해야 한다.[3] 패링이 타이밍에 맞추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굉장히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소닉 프론티어의 패링은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공중에 떠서 패링 모션을 취하고 있을때 공격을 맞으면 발동되는 식으로, 타 게임들에 비해 매우 쉽다. 무려 딜레이도 거의 없고 지속시간이 15초씩이나 된다. 일반적으로 알던 패링의 개념보다 난이도를 낮춘 식으로 접근한 것.패링이 아니라 사실상 가드반격 추가 컨텐츠의 마지막 시련에서는 일반적인 패링으로 상대해야하기는 한다.[4] 필드 보스몹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스퀴드와 포트리스도 해당된다.[5] 헐크가 레비아탄의 입을 잡아 돌진을 막은 것 처럼 소닉도 유사하게 하늘에서 빠르게 돌진 해오는 와이번을 맨손으로 잡아서 반격하는 인게임 컷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