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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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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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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종족명
플로라우나[1]
행성
플로스 벌댄스
성우
짐 워드(벤10) / 디 브래들리 베이커(벤10 옴니버스) / 데이비드 혼스비(벤10 리부트)파일:미국 국기.svg
엄상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소개
2. 특징 및 능력
3. 기타



1. 소개[편집]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루트맨.

파리지옥을 모티브로 한 식물형 외계인으로 5개의 뿌리가 다리처럼 지탱하고 있는 게 주된 특징이다.[2] 등 뒤에 박힌 검은 씨앗들도 포인트.


2. 특징 및 능력[편집]


기본적으로 식물 외계인이기 때문에 식물에 관련된 능력들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쓰는 기술들은 팔다리와 뿌리를 쭉쭉 늘려 적을 포박하는 것과 등 뒤의 씨앗을 던져 폭발시키는 것.[3] 또한 몸에서 가시를 자라나게 하거나 뿌리로 땅을 파서 땅 속으로 고속 이동도 가능, 심지어 식물과 일체화하여 그 식물을 조종할 수도 있다. 같은 식물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어서 버섯포자의 텔레파시를 혼자서 알아들었다. 근데 버섯은 식물이 아니라 인데..?

식물답게 재생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지만 어째 작중에선 한번도 쓰지 않았다(...).[4] 아마도 스웜프파이어에게 차별화된 식물속성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기도...

어깨의 파리지옥을 닫아 머리를 보호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식물이라 그런지 가스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기도...

3. 기타[편집]


벤이 최초로 변신한 식물형 외계인으로 첫 등장은 거대한 포자 외계인이 점령한 캠핑장. 포자 외계인이 조종하던 버섯 외계인들과 싸우며 포자 외계인이 있던 동굴 안까지 들어가서 전투를 펼쳤다. 그렇다고 얘로 쓰러뜨리진 않았다. 포자 외계인들을 끝낸 것은 다름아닌 무좀 치료제(..)

이후 만화에선 특유의 뿌리 늘리기 능력으로 스파이더맨처럼 빌딩들 사이를 이동하는 액션을 주로 선보이며 활약한다.

참고로 옴니버스 시리즈 초반부에 팍스(Pax)라는 동족의 남성이 등장했으며, 히피족 모습을 하고 있었다. 외계인 인권 보호단체 소속이라는 모양.

벤10 리부트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기본 외계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디자인이 바뀌어 인간 형태가 되었다. 다리의 경우는 평범한 인간 다리고 줄기는 뒤의 4개의 열매(?)에서 나온다. 그리고 재생 능력도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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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군을 뜻하는 Flora와 동물상을 뜻하는 Fauna의 합성어. 해석하자면 동물성 식물 정도?[2] 옴니버스에선 위 사진처럼 4개로 바뀌었다.[3] 그냥 폭발하는 것도 있고 연막탄 같은 것도 있다.[4] 대신 벤10 옴니버스에서 이 녀석과 같은 종족인 팍스(Pax)라는 녀석이 이 능력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