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본

덤프버전 :

와일드본
WildBorn


개발
락스퀘어 [1]
유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락스퀘어, 스마일게이트 STOVE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So-net [2]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ESD
파일:Google Play 로고.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스토브 로고.svg}}}
장르
헌팅 액션 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5월 10일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21년 출시
서비스 종료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월 31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사전 예약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홈페이지

1. 소개
2. 트레일러
2.1. 서비스
2.2. 사전예약
3. 표절 논란



1. 소개[편집]


와일드본 (WildBorn)은 락스퀘어라는 국내의 한 개발사가 개발한 액션 RPG이다. 2021년 일본 SONY Network 계열사 소넷 타이완 통해 대만, 홍콩에 선 출시 됐으며, 2022년 STOVE를 통해 5월 10일 출시 예정으로 공개됐다.

위믹스에 온보딩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2022년 8월 24일 PC버전이 출시되어, 여러부분 퀄리티업되었고 장르 처음으로 모바일과 PC양쪽에서 크로스플랫폼으로 플레이 가능해졌다.

2023년 1월 31일 서비스를 종료 했다.


2. 트레일러[편집]





2.1. 서비스[편집]


한국 국적 개발사인 락스퀘어가 개발하였으나 2021년 대만, 홍콩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으며, 2022년 5월 10일에 한국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2. 사전예약[편집]


2022년 3월 10일부터 스마일게이트 STOVE 에서 사전예약 바로가기 진행하였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골드, SR 등급 아이템 등이 지급되었다.


3. 표절 논란[편집]


게임 제목 및 캐릭터의 모션, 몬스터 디자인, 전투 시스템 등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 및 다른 AAA게임들의 벤치마킹이 과도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심한 경우 그대로 베낀 것이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헌팅 액션 게임 장르의 대표격인 시리즈이다. 파고들기를 전제하는 게임 디자인이 특징인 만큼 해당 장르에 속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마니악한 게임인데, 그 중 가장 대중적인 게임으로 보아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특히 《몬스터 헌터: 월드》 및 확장 DLC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장 이상이 팔린 대 히트작이다.

사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게임 디자인은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디자인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4인이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 플레이, 거점과 필드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 및 퀘스트로만 필드로 나갈 수 있는 방식은 모두 판타시 스타 온라인에서 선보인 바가 있다. 따라서 이런 부분만으로 아류나 표절을 따지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헌팅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를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동일시하며 동 장르의 다른 게임들을 몬스터 헌터의 아류로 여기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이는 다른 헌팅 액션 게임들의 국내 인지도가 높지 않으며, 접근성도 썩 좋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와일드본》의 영상을 보면, 늑대 형태의 몬스터가 진오우거, 오도가론같은 아룡종의 포효 모션과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3]. 또한 처음 등장하는 날개 달린 드래곤의 경우도 디자인은 확연히 다르긴 하나 리오레우스같은 비룡종을 떠오르게 한다. 유저들이 사용하는 무기 중 쌍검이나 한손검의 모션 역시 유사하다.[4]

즉, 《와일드본》은 몬스터의 골격과 모션, 외형 등의 디자인,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기와 모션, 자연 속에서 사냥을 진행한다는 공통점에서 오는 유사한 분위기 등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유사점이 많이 보이는 반면, 현 시점에서 이렇다 할 차별화를 꾀한 부분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장르적 유사성으로 치부할 수 있는 요소들마저 표절 논란이 퍼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헌팅 액션 게임도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는 다른 분위기를 주는 설정과 디자인 등을 차용했음에도 헌팅 액션 장르란 이유 하나만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의 비교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오죽할까?

배급사의 전적이 주는 영향도 있는데, 스마일게이트는 이미 서비스하는 게임 중 하나인 로스트아크에서 워로드의 건랜스 표절 논란, 가디언 토벌 컨텐츠의 일부 몬스터 디자인과 진행 방식에 대한 몬스터 헌터와의 유사성 논란 등을 겪은 바 있어 이용자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다.

출시 이후 몬스터 헌터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과의 유사성 역시 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장 몬스터 중 하나의 모션이 몬스터 헌터: 월드도스쟈그라스와 비슷하고, 퀘스트 실패 화면은 로스트아크와 비슷하며, 특히 식당 NPC들의 요리 모션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요리 모션들을 적절히 짜깁기 한 것에 가깝다.

다만 이렇게 유사성이 심각한 부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게임의 퀄리티 자체도 모바일이 아닌 하필 플스4 콘솔버전과 비교되어 부정적 인상을 주었고 출시 당시에 잠깐 이슈가 된 뒤로는 별 관심도 못 받고 있다. 출시 얼마 후 5월말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되어 액션유저 및 부정적? 관심도 모조리 가져간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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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소재. 홈페이지[2] 소니 그룹 산하. 보도자료, 홈페이지[3] 인게임에서는 벨리오로스의 컨셉에 토비카가치의 모션, 패턴을 합쳐놓은 몬스터도 등장한다.[4] 물론 숏 소드나 듀얼 소드 등 '현실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 냉병기'는 리얼리티를 감안하다 보면 게임마다 모션이 비슷해지는 현상이 드물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