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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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시리즈디비전 시리즈챔피언십 시리즈



1. 개요
2. 도입 이전
2.2. 1995~2011: 초기 와일드카드 제도
3. 도입 이후 역사 및 개최 방식
3.1. 와일드카드 게임 (2012~2019, 2021)
3.2. 코로나 시즌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020)
3.3. 와일드카드 시리즈 (2022~현재)
4. 역대 결과
4.1. 포스트시즌 이전 와일드카드
4.2. 와일드카드 게임
4.3. 와일드카드 시리즈
5. 참고 문서
6.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시즌부터 기존의 단판제 와일드카드 게임을 3전 2선승제로 확대하여 도입한 포스트시즌 시리즈로,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각각 지구 우승팀 셋을 제외하고 승률이 높은 세 팀와일드카드를 얻고, 와일드카드 3위가 지구 우승팀 3위와, 와일드카드 1위와 2위가 서로 3전 2선승제 승부를 벌여 이긴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는 시리즈이다. 단, 경기수만 단판에서 3게임으로 늘렸고, 시리즈 중간 이동은 없어 2~3경기 모두 상위 시드 팀(지구 우승팀 또는 와일드카드 1위팀)의 홈 구장에서 2~3일 동안 연달아 치른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리그 특성상 각 지구에 소속되어 있는 팀들의 전력 차이가 천차만별인데 이러한 구단들의 성적 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되었다.[1] 기존의 와일드카드 게임은 2012년 시즌부터 도입했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포스트시즌 게임으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의 양대리그 세 지구의 팀들 중 지구 우승 세 팀을 제외하고 승률이 높은 두 팀이 와일드카드를 얻고,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걸고 서로 단판 승부를 벌여 이긴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는 시리즈였다.


2. 도입 이전[편집]



2.1. 1994: 디비전 시리즈, 와일드카드 도입[편집]


리그의 팽창에 맞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내셔널 풋볼 리그의 와일드카드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1994년, 종래의 리그당 2지구 제도를 3지구제로 바꾸고 디비전 시리즈, 와일드 카드를 도입하여 각 리그의 포스트 시즌을 4강 체제로 바꾸었다. 메이저리그는 양대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별로 총 3개의 지구(동부/중부/서부)로 나뉘는데, 정규리그 종료 이후 디비전 시리즈에 각 리그별로 4팀씩 진출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구 1위끼리만 진출하는 것이 아닌 지구 우승팀을 뺀 나머지 팀들 중 성적(승률)이 가장 좋은 팀을 추가팀으로 선발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만약 3팀씩만 진출할 경우 참가 팀이 홀수라서 경기 대진을 짜는 게 다소 복잡해지는 것도 그렇고 3팀 모두 지구우승팀이라는 동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대진표 짜는 것이 불공평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1994년 지구 개편과 동시에 지구 우승팀을 뺀 나머지 팀들 중 성적(승률)이 가장 좋은 팀을 디비전 시리즈에 추가 참가팀으로 선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만들게 된다. 다만 1994년엔 시즌 도중 대대적으로 벌어진 파업 사태 때문에 잔여시즌이 모조리 취소되면서 무산되어 버렸고, 파업이 끝난 이듬해인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디비전 시리즈와 와일드카드가 시행된다.

2.2. 1995~2011: 초기 와일드카드 제도[편집]


초기에는 각 지구 2위 팀 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한 팀을 와일드카드로 뽑아서 디비전 시리즈 진출권을 주었다. 와일드카드 팀은 디비전 시리즈에서 리그 전체 최고 승률 팀과 맞붙는 것이 원칙이었다. 단, 리그 전체 최고 승률 팀과 와일드카드 팀이 같은 지구일 경우, 그대로 맞붙지 않고 와일드카드 팀은 다른 지구 우승 팀 중 높은 승률 팀과, 그리고 나머지 두 팀이 맞붙도록 대진표가 편성되었다. 즉, 와일드카드 팀은 승률 2위 팀과, 리그 전체 최고 승률 팀(승률 1위 팀)은 승률 3위 팀과 맞붙도록 대진표가 조정되었다. 와일드카드 팀에게는 디비전 시리즈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승률에 상관없이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지 못한다는 패널티가 있었다. 하지만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연속해서 와일드카드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서[2] 2012년 시즌부터는 와일드카드 진출팀이 늘어나게 되었고 제도도 점차 단계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3. 도입 이후 역사 및 개최 방식[편집]



3.1. 와일드카드 게임 (2012~2019, 2021)[편집]


지구 우승을 하지 못한 팀 중에서 성적이 좋은 두 팀을 와일드카드로 뽑는다. 지구 2위를 차지한 3팀 중에서 상위 두 팀을 뽑는 제도가 아니라 지구 우승팀을 제외한 팀 중 성적(승률)이 가장 좋은 2팀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지구 2위와 3위 팀이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를 수도 있다.[3]

와일드카드가 한 장이던 2011년까지와는 달리 와일드카드 게임이 신설된 2012년 이후로는, 같은 지구 팀이든 다른 지구 팀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지구 우승팀 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팀과 붙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바뀌면서 같은 지구 소속팀끼리 디비전 시리즈에서 붙는 것도 가능해졌다.

만약 정규 시즌 도중 어느 지구에 복수의 팀이 1위인 상태가 되거나, 3팀 이상이 동률인 채로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있는 경우, 이러한 구단들이 정규시즌의 연장선상에서 타이브레이커 게임(원게임 플레이오프)를 치러 지구 우승팀 또는 결정되지 않았던 와일드카드 획득팀을 결정하며, 와일드카드 2팀이 이미 결정난 상황에서 그 2팀이 동률인 경우 타이브레이커를 치르지 않고 홈구장 결정 방식으로 와일드카드 순위(제1 와일드카드/제2 와일드카드)를 결정짓는다. 와일드카드 게임이 타이브레이커 역할을 겸한다고 보면 된다.

와일드카드를 얻은 두 팀은 (동률이 아닌 경우) 승률이 더 높은 팀의 홈구장에서 단판 승부를 치르게 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와일드카드 게임 자체가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이 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 팀들은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내 제 1선발을 투수로 내보낼 수 밖에 없다. 필요하다면 승리조, 마무리 투수 등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서 승리를 얻어 내야 한다.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승리하여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이미 제1선발을 사용한 후라는 핸디캡을 가지게 되며 와일드카드와 상대하는 지구 우승팀은 와일드카드 게임이 벌어지는 동안 3일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상대팀은 디비전 시리즈의 투수 로테이션을 짜는데 그만큼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그만큼 유리하게 디비전 시리즈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011년까지와 마찬가지로 와일드카드 게임을 승리하여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한 팀은 다른 지구 우승팀보다 페넌트레이스 승률이 높다 하더라도 디비전 시리즈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홈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없다.

-
와일드카드 게임은 흥행을 위해 급히 도입된 제도였기 때문에, 도입 당시였던 2012년 시즌에만 포스트시즌 일정을 유지 목적으로 디비전 시리즈를 기존의 2-2-1 포맷이 아닌 승률이 낮은 팀이 1~2차전을 홈 경기로 치르고, 승률이 높은 팀이 3~5차전을 홈 경기로 치르는 2-3으로 진행되었다.

와일드카드 게임 도입 직전인 2011년 시즌에 가을좀비가 90승만 기록하고 와일드카드를 획득하여 승률이 훨씬 높은 지구 우승 팀들을 업셋하여 우승을 차지하자 바로 다음 시즌부터 와일드카드 진출팀에 대한 핸디캡을 부여한 셈이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와일드카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이 제도의 첫 수혜자가 되어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진출하는 가을좀비의 명성을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11년에 와일드 카드로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함으로서 포스트 시즌에 강한 그들의 강점을 계속 보유하게 되었다.

와일드카드 진출팀에 대해 극복해야 할 단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와일드카드 두 팀끼리 맞붙는 '와일드카드 게임' 을 도입했는데도 2014시즌에는 양 리그의 와일드카드 팀이자 와일드카드 게임부터 홈어드벤티지가 없었던 '양 리그 와일드카드 2위 팀' 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차전 끝에 우승했다. 그리고 2019시즌엔 워싱턴 내셔널스가 106승을 기록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디비전 시리즈에서 물리쳤고, 107승을 기록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역대 최초 원정 4전 전승' 을 거두며 7차전 접전 끝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3.2. 코로나 시즌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020)[편집]


2020 시즌에 잠깐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라운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기존 162경기 풀시즌이 아니라 7월 24일에 개막하여 팀당 60경기의 미니 시즌이 되었기에 많은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켜 그곳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도록 약간의 변화를 가했다. 와일드카드가 리그당 두 팀인 건 같지만, 각 지구 1, 2위 총 6팀을 뺀 나머지 9팀 중 승률 상위 두 팀이 와카가 된다. 이렇게 되면서 하위 팀들에게는 포스트시즌의 문턱이 상당히 낮아져 포시 구경이 힘들던 마이애미와 토론토가 오랜만에 진출하는 등 이슈 몰이와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왔지만, 반대로 이렇게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늘어나면서 경기 수도 같이 늘어나버린 각 지구 우승 팀들을 포함한 상위 팀들은 디비전 시리즈부터 중립구장 경기를 치른다는 점과 겹치면서 예년 시즌에 비해 홈 어드밴티지를 못 얻게 되었다. 정작 이러고도 2020년 월드 시리즈에는 각 리그 승률 1위인 LA 다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가 올라갔고, 30개 구단 중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은 아이러니.


3.3. 와일드카드 시리즈 (2022~현재)[편집]


파일:mlb_postseason_format.jpg
#시드(1~6번)를 의미한다.

  • 지구 우승팀 중 승률 1위(1번 시드)와 승률 2위(2번 시드)는 디비전 시리즈로 직행한다.
  • 지구 우승팀 승률 3위(3번 시드)는 와일드카드 승률 3위(6번 시드)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 와일드카드 승률 1위(4번 시드)와 승률 2위(5번 시드)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각 와일드카드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휴식일 없이 상위 시드의 홈에서 모두 치른다.[4]

2022년 3월 10일 MLB 선수 노조와 CBA에 합의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12팀으로 확장되었고, 와일드카드 경기가 단판에서 3전 2선승제 시리즈로 변경됨에 따라 명칭 역시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변경되었다. 즉, 와일드카드 진출팀이 리그당 한 팀씩 더 생기게 되었다.

아무리 성적이 안 좋아도 지구 우승만 하면 무조건 디비전 시리즈로 가는게 아니라, 성적이 안 좋으면 다른 와일드 카드 팀과 동일하게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르고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으며, 반대로 21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처럼 리그 2위 성적에도 같은 지구에 리그 1위팀이 있으면 무조건 와일드카드로 가서 단판 매치에서 지면 허무하게 시즌이 끝날 수 있었지만 이번 제도 개편으로 3전 2선승제로 개편되면서 어느 정도 와일드카드로 올라가는 팀들에게는 적어도 그럴 일은 없어졌다.

제도가 변경되자마자 수혜를 입은 팀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87승 75패, 와일드카드 3위로 와일드카드가 한 장 늘어난 덕분에 포스트시즌 막차를 탈 수 있었다. 이 6번 시드로 와일드카드 시리즈, 디비전 시리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93승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01승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89승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연달아 탈락시키며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다음해 2023년에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이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수혜를 입게 되었는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84승 78패로 와일드카드 3위에서 출발하여 월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4. 역대 결과[편집]



4.1. 포스트시즌 이전 와일드카드[편집]


  • ★은 월드 시리즈 우승팀을, ☆은 월드 시리즈 준우승팀을 의미한다.


4.1.1. 내셔널 리그[편집]




4.1.2. 아메리칸 리그[편집]




4.2. 와일드카드 게임[편집]


  • 스코어 순서는 "(원정)[5] - (홈)[6]"이며, 볼드체는 승리팀의 점수다.
  • 팀명 옆의 ①, ② 기호는 각각 제1 와일드카드/제2 와일드카드를 뜻한다.
  • ★은 월드 시리즈 우승팀을, ☆은 월드 시리즈 준우승팀을 의미한다.


4.2.1. 내셔널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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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승리팀
패배팀
개최 구장
스코어
201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부 2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동부 2위)
터너 필드
6 - 3
2013
피츠버그 파이리츠
(중부 2위)
신시내티 레즈
(중부 3위)
PNC 파크
2 - 6
201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②★
(서부 2위)
피츠버그 파이리츠①
(중부 2위)
8 - 0
2015
시카고 컵스
(중부 3위)
4 - 0
201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②
(서부 2위)
뉴욕 메츠
(동부 2위)
시티 필드
3 - 0
201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서부 2위)
콜로라도 로키스
(서부 3위)
체이스 필드
8 - 11
2018
콜로라도 로키스②
(서부 2위)
시카고 컵스①
(중부 2위)
리글리 필드
2 - 1(13)
2019
워싱턴 내셔널스①★
(동부 2위)
밀워키 브루어스
(중부 2위)
내셔널스 파크
3 - 4
20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서부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부 2위)
다저 스타디움
1 - 3



4.2.2. 아메리칸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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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승리팀
패배팀
개최 구장
스코어
2012
볼티모어 오리올스
(동부 2위)
텍사스 레인저스
(서부 2위)
레인저스 볼파크 인 알링턴
5 - 1
2013
탬파베이 레이스
(동부 2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중부 2위)
프로그레시브 필드
4 - 1
2014
캔자스시티 로열스①☆
(중부 2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서부 2위)
카우프만 스타디움
8 - 9(12)
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
(서부 2위)
뉴욕 양키스
(동부 2위)
양키 스타디움
3 - 0
2016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부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②
(동부 3위)
로저스 센터
2 - 5(11)
2017
뉴욕 양키스
(동부 2위)
미네소타 트윈스
(중부 2위)
양키 스타디움
4 - 8
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②
(서부 2위)
2 - 7
2019
템파베이 레이스②
(동부 2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①
(서부 2위)
링센트럴 콜리세움
5 - 1
2021
보스턴 레드삭스
(동부 2위)
뉴욕 양키스
(동부 2위)
펜웨이 파크
2 - 6



4.3. 와일드카드 시리즈[편집]


  • 스코어 순서는 "(원정)[7] - (홈)[8]"이며, 볼드체는 각 게임의 승리팀 점수다.
  • ★은 월드 시리즈 우승팀을, ☆은 월드 시리즈 준우승팀을 의미한다.


4.3.1. 내셔널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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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승리팀
패배팀
개최 구장
스코어
20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시드, 서부 1위)
밀워키 브루어스
(8시드, 중부 4위)
다저 스타디움
2 - 4
0 - 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시드, 서부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시드, 중부 2위)
펫코 파크
7 - 4
9 - 11
0 - 4
마이애미 말린스
(6시드, 동부 2위)
시카고 컵스
(3시드, 중부 1위)
리글리 필드
5 - 1
2 - 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시드, 동부 1위)
신시내티 레즈
(7시드, 중부 3위)
트루이스트 파크
0 - 1(13)
0 - 5
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6시드, 동부 3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시드, 중부 1위)
부시 스타디움
6 - 3
2 - 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시드, 서부 2위)
뉴욕 메츠
(4시드, 동부 2위)
시티 필드
7 - 1
3 - 7
6 - 0
20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6시드, 서부 2위)
밀워키 브루어스
(3시드, 중부 1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6 - 3
5 - 2
필라델피아 필리스
(4시드, 동부 2위)
마이애미 말린스
(5시드, 동부 3위)
시티즌스 뱅크 파크
1 - 4
1 - 7


4.3.2. 아메리칸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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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승리팀
패배팀
개최 구장
스코어
2020
템파베이 레이스
(1시드, 동부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8시드, 동부 3위)
트로피카나 필드
1 - 3
2 - 8
뉴욕 양키스
(5시드, 동부 2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시드, 중부 2위)
프로그레시브 필드
12 - 3
10 - 9
휴스턴 애스트로스
(6시드, 서부 2위)
미네소타 트윈스
(3시드, 중부 1위)
타깃 필드
4 - 1
3 - 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시드, 서부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7시드, 중부 3위)
리키 헨더슨 필드
4 - 1
3 - 5
4 - 6
202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3시드, 중부 1위)
템파베이 레이스
(6시드, 동부 3위)
프로그레시브 필드
1 - 2
0 - 1(15)
시애틀 매리너스
(5시드, 서부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4시드, 동부 2위)
로저스 센터
4 - 0
10 - 9
2023
미네소타 트윈스
(3시드, 중부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6시드, 동부 3위)
타깃 필드
1 - 3
0 - 2
텍사스 레인저스
(5시드, 서부 2위)
탬파베이 레이스
(4시드, 동부 2위)
트로피카나 필드
4 - 0
7 - 1


5. 참고 문서[편집]



6. 기타[편집]


  • 와일드카드 게임 도입 당시 국내 언론이나 방송사, 팬들이 이 와일드카드 게임을 일컬을 때 흔히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는 용어를 쓸 때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2012년부터 와일드카드 자체가 한 장에서 두 장으로 늘어나, 와일드카드 레이스 1, 2위 팀은 이미 와일드카드를 획득하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 맞붙는 개념이다. 굳이 '결정전'이라는 용어가 적합한 곳을 찾자면, 정해지지 않은 와일드카드 (대부분 2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 게임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적합하다. 둘 다 와일드카드 자격이 아니고 이 경기를 이겨서 와일드카드를 얻는 개념이다. 다만, 이 경기는 정규 시즌 (163번째) 경기다.

  • 단판제의 특성상 변수가 너무 많아서 홈팀(=상위 시드팀)의 유리함이 딱히 돋보이지 않는다.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타 종목에 비해 홈 어드밴티지 적게 작용한다고 분석하는 매체도 있다. 2021 시즌까지 홈팀 승률이 딱 9승 9패로 같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프로스포츠에서의 홈팀의 기본적인 이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홈팀이 디버프를 받는다고 봐도 무방한 성적이다. 특히 제도 시행 초반에는 원정팀이 특급 선발을 출격시켜 홈팀을 찍어누르는 양상이 너무 자주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9] 이 때문에 심심하면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상위 시드팀의 혜택을 늘려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예컨대 2017년에 미국의 한 매체에서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바꾸자고 주장하며 KBO의 와일드카드 제도를 참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무려 106승을 거두고도 지구 우승을 못 하면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 단판 승부에서 패배하고 시즌이 마감되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그 이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3전 2선승제로 바뀌었다.

  • 다만, (단판) 게임에서 시리즈로 바뀌어 처음 시행된[10] 2022 시즌에서 오히려 하위 시드팀들이 대부분 시리즈를 가져갔으며, 그 중 두 팀은 2-0 스윕으로 끝냈다. 유일하게 상위 시드 승리팀인 가디언즈도 두 게임 모두 1점차 경기에 하나는 연장전까지 가는 상황이 나와 큰 고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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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리그에 속한 팀의 경우 단순히 그 팀이 승수가 많고 승률이 높다고 해서 그 팀을 정말 강팀이라고 인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2] 2002년-애너하임 에인절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3년-플로리다 말린스 2004년-보스턴 레드삭스 2005년-휴스턴 애스트로스 2006년-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7년-콜로라도 로키스. 여기서 '2002 에인절스-2003 말린스-2004 레드삭스' 세 팀은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루어냈다. 특히 2002년 월드시리즈는 에인절스와 자이언츠의 매치업이었는데, 두 팀 모두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해서 월드시리즈 때 맞대결을 펼쳤다.[3] 이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시즌이 2015년, 2017년이다. 2015년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1위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00승 62패로 차지했는데 2위 피츠버그 파이리츠98승 64패, 3위 시카고 컵스97승 65패를 기록하면서 한 지구에 NL뿐만 아니라 MLB 전체 승률 1, 2, 3위가 모두 몰리는 상황이 일어났으며, 피츠버그랑 컵스는 각각 당해 ML 전체 승률 2, 3위를 찍고도 얄짤없이 와일드카드를 치렀다. 2017년에는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에서 와일드카드 게임을 시작으로 디비전 시리즈까지 모두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팀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일이 일어났다.[4] 정규 시즌에 진행되는 시리즈처럼 한 팀의 홈에서만 치른다.[5] 제2 와일드카드[6] 제1 와일드카드[7] 하위 시드[8] 상위 시드[9] 대표적으로 2015년이 있다. 양대리그 모두 원정팀이 당해 사이 영 상 위너를 선발로 올려(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 휴스턴 댈러스 카이클) 승리를 가져갔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가을 야구의 전설 매디슨 범가너를 적극 기용해 두 번 출전한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모두 원정팀이였음에도 전승했다.[10] 코로나로 인해 단축 진행된 2020 시즌은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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