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미유키/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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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MB48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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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티커 사진 유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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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데뷔 초기 2ch에 자신을 와타나베 미유키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유저가 나타나서 그녀의 과거사를 풀었다. 물론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스티커 사진[1]을 올리자 화제가 되었고 이후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유저가 주장을 이어나가면서 상황을 더욱 더 혼란으로 몰고 갔다. #1, #2 (자칭) 동창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우가 그녀의 전 연인이다.

* 도서관에서 둘이서 입맞춤을 하다 들킨 적이 있다.

* 그녀는 성관계 경험이 있다.[2]

원문에선 '비처녀'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 해당 사진에선 댄스발표회 준비 차원에서 금발로 염색했다.

* 그녀는 남자에 흥미가 많아 낚시를 하는 것이다.

* NMB48 가입 후에도 교제 상태였다.

* 2010년 12월 유우가 그녀를 찼다.

* 사진과 과거를 공개한 이유는 재밌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만 스티커 사진과 별개로 주장 내용을 뒷받침하는 실증은 전혀 없기 때문에 해당 유저는 마음만 먹으면 없던 일까지 얼마든지 꾸며낼 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며 NMB48 측에선 과거의 행보에 대해선 불문에 붙이기로 하였기 때문에 그룹 내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워낙 많은 청소년 여성을 관리하는 그룹이어서 이런 해프닝 한 두번으로 해고하면 남는 멤버가 없는 데다 아이돌 그룹에서 인기 멤버는 더더욱 감싸는 풍조도 있다.

처음 와타나베 미유키와 관련 글을 쓴 후 나중에 또 올리겠다고 했지만 해당 유저는 아무런 소식 없이 잠적했다.

설령 주장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해도 애초에 개인의 사적인 과거를 멋대로 공개한 유저가 악질인 해프닝이었으며 과거와는 상관없이 악수회 가면 낚시[3]를 잘하니까 상관 없다는 덕후들이 다수여서 인기 멤버가 되었다.

1.2. NMB48 호텔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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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NMB48 호텔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후지타 토무의 양다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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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3일자 주간문춘에 치대생과의 숙박이 보도되었다. 그는 밴드 보컬 및 잡지 독자 모델을 하던 후지타 토무로, 주변 사람들과 나눈 트위터, 증언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와타나베 미유키가 후지타 토무에게 대쉬한 정황이 속속 밝혀졌으며 그의 트위터에서 언급된 각종 상황[4]들로 인해 큰 논란이 일었다.

참고로 스캔들 상대인 후지타 토무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

"ミルキーごめん。俺には彼女がいるのだ"

미루키 미안, 나한테는 여자친구가 있지롱

"てかミルキーすごいコロコロしてくるんだけど、俺には年上の彼女がいるからすっごく平常心でコロコロされとる"

그러고보니 미루키 엄청 코로코로해주는데 말야, 나한테는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엄청 평온한 마음으로 코로코로당하고 있지

후지타는 와타나베를 연애 대상으로조차 보지 않았지만 여자가 육체적으로 들이대는데 마다할 남자가 어디 있냐는 마인드로 가지고 논 만만찮은 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고

코로코로란 일본의 전통 악기 '샤쿠하치'의 주법 중 하나인데 샤쿠하치는 은어로 펠라치오란 뜻이 있다.[5] 이 때문에 와타나베가 후지타와 유사성행위를 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팬덤은 타격을 입었다.

이 보도에 대해 미루키 측은 답변을 하지 않았고 후지타 토무는 부정했다.

이런저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미루키는 구글 플러스를 업데이트하고 팬들의 코멘트에 일일이 +1을 눌러 줬으며 전국 악수회에도 예정 그대로 참여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팬덤 전체를 혼란으로 밀어넣었다. 15일 개최된 전국 악수회에서 뭔가 말할 것처럼 블로그에 올려 놓고 스캔들에 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이후에 간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완전히 없던 것처럼 대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4년 5월 22일에 모바일 블로그와 구글플러스에 "E-girls의 ごめんなさいのKissing You를 들어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一緒に食事しただけよ 彼はただのトモダチ

信じて! 心配させること何もないの

함께 식사한 것 뿐이야 그는 그저 친구

믿어줘! 걱정시킬 일 아무것도 없어

"미안해요의 Kissing You" 가사 中

미루키 본인이 E-Girls를 좋아하긴 한다. 숙박 보도 이후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6]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곡 선택이 좋지 않았으며 모바메 내용도 논란이 되기 딱 좋게 썼다.

1.4. 여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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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데뷔 직후에 터진 스티커 사진 유출 사건과 나중에 터진 NMB48 호텔 사건으로 잠시 타격을 입었다. <オーマイガー!>에서는 이에 대한 처벌로 선발 멤버에 들지 못하였지만 세 번째 싱글 <純情U-19> 활동으로 다시 인기를 회복하였다. 원래부터 인기가 좋았던 데다 악수회에서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인기를 금방 되찾을 수 있었으나 한 번 휘청한 것 때문에 야마모토 사야카가 센터 자리까지 가져가고 말았다.[7]

와타나베 미유키 자신은 사건이 터진 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 플러스에서는 아예 '편의점' 이나 '호텔' 처럼 사건에 관련된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많이 쓰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했다.

'ENTAME'와의 2012년 5월 인터뷰에서는 "선발 복귀했을 때 원래 위치(센터)가 아니어서 분했다", "와타나베 마유의 라이벌이 되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다. 그녀가 선발에서 떨어진 이유는 스캔들이었고 센터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스캔들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었다.

'AKB48 총선거! 미즈기 서프라이즈 발표 2012' 인터뷰에서 "사야카보다 먼저 이름이 불렸을 때에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라이벌에게 밀린 상황을 최악이라고 표현하는 건 인간적이기도 하지만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것이 팬들의 반응이었다.

네 번째 싱글인 <ナギイチ>에 미유키의 솔로곡이 실렸는데 제목이 '와루키'. 가사에는 '근육 만지게 해줘'라는 충격과 공포의 섹드립이 등장한다. 육식녀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이 정도면 아키모토 야스시도 의도적으로 이런 이미지로 미유키를 키우려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초기에는 청순한 아이돌 이미지로 승부했지만 이런 사건들을 거치면서 '야망녀', '육식녀'로 이미지가 180도 바뀌었다. 이렇게 거친 이미지를 보고 미유키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팬들이 많아졌다. 블로그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팬대응, 조련 같은 면을 보면 천부적인 셀레브리티의 자질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2014년 문춘에서 미유키를 대상으로 스캔들 기사를 냈고 그 기사가 기정사실이 되었음에도 별다른 해명이 없어서 한국 팬덤에서는 '스루키[8]'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 그룹의 투탑인데 스캔들만 두번째였다.

총선거 순위가 실제로 꾸준히 오르던 멤버인데 총선거 가이드북 표지에도 시로마 미루에게 밀린걸 보면 이제 푸쉬는 끝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미루키는 총선거 가이드북 표지에 자신이 없 는걸 발견하고 「지지 않을꺼야ーー(((o(ﾟ▽ﾟ)o)))！！」라는 글을 구플에 올렸으며 그 다음년도인 2015 총선거 가이드북에 다시 표지멤버로 나왔다.

그룹의 최고 에이스가 되진 못했지만 2015년 총선거에서 선발에 복귀한 후 미루키는 스캔들을 분명히 극복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2. 졸업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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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a-iCE 하나무라 소타와의 열애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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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5일 주간문춘발 스캔들이 터졌다. 상대는 Da-iCE의 멤버 하나무라 소타. 하나무라의 소속 사무소는 닛칸 스포츠의 취재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기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