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리 신지

1. 배구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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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리베로지만 세터 수준의 토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애니 1기 6화에서 선수들에게 토스를 올려주는 모습을 보였고, 1기 23화 카라스노와의 시합에서 오이카와의 리시브로 인해 세터의 셋업이 불가능할 때,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비껴 뛰어 셋업했다. 이를 보고 우카이는 와타리가 예전에 세터였거나 세터에 버금가는 연습을 했을거라 추정했다.[5]

원작의 봄고 예선 다테공고전에서 코가네가와의 투어택을 간파한 후 리시브하였다. 또한 랠리가 이어지는 중 후타쿠치가 넘긴 공을 퍼스트 터치한 오이카와에게 토스를 올렸다. 애니메이션에선 이 분량이 하나마키의 몫으로 돌아갔다.(...)[6]

봄고 카라스노전에서 히나타의 코스 분배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7]

2.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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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스노 고교의 니시노야 유와는 같은 학년에 같은 포지션인 것 때문인지 서로 경쟁심이 있다. 작중 둘이 서로의 플레이를 보며 감탄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고, 연재분 61화에서는 와타리가 천재 리베로 니시노야에게는 수비력에서 이길 수 없다고 속으로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판에서는 이 대사가 잘려서 니시노야와의 관계성이 약해졌다.

• 오이카와에게는 '와탓치'라고 불린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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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타리 신지의 성은 이와테현에 있는 '와타리 온천'에서 비롯되었다. 그 외 다른 세이죠 멤버들의 성도 전부 이와테현에 있는 온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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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분 213화에서 하이큐 작가 선발, 독자 선발 드림팀 결과가 공개되고 공식 트위터에 보너스로 두 번째 작가 선발 드림팀이 올라왔는데, 다른 팀원들이 다소 위협적인지라(...) 와타리는 켄마와 함께 '맹수 동물원'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얼이 빠져 현실에서 도망치려는 켄마를 붙잡고 잘해보자고 말한다. 켄마 입장에서 리에프는 이미 달고 다니고 있고 나머지는 지나치게 하이텐션이거나 성격이... 히나타랑 같은 팀인 것보다 더 최악인 상황일 거다 아마

• 평소 1인칭으로 보쿠(僕)를 쓰는데, 오레(俺)를 쓰는 장면도 있다. 작가의 실수인지 원래부터 그런 설정이 있는건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세이죠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1, 2회 인기 투표 둘 다 권외이기 때문에 렛츠! 하이큐!?에서 이리하타 감독이 "특히 와타리는 인기 투표에서 두 번 모두 순위권 밖이었어! 불쌍한 녀석! 우리가 어떻게 해주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