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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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키스

장르
로맨스
작가
강기언
출판사
투니드엔터테인먼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1: 2018. 05. 12. ~ 2018. 12. 29.
연재 주기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목일고 기숙사장
4.3. 목씨 집안 사람
4.4. 기타
5. 설정
6. 에피소드 목록



1. 개요[편집]


한국의 순정 웹툰. 작가는 강기언.


2. 줄거리[편집]


키스로 뒤바뀐 그녀의 운명은 행운? 불행?

초호화 사립 고등학교에 벌어지는 흙수저 소녀의 하드코어 로맨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5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시즌1을 끝으로 완결란에 들어가있는데 이유는 작가의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가지는 거라 한다.

작가가 말하길 네이버에서는 연재가 힘들 것 같다고하며 다른 곳에서 연재재개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임예성
본 작의 주인공. 17세. 부모님이 사망한 본편의 시간에서 5년 전에 잃어버린 '동생'[1]을 찾기 위해 학교도 마다하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동분서주하다가 목일그룹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목씨 집안 사람인 걸 알게 되고 목일고에 강제로 입학하게 된다. 물론 자신의 잃어버린 동생과 기억을 찾기 위해 일주일 동안 30번이나 학교에서 도망칠 시도를 하다가 결국 모두 실패했다. 기생체 표식은 오른쪽 팔뚝에 있다.
과거 무진에게 키스(...)를 당해 하람의 능력 절반을 받아 김승리의 아공간의 핵심을 찾아 승리의 폭주를 막아냈고 강운이 몰래 공격을 했는데 바람이 공격을 막아내는 등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쓰고 있다. 강운이 기생체 표식을 확인한 결과 가짜라고. 시즌 1 마지막화에서 하람과 키스를 하며 능력을 되돌려준다.


4.2. 목일고 기숙사장[편집]


목일고 4기숙사의 기숙사장들. 전원 초능력자로 추정되며, 작중에서 기생체 학생들이 사기캐 아니냐고 한다. 여담으로 이신을 제외한 기숙사장들은 기숙사 이름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엔 단 한명만이 남아 목씨집안을 수호하는 존재가 된다고 한다.

  • 김태월
수(水) 기숙사장. 친절한 성격으로 팬들이 많다. 무진을 추적하는 도하람과 협력 중. 다른 학생들은 12세에 입학했는데 예성만 17세에 입학했다는 것과 예성의 동생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걸 토대로 예성과 무진이 관련있다는 걸 추리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동생에 대한 기억이 없어지지 않은 것을 토대로 예성 또한 평범한 존재가 아닌 것 같다고 추측한다.[2]
능력은 물을 다루는 것으로 슬라임 같은 걸 만들어 통신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겉으로는 예의있고 착해보이나 은근히 독설가[3] 기질이 있으며 다혈질이다.[4] 28화에서 강운의 부하 학생들[5]과 싸우기 전 "날 건드린 걸 후회하게 해주지."라고 하며 전투에 돌입하는 걸 봐선... 또한 목씨집안과의 계약에 불만이 많은 듯하며, 하람과는 협력관계에 있는데 하람은 힘을 되찾기 위해, 태월은 하람이 힘을 되찾아서 자신이 목씨집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인 듯하다.

  • 도하람
풍(风)[6] 기숙사장. 바람의 힘을 쓴다. 비밀이 많은 것 같으며 무진과 접촉한 이후 반을 잃어 능력을 많이 쓰면 어려지는데, 예성의 잃어버린 '동생'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 특징이다. 능력의 강함만 놓고 보자면 기숙사장들 중 최강자인데, 17화에서 이신을 지키려는 태월과 대치하며 바람으로 참격을 날리는 등 다양한 응용법도 선보인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예성과 첫키스를 하며 능력을 전부 되찾고 강운과 기생체들에게 밀리던 태월을 구해준다. 힘을 잃기 전 명실상부 최강의 기숙사장으로써 유력했으나 힘의 반을 잃고난 이후론 김태월로 변경되었다.

  • 이신
토(土) 기숙사장. 분홍머리에 항상 헤드폰을 끼고 미소를 짓고 다닌다. 한 번 본 상대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유일하게 전투형 능력이 아니라 기생체가 된 학생들을 제압하지 못해 다른 기숙사장들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순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욕쟁이로, 태월과 하람, 강운에게 하루 8천의 카톡을 날려 며칠간 무시당하자 삐쳤다고 임예성과 같이 있을 때 장난이지만 죽이겠다고 협박을 날린다.[7] 그리고 기생체들의 공간에 빠지자 침착한 척 하면서 폰으로 진심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메모를 적기도 하고, 기숙사장들끼리의 비밀을 예성에게 누설하는 등 어리버리한 편이 많고, 타 기숙사장들에 비해 키가 작아 하람에게 꼬맹이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화를 낸다.
16화에서 화난 하람에게 찍히고 17화에서 태월이 이신을 지키려고 하람과 대치하는데 태월의 독백으로는 하람이 능력을 너무 많이 쓰면 어린애가 되는 건 모른다고 한다. 강운이 사건을 일으켰을때에 태월이 맞서로 갔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할 힘이 없다는 것에 절망한다.

  • 강운
화(火) 기숙사장. 적발에 사복 차림이며, 타 기숙사장들처럼 미형이며 장신.[8] 이신과 김태월 曰 '문제아여서 올지 안 올지 모른다'고 하고, 태월에게 배후임을 드러내고 한결같다는 소리를 듣자 칭찬 감사~ 라고 하는 걸 봐서는 제멋대로 사는 성격이며 스스로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고도 말한다. 27화에서 태월과 교전 중인 학생들의 배후이다. 28화에서는 마침내 예성과 조우하며, 예성이를 밀어서 주혜경이 하람을 안전을 위해 가둬놓은 공간으로 보내준다. 능력은 발화 능력으로 용 모양의 불꽃을 만들 수 있다.


4.3. 목씨 집안 사람[편집]


천년을 이어온 명문가 목씨 가문의 일원. 직계뿐만 아니라 방계 후손도 다니고 있다.

  • 목민재
목민아와 목연화의 오빠. 이지적의 외모로 안경을 쓰고 있다. 25화에서 한 여학생이 자신한테 부딪치자 보복으로 자기가 부리는 학생들에게 폭행을 지시한다. 보고를 받은 뒤 하는 말이 이번 기숙사장들은 일을 잘 처리해 재밌는 일이 안 일어난다고.[스포일러] 이 작품의 흑막으로 추정. 기생체 표식은 손등에 있다.
  • 목민아

  • 목연화
목민재와 목민아의 동생. 사생아다. 기생체 표식은 뒷목에 있다.

  • 김승리
토 기숙사 학생. 할머니가 목씨 가문 일원으로 형은 승리와는 달리 "벌레"의 기생체가 아니라 목일고에 입학하지 않았다. 기생체 표식은 이마에 있다. 의기소침하고 힘도 없어 2급 기생체가 되었는데, 임예성이 이 학생에 대해 이해하여 2번째 방법을 처음으로 성공시킨다.[스포일러2]


4.4. 기타[편집]


  • 무진
6화에서 나온 도하람의 과거 회상에서 첫 등장. 집안에서 '돌연변이' 취급을 받았으며 하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하람의 능력을 빼앗았다. 그 후 집안에서 축출되었는데, 이상한 점은 그 날 이후 하람을 제외한 집안 사람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9] 27화에서 나온 목씨 가문의 전 수호신인 주혜강은 공으로 부르며 임예성에게서 미약하게나마 공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한다. 이를 봐서는 예성에게 빙의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34화에서 등장. 목민재와 대화를 나누고 다시 수면에 드는데 머리색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 주혜강
27화에서 등장한 하람의 눈에만 보이는 귀신. 전 목씨 가문 수호신으로 하람과 능력은 동일하다.


5. 설정[편집]


  • 목씨 집안
32화에서 목씨 집안의 이야기의 일부가 나왔다.
목씨 성을 가진 남자가 나무를 베려고 하자 신력을 갖고 있던 나무가 남자와 거래를 하여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천 년의 영광을 안겨주는 대신 그와 그의 후손들의 몸에 자기 몸에 있던 벌레를 옮기는 것을 대가로 그와 계약해서 길운이 끈임없이 터지고 터져 지금의 목씨집안이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천 년짜리여서 천 년이 지나면 부와 명예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그 나무에선 백 년당 한 번씩 4개의 인간의 형상을 한 아이들이 태어나며 바람(도하람, 주혜강), 물(김태월), 불(강운), 변신 능력을 지닌 흙(이신), 이 네 가지로 나누어지며 이 중 최강자가 다른 셋을 쓰러뜨리고 능력을 빼앗아 목씨 가문의 수호자가 된다. 강운은 이 운명에 불만을 품고 있다.

  • 기생체
목씨 혈통을 타고난 자들은 백 년에 한 번 기숙사장들이 태어나는 해에 태어나는 순간 기생체 표식을 달고 태어나며, 만18세가 될 때 소멸하기 전까진이게 욕망에 사로잡히면 기생체가 된다고 하며, 기생체도 진행된 정도에 따라 초능력을 얻고, 표식이 강화되어 괴물처럼 변한다. 또한 기숙사장들의 혈액[10]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기생체는 스스로 공간을 만들 수 있는데, 변신밖에 못하는 이신을 제외한 모든 기숙사장들은 자신의 힘으로 공간을 부술 수 있다고 한다.[11]

  • 목일 고등학교
작중의 주 배경. 목씨 가문 혈통을 타고난 자들만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EP.
제목
1
오프닝
2
이거 놔~ 못난이야!
3
난 아무 데도 안 가
4
결판내러 가볼까?
5
확실한 답
6
거짓말의 시작
7
축복의 키스
8
천사인 걸까?
9
새장 속의 벌레
10
양치기 소년
11
인간의 상식
12
조심해
13
그 애가 걱정되니?
14
되돌아갈 수 없는 길
15
잘 돌아왔어
16
지뢰
17
태풍의 눈으로
18
진심과 거짓말
19
내 곁에 있어줘요
20
제안
21
친구 놀이
22
너만의 장점
23
존재 의의
24
나비의 날개짓
25
직계
26
(ゝω·)☆
27
다이아
28
비상! 여주인공 실종?
29
강 운
30
서프라이즈
31
너를 지키기 위한
32
비밀
33
불호랑이의 이빨
34
시즌1 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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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의문점이 있다면 부모님이 사망하고 동생도 없어진 사고 이후 예성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동생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것이다.[2] 그 말이 나온 이후 예성의 주변을 지나가던 학생들의 눈이 빨갛게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3] 9화에서 신이가 기숙사장들에게 SOS를 치려고 피를 흘리는데, 기숙사장들의 피를 보면 학생들에 기생한 벌레들이 폭주하는 리스크가 있다. 이후 신과 연락이 닿았을 때 생각이 없냐고 비판하고 퓨어한 두뇌로 그런 생각을 할 정도면 단세포 아메바에서 조금 진화했다고 놀린다.[4] 자신을 좋아하는 여학생 목민아가 2급 기생체가 되어 예성과 그녀를 구하러 함께 들어간 하람을 빨아들이자, 이들이 나와야 벌레를 죽이든가 한다고 말한다.[5] 기생체 문신이 위험 상태로 변했고, 목민아나 김승리와는 다르게 폭주를 하지 않으며 능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칼이나 채찍 등을 형성하는 게 가능하다. 또 전원 눈가를 가리는 가면을 쓰고 있다.[6]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간체자 풍을 쓰고 있다.[7] 하람의 평가는 카톡폭격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는 거라고.[8] 이신을 제외하면, 하람과 김태월도 키가 큰 편이나, 강운의 경우 2m가 훌쩍 넘는다고.[스포일러] 기숙사장은 100년 마다 한 번씩 4가지 능력을 가진 기숙사장이 탄생하는데, "이번 기숙사장은"이라는 표현은 마치 그 전 기숙사장들을 접해봤다는 것 처럼 들린다. 아직 2부가 나오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백여년 전의 전대 기숙사장과 함께 지내봤다는 것일수도 있거나 아니면 그냥 선대 기숙사장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전해듣거나 보고받은 것과 비교해서 일을 너무 잘한다고 하는 걸지도.[스포일러2] 기생체들의 공간을 힘으로 부수는 거 외의 유일한 방법인데 이를 처음으로 성공시켰고, 태월이 사건의 배후가 강운임을 확신하게되는 계기가 된다.[9] 그런데 예성의 부모가 사망하고 동생이 사라진 날에도 예성을 제외하고 사람들에게서 동생의 기억이 모두 없어졌다. 아무래도 무진이 예성의 동생인 것 같다.[10] 기숙사장들은 푸른색 피를 갖고 있다. 도하람의 언급으론 푸른 피가 들키면 곤란해서 본인들이 다치는 걸 학교측에선 싫어한다고 한다.[11] 공간을 부수는 2번째 방법은 그 공간의 핵심을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신만 빼면 다 할 줄 알고 전자가 횔씬 쉽고 빠르니까 다들 그 쪽을 써서 자세한 방법은 모르고 성공한 사례가 없었다가 예성이 최초로 성공하였다. 스스로 부술 줄 모르는 이신조차도 2번째 방법을 기생체의 공간에 갇혀 김태월에게 듣기 전까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