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차마콜잇

whatchamacallit

1. 개요[편집]

---

왓차막걸리
미국 허쉬사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했던 제품으로, 80년대까지도 스니커즈나 트윅스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현재도 판매되고 있으나 마케팅을 사실상 중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실정이다. 유구한 역사까지는 아니나 1978년에 출시한 꽤 오래된 제품이다.

2. 구성[편집]

---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누가와 견과류, 캐러멜을 속재료로 쓰는 초코바와 달리, 쌀칩과 땅콩버터, 캐러멜을 넣었다. 상당히 맛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땅콩버터, 캐러맬, 초콜릿이라는 열량폭탄의 집합체다 보니 조그만 바 하나의 열량이 230kcal인 만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2008년부터 원가 절감을 위해 코코아 버터가 식물성대용유지로 바뀌어 생산된다. 이로 인하여 예전에 생산되던 제품에 비해 맛이 이상하다는 평이 간혹 나오고 있다.

3. 여담[편집]

---

이름인 'whatchamacallit'은 일종의 은어로, 우리말로 그 뭐냐 '뭐랄까'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사실 'what you may call it', 즉 '이거 뭐라고 해야 되지'의 줄임말이다. 영어사전을 뒤지다 이 초콜릿을 찾는 광고의 장면으로 미루어 보아 의도적으로 이런 이름으로 지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