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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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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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왕대란
출생
1961년 (63세)[1]
자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로 48-9[2]
자녀
친딸 이세련(1986년 11월 30일)[3][4]
가족
남편 이동혁[5]
의붓며느리 영애[6], 박단단
사위 박대범
의붓손녀(장손녀) 이재니
의붓손자(장손자) 이세찬
양손자(차손자) 이세종[7]
의붓손자(삼손자) 이네종
의붓손녀(차손녀) 이오종
사돈
사장어른 신달래
사돈 장미숙, 박수철
사부인 -김지영-[8], 차연실
별명
큰 사모님, 왕 사모님[9], 왕계란[10], 첩 아줌마[11], 3연속 권위적인 가장의 피해자[12].신사와 아가씨 판 홍화영
배우
차화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화
2.2. 6화
2.3. 10화
2.4. 12화
2.5. 13화
2.6. 14화
2.7. 16화
2.8. 18화
2.9. 20화
2.10. 23회
2.11. 24회
2.12. 25회
2.13. 26회
2.14. 36회
2.15. 37회
2.16. 47회
2.17. 48회
2.18. 49회
2.19. 50회
2.20. 52회
4. 대사
5.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이영국 계모. 이세련 친모. 재니. 세찬의 의붓 할머니이자 세종의 양할머니.
영화배우 출신. 20대 한창 예쁠 때 사람들이 거의 기억 못 하는 영화 서너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영국이 아버지를 만나 살림을 차렸다. 그 후 세련이를 낳았다.
호적에는 세련이만 회장님 첫 부인 밑으로 올라갔다.
회장님 첫 부인 형님이 돌아가시고도 이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영국의 완강한 반대 때문에.
그러던 중 회장님이 심장마비로 죽고 나서 보니 이 인간이 영국이한테만 유산을 몰빵하고 자신한테는 유산 한 푼도 안 남겼다.
세련이한테만 회사 지분 개미 눈물만큼 남겼다.
그것도 세련이 결혼하면 넘겨주라는 단서를 달았다. 이 나쁜 인간!. 
그 후 세련이 앞세워 죽기 살기로 이 집에 쳐들어왔다.
회장님도 없는데 이 집에라도 안 들어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 게 뻔하다.
영국이랑은 데면데면했지만 며느리는 살가웠다.
그런데 그 며느리가 죽고 나니 영국이 저것이 아직 젊은데 새 [[결혼|장가]]라도 들면 난 어떻게 되는 거야? 세련이랑 내 노후를 위해서 내 편인 새 며느리가 들어와야 하는데..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차화연.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화[편집]


대란은 비서에게 기사를 얼른 구하라고 한다. 그 때 대란은 한 사람의 코를 보고, "그 코, 한 거 맞죠?"라고 물으면서 "아니 아니, 너무 예쁘게 돼서, 그 코 어디서 한 거예요?"라고 하고 수술을 받지만, 눈을 뜨지 않는다. 세련이 대란에게 알아보겠냐고 하고, 의사가 숫자가 보이냐고 하고, 보인다는 말에 이제 가도 될 것이라며 괜찮다고 한다. 여기가 어디냐는 대란의 말에 세련은 코 시술 받다가 마취가 깨지 않아서 죽을 뻔해서 응급실이라고 한다. 대란은 응급실에 찾아온 영국에게 코만 살짝 만져달라고 했더니 마취가 세게 들어간 것 같다며 웃는다. 영국은 괜찮으신 것 같으니 회사 일이 급해서 가보겠다고 한다. 대란은 자기 아버지 첩으로만 생각한다며 친엄마면 이렇게 하겠냐고 한다. 세련에게 새언니가 살아있을 때는 저렇게까지 쌀쌀 맞지는 않았다고 한다.


2.2. 6화[편집]


골프를 못 쳤다. 미소철강 사모에게 따지다가 첩년 소리를 듣는다. 그 분의 뜻대로


2.3. 10화[편집]


조사라가 자신의 며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이세련이 박수철네에 갔다는 소리를 듣고 경악해, 이세련을 데려오려고 집에 들어왔는데, 차연실이 이세련과 박대범의 나이차를 두고 도둑년이라고 하자, 열받아서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만, 다른 가족들의 만류로 세련의 귀만 잡아서 밖으로 끌고 나온다.

뒤따라나온 이영국의 모습에 경악해, 이세련의 입을 필사적으로 막고 집으로 데려갔으며, 다음 날에는 아예 의자들로 귀를 막아버린다(...)


2.4. 12화[편집]


박단단의 방 서랍에 자신의 목걸이를 숨겨둔 뒤, 목걸이가 없어졌다며 박단단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려고 했으나, 세찬이의 증언으로[13] 누명을 씌운 게 들켜 오히려 위기를 맞는다. 결국 미친 척 연기해서[14][15] 위기를 모면한다.


2.5. 13화[편집]


박단단을 확실하게 내쫓기 위해 얼굴에 주스를 뿌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가짜 치매연기를 충실하게 한다. 이 죽일 년, 이 나쁜 녀어언이냐아?! 야! 야 선생 좋아하네 이 년아, 너 양경숙 이잖아 이년아 내 남편 꼬신 그 나쁜년이잖아 이년아?!?!

하지만 이를 본 애나킴이 이영국에게 왕대란을 요양원에 보내야겠다고 제안하면서 스케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이영국에게 자백을 함으로써 모든 것이 들통나게 되었다.


2.6. 14화[편집]


자백을 함으로서 단단이에게 목걸이를 선물해 주었지만, 사라가 단단이가 박수철의 딸임을 알리자, 화가 나 단단이를 내쫓으려 하는데, 때마침 연락 받고 집으로 온 이영국에 의해 제지당한 채, 이영국에게 아주머니는 자기 일에서 빠져라는 소리를 듣는 굴욕을 당하고, 아주머니 소리에 충격 받고 오열한다.


2.7. 16화[편집]


세련이 결혼식을 파토내고 잠적하자 단단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 그러나 오경석에 대한 모든 사실과 세련의 파혼 원인을 박단단에게 전해듣고 충격으로 무너져 내리는데...


2.8. 18화[편집]


산에서 실족사고를 당한 영국이 22살 이후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려 박선생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을 눈치챈 대란은 기회를 틈타 박단단을 집에서 해고하고 조사라와 영국을 맺어줄 계획을 세운다.


2.9. 20화[편집]


영국과 사라가 별장에 놀러갔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의 주도 하에 설레발을 치면서 기자, 미숙과 함께 노래방에 간다. 기자와 단둘이서 노래를 미쳐버리듯이 불러댔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그 와중에 미숙의 속마음이 시청자들을 대변해주었다. 놀고들 자빠졌네~ 미친 년들...왜 저래? [16]


2.10. 23회[편집]


결국 이영국과 자신의 잃어버린 금괴의 행방을 찾으면서 이영국의 금고를 두고 싸우다가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이기자 집을 찾는다. 이기자가 도둑인 지는 아직도 모른 채... 이기자 집에서 지내다가 이기자가 자신 뒷담 까는 것을 듣게 되고, 이기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결국 울면서 자신의 딸 세련에게 이영국이 기억상실했다는 진실을 털어놓는다.


2.11. 24회[편집]


이세련의 회유로 다시 집에 들어가게 된다.


2.12. 25회[편집]


이세련이 박대범의 집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범의 집에 쳐들어가서 그의 가족들에게 돈다발을 던지는 무개념 행동을 한다.
이로 인해 이세련은 박수철에게 찍히고, 세련이 "엄마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둘의 갈등이 시작된다.


2.13. 26회[편집]


이세련이 왕대란한테 박수철네 집 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하자 이에 화가 난 왕대란이 의절한다고 선언하였다. 이세련마저 본인에게 등 돌리자 조사라한테 "너 밖에 없어."라고 끌어안는다.


2.14. 36회[편집]


자신의 행동에 실망한 이세련은 지분을 포기한다. 더 이상 지분을 못 받게 되자 자살하려고 했으나 물에 들어가던 중 물이 차갑자 추워서 못 죽겠다고 집으로 돌아간다.


2.15. 37회[편집]


영국과 단단이가 사귄다는 것을 알고 단단이에게 물을 뿌린다.

2.16. 47회[편집]


조사라의 임신사기극을 알게 되고, 조사라의 뺨을 때리면서 "첩인 나도 그런 짓은 안 했어."라고 분노하였고, 여주댁과 같이 조사라에게 소금을 뿌리며 조사라를 경멸한다. 이후 이영국에게 한 번 추궁을 받자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인데다가 조사라에게 소금을 뿌렸다고 해서 일단 무마하지만, 나중에 따지러 온 이기자에 의해 조사라의 사기극[17]을 주도한 사람임이 드러나면서 쫓겨나 이세련의 집으로 왔지만, 이세련이 왕대란이 박단단의 집에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박단단이 조사라의 임신사기극을 알게 될까 봐, 결국 이영국에게 부탁하고, 다시 이영국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2.17. 48회[편집]


영국이 자신의 금괴를 가져갔다고 의심을 하다가 영국이 전에 자기 금고를 보여줬을 때 금괴가 있기라도 했냐고 따지자 영국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봤으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고 납득하다가 자신의 금고가 누군가에게 털린 사실을 눈치채게 되었다. 그런데 이기자가 금괴를 훔친 것이 발각될 때 왕대란이 영국의 친어머니 반지를 가져간 게 드러나면서 다시 쫓겨나게 된다.[18]

2.18. 49회[편집]


한동안 호텔에 머물렀으나 카드가 정지되어 세련에게 손을 벌리게 되었고, 결국 영국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지내는데 배가 고픈 나머지 부엌에서 양푼비빔밥을 비벼 먹기까지 한다.(...)

2.19. 50회[편집]


결국 부엌에서 망을 보던 여주댁에게 덜미를 잡혀 서로 비명을 지르고(...) 여주댁의 입을 막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리고 세련이 반지를 훔친 이유를 묻자 원래 그 반지는 나에게 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며느리(영애)에게 주겠다고 말을 바꾼 데다 끝내 호적에도 올려주지 않았다고 영국의 아버지에 대해 참았던 설움을 터뜨린다. 결국 "이 집에 남겠다면 용돈을 반액 삭감하겠다. 집에서 나가신다면 내가 집을 구해드리겠다."라며 양자택일을 하라고 하자 "나는 용돈이 반으로 줄어드는 한이 있어도 FT그룹 안주인 타이틀은 죽어도 포기 못해."라며 용돈 반액 삭감 각서에 인주 묻힌 지문을 찍었다.

그리고 이렇게 빈털터리 신세된 이유를 자신의 금괴 훔친 이기자 때문이라 생각하며 오랜만에 구치소에 수감돼있는 이기자를 찾아갔다. 이기자에게 자기 금괴의 행방을 물었으나 이미 보육원에 기부해버려 없다고 듣자 이기자에게 도둑년으로 일갈하며 평생 푹푹 썩어라고 악담을 퍼붓다가 도리어 자신도 이기자에게 남의 남편 훔친 도둑년이라고 역관광당하면서 덤앤더머 모지리의 관계를 코믹하게 선보였다.

2.20. 52회[편집]


결국 그동안의 죄책감과 자신에게는 결국 아무 것도 남는 게 없다는 생각에 허망함을 느낀 나머지 우울증에 시달린다. 세련에게 사연을 들은 단단이가 대란에게 다이아 반지를 양보해 비로소 되돌려 받게 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마지막에 단단이네 식구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단단이와 영국이의 결혼을 허락한다. 에필로그에서 이세련의 지분이 기업에 환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한다. 결국 왕대란 입장에서 마지막에 선역으로 바뀌고 해피엔딩을 맞은 셈[19]

3. 인간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왕대란/인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사[편집]


야! 이 싸가지 없는 놈아!!! 나 니 동생 세련이 엄마야! 내가 호적에는 못 올랐지만, 나 니 아버지랑 20년은 넘게 살았어! 그럼 너 나한테 어머니라 불러야지! 싸가지 없는 놈아!

14회, 영국이 아주머니는 제 일에서 빠지세요!라고 하자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며


경숙이, 경숙이

박단단에게 목걸이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울려고 했으나 이세찬이 목격하여 이영국에게 말해주었고 이영국이 몰아붙이자 미친 척하며 했던 말


...어우, 나 추워서 못 죽겠는데? (중략) 어우 나 죽고 싶은데 추워서 못 죽겠다.

36회, 세련이 지분을 포기함에 따라 쪽박 신세가 되어 물에 빠지려고 하다가 강물에 두 발을 담그자마자 포기하며


!!!! 뭐어~?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년이 다 있어!? 어떻게 어떻게 씨를 바꿀 생각을 해! 나는 한 평생 첩으로 살았어도 너 같은 짓은 하진 않았어! 근데 어떻게 어떻게 애를 가지고 장난을 쳐?!

47회, 조사라가 이영국의 집안의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차건 사이에서 임신한 아이를 빌미로 임신사기극으로 협박하자 기억을 되찾은 이영국에게 들통나면서 왕대란이 조사라를 때리며 조사라의 행동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며 쏟아부은 말.



5. 여담[편집]


  •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는 여주인공 차화연(김미자 역)[23]을 중심으로 함께 스토리를 이끌었던 배우들과 다시 재회했다.
    • 김영옥 : 극 중 미자의 후견인.[20]
    • 임예진 : 극 중 미자의 시누.[21]
    • 이휘향 : 극 중 미자의 연적.[22]

  •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금병이 치매 증상이 있을 때 첩년이라는 호칭으로 며느리인 오은영(차화연)을 불렀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는 실제로 첩의 역할을 하게 되었고, 박금병이 첩년 딸이라고 부르던 장다야를 연기한 윤진이는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 첩의 딸이 되었다.
  • 배우의 전작이 화제성이 높아서인지 천호진과 백내장 광고를 찍었다.
  • 초반에는 연기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비중이 많았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줄어들었고, 최종보스 면모도 조사라나 이기자에게 넘어가고 있다. 오히려 세종이 체육대회에 가려고 하는 조사라에게 백화점까지 운전해달라고 하는 등 조사라 입장에서 트롤 짓을 하고 있다.왕대란이 저지르는 유일한 선행 아무래도 이기자, 조사라 모녀의 실체를 알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되면 이들을 응징해주기 위해 단단의 편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즉 빨리 자신의 악행들을 속죄하고 정의실현의 편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세련, 박대범의 비밀연애 건도 남아있고 작가의 특성상 정의실현의 편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직 한참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세련이 지분을 포기하자 눈이 돌아갔고, 조사라가 점점 악녀 면모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박수철, 애나킴, 조사라가 어그로를 끌고 있고, 왕대란은 박단단보다 장미숙과 더 충돌하고 있어서, 최종보스 면모를 완전히 뻇겼고, 47회에서 모든 범행이 다 드러나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를 일이 없어졌다. 결국 아마 왕대란이 받는 벌은 이제 평생 이영국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기자가 하는 말에 따르면, 고들빼기 김치를 좋아한다고 한다.

  • 머리가 상당히 안 좋다.

  • 언니는 살아있다!이계화와 닮은 점이 있다. 이계화처럼 그룹 안주인이 스트레스로 죽은 원흉이란 점, 이계화가 민들레와 사사건건 충돌하듯 조사라와 함께 박단단과 충돌한다는 점이 비슷하다. 배우 본인은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인 다섯 손가락에서 이름이 같은 나계화 역을[24] 연기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왕대란이계화와 달리 중대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

  • 돈에 환장했다. 자기 딸까지 팔아먹을 정도로. 그런 왕대란도 자식사기극을 꾸몄던 조사라에게 떼었을 정도였다.

  • 가난한 사람을 경멸한다.[25] 그러다가 결국 자신도 빈털터리로 완전하게 갈 곳 없이 쫓겨나게 되어 그토록 사위 박대범 가족에게 '기생충'이라 욕하던 걸 자신이 '기생충'처럼 되버리기도 했다(...) 이게 다 그동안 당신이 저지른 불법에 대한 대가다!!

  • 굉장히 유리멘탈이다.

  • 어떻게 보면 홍화영(박해미)과 포지션이 가깝지만 갱생한 시기가 다르다. 홍화영(박해미)은 마지막회 갱생했으며, 본인은 마지막회 전에 갱생함. 그리고 그와는 다르게 왕대란은 과거의 슬픈 안타까운 사연까지 있으니 약간의 동정은 있기도 하다.

  • 천사의 유혹에서 민폐를 끼치다. 여주인공까지 죽게 만든 조경희[26]보다는 그나마 양반축에 속한다.

  • 매인 를 총애했다가 그들의 실체를 알면 가차없이 버리는것과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는것이 홍화영이랑 닮았다. 누가보면 둘이 자매인줄....

  • 저지른 죄목이나 행적으로 봐서는 조사라와 맞먹는 수준이고, 진상구,이기자,박수철보다도 죄목이 훨씬 많다. 하지만, 법적인 처벌을 면한 것을 보아 이영국이 얼마나 보살인 지를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이 드라마의 흑막이자, 조사라와 더불어서 메인 악녀였다.

  • 왕대란이 극중 여러 인물들을 기생충 취급하고 박단단을 구박하는 장면은 연출방식에 따라 엄청나게 막장스럽고 눈살 찌푸려지게 묘사될 수도 있지만, 배우 차화연의 맛깔나는 연기력 덕분에 그런 살벌한 느낌은 줄어들고 오히려 무섭지 않게 익살스럽게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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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역할과 동갑이다.[2] 한때 쫓겨나서 몰래 들어왔다가 50화에서 여주댁이영국에게 들켰다(...) 다만 용돈 반액 삭감하는 조건으로 다시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3] 친딸이지만 영국의 친어머니 딸로 호적에 올랐기에 법적으로는 남남이다.[4] 불륜남 이동혁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다.[5]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호적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영국의 아버지를 만나 평생을 동거하며 첩으로서 살아왔고, 결정적으로 영국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이후에 의도적으로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사실혼에 의붓아들이 모시고 살아왔기 때문에 남편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6] 병으로 사망[7] 세종이의 경우 사라가 영국의 집 앞에 버린 것을 전 며느리와 영국이 데려와 입양절차를 밟은 것이다.[8] 췌장암으로 사망[9] 작가의 전작이자 배우가 출연했던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배우의 주변 인물들이 시어머니였던 박금병을 왕 사모님이라고 불렀다.[10] 8회에서 기자가 말했다.[11] 22살 영국이 부르는 말이다.[12] 다만 한다다의 송영달은 왕진국, 이영국 아빠와 다르게 부유하지도 않고, 둘과 같이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권위적이지만 둘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천성은 착하면서 쓴 소리 하나 못하고 자신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변하려고 노력이라도 많이 한다. 하도 답답하게 굴어서 그렇지.. 전작의 오은영, 이번 작의 왕대란도 복합적인 평가가 있는 인물이나 장옥분은 순수 선역이다.[13] 대란이 몰래 목걸이를 숨기는 걸 세찬이가 봤었으며, 선생님이 누명을 쓴 상황이니 자기가 넣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대란이 전혀 반성할 기미를 안 보이자 한밤중에 몰래 대란의 침대에다가 장난감 뱀들을 뿌려놓았고, 한바탕 소동이 끝난 후 영국에게 자신이 본 일을 전부 알려줬다.[14] 미친 척 연기를 했고 이걸 본 애나킴은 치매라고 의심을 했다 치매에 걸리면 저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면서 이영국에게 치매검사를 해보자고 한다[15] 어쩌면 이는 전작에서 평소 치매에 걸린 박금병이 왕대란과 배우가 같은 오은영에게 첩년이라고 하는 것과, 그 드라마 이후에 차화연이 치매 보험 광고를 찍었던 것을 오마주한 거일 수도 있다.[16] 기자가 자신의 금괴를 훔쳐간 도둑인지도 모르고 도둑과 피해자가 함께 계략 성공을 자축하며 파티를 하고 있는 것이다.[17] 임신사기극이 아닌, 이영국의 기억상실증을 이용한 사기극[18] 이세련도 더 이상 대란을 도와주지 못한다.[19] 마지막에 박단단과 이영국과도 화해했고 단단이가 용서를 해줌과 동시에 다이아 반지도 돌려받고 결혼도 허락해주었으므로 개과천선하게 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차연실과 박수철이 억대부자가 되어서 친딸 이세련을 부잣집에 시집 보낸거나 마찬가지이며, 추가로 세련이의 지분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결국 왕대란 입장에서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셈으로 애나 킴에게도 상속도 물려받았으므로 차연실과 함께 승리자가 된다.[20] 극 중 미자에게 독설도 서슴치 않는 캐릭터였다. 심할 때는 비속어까지 섞어가며(...)[21] 극 중 미자의 남편인 남성훈의 여동생 역.[22] 극 중 미자가 남편 남성훈과 이혼한 상태에서, 전 남편의 새로운 애인 역을 이휘향이 맡았었다.[23] 극 중 영화배우 역할.[24] 다섯손가락 드라마에서도 계모였다.[25] 이런 점이 홍화영(박해미)이랑 닮았다.[26] 왕대란역과 같은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