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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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메인 앵커

박성호

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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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메인 앵커
김세용

왕종명

최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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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남성 앵커

정연국[1]

왕종명

김병헌


MBC 미주지사 워싱턴 특파원
왕종명
王鍾明 | Wang Jong-myung


출생
1973년 8월 6일 (50세)
충청북도 청주시
본관
개성 왕씨[2]
혈액형
A형
학력
청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가족
배우자 윤희정, 슬하 1남
현직
MBC 워싱턴 특파원 및 워싱턴지국장 (2022.3.1~)
약력
M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MBC 보도국 정치부 기자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MBC 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MBC 보도국 앵커
MBC 뉴스데스크 진행[3]

1. 개요
2. 생애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윤지오 인터뷰 논란
4. 경력
5. 방송
6. 영화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왕종명은 MBC 소속의 언론인이자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출신이며, 2022년 2월 25일에 하차하고, 3월 1일자로 MBC 워싱턴지사 특파원으로 발령났다.


2. 생애[편집]


1973년 8월 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아버지 왕긍수(王肯壽)와 어머니 경주 김씨 김효도(金孝道)의 딸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4]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세계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2001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 시기에 일명 '에어장'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사건을 취재했다.[5] 자살시도를 하는 최모씨에게 "원하시는 게 뭐냐고요?"라고 묻자 나온 답이 이 명대사.[6]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MBC 뉴스투데이 주말 진행을 맡았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MBC 뉴스데스크 주말진행을 맡았다. 이후 주말 뉴스데스크가 8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하차했다.[7]

2012년에 김재철 체제에 반대하여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동참했다 정직을 받았고, 한직으로 좌천되었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후 2018년 최승호 체제에서 다시 기자로 돌아오며 2018년 북미정상회담 특집 뉴스 임시 앵커로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고, 전임 앵커였던 박성호 앵커가 정치사회 에디터 겸 부국장으로 승진하며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자 7월 16일부터 새 앵커로 낙점되며 8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9 북미정상회담 도중 건물 옥상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하는 모습으로 인해 베트남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극한직업 MBC 앵커 편 #

2022년 미국 워싱턴 D.C 특파원에 선발되어, 3년 8개월 동안의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치고 2022년 2월 25일 하차하였다.[8] 후임 앵커는 선배 기자인 성장경.


3.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3.1. 윤지오 인터뷰 논란[편집]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핵심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를 초대해 인터뷰 하던 중 리스트 속 인물들의 이름을 요구했다며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해당 인터뷰에서 윤지오는 신변의 위협을 받고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물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지만, 왕종명 앵커는 거듭 요구했다.# # #

다음날 배우 윤지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자와 통화로 사과해주셨다. 지난 10년 동안 그런 질문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하루에도 몇 십 차례 듣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려해주시는 정신적인 고통은 일반인에 비해 낮다."고 언급했다.

그래도 "오랜 시간 언론인으로서 살아오셨던 앵커님의 커리어에 본의 아니게 해를 끼쳐드린 것같아 저로서도 죄송한 마음이고 여러분들께 우려심을 갖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앵커님이 국민들에게 궁금할 수 있고 그런 발언을 하실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날 저녁 왕종명 앵커는 오프닝과 동시에 배우 윤지오와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공개 사과 "무례한 질문 비판 무겁게 받아들여" [종합])

그런데 몇 개월 뒤 윤지오의 거짓 증언이 폭로되고, 윤지오는 사기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한 사람죽음을 앵벌이에 이용한 것이냐는 비판까지 나오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윤지오 문서 참조.

이에 '왕종명이 똑똑했다' '괜히 물어봤겠냐' '앵커의 식견이 빛났다' '왕종명 1승' 등 인터뷰 당시 달렸던 악플과는 정반대의 댓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4. 경력[편집]


  • 1999년~2001년 세계일보 기자
  • 2001년~ 문화방송 기자
  • 2022년~ 문화방송 미주지사 워싱턴 특파원


5. 방송[편집]




6. 영화[편집]


  • 2022년 비상선언 - 뉴스 앵커 역 (카메오 출연)
  • 2022년 카터 - 뉴스 앵커 역(카메오 출연)


7. 여담[편집]


  • 목소리가 꽤 많이 굵은 편이고, 시종일관 상당히 진지하며 엄숙하고 샤프한 표정과 근엄한 진행 말투 등이 왠지 모르게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가 없잖아 있지만 실제 성격은 별로 그렇지는 않은 듯 보이는데, 본직이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데스크 앵커라 그런지 높은 빈도로 출연하는 MBC 아나운서 채널 뉴스안하니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뉴스와는 전혀 딴판이다. 선거방송때의 왕종명. #
  • 묘하게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그 유명한 KBS 중계석에서 월광을 치는 영상[9] 속 모습과 외모랑 스타일이 닮았다. 특히 김민호 아나운서가 질척거릴때 나오는 질색하는 표정이 매우 유사하다.
  • 상황극이나 설정 같은 부자연스러운 것을 싫어한다,
  • MBC 관계자에 따르면 그냥 평범한 뉴스도 속보처럼 보도하는 습성이 있다 카더라.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다. #
  • 뉴스 진행할 때 쓰던 나무 펜은 아들이 공예품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10]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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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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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KBS · YTN
2008~2017년 부당 징계자 명단


[ 펼치기 · 접기 ]
2008년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편 방영
체포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김은희
5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반대 투쟁
체포
정연주 사장
24명
정직ㆍ감봉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 이상협 이준화 이도영 복진선
부당 전보
현상윤 최용수 이강택 김용진 용태영 최경영 강남욱 이승호 고우종 박종원 하석필 이상필 정일서 국은주 박종성 황보영근
YTN 낙하산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
해고
우장균 정유신 권석재 현덕수 노종면 조승호
10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2009년
KBS 보도 비판
정직
황보영근
1명
YTN 배석규 사장 신임투표 추진
정직
박진수 임장혁
4명
감봉
박희천 김용수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고한석 전준형 이만수 김재형 이대건 이상은 권영희 송태엽 김정현 유투권 이경아
11명
YTN 쌍용차 사태 돌발영상 제작 PD 대기발령
대기발령
임장혁
1명
MBC 앵커 교체 항의 제작 거부
감봉
김연국 이성주 최혁재
3명
KBS 본부장 신임투표 추진
감봉
김덕재
1명
KBS 김인규 사장 관련 자료 공개
감봉
김진우
1명
MBC 39일 파업
해고
이근행 정대균
50명
정직
신용우 연보흠 이상엽 이세훈 나준영 서점용 이정상 이학준 정희찬 박민상 강윤석 손종근 황성철 남두용 신동식 이해승 류재은 이희연
감봉
안준식 양효경 오준혁 김범재 김종우 박용국 오행운 이동희 이채훈 한준호 김병헌 김영기 김창식 김현수 박재정 박찬민 손무성 신현극 심병철 윤행석 이순용 이용환 이재우 지성근 최상석 최우식 홍유선 황진호 손정모
부당 전보
김빛나
KBS 29일 파업
정직
엄경철 이내규 성재호 김경래
9명
부당 전보
김현석 김영한 박종성 이용우 국은주
2011년
KBS G20 보도 비판
정직
김용진
1명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전준형 지순한 박진수 하성준
4명
2012년
MBC 170일 파업
해고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
194명
강제 휴직
김은정 임지은 정구련
정직
김민식 이중각 전흥배 최형문 강재형 구자중 김세용 김재영 양동암 이영백 이춘근 장재훈 최일구 김인한 김정근 민병우 박미나 송요훈 이선태 이시용 이재훈 이창순 전배균 정형일 정세영 진종재 한정우 한재희 허태정 홍혁기 김영호 김재상 김정민 민병선 박은석 신정수 옥승경 왕종명 임명현 채창수 홍수선 홍우석 강병규 권창모 김기영 김낙곤 김성환 김창식 김태석 김한광 남두용 박광수 박용석 박재정 배윤호 손종근 양태욱 우동일 이감우 이용환 이해승 장성호 최영규 김종근 최율미
감봉
김용근 도건협 명신환 박인옥 백병근 이재왕 이준 장용기 정동원 정용우 최주형 한영해
부당 전보
고은상 고현승 김민욱 김병헌 김수진 김재용 김정인 김희웅 남형석 문소현 박광운 박소희 박장호 박종욱 박태경 성지영 송형근 안형준 양윤경 양효경 엄지인 연보흠 유상하 윤도한 이남호 이보경 이성주 이세옥 이승용 이정은 이지선 이필희 이호찬 임대근 임소정 전동건 전영우 조효정 허유신 현영준 강효임 고성호 김인수 김환균 김현철 박건식 박상언 서정문 유성은 윤석호 이우환 임경식 임남희 임재윤 임채원 임채유 전여민 한학수 김범도 김상호 박경추 변창립 손정은 신동진 오승훈 차미연 황선숙 고정주 배성민 이상엽 권희진 허태정 이정식 유현 박준우 김연국 최율미 허일후 최형종 박정일 남궁성우 안희남 김상민 손미경 김봉근 홍우석 나준영 양동암 최호진 황상욱 방종혁 손재일 안성일 윤능호 홍수선 이우호 홍수선 김병훈 최상일 김만진 황순규 김호성 이선태 김동희 임태성 김태현 김철영 이은성
KBS 95일 파업
정직·감봉
김현석 최경영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이철호 오태훈 성재호 김경래 강윤기 김우진
11명
YTN 연대 파업
정직
김종욱 하성준 임장혁 박진수
4명
KBS 기자협회 공정방송 요구 제작 거부
정직·감봉
황동진 정윤섭
2명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해고
정재홍 장형운 이화정 이소영 임효주 이김보라
6명
MBC <시사매거진 2580> 아이템 검열 비판
정직
김혜성 김지경
2명
MBC 뉴스데스크 부당기사 작성 거부
정직
강연섭
1명
2013년
MBC 김정남 인터뷰 사전 공개
해고
이상호
1명
MBC 보도 비판
정직
이용주
1명
MBC 김재철 전 사장 풍자 방송
정직
안혜란
1명
MBC 진주의료원 아이템 불허 관련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조윤미 임채유
2명
KBS <진품명품> 낙하산 김동우 MC 반대
부당 전보
박상조 김창범
2명
2014년
KBS 길환영 사장 퇴진 투쟁
정직·감봉
권오훈 함철 김성일 정홍규 이경호 최선욱 강나루 이진성 이승철
14명
부당 전보
유석조 조재익 김혜례 이재강 홍사훈
MBC 세월호 보도 비판
해고
권성민
3명
정직
신지영 장준성
MBC 국정원 대선 개입 보도
정직
김연국
1명
YTN 해직 후 복직자 재징계
정직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3명
2015년
KBS 이승만 일본망명 보도 관련 징계
부당 전보
송종문 용태영 백진원 이재강
4명
MBC 경영 농단 항의
부당 전보
김범도
1명
KBS 다큐멘터리 <훈장> 제작 개입 및 불방
부당 전보
최문호 이병도
2명
KBS 뉴스 보도행태 비판
해고
신기섭
1명
2016년
KBS 민중총궐기 보도 비판
감봉
정홍규
1명
KBS <인천상륙작전> 홍보뉴스 제작 거부
감봉
송명훈 서영민
2명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작 의혹 제기
출근정지
김희웅
1명
KBS 사드 보도지침 비판
부당 전보
김진수
1명
세월호 사건 이정현 녹취록 보도금지 비판
부당 전보
정연욱
1명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 영상 제작
출근정지·근신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3명
2017년
대전MBC·춘천MBC 노조 활동 탄압
정직
최헌영
3명
감봉
이교선 이승섭
MBC 탄핵 다큐 불방 비판
감봉
송일준
2명
부당 전보
이정식
MBC 6.10 민주 항쟁 다큐 제작 시도
감봉
김만진
1명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페이스북 라이브
출근 정지
김민식
1명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제작 중단
대기발령
이영백 김현기 노경진 권혁용 박종욱 이지수
6명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해임
강규형
1명
2018년
신뢰도 추락, 부당징계
해임
고대영
1명
출처:시사IN 출처: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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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연국 앵커는 2005년 4월까지 토요일 진행도 겸했다.[2] 동양군파-세마공파 31세 종(鍾) 항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과 성씨는 같지만 항렬은 다르다.[3] 2018.7.16~2022.2.25[4] 그래서 권해봄 PD와 함께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5] 다만 너무 지나치게 몰아세우듯이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고 짜증을 섞어 따지는듯한 취재 태도 때문에 논란을 빚기도 했다.[6] 정확히는 최모씨가 "원하는 거 없습니다."라고 하자, 왕 기자가 "그러면 왜 그러세요?"라고 다시 질문해서 나온 답.[7] 왕종명 앵커가 진행하던 기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고인드립성 컨텐츠를 만드는 영상물 제작자들에 의해서 왕종명 앵커가 진행하던 사건당일 뉴스데스크가 고인드립의 소재로 쓰이는 영 좋지 못한 일들이 생겼다.[8] 세계 언론, 경제, 정치계에서 미국의 높은 존재감과 중요성으로 인해, 언론사에서 미국 특파원은 영전이라고 보면 된다. 박성호 기자도 미국 특파원으로 신청한 것 이러한 이유가 있다.[9] 일명 도토리 잃은 다람쥐 표정.[10] 2022년 2월 25일 마지막 클로징 진행 당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