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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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王座
2. 王佐


1. 王座[편집]


옥좌 혹은 왕권의 다른 표현.

황제대군 등 왕이 아닌 인물들도 앉았기에 역사적으로는 어좌, 또는 옥좌란 표현이 더 자주 사용되었으나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조선왕조에서 대한제국 황실로 이어진 군주들이 사라진 후 사용될 일이 거의 없던 해당 단어들 대신에 서양매체의 Throne의 번역어로 널리 쓰이는 왕좌 쪽을 더 쉽게 접하면서 왕좌의 사용례가 증가하였고 각종 매체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한편 Throne 또한 왕(King)만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쪽도 의미적으론 어좌나 옥좌를 쓰는 것이 맞지만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군주들의 경우, 타 칭호보다 왕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그에 맞춰 고착된 것으로 추측된다.

2. 王佐[편집]


을 보좌함. 순욱 등의 고사에서 나온 왕좌지재(王佐之才)의 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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