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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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본래는 발레를 전공하여 선화예술중학교, 세계 최고의 발레학교로 유명한 로열발레스쿨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17살의 나이로 영재입학하고 졸업했다. 한 마디로 초엘리트 코스이다. 동기로는 윤전일[5], 신승원, 박세은 등이 있다. 2007년 전국 신인 무용 콩쿠르에서 특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국립발레단 단원이었던 경력이 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탈 정도의 큰 부상[6]을 당한 후에는 영국 유학 시절부터 방황하다가, 한예종 재학 시절에 우연히 제의가 온 모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후 부상 악화로 국립발레단을 그만둔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배우 전향 후 발레는 아예 잊고 지내다 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섭외되면서 오랜만에 발레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방송 이후에도 발레 컨텐츠로 유튜브를 찍는 등 꾸준히 하면서 이따금 발레 공연에 게스트 무용수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취미 발레와 프로발레의 경계선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결혼한 남편 박종석도 현재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한참 활동중인 현역무용수로, 김주원이 올리는 공연에 같이 출연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7월, 본인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을 열었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예능[편집]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집안이 화려한 편인데, 아버지인 왕정홍 씨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 제1사무차장 및 사무총장을 거쳐서 방위사업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외조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 양정모다. 또한 외숙부는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 양희원.
- 위에 서술된 것처럼 외조부가 경영하던 국제그룹이 1980년대까지 재계 순위 10위 내에 들던 대기업이었기에 재벌집 외손녀라는 소문이 있었다. 족보상으로는 맞는 얘기지만 풍족하게 살았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발레 학비를 대기 위해 부모님이 살고 있던 아파트까지 팔아야 하는 형편이었다고. 관련 기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7:26:10에 나무위키 왕지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양군파-병사공파 35세 희(熙)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왕종근 아나운서와 같은 파로, 아버지 왕정홍과 왕종근은 같은 항렬이며, 또한 두 사람은 6대조가 왕진채(王震彩)로 같은 12촌 지간이다.[2]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거쳐 2017년에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2018년 8월 30일 방위사업청장으로 임명됐다.[3] 국제그룹 창업주[4] 2023년 2월 6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사[5] 배우 김보미의 남편.[6] 영국 유학 당시 골반뼈가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7] 17회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