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애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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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정의
2.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증상
3.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치료
4. 출처


1.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정의[편집]


외상 후 애도 증후군(외상성 애도)이란, 사람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 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 신체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인 ‘외상 후 스트레스(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와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는 사별로 인해 생겨나며 그로 인한 충격과 상실감으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 심리적 공황상태에 이르는 증상인 ‘애도 증후군’이 합쳐진 단어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으로 인해 다양한 정신적 질환의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2.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증상[편집]


심한 경우에는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의 슬픔과 죄책감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며 증상이 과잉 될 경우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된다. 특히 잘해주지못했다는 죄책감으로 극도의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어, 결국 자아 패배감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정신적 질환으로 확산 되기도 한다.


3. 외상 후 애도 증후군 치료[편집]


이러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생활 계획과 사람들을 만나 모임 활동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증상자는 혼자 있는 시간을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지나친 애도의 심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랑하던 대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4. 출처[편집]


참고문헌: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김동철 나는 당신의 행복한 스타입니다.
참조어: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우울증, 외상성 애도, 애도, 불면증
출처: 김동철 심리 케어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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