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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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1. 창작물에서 세일즈맨인 캐릭터들
1.2. 허영만의 만화 세일즈맨
2.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연출 작품


1. 개요[편집]


Salesman

외판원. 영업 사원.

어떤 물건을 팔기 위해 두 발로 뛰어다니며 사람을 상대하면서 이 물건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직업.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 친절하고 사근사근한 말투, 논리정연하면서도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말재주, 상대방과의 공감 등이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이다. 중요한 것은 설득의 능력이다.

일단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설득하는 직업이므로 귀찮은 사람 취급당할 때가 많기 때문에,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니면 쉽게 대성하기 힘든 직업이다. 감정노동의 일종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할 것이다. 또한 세일즈맨도 지나치게 달라붙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것을 피해야 할 것이다.

1.1. 창작물에서 세일즈맨인 캐릭터들[편집]


다단계 판매의 영업직 사원도 표기했다.
본래 직업은 형사다. 그러나 모종의 사유로 경찰 일을 그만두고 세일즈맨으로 전업.


1.2. 허영만의 만화 세일즈맨[편집]


1권부터 11권(1994년 ~ 1998년)까지 나오다가 연재가 중단되어 11권으로 완결한 만화. 11권까지 나왔는데, 11권 마지막 페이지에는 12권도 나올거라는 내용이 있지만 1998년 이후로도 나오지 않았다. 연재하던 서울문화사에서 90년대 후반, 잡지들을 마구 폐간하면서 졸지에 이 작품도 연중되었다.

'대운자동차'[1]의 카세일즈맨 차세일이 자동차 영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다룬 만화로 식객이나 오늘은 마요일과 같은 옴니버스 형식이다.

공교롭게도 차세일의 외관이 훗날 식객의 주인공이 되는 성찬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2]


2.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연출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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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우자동차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차 모델들도 르망레몬, 아카디아아카시아, 수퍼 살롱살롱 식으로 변형된 이름으로 나온다.[2] 여담이지만, 식객에서도 이를 이용한 신이 있는데, 진수의 상사인 포인트 대표가 진수에게 성찬을 보고 무슨 직업을 하냐고 묻자, 진수가 차장사해요라고 말하자 대표가 차 세일즈맨이야!?라고 되묻는 신이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