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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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환율
2.1. 신문에서 공개되는 환율
3. 외환보유액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外換市場 / Foreign Exchange Market.

외환시장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좁은 의미: 외환시장이란 외환의 수요와 공급이 연결되는 장소를 말한다.
넓은 의미: 장소적 개념뿐만 아니라 외환거래의 형성 유통 결제 등 외환거래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말한다.

외환시장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지닌다.
첫째, 외환시장은 한 나라의 통화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외환시장은 대외거래에서 발생하는 외환의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역할을 한다.
셋째, 외환시장의 파생상품은 각 경제주체들에게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회피 수단을 제공한다.
넷째, 변동환율제도하에서의 외환시장은 수요와 공급사정에 따라 국제수지 조절기능 역할을 한다.

외환시장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외환시장의 구조는 거래 당사자에 따라 은행간시장(Interbank Market)과 대고객시장으로 구분된다.
은행간시장은 도매시장으로써 거래 당사자는 한국은행, 외국환은행, 외국환 중개회사(Prime Broker), 해외은행이 참여한다.
즉, 국내외환시장과 해외 외환시장이 존재한다.
대고객시장은 소매시장으로써 거래 당사자는 외국환은행, 정부, 기업,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외국환은행에서 대고객 거래결과를 바탕으로 은행간시장에서 외환포지션을 변동시키므로 결국 대고객시장과 은행간시장간 연계는 항상 이루어져있다.
출처[1]

2. 환율[편집]


환율이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한다.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이 환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율에서 확인하자.


2.1. 신문에서 공개되는 환율[편집]


한 개인이 한 은행지점에서 달러를 전부 사들인다고 해서 당장 환율이 올라가지 않는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환율결정은 대고객시장에서 바로 결정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은행간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스템이기에 그렇다.[2]

우리가 신문이나 TV에서 흔히 보는 환율은 외국환 중개회사를 통해서 거래된 환율이 공개된다. 출처[3]

3. 외환보유액[편집]


외환보유액과 관련된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한국은행에서 매월 첫째주에 발표하는데 항상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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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2] 물론 그 개인이 달러를 끌어모으는 것도 어차피 은행을 통해서 이뤄지기에 오르긴 오른다.[3] 경제신문읽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