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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姚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수원, 휘주(徽州 : 중국 안후이성 황산에 있는 지방) 등 2개가 있다. 본래 중국의 성씨이지만, 《전고대방》에는 고려 태조 때 요인휘(姚仁暉)가 수원 요씨로 나온다. 하지만 정확한 시조 및 연원은 미상이다.
한편, 1930년 국세조사에 따르면 모두 본관은 휘주로 나타났으며, 함경북도 성진군에 6가구, 경흥군에 2가구, 함경남도 단천군과 갑산군에 각각 1가구 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10가구 중 성진군에 살았던 요재룡(姚在龍)은 자신들을 그 당시로부터 약 290년 전 중국 명나라에서 병화를 피해 우리나라로 온 신하의 후예라고 증언한 바 있으며[1] , 갑산군에 살았던 요경훈(姚慶勳)은 자신을 일컬어 성진군 학성면에서 이주해 왔다고 했던 것으로 보면 10가구 모두 같은 일족으로 보인다.[2]
1985년도 조사에서는 210명 이었으나, 2000년 조사당시 190여 명으로 인구가 줄었고 2015년 조사에서는 인구가 29명으로 줄었다.
1. 개요[편집]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수원, 휘주(徽州 : 중국 안후이성 황산에 있는 지방) 등 2개가 있다. 본래 중국의 성씨이지만, 《전고대방》에는 고려 태조 때 요인휘(姚仁暉)가 수원 요씨로 나온다. 하지만 정확한 시조 및 연원은 미상이다.
한편, 1930년 국세조사에 따르면 모두 본관은 휘주로 나타났으며, 함경북도 성진군에 6가구, 경흥군에 2가구, 함경남도 단천군과 갑산군에 각각 1가구 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10가구 중 성진군에 살았던 요재룡(姚在龍)은 자신들을 그 당시로부터 약 290년 전 중국 명나라에서 병화를 피해 우리나라로 온 신하의 후예라고 증언한 바 있으며[1] , 갑산군에 살았던 요경훈(姚慶勳)은 자신을 일컬어 성진군 학성면에서 이주해 왔다고 했던 것으로 보면 10가구 모두 같은 일족으로 보인다.[2]
2. 인구[편집]
1985년도 조사에서는 210명 이었으나, 2000년 조사당시 190여 명으로 인구가 줄었고 2015년 조사에서는 인구가 29명으로 줄었다.
2.1. 한국[편집]
- 요극일(姚克一) - 신라시대의 서예가 네이버 지식백과
- 요인휘(姚仁暉) - 고려 초 관원 물장경(物藏卿)
2.2.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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