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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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의 문제점 및 비판
2.1. 문제점
2.1.1. 매출의 하락과 본사의 태도에 대한 문제점
2.1.2. 계속되는 세대 교체, 그리고 우려의 요괴워치 4
2.1.3. 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잇따른 몰락
2.2. 비판
2.2.1. 요괴워치 자체에 대한 비판
2.2.2. 외부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
2.3. 현황
3. 애니의 문제점과 비판



1. 개요[편집]


요괴워치 시리즈의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비판 및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

2. 게임의 문제점 및 비판[편집]



2.1. 문제점[편집]



2.1.1. 매출의 하락과 본사의 태도에 대한 문제점[편집]


레벨 파이브의 미숙한 컨텐츠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중 하나.

2016년 초부터 요괴워치의 매출이 저번보다 서서히 낮아지는 분위기를 보이다 요괴워치3의 발매로 인해 넘버링 게임 시리즈 및 미디어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 요괴워치 3 의 첫 주 판매량은 전작인 요괴워치 2보다 반이나 적은 60만장에 그쳤으며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의 시청률도 하락하면서 결국엔 점점 관심이 줄어들었다.

핵심적인 이유는 기대한 것과는 달리 전작에 비해 너무 복잡하고 올드팬들에게 불친절한 신작때문이다. 2015년 초에 요괴워치3의 정보를 일부 공개[1]한 이후로, 요괴워치 버스터즈요괴 삼국지 같은 외전작들로 개발 기간을 보충할 게임들을 내놓았다. 그 기간 즉 2016년 4월까지 신작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2]

그렇게 시간을 오랫동안 끈 후 월간 코로코로 코믹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괴워치 3가 두 타이틀로 분할 판매한다는 소식과 본래 홍보를 했었던 '미국이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모험'이라는 주제보다는 정신없고 주제의식이 미약한 게임이라는 것으로 조짐되어 팬덤 내에서 논란이 제기되었다.

본 게임이 발매된 2016년 7월 16일 이후로 2ch야후! 재팬 등지에서 혹평의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위에서 말했던 정신없는 스토리와 시스템 자체가 주 연령층인 어린이가 관리하기엔 복잡한 연동 시스템이었고[3] 새롭게 바뀐 택틱스 형식의 배틀도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벨파이브는 그 동안의 만행처럼 IP 하나를 성의없이 막장 제조를 하기 시작한다. 쓸데없이 많은 드림링크의 잡동사니들을 만들지 않나, 3의 2.0 업데이트부터는 본 스토리 보다는 버스터즈 트레져의 업데이트 내용이 사실상의 주가 되어버렸다. 4.0 업데이트도 인디J나 네코 2세 등의 버스터즈 T 캐릭터를 중심으로 광고를 하고 버스터즈 트레져의 시스템은 레벨파이브의 새로운 IP에 또 한 번 재탕되고 만다..[4]

요괴워치의 위기는 2017년부터 최악의 가도를 달리기시작한다.참조 요괴워치의 매출이 이번해에 무려 70%나 감소했다. 레벨파이브의 최대 히트작이었던 요괴워치가 단물이 다 빠졌다는 결과적인 증거. 선술했듯이 역시나 버스터즈T가 주 내용인[5] 4.0 업데이트를 이번 여름이라고 해놓고선 8월 마지막날(...)까지 질질 끌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나, 차기작 공개마저 넘버링 메인 시리즈 차기작이 아닌 버스터즈의 후속작으로 밝혀졌다.[6]

결국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요괴워치 버스터즈 2는 이전 시리즈의 비판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그야말로 쿠소게다. 거기다가 레벨파이브 자체 개발이 아닌 외주 제작이다. 항목 참조. 결론은 게임성과 스토리를 버리고 프렌차이즈 인기라는 명분을 삼아 팬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를 한 셈. 실제로도 쇠퇴기가 발동된 2016년 후반기 타이틀에서 일본 게임 대상 수상 내역이 없다. 요약하자면 레벨파이브의 욕심 때문에 게임의 퀄리티도 하락했고 인기도 빠르게 감소하였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잃은 셈.

사실 이 이야기는 요괴워치 전성기 시절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였다.요괴워치가 괴물급 판매량으로 달리던 때 '요괴워치가 이제까지의 미디어처럼 단물이 빠질 것인가', '아니면 포켓몬스터처럼 하나의 미디어 믹스로 꾸준히 유지될 것인가' 이 두개의 의견으로 갈렸었다. 결과는 당연히 전자. 이나즈마 일레븐부터 지속된 고질적인 문제를 10년 가까이 돼서도 개선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나즈마 일레븐,골판지 전기와 같은 미디어 믹스와 비교 해 봤을 때 답이 나온다. 아무리 컨셉이 좋다 하더라도 게임성로 호평을 받더라도 후속작에서 과도한 우려먹기와 막장으로 달려가는 스토리 개연성 문제 등이 꼭 나타난다. 그렇게 팬들을 실망시키고 또 미디어를 만들어서 일본 초딩들의 코 묻은 돈을 벌어간다. 한마디로 '게임성과 미디어의 존속은 관심 없고, 수요가 많을 때 벌 때 벌자!'라는 것.

또한 레벨 파이브 회사 내의 잘못도 있지만 그만큼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이 계속 작용하는 것이다. 포켓몬 3DS 세대를 보더라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아무리 게임의 질이 영 좋지 않더라도 사주는 사람들이 꾸준히 돈을 바치니 대강 만들어 내는 것이다. 레벨 파이브의 문제점이 이렇게 확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생기는 이유는 레벨 파이브의 미디어 믹스들이 저연련층을 주 타깃으로 잡기 때문. 일본 소학생들이 레벨 파이브의 매출, 히노 아키히로의 발언, 상술, 저번 년도의 행태와 이번 년도의 행태를 비교하고 '이 회사는 걸러야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일본 소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 돌아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 애들 따라서 사는거다. 요괴워치도 그렇게 유행이 된 거다.[7] 그리고 이전 시리즈 처럼 서서히 붕괴'시킨' 거고.

렙파의 행보를 보면 스낵 월드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일부 초등학생들은 쟈라[8]와 공략집을 사면서까지 스낵 월드를 한다. 지금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이 시청률은 많이 떨어진 가운데도 가끔식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률 탑 텐을 유지중이기도 해서 레벨파이브는 같은 짓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2.1.2. 계속되는 세대 교체, 그리고 우려의 요괴워치 4[편집]


코로코로 코믹 5월호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면, 타이틀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넘버링으로 '요괴워치 4'이며 아직 분할 부제 타이틀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9] 링크 캐릭터의 디자인도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인다.

큰 문제점은 다른 후속작들에 비해 나름의 참신함도 없으면서 스케일만 질질 키워놓은 상태이지만 정작 새롭게 바뀐점은 거의 없다. 아예 세대교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마노 케이타의 딸, 아들이 주인공일행의 중심이며 섀도우 사이드 한 요괴가 대부분 기존 1세대의 디자인을 또 재탕한 것이다.

전작들과 비교를 해보자. 요괴워치 2는 복고풍과 고전적인 이미지를 내세워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갔으며 그 욕먹은 요괴워치 3도 현대풍, 아메리칸 드림, 세계화라는 나름 흥미가 있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소재가 있었다.[10] 요괴워치 시리즈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실제 사회/역사나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소소한 판타지를 녹여냈기 때문이다.

요괴워치 섀도사이드를 보자면 아쉬운 편. 애초에 이야기가 현 시점에서 30년 후라고 하는데 미래적인 느낌도 적어서 섀도사이드 자체의 매력을 살릴수 있을지 미묘한 편. 오히려 기존 팬들이 동심 파괴라고 불호하는 쪽이 많은데 아무리 연령층을 높였다 생각하더라도 오버했다. 이런 디자인은 기존 팬의 이탈을 야기할 것이다.

레벨파이브에게 2018년 한 해는 상반기부터 스낵 월드 확장판의 스위치 출시,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NS/PS4 출시[11],[2020년기준] 그리고 니노쿠니 2의 출시로 바쁜 상황.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많은 편.

2018년 7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3개의 세계관이 연결되는 내용이라고 한다. 3까지의 본래 세계관, 섀도 사이드, 금년 새로운 극장판의 세계관이 연결된다고 한다. 또 무리수를 두는 렙파 하지만 인게임 스크린샷이 공개되자 게임의 퀄리티가 스위치에 맞게 높게 뽑혔기에 생각 외로 호응이 있는 편.

아마존닷컴/일본의 요괴워치 4,요괴워치4++ 리뷰들을 참고하면 3보단 평가가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2월 27일부터 또 6번째 극장판 요괴학원 주연들이 주역인 TV판 애니가 극장판 상영 이후 2주만에 요괴워치!를 이어 방영이 시작된다.

2.1.3. 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잇따른 몰락[편집]


일본 본토에서의 하락세를 기점으로 해외에서도 본격적인 끝물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요괴워치 뿌니뿌니, 2017년 7월 한국 서버를 닫은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 북미/유럽/중화권 서버가 한꺼번에 5월 31일 종료된다.

거기에 더해서, 요괴메달랜드의 한국서버가 2018년 6월 29일 서버를 종료하기로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2018년 4월 19일 요괴워치 버스터즈가 정발되었다. 북미/유럽에서는 한국보다 5개월 정도 늦은 9월 7일에 발매 결정이 났다. 여러모로 해외 시장이 발을 못 맞추고 있다. 2018년 당시 서구권에서는 요괴워치 U 프로토타입이 정발되었고, 한국에서 DLC 월토조의 배포가 시작되었고, 북미에서 예고가 나온 상황.

그러다가 북미판 로컬 소식이 닌텐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8년 9월 말에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2019년 2월 8일로, 전작들과 비슷하게 공개 기간과 발매 기간이 5개월 정도 차이가 난다. 유럽과 호주에도 발매가 될 모양으로 보이고, 버스터즈 월토조까지 준수한 로컬라이징으로 출시된 국내 상황을 보자면 한국 정발 가능성도 없어 보이진 않는다.

인기 있는 시리즈가 되어서 2015년부터 활발하게 해외 시장을 공략했지만 역시 컨텐츠 관리의 소홀과 회사 자체의 틀려먹은 마인드 덕분에 해외 마케팅도 서서히 무너지는 분위기이다. 요괴워치3 부터는 아무것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요괴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요괴워치 4의 화면에 한국어 자막을 넣어서 게임 플레이 실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게임쪽은 감감 무소식... FOREVER FRIENDS가 20년 10월에 개봉했으니 요괴워치 4의 발매 조건을 다 갖추었는데 아직도 나오지 못해 팬들은 절규중...


2.2. 비판[편집]



2.2.1. 요괴워치 자체에 대한 비판[편집]


  • 캐릭터의 디자인을 심하게 우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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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오프닝에 등장한 수많은 지바냥 파생 요괴
가장 기본적으로 재탕되는 디자인이 지바냥코마상이며 그 외에 초창기에 나왔던 바쿠로바, 히모지, 진멘켄도 걸핏하면 우려먹힌다. 사실 이 얼굴마담 요괴들을 떠나서도 요괴워치 1에서는 요괴의 진화형이 있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그 진화형의 색놀이 버전이 있고[12], 요괴워치 3에서는 염라대왕의 디자인까지 4번이나 새로 써먹었다. 요괴대사전에 수록된 종류가 600종이 훨씬 넘는다만, 디자인만을 따진다면 많이 비어있을 것이다. 그나마 색놀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해먹으니[13]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요괴한테 오라를 두르거나 (부유냥 S 등), 모자를 씌우고서는 (초밥냥, 제트냥[14] 등) 전혀 다른 요괴로 포장해 버리는 등 디자인 재탕의 정도가 훨씬 심하다. 요괴워치4에서는 이런 불필요한 요괴들을 삭제했지만[15], 색놀이 요괴뿐만 아니라 전작에 있었던 개성있는 요괴들까지도 대거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덤에서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처럼 요괴들이 타노스당했다며 조롱하고 있다. 또 황금이무기, 블랙이무기, 백귀공주등 몇몇 색놀이 요괴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 스토리 전개의 문제점
요괴워치 3에서는 좀 더 커진 스케일,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너무 산만하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 더블 주인공 체제 탓에 작중에서 시점이 계속 바뀌는데, 이제 좀 뭔가 이야기가 진행되겠구나 싶은 타이밍에 자꾸 게임 진행이 막혀버리니 몰입과 집중을 할 틈이 없다. 게다가 1편과 2편은 주인공이 자신의 의지로 마을의 트러블을 해결해주고 다니는 내용이었지만 이에 반해, 3편은 맥이 케이타를 일방적으로 휘두르고 케이타는 별다른 동기 없이 맥에게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장면들이 많아서 케이타에게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들다. 그 외 유명 배우 캐스팅을 했다고 광고했었고, 게임 초반에도 중요한 캐릭터로 보였던 멀더와 커클리가 비중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아쉬운 점.
요괴워치1, 2는 무언가 일이 발생하고, 차근차근 모험을 해나가서 여러 컨텐츠를 집중적으로 하는 느낌인 반면, 3는 큰 것을 보여주기 위해 팍팍 넘긴다는 점이 강하다. 또 가면 갈 수록 버스터즈 T[16]와 엔마 노트 등 스케일이 더더욱 커져가기만 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준다는 점 또한 있다.

  • 시스템이 관리하기 힘들다.
전작 연동, 버전 간의 연동, 확장판으로의 데이터 계승 등 복잡하고 관리하기 힘든 방식의 시스템을 매번 권유한다. 저연령층이 주 타깃인 게임에 시스템을 꼬아놓은 걸 보면 레벨파이브가 얼마나 연령층들을 고려하지 못했는지를 볼 수 있다.

  • 국제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논란
요괴워치 2에 나오는 연동던전인 수상한 거리에는 떡하니 욱일기가 걸려있다든지 요괴워치 3의 칠복신 이벤트에도 범선에 욱일 문양이 그려져있다. 또 요괴군사 위스베 퀘스트에서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과도하게 미화하기도 했다. 또 요괴워치 3에 와서는 분위기에 맞지 않게 메리켄 요괴들이 너무 USA를 외쳐댄다. 앞에 예시는 일본 작품이니깐 그렇게 있다 쳐도 쓸데없이 과도한 미국 찬양적인 묘사가 나오니 히노 아키히로가 미국병에 빠진건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17] 시작이 내수용 컨텐츠인 요괴워치를 무리하게 해외 수출까지 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레벨파이브의 이해 부족이라 할 수 있다.

  • 과도한 콜라보 이벤트
원래는 콜라보를 게임 자체의 요소까지 대놓고 하지 않았다. 딱 태고의 달인 시리즈구마모토의 마스코트인 구마몽이 나온 정도이다. 하지만 2016년도를 기점으로 타 프렌차이즈와의 콜라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요괴워치 뿌니뿌니에서 특히. 레이튼 시리즈이나즈마 일레븐같은 자사의 IP는 그렇다 쳐도, 이누야샤, 산리오와 코로코로 코믹 등등 쓸데없이 콜라보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까 으랏차차 짠돌이네의 짠돌이와 왕괴짜 돈만이가 대놓고 유닛으로 쓰인다는 것. 요괴 삼국지는 게임 자체가 콜라보이다. 요괴워치 3에 와서는 파이널 판타지랑 맞콜라보를 했다.[18] 극장판 요괴워치 4탄과 요괴워치4에서는 아예 유명 요괴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랑 콜라보. 이렇게 최근 들어서 콜라보를 자주 하는 이유는 단물 빠진 요괴워치 컨텐츠 하나 가지고는 안되니까 대중들의 이목을 어떻게든 끌어보려고 하는 일종의 마케팅인 듯한데, 현실은 삽질에 불과 할 정도다.

2.2.2. 외부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편집]



  • 해외판 현지화 관련 문제
일본판 게임과 한국판 게임에서 연동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다. 즉 통일이 되지 않는다는 것. 예를 들어서 로보냥F형, 세라냥, 마스크냥은 일본판에서 다운로드판 특전으로 코드를 통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판에서는 메달의 QR코드로 바뀌었다. 신기한 것은 지바냥의 필살기 3종은 그 반대이다. 3개를 아예 하나의 코드로 통일시켰다.
일본판은 NFC 기능이 있지만 한국판은 NFC기능이 없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요괴워치 3와의 연동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이며 요괴워치 3가 정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19] 아무리 현재 한국 요괴워치 상황이 3의 정발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해도 3의 드림링크 연동에서 중요한 NFC 기능을 제거했다는 것은 게임회사 주제에 반다이 힘만 써서 게임보다는 완구 장사를 하겠다 이 소리..였지만 요괴워치 트레져완구들은 정상적으로 NFC가 장착되어있는것이 확인되었다.
이렇게 계속 일본판이랑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원작 게임과 타 미디어와의 손발이 안 맞기 때문이다. 전부터 레벨파이브는 자사의 게임을 내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이나 완구 위주로 국내 시장을 노려왔는데, 국내 팬들에게는 참 답답한 행보이다. 한국보다 늦게 선전한 미국/유럽/호주도 미디어의 손발이 맞다. 물론 레벨 파이브가 닌텐도 플랫폼 위주의 타이틀을 내고 닌텐도 플랫폼의 타이틀이 한국에서는 대부분 잘 먹히지 않는다는 게 있지만, 화석 파이터처럼 저연령층 대상 게임은 잘 먹혔고 실제로 요괴워치 1, 2는 국내에서 꽤나 판매량이 좋았던 편이다.[20] 그걸 감안하면 더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
'요카이'라는 컨셉 자체가 왜색이 상당히 있고, 작중에서 일본 대중문화에 관련된 패러디가 많다. 이 때문에 현지화를 하기가 까다롭다. 애니메이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투니버스에서는 물론 훌륭한 수준의 현지화를 한 편이지만, 왜색 때문에 일부 에피소드를 방영하지 않은 적이 많다. 그 때문에 스토리의 중요한 요소들이 국내판에 미방영된 경우도 있다. 전국시대 배경인 요괴군사 위스베 에피소드가 대표적.[21] 그래도 한국이 일본과 비슷한 동아시아 문화권이라 현지화가 그리 어렵진 않았고, 실사화인 극장판 3탄도 무사히 개봉해 추석날 관객을 끌었다.
하지만 문화권이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히노 아키히로는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고 미국이나 유럽 등지로 무리한 현지화를 했다. 가뜩이나 왜색이 많은데 굳이 등장 캐릭터들을 영어 이름으로 개명하질 않나..[22] 그래도 요괴워치 광고에 NOA 사장인 레지 피서메이가 직접 출현했을 정도로 해외 마케팅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과도한 양키센스로 현지화 떡칠이 된다든지 아예 주인공들을 화이트워싱한 실사판 광고도 나왔다(!)영상 그 와중에 완구는 왜 하스브로에 맡겼는지 이해할 수 없는 행보. 미국 반다이가 있는데도 말이다.
또 요괴워치 2가 1950년대 쇼와 시대 라던지 센고쿠 시대 배경이 등장하고 왜색도 전보다 더욱 강해지면서 로컬라이징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 어찌 되었든 미국/유럽/호주는 우리나라보다 빨리 2를 발매했고, 무사히 끝을 맺었다. 거기까지면 괜찮은데 요괴워치 3의 경우에는 미국이 나와버려서 이건 또 어찌 로컬라이징 할 지 흥미로운 부분.[23]
버스터즈 시리즈부터의 해외판이 미발매될 가능성이 높았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의 전 세계 발매로 3DS의 수명이 끝물이 되면서 삼다수의 수명이 아무리 높아도 2018년까지인데, 그 안에 많은 타이틀들을 로컬라이징하여 발매하기는 말이 안 되고, 한국닌텐도의 경우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2018년 4월 19일 정발되었고,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조금 늦은 시기인 9월 7일 정발되었다.닌텐도에서는 3DS 타이틀을 2019년에도 새롭게 발매 할 것이라 하니 아직까지 해외전략이 어찌 될 진 미지수...
그러다가 요괴워치 3의 북미판 로컬라이징 소식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컨셉을 미국 전체로 보기 보다는 서부풍에 중점을 맞춘 듯.[24] 국가 개념이 강조된 게임을 어떻게 로컬라이징 될 지 궁금해 지는 부분. 전작들이 공개되고 발매되는 데 기간이 최소 5개월 정도 걸렸으니 아무래도 2019년 초에 나올 모양. 닌텐도도 3DS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다이렉트에서 어필했고, 버스터즈까지 비슷한 진도를 나갔던, 혹은 더 앞서갔던 한국의 전례를 보면 정발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요괴삼국지는 그냥 건너뛴 모양인데, 연동 부분이 바뀔 것 같다.
즉 현재 상황을 보면 어떻게든 로컬라이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레벨 파이브의 다른 컨텐츠들을 생각해 본다면 특이한 행보.

  • 상술, 상술, 그리고 또 상술.
사실 이거는 레벨파이브 자체의 문제라고 해도 무방하다. 타이틀을 두개로 분할해서 판매를 하고 다음에 확장판을 내준다.[25]또 별 방법으로 패키지를 팔아먹고 다운판을 팔아먹는다. 다운로드 특전 걸어놓고, 패키지판은 메달을 동봉해 놓는다.[26] 애초에 QR코드 호환 자체가 완구를 팔아먹으려는 상술.[27][28] 요괴워치 3의 경우에는 아예 스시/템푸라 두개를 반값으로 묶어서 프리미엄 패키지랍시고 판다. 거기다가 버스터즈 트레져팩이라는 것도 나온 거 같다. 그만 좀 해라 그리고 또 한술 더 떠서 버스터즈 2 비보전설 반바라야도 소드/매그넘으로 분할판매되었다. 다행히도 요괴워치4 이후 작품들은 분할 발매를 하지 않으며 확장팩을 DLC로 내면서 점점 나아지고있는 문제다.

  • 외전작을 너무 많이 찍어대고 외전작의 영향이 크다.
어떻게 보면 유저들이 대폭 떠난 이유가 외전작들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이로 인해 본편의 취지가 변색되었기 때문이다. 요괴워치 2의 후속작인 요괴워치 3는 2년의 텀이 있었다. 그 사이에 레벨 파이브는 3DS로 요괴워치 버스터즈, 요괴 삼국지, 모바일로 요괴워치 뿌니뿌니, Wii U요괴워치 댄스까지 내놓았다. 문제는 버스터즈를 제외한 모든 게임들을 외주에서 맡겼다는 것이다. 그렇게 붐에 힘입어 찍어낸 양산형들은 오히려 본편 시리즈에 독이 되고 있다. 버스터즈와 삼국지는 연동 시스템이 생겼으며, 이는 쓸데없이 본편에 외전작을 건 상술이다.[29] 특히 버스터즈는 3 본편의 스토리 후반부에서도 비중이 좀 나오는 편. 거기다가 푸니푸니의 이벤트와도 연동이 되는데 푸니냥/푸니코마, 타마고노키미가 예가 되겠다. 그리고 그 버스터즈 덕분에 버전 2.0 부터 버스터즈 트레져가 나와 본편의 비중보다 더 많이 홍보를 때려박았다. 돈에 눈이 먼 렙파는 결국 그걸 또 분할판매 해서 요괴워치 버스터즈 2외주로 내놓았다.[30] 결국엔 버그 투성이인 양산형 쿠소게가 나와버렸다. 이거 여파가 상당히 큰 편이다. 레벨파이브가 컨텐츠 관리는 커녕 금전적인 이유로 구매를 요구하기 위해 강제로 연결시키다가 난 초유의 사태가 터져버린 것.


2.3. 현황[편집]


2018년 4월부터 요괴워치 섀도사이드가 방영되며 관련 완구는 발매가 계속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임이 발매가 나중에 나와서 전망은 미지수다.

2019년 3월 섀도사이드가 호불호가 갈리며 종영을 하고 이어서 요괴워치!가 방영했는데 섀도사이드보다 짧은 화수로 2019년 12월에 금방 종영하게된다.

게임쪽은 요괴워치4가 발매하여 전작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섀도사이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섀도사이드의 엔딩처럼 호불호가 갈리고있다. 그리고 확장팩인 요괴워치4++가 기존작들과 다르게 유료 DLC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지만 추가요소가 요괴워치 버스터즈의 무료 DLC였던 월토조보다도 적어 많은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아, 호불호가 갈리는 유료 DLC가 되었다.

이후 요괴학원Y를 기반으로 한 요괴학원Y ~와글와글 학원생활~이 2020년 여름 발매가 확정되었다.


3. 애니의 문제점과 비판[편집]


애니 자체는 꽤 길게 방영되었기에 인기는 상당했으나 점점 독자적인 문제점들도 존재한다.
요괴워치 애니의 장르는 개그물이며, 실제로도 패러디와 개그가 매우 많이 나온다. 다만 일부 장면들이 너무 동심파괴스럽고 가학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스퍼의 에반게리온 패러디로보냥의 M씬 등등. 특히나 애니 중반부에 방영됐던 검은 요괴워치 시리즈는 동심파괴의 끝판왕이었다.[31]

  • 억지스럽고 막무가내인 전개
중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간다. 해당 애니의 장르자체가 옴니버스식 개그물이긴 하지만 점점 갈수록 개연성 없는 전개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특히나 일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모 아니면 도나 무조건 직진이라는식의 저돌적이고 막무가내스러운 행동만 보여주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다. 개그 또한 거의 이러한 레퍼토리로 굳혀져 후반부으로 넘어갈수록 재미가 많이 없어졌다. 이러한 개그 방식은 이후에 같은 회사의 차기작이었던 스낵 월드에서도 이어졌다.

  • 본편보다 많은 외전 코너들
요괴워치 애니는 한 화에 여러개의 코너들도 구성된 방식이라 중간중간 여러 외전 코너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중후반부로 넘어갈수록 본편의 분량이 크게 줄고 여러 외전 코너들만 줄기차게 도배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또한 이 외전 코너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하며 그 외전들 사이에서 또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타나 진행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어지럽기도 하다.

  • 일부 악역들의 약한 처벌
비단 요괴워치 뿐만 아니라 레벨 파이브의 미디어믹스 전체에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점. 물론 요괴워치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라는 식의 전개가 덜한 편이지만 일부 등장인물이나 요괴들의 민폐나 악행에도 전혀 응징하거나 처벌하는 묘사가 거의 없다. 대부분 대충 우스꽝스럽게 넘어가는 식으로 전개되는데 이것 또한 너무 남발되어 재미와 개연성이 많이 없어졌다.

  • 인기 하락
게임판의 저조한 판매량과 혹평 때문에 다른 미디어에도 타격이 왔다. 애니메이션도 점점 진부하고 외전 에피들이 늘어나며 똑같은 레퍼토리에다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줄게 되면서 자연스레 게임의 주연령층이면서도 애니메이션의 주 시청 연령층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떨어지면서 시청률도 점점 하락했다. 그리고 2017년 이후로 아예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률 순위에서 다수 제외되었다.[32]

극장판의 수익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계속 20억엔씩 매출이 떨어졌다.

  • 시리즈 전환
2017년 12월에 개봉하는 4기 극장판도 극히 호불호가 갈린다. 지금까지 나온 요괴워치 극장판은 코믹하면서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등장했던 반면 4기 극장판은 귀여웠던 요괴들이 30년 후 미래라며 다르게 리얼하고 무섭게 변해버린데다[33] 무거운 분위기를 잡고 스토리에 등장한다. 개봉한 이후에나 어떤 스토리인지는 추측할 수 있는데다 사장 히노 아키히로의 발언[34]을 보면 차기작을 위한 새로운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코로코로 코믹에서 요괴워치 미디어 믹스(게임/애니메이션/만화)가 새로운 시리즈 요괴워치 섀도사이드로 갈아탄다는 소식이 나왔다.링크 당연히 기존 팬들의 입장은 대부분 잘될까의 회의적인 반응. 물론 이런 어두운 풍의 이야기 전개는 게게게의 키타로가 한참 대선배이고 같은 시기에 6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극장판 4기의 평가가 호불호인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내놓는다니 심히 걱정인 부분.
섀도사이드가 종영된 이후 일단 2019년 4월 케이타 체제인 요괴워치!가 잠시 돌아오고 요괴학원Y ~N과의 조우~ 가 2019년 12월 27일부터 방영해 2020년부터 방영 시간대를 이어받은 걸 봐선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할 수준이다. 그러나 요괴워치 음표의 흥행 실패로 인하여 애니메이션 시리즈 자체가 완전히 종영한다.

  • 설정 충돌
시즌 1에서 최초로 조우하는 요괴부터 3명까지만 순서대로 나열하면 칙칙하잔느, 보노보노, 지바냥 순이다. 요괴 메달을 처음 받는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지바냥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공포의 사거리' 편이지만 '요괴 접시 거북' 편에서 보노보노 메달을 갖고 있으며, 요괴 사전에서도 칙칙하잔느와 보노보노 메달이 모두 있다는 점이 의문이다. 요괴 왕고약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도 비슷한 경우로, 막써 조개가 왕고약 함께 윤민호의 집을 떠나는 장면에서 민호에게 요괴 메달을 주지 않고 떠났지만 막상 요괴 사전과 에코 영감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왕고약의 요괴 메달을 갖고 있는 등 설정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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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새로운 요괴 일부, 맵 디자인 일부 등등[2] 새로운 요괴 등은 애니메이션으로 속속히 선공개되었다.[3] 요괴워치 2도 만만치 않았지만 3와는 달리 심각하지는 않았다.[4] 심지어 컨셉도 보물을 찾는 것. 이번에 발매되는 초대작의 이름자체가 스낵 월드 트레져러스이다.[5] 물론 일부 요괴라던지 일부 퀘스트가 추가된다. 2.0부터 후미카가 주인공이 되는 퀘스트가 하나하나씩 추가되고, 전에 막혔던 나기사키와 케마모토도 3.0 업데이트로 해금되었다.[6] 17년 12월 발매[7] 물론 요괴워치 게임이 이후 120만장이나 찍고 사회현상이 된 이례적인 케이스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8] 스낵 월드 게임에서 연동되는 아이템 같은 굿즈.[9] 요괴워치 3 때도 부제인 스시/템푸라를 공개할 때 까지 무려 1년의 시간이 걸렸다.(...)[10] 물론 왜곡된 게 문제긴 했지만..[11] 모바일 출시는 취소되었다.[2020년기준] 현재도 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 아레스의 천칭을 갈아 엎고 '영웅들의 그레이트 로드' 라는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한다.[12] 설녀가 진화한 눈보라공주(후부키히메)에서 색만 바꾼 버전인 백귀공주(햣키히메) 등. 심지어 이제는 눈 모양만 조금 다른 동백꽃공주(츠바키히메)도 생겼다. 그나마 요괴워치 2와 3에서는 많이 줄어든 편.[13] 포켓몬스터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화신폼 등. 그나마도 이곳은 디자인이 약간씩 다르며 영물폼으로 가면 비슷한 얼굴을 제외하면 서로 완전히 달라진다.[14] 영화에서도 지바냥이 제트 모자를 쓰고 제트냥이 되었다고 나와있다.[15] 야차염라나 암흑염라는 아이템으로 인한 변신체로 바뀌었다.[16] 확장판인 스키야키에 추가.[17] 그렇다고 요괴워치 3가 완전한 미국적인 것도 아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주제의식이 미약한 요괴워치 3의 문제점.[18] 아이러니하게도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요괴워치 콜라보가 한글화 되었지만 정작 요괴워치3게임 자체는 비정발이기 때문에 파판 퀘스트도 한글화되지 않았다는 사실.[19] 다만 지금 상황에선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안 그래도 한국에서 부진했던 3DS가 끝물이고 IP 인지도도 낮은데, 정발을 하는것 자체가 자살행위에 가깝다.[20] 초대작의 경우에는 다운로드 랭킹 1위를 한 적도 있다.[21] 근데 이 에피소드를 자른 것은 전국시대 이기도 하고 임진왜란에 가담한 이시다 미츠나리를 미화한 에피소드 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 하지만 요괴워치 2 끝판왕에서는 퀘스트 로컬라이징을 어쨌든 했다. 뭐 왜색 때문에 퀘스트를 없앨 수도 없으니.[22] 아마노 케이타(윤민호)를 네이트 애덤스로 개명했다.(...)[23] 최근 북미판 요괴워치 뿌니뿌니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USA를 Merica라는 가상의 국가로 바꾼 듯 하다. 당연히 St. Peanutberg같은 지명은 그대로 뒀다.[24] 특히 월넛 지방을 생각 해 보면 더더욱.[25] 이건 포켓몬이 원조지만.. 그래도 요괴워치는 다운로드 데이터라도 주지 포켓몬은..[26] 당시 일본 급식충들이 메달 때문에 패키지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고(...)[27] 하지만 QR코드 같은 경우는 다행히 공통 QR이기 때문에 유튜브라던지 공략 사이트 뒤지면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점점 유니크 코드라는 한번 등록하면 더이상 등록하지 못하는 qr코드로 바뀌면서 이 방법도 사용 불가.[28] 후에 이 방법은 스낵 월드로 계승되었다.[29] 다행히 특전 요괴말곤 별 거 없다.[30] 이거 문제인 게 버스터즈는 원래부터 외주를 맡긴 게 아닌 레벨파이브가 요괴워치 본편의 미니게임 시스템을 타이틀게임으로 만든거다. 레벨파이브가 본업에도 충실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 셈.[31] 그림체가 매우 기괴하고, 스토리도 괴상하다. 가희 러브크래프트 작품집이나 악마성급.(하지만 러브크래프트 작품이나 악마성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괴물들 디자인이 오히려 검은 요괴워치에 나오는 요괴들 보다 능가하는 디자인이다. 뭐 애초에 이 작품들은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긴 하지만...) 후에 나온 요괴워치 섀도사이드에서도 기괴한 요소가 가미되었지만 그래도 대상이 아동이라서 두 작품 모두 덜하고 위화감이 적다.[32] 경쟁작인 포켓몬은 XY 후반부 리그전에서의 후폭풍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었지만 썬&문의 안정적인 스토리 전개로 명성을 회게 되었다. 다만 마찬가지로 시청률은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이었고 W에서는 오리지날 캐릭터 고우를 필두로 각종 논란이 생겨나며 평가가 더더욱 추락하고 있지만 본가인 게임에서는 여전히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다.[33] 다만 오마츠와 후부키히메는 다른 시리즈보다 미인으로 나왔다.그럼 뭐해...[34] 이번 극장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으며 섀도우사이드란 변화에 당황하겠지만 이번 새로운 세계관도 좋아하게 될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