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요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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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수상 내역


1. 개요[편집]


Jonas Jonasson

1961년 7월 6일 출생.

스웨덴소설가로 오랫동안 구상해왔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집필하여 엄청난 판매 기록을 세우고 영화화까지 이루어냈다. 이후 신작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를 집필하였다. 또한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인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을 출간하였다.

페이스북도 한다. 링크는 여기.

소설에서 인맥과 핵폭탄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과 근현대 정치를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 생애[편집]


1961년 7월 6일 스웨덴의 벡셰(Växjö)[1]에서 태어났다. 예테보리 대학교에 입학하여 스웨덴어스페인어를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15년간 기자로 일했다. 1996년에 OTW라는 미디어 회사를 설립해 백 명이 넘는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그는 의사로부터 심한 스트레스가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뒤, 회사를 매각하며 20여 년간 일해 오던 업계를 떠났다.

2007년 스위스 티치노로 이주한 뒤 '첫 소설에 감히 도전할 만큼 성숙했다' 라고 생각해, 오랫동안 구상해 왔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집필했다. 이 작품은 2009년 출간되어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1백만 부 이상 팔리는 대기록을 세운다.[2] 독일에서 4백만 부, 영어권에서 150만 부, 프랑스에서 80만 부를 판매하여 도합 8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35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한국에서도 2013년열린책들에서 번역 출간하였다. 영화화도 이루어져 2013년 말에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2014년 6월 18일에 개봉했다.

요나손은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와 아들과 함께 닭을 키우며 살고 있다. 2013년에 신작〈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를 집필해 출간된 지 6개월 만에 26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16년 11월에 세번째 책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이 출판되었다.

2018년에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인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을 출간하였다.


3. 수상 내역[편집]


  • 2010년 스웨덴 베스트셀러
  • 2011년 독일 M-피오니어상
  • 2011년 덴마크 오디오북상
  • 2012년 독일 <부흐마크트> 선정 최고의 작가 1위
  • 2012년 영국 아마존 선정 최고의 책 10선
  • 2012년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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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발음은 '백휘외'정도이다.[2] 물론 여러 권을 사는 사람 또는 공공기관에서 구입한 영향도 있겠지만, 수치로만 보면 스웨덴 인구의 9분의 1이 이 책을 샀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