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호프만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통산 59경기 5골 15도움
1998년부터 FC 로트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4년 TSG 1899 호펜하임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11년 리저브 팀에서 데뷔하였다. 리저브팀에서 5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유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 30일까지이다. 2011년 8월 6일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2군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2시즌동안 2군팀에서 70경기 15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12월 16일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선수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2013년 7월 27일 DFL-슈퍼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나서며 본격적으로 1군팀 선수로 합류하였다. 2013년 8월 18일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2014년 8월 31일 1.FSV 마인츠05로 1시즌 임대되었다.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015-16 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이적설이 조금씩 뜨더니 결국 키커에서도 뜨면서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도르트문트 지역지로 도르트문트 관련 소식에선 키커 이상의 공신력을 보유한 루어 나흐리히텐 소속 기자가 오피셜이 내일 발표될 것이라는 트윗이 남겼다.
2012/13 시즌: 3경기(선발 2경기) 1도움
2013/14 시즌: 39경기(선발 5경기) 3골 10도움
2014/15 시즌: 3경기(선발 1경기)
2014/15 시즌: 10경기(선발 7경기) 3골[4]
2015/16 시즌: 14경기(선발 9경기) 2골 4도움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2015년 12월 29일 루어지의 말대로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완전이적으로 계약기간은 2020년.
2016년 1월 엠게로 영입된 이후 유리몸이란 오명을 쓸 정도로 잦은 부상과 폼 저하로 인해 많은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442의 측면 미드필더로 많은 활동량과 좋은 수비가담으로 전술적인 카드로는 괜찮았지만 한 방이 없는 활약이었다. 그리고 비록 윙어지만 처참한 스탯으로 아쉬움만을 안겨주었다.
2015/16 시즌(겨울 이적시장 이적 이후) : 8경기(선발 2경기 / 교체 6경기) 0골 0도움
2016/17 시즌: 29경기(선발 26경기 / 교체 3경기) 2골 4도움
2017/18 시즌: 25경기(선발 11경기 / 교체 14경기) 1골 5도움
2.2.1. 2018-19 시즌[편집]
2018-19 시즌부터는 측면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꿨다. 헤킹이 4-4-2가 아닌 4-3-3으로 포메이션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원체 활동량이 많은 스타일이라 팀 공격의 활력소가 될 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상상 이상이다. 이렇게까지 온더볼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인지 몰라봤다. 골문과 더욱 가까이에서 플레이할수록 호프만이 더욱 위력적일수 있을지는 시즌 전에는 의구심이 가득했지만 현재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엠게 이적 후 지난 3시즌간 리그에서 골이 없었던 그가 18-19 개막 레버쿠젠 전부터 데뷔골을 기념하더니, 마인츠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전반기 12경기 5골 3어시의 믿기지 않는 활약. 그의 포지션 스위칭은 마치 새로운 선수의 영입과도 같았다. 그리고 경기 중에도 가끔 전술상 포지션 스위칭으로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윙어로 뛸 때도 있지만 자신감과 폼이 많이 올라와서 확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8/19 시즌: 29경기(선발 22경기 / 교체 7경기) 6골 8도움
2.2.2. 2019-20 시즌[편집]
시즌 초반부터 내측근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그러다가 9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복귀했다. 이후 후반기부터는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와 함께 날아다니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이후, 복귀전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더니 볼프스 전 멀티골까지 포함해 5경기에서 3골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선수경력 첫 성인 대표팀 소집이라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2016/17 시즌: 29경기(선발 20경기 / 교체 9경기) 5골 3도움
2.2.3. 2020-21 시즌[편집]
DFB-포칼 1라운드 4부 리그 FC 오버노일란트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첫 승선을 이뤄내고 3라운드 1. FC 쾰른전 2도움을 기록했다. 4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는 득점도 기록했다.
5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60분 로코 라이츠와 교체되어들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득점을 기록했다.
1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020/21 시즌: 33경기(선발 30경기 / 교체 3경기) 8골 13도움
2.2.4. 2021-22 시즌[편집]
34R TSG 1899 호펜하임전 2골 1도움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그 26경기 출전 12골 5도움. 주로 우측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팀 성적은 부진하는 와중에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2021/22 시즌: 28경기(선발 26경기 / 교체 2경기) 12골 6도움
2.2.5. 2022-23 시즌[편집]
2022년 8월 8일,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
5월 7일 기준, 리그에서 28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탑급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2022/23 시즌: 33경기(선발 32경기 / 교체 1경기) 14골 12도움
2023년 7월 4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한다고 키커에서 보도했다. # 레버쿠젠이 방출 조항 €10M를 발동했다고 한다.
2.3.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023년 7월 5일,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10m. 등번호는 7번을 배정받았다. #
2.3.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독일 청소년 대표로 선출되어오다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사를 겪은 요아힘 뢰브가 위기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자 어린 선수들을 관찰했는데, 그 영예의 후보에는 호프만도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뢰브 : "호프만은 요즘 참 괜찮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일관성이 부족하긴 했지만 원래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잘 돌아다니는 선수."
지난 2018년 10월 FIFA 코칭 의회에서
2018-19 시즌 개막 이후 미친 폼을 보여주던 호프만에게 9월, 10월, 11월 계속해서 A대표팀의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냐하는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선발이 되지는 못했다. [5] 그렇지만 아무래도 2019년 이후로 대표팀에서 조만간 볼듯 싶다.
2020년 10월 튀르키예, 우크라이나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1월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니코 슐츠, 로빈 고젠스와 함께 부상으로 낙마했다.
UEFA 유로 2020 독일 대표팀으로 소집되었다. 토마스 뮐러가 복귀했음에도 등번호로 독일 축구의 에이스 계보를 잇는 13번을 받았으나 한번도 명단에 들지 못하였다.
한지 플릭 감독 부임 후에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많은 기회를 받는 중이다.
한지 플릭체제에서 맹활약중이며 아르메니아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시간 2022년 6월 5일에 펼쳐진 이탈리아와의 네이션스리그에서도 교체출장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6월 8일 잉글랜드와의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조던 픽포드를 뚫어내고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6월 12일 헝가리와의 3차전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독일 대표팀 중에서는 홀로 빛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윙어에서 활약하는 2선 자원이지만, 좌우 윙어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윙백까지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호프만은 윙어로서 필요한 괜찮은 주력, 기본기, 부드러운 볼 터치까지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한 온 더 볼 플레이에 두각을 드러낸다. 특히 호프만의 가장 특출난 점이 온 더 볼 플레이를 통한 전진성이 꼽힐 정도로 두각을 드러낸다. 드리블 시 빠른 주력과 더불어 간결한 테크닉을 바탕에 둔 드리블을 구사하는데, 상하체의 밸런스가 워낙 잘 잡혀 있다 보니 볼을 키핑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킥의 파워나 구질도 상당해서 우측에서 나왔을 때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나 전진패스를 통한 도움 및 공격 지원 능력이 상당히 좋고 이 덕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를 전담하기도 한다.
또한 호프만은 온 더 볼뿐만 아니라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인데다, 단순히 자신의 위치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넓은 활동 범위를 가져가면서 공격의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움직임을 통해 미드필더나 풀백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온더볼 영향력이 좋고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움직여주는 데다, 지능적인 모습 등 다방면에 준수한 능력들을 갖춘 덕분에 공격수 - 미드필더 - 수비수를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다.
다만, 이렇듯 모든 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러한 선수들이 그러하듯 어정쩡한 모습을 보인다. 주력은 물론 피지컬이나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특출나지는 않아서 비슷한 능력을 갖춘 상대에게 1대1 상황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활동량이 많고 압박에는 성실하지만, 수비에 가담하는 정도가 매우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단점은 시즌을 전부 소화한 시즌이 거의 없는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점으로 잔부상이 상당해서 경기력 유지가 쉽지 않고 기복도 상당하다.
5. 같이 보기[편집]
[1] 바이어 04 레버쿠젠 공식 프로필[2] 주로 우측 클래식 윙어로 출전한다.[3] 2023년 10월 18일 기준[4] 마인츠 임대 시절 기록[5]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첫 대표팀 발탁에 대한 묘한 열망을 보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2:10:42에 나무위키 요나스 호프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