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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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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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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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함부르크 S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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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디아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6년 알토나로 옮겼다가 2009년 함부르크 SV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3년 1군팀으로 승격되었다. 2014년 9월 1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1시즌 임대되었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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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5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적이 확정되었다. 2015-16 시즌 이적 후 외메르 토프락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주전 센터백으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레버쿠젠의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진 가운데 96년생 답지 않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레버쿠젠의 수비라인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2019-20 시즌 폼이 급락한 듯 하다. 후반기 들어서는 주전경쟁도 위태로워보인다. 하지만 벤더 형제가 번갈아가며 부상을 당하는 지라 어쩔 수 없이 출전은 하는중.

2020-21 시즌 RB 라이프치히전에서 황희찬과 충돌이 일어났다. 피지컬이 굉장히 차이나는지라 요나탄은 얼굴을 찡그렸지만 황희찬은 고통을 호소했다.

13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최악의 폼으로 레버쿠젠의 패배를 이끌었다. 타는 두 실점에 모두 관여했는데, 첫번째 실점은 루카시 흐라데츠키 골키퍼 앞에 서있다가 동선이 겹쳤고, 본인도 공중볼을 따내지 못하며 실점. 두번째 실점은 무려 93분 경기종료 직전에 미숙한 볼터치로 상대팀에게 공을 그대로 헌납했고, 레반도프스키에게 실점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1위자리를 뮌헨에게 내준다.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28일, 2025년까지 재계약하였다.

리그 13R RB 라이프치히전 디아비에게 얼리 크로스를 주어 어시스를 기록했다.

17R 프라이부르크전 아랑기즈의 코너킥 헤더골을 어시했지만 팀은 패배한다.

18R 우니온 베를린전 벨라라비의 코너킥을 받고 극적 동점골을 만든다.

21R 도르트문트전 코너킥으로 헤더골을 넣으며 공수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해당 경기 MOM에 선정된다.

25R 뮌헨전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34R 프라이부르크전 좋은 수비력으로 팀의 챔스권 확보를 도왔다.

2023년 7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에 올렸고, 8월에도 웨스트햄이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실패할 시에 타를 대체자로 원한다는 보도가 떴는데, 결국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웨스트햄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지 않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타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웨스트햄의 팀 슈타이텐 디렉터가 타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을 당시부터 작업을 했었으며, 매과이어 영입 사가가 종료됨에 따라 타의 영입 작업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결과적으로 영입을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고, 결국 웨스트햄은 여름 이적시장에 마브로파노스 외에는 센터백 영입을 작업하지 못했다.

23-24 시즌 꾸준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ESM 이달의 팀에 9월과 10월 연속으로 뽑혔다.

2023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5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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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6일,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하였다.

안토니오 뤼디거의 부상으로 UEFA 유로 2016 최종 명단에 대체선발되었다.

2019년 9월 6일 네덜란드와의 유로 예선 4차전에 선발 풀타임을 뛰었는데, 맹활약을 펼쳤다.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후반 초반에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어정쩡하게 걷어내려다 자빠져서 동점골에 제대로 기여했으며, 얼마 안 되어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경기를 혼자서 뒤집어버렸다(...).[3] 게다가 3번째 실점에도 네덜란드의 어시스트를 저지하는데 실패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데파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며 팀의 4번째 실점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타의 삽질 때문에 독일은 네덜란드에게 2대4로 완패하고 말았다.[4] 반면 네덜란드 또한 데리흐트가 유벤투스에서의 눈이 썩는 경기력을 대표팀에서까지 보여줘 안좋은 활약을 했으나 여긴 판데이크가 있어서 커버라도 가능했지 독일은 타의 삽질을 커버칠 선수가 없었다.

2020년 11월 17일, 스페인의 공을 굴절시켜 스페인의 마지막 골을 도왔다. 결과는 0-6 대패

이후로 대표팀에 자주 선발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센터백 주전경쟁을 해야할 상대만 해도 뤼디거, 쥘레, 긴터, 슐로터벡으로 무려 4명이나 되는데 타가 그동안 대표팀에서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이후 9월 13일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하며 프랑스 측면 선수들이 독일 진형으로 오는 것을 철저히 틀어막았다. 경기에서 같은 풀백을 소화맡은 베냐민 헨릭스와 함께 공수 모두 엄청난 활약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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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의 제롬 보아텡을 연상케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센터백. 195cm의 상당한 거구로, 2m에 가까운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력이 뛰어나며 엄청난 덩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최고 속도 35.81km/h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준족의 모습을 보인다. 이는 분데스리가 내 센터백들 중에서도 수위급의 스피드를 갖추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대 팀의 역습 상황일 때에 상대 공격수와의 1대1에서 속도와 피지컬에서 모두 상대를 능가하며 농락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임에도, 단순히 피지컬을 이용한 적극적인 볼 경합을 가져가지 않는다. 타는 수비 시, 침착하게 위치를 잡은 후 패스 길목을 차단하거나, 상술한 대로 빠른 발을 이용해 빠르게 후방으로 복귀해 태클을 구사하는 등 상당히 깔끔한 수비를 구사한다. 피지컬이 좋은 선수임에도 저돌적인 대인 수비보다는 지역 수비를 지향한다. 여기에 더해 발밑도 준수해서 정확도 높은 장단패스를 통해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툴이 많은 육각형 유형의 수비수임에도 타의 약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수비 집중력을 비롯한 멘탈.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수비 집중력의 저하 혹은 판단 미스로 인해 간혹 가다 대형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잘 했을 때와 못 했을 때의 경기력 기복이 큰 편이다.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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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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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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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츠 발터 메달: 2015
• 바이어 04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 2018-19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9-20, 2022-23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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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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