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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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랑아 요랑아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요랑과 같은 배정미.

요랑이가 마법을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 변신한 모습. 나름 신비주의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작중 최고 미소녀라 현이 또래의 남자애들이 반하기도 한다.

상징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보라색.

이 모습에서는 마법도 능숙하게 사용하고 성격이나 마음도 조금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진정한 업그레이드 모드 상태.
하지만 모든 변신이 그렇듯 마법 소요에 의한 시간제한이 있는 게 약점. 시간이 많이 흐르면 여우 꼬리나 귀 같은 게 튀어나와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거의 인간의 마을에서 소원의 책을 찾으려 하거나 적과 싸울 때 변신해서 나타난다. 친구인 강현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정체인 요랑임을 서서히 알게된다. 강현과 함께 있을 때 그걸 옆에서 보던 지방울이 '저런 여우 같은 기집애' 라고 말해서 정체가 들킬 뻔했다가 나중엔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라 작품 속에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은근히 강현에게 호감을 가진 듯 보인다..[1]

여담이나 변신시 계절별로 의상이 바뀐다.
봄에는 위에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 복장, 여름엔 노란색 원피스, 가을엔 흰색 상의와 분홍색 치마로 된 투피스, 겨울엔 빨간색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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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를 들켰을 때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소의 거짓말로 인해서 화해했는데 이때 진짜로 플래그가 서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