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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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관련 정보
모기업 파일:요미우리 신문 로고.svg 요미우리 신문
일본시리즈 우승
★★★★★★★★★★
★★★★★★★★★★
★★

1951 · 1952 · 1953 · 1955 · 1961 · 1963 ·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1970 · 1971 · 1972 · 1973
1981 · 1989 · 1994 · 2000 · 2002 · 2009 · 2012

리그 우승
(47회)

1936 추계 · 1937 춘계 · 1938 추계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9 · 1951 · 1952 · 1953 · 1955
1956 · 1957 · 1958 · 1959 · 1961 · 1963 ·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1970 · 1971 · 1972 · 1973
1976 · 1977 · 1981 · 1983 · 1987 · 1989 · 1990 · 1994 · 1996 · 2000 · 2002 · 2007 · 2008 · 2009 · 2012
2013 · 2014 · 2019 · 2020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8 · 2019 · 2021
시즌별 요약
2011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현역 선수 경력
사카모토 하야토/선수 경력 · 토고 쇼세이/선수 경력 · 마루 요시히로/선수 경력
경기장
1군 도쿄 돔 · 2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 지방 홈구장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과거 고라쿠엔 스타디움
홈 중계 채널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 닛폰 테레비
주요 인물
감독 아베 신노스케 · 선수회장 스가노 토모유키 · 주장 오카모토 카즈마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과거 응원가 · 유니폼 · 순혈주의 · 전통의 일전 · 10.8 결전 · 도쿄 시리즈
2022년 센트럴 리그 3위
틀 문서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 선수역대 감독영구 결번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파일:external/www.geocities.jp/gkyuu.jpg
파일:external/pds.exblog.jp/e0222575_944528.jpg
메인 그라운드

파일:external/www.nikkeibp.co.jp/gaikan2.jpg
실내연습장.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読売ジャイアンツ球場, Yomiuri Giants Stadium
개장
1985년 10월 4일
소재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홈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1985년~현재)
크기
좌측 폴대: 97.6m
중앙 펜스: 121.9m
우측 폴대: 97.6m
잔디
천연잔디
좌석 규모
4,000석



1. 소개
2. 역사
3. 이모저모
4. 관련 문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구장
2군 구장
도쿄돔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1. 소개[편집]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군 야구장.


2. 역사[편집]


파일:external/pds.exblog.jp/c0105785_145704.jpg
실내 연습장인 자이언츠 타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군 야구장은 오타구 타마가와 하천 근처에 있던 교진군 타마가와 그라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1] 그러나 타마가와 그라운드는 국유지를 차용계약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다[2] 위치가 외곽에 있었고 시설도 미비해 새로운 2군 구장 건설이 대두되었고, 요미우리 랜드[3] 옆 공터에 2군 야구장 건설을 결정하게 되었다.

1984년 실내 연습장이 완공되었고 1985년 가을에 야구장이 완공되었으며 1986년에 클럽하우스도 완공되었다. 2011년 3월에 야간 경기를 위한 야간 조명 시설을 추가했다.

파일:external/blog-imgs-42.fc2.com/04_20110918095529.jpg

최초 개장 당시 관람 시설이나 기타 편의 시설 미비로 팬들의 불만이 있었지만 2002년 불펜 확장, 관객석 확충, 2003년에 전자 전광판 설치, 2005년 백네트 관람석을 추가하며 현재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경기장 시설과 접근성은 일본 내에서도 최상급이며 노모 히데오가 "(이곳의 시설은) 다른 구단 1군보다 좋다(他球団の一軍よりも素晴らしい)."라며 개인 훈련 때 이곳에서 연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다만 경기장 시설이 좋아서 일부 요미우리 OB의 경우 2군 선수들이 '헝그리 정신'을 잊고 있다며 그 때문에 유망주들이 크지를 않고 있으니 이전 경기장인 교진군 타마가와 그라운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4] 그러나 시설과 입지가 좋은 것과 젊은 선수들이 크지 않는 것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저 멀리 규슈에 있는 모 팀[5]칸사이에 있는 모 팀에서 증명하고 있다.[6] 입으로만 그 팀을 본받자고 하지 말고 성적 좀 안 나오면 금세 FA로 때우려는 체질부터 개선이 시급하다.

사실 시설보다는 경기장 위치가 좀 문제로, 오다큐 오다와라선 요미우리랜드마에역 또는 케이오 전철 케이오 요미우리랜드역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수도권으로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까지 약 한 시간 정도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전철역 몇 정거장 거리만 나가면 번화가가 있다 보니, 연습 좀 일찍 끝난 날 한잔 걸치기엔 딱 좋은 환경. 더군다나 프로야구에 어떤 팀이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교진은 알 정도의 대단한 인기팀에다가 유망주들에게 계약금과 연봉도 타 팀 대비 쎄게 주기 때문에, 운동선수라 젊고 키 크고 몸도 좋은데 돈도 많고 술 먹으러 나가기도 편하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엄청난데, 이걸 안 놀고 야구에 집중하는 것도 힘들다. 이래서 보통 일본 프로야구 구단은 2군 구장을 일부러 외진 곳에 짓는 편이다. 하지만 요미우리랜드 주변 타마 뉴타운은 최근 도심회귀 현상이 강해지면서 야구 팜으로는 선수가 좋아하는 입지지만 거주지로는 기피되고 있다.[7]

보통 2군 구장을 외진 곳에 짓는 이유는 상술했듯 선수들의 기강 문제도 있고, 사실 야구장처럼 넓은 시설을 짓는 데 외진 곳이 아니면 그 부동산값을 감당하기 힘들기도 하기 때문인데, 교진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리조트인 요미우리랜드와 연계하려는 목적으로 유원지 내, 그룹 소유 빈 땅에 구장을 지어놓았다. 애초에 그룹이 소유한 부동산이니 따로 땅값을 지불할 필요도 없고, 또 유원지 내부에 구장을 지어서 유원지와의 상생을 노린 것. 간단히 말해 2군 경기 보러 온 손님도 야구 보러 온 김에 식사는 유원지 내 식당에서 하고, 휴양시설에서 잠깐 쉬다 가는 등 돈을 쓰고 가게 유도하고 반대로 유원지나 목욕탕 등을 목적으로 온 손님들도 온 김에 야구경기 한번 보고 가시라는 식으로 유도하려는 목적인 것.

선수 기숙사의 시설은 연식에 비해 의외로 좋은 편인데,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냉장고에 야식을 넣어놓는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일본 사는 NC 팬이 에릭 테임즈를 만나러 간 후기가 화제가 되었다. 그와중에 반갑다고 인사하는 눕동님 중계화면에도 박제 트위터

2025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도쿄도 이나기시로 2군 구장을 건설, 이전할 계획이다. #


3. 이모저모[편집]


  • 입장료는 1100엔이며[8]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인 야구 팀과의 맞대결이나 교육 리그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다.
  • 한때 내야에 잔디 관람석이 있었지만 현재는 좌석을 설치했으며, 일부 잔디 관람석이 남아 있지만 구단 측에서 개장하지 않고 있다.
  • 2군 구장임에도 구장내에 매점이 위치해 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경기는 요미우리 신문 자회사인 G+ 방송국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2군 경기장 중 드물게[9] 외야 펜스와 포수 뒷편 백네트에 기업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1:20:43에 나무위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60년대 당시 숙소가 같이 있었다. V9 시절 주전 포수였던 모리 마사아키는 유망주 시절에는 고라쿠엔 구장에서 경기를 마치고 스이도바시역에서 국철을 탑승, 요요기역에서 환승, 그리고 시부야역에서 도큐 도요코선으로 환승해 타마가와역(도쿄)로 이동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코라쿠엔역에서 도큐 메구로선에 직통하는 도쿄메트로 난보쿠선을 타거나 바로 옆 카스가역에서 도에이 미타선을 타고 타마가와로 바로 갈 수 있지만 당시에는 난보쿠선 개통 이전이었고 미타선과 타마가와선 직통이 없던 시기였다.[2] 1955년에 계약하여 1998년에 계약만료로 국가에 반환. 1985년에 신규 2군 구장이 만들어진 후 타마 그라운드는 사실상 안 쓰는 상태가 되었다. 계약만료 후 바뀐 명칭은 타마가와 녹지 광장 경식야구장(多摩川緑地広場硬式野球場). 이름으로 보듯 현재도 야구장으로 쓰이는 중.[3] 놀이공원으로 스키점프대도 위치해 있다. 그리고 요미우리 랜드 바로 옆에는 요미우리가 소유한 골프장도 존재하며, 요미우리랜드에 스타벅스 및 레스토랑들이 입점하고 있어서 뭐 사먹기도 좋다. 중화요리, 경양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4] 과거 요미우리의 2군 선수들 사이에서는 구장의 열악한 시설을 포함한 2군 선수의 애환을 담은 '타마가와 블루스'라는 노래가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V9 시대의 1번타자였던 시바타 이사오가 2군 시절에 작사, 작곡했다고 한다.[5] 다만, 호크스의 경우에는 큐슈 신칸센의 비싼 요금과 함께 신칸센과 지동차 이용이 별 차이가 없는 시간이 젊은 선수들에게 부담이 된다.[6] 오릭스의 홈구장이 위치해 있는 마이시마는 인공섬으로, 위치만 오사카시지 주변에 놀 거리가 리조트, 편의점 말고는 없으며 그 외에는 물류센터, 공장밖에 없다.[7] 그나마 타마 뉴타운은 수도권의 다른 한계뉴타운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팜이 소재한 카마가야시와 주변 치바 뉴타운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8] 한때는 대부분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일본 프로야구 2군 경기 입장료 중 가장 비쌌지만 이후 NPB 구단 2군 구장 상당수가 유료로 전환하면서 2023년 기준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2군 구장은 히로시마, 한신, 치바 롯데 뿐이다.[9] 현재는 일본프로야구의 지역밀착화가 진행되며 2군구장에도 외야펜스에 광고를 붙이는 경우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