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트 레이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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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전직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였던 라인홀드 요스트가 세운 레이싱 팀이다. 현재 르망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해본 팀이며 아우디의 르망 LMP1 우승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는 팀이기도 하다. 이 팀에 있던 유명 드라이버로는 톰 크리스텐센이 있다.

2. 내구레이스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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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르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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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포르쉐 956으로 출전해 르망 24시 2연승을 달성하며 르망 최다 승리 전설을 쓰기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990년부터는 그룹 C의 규정이 크게 바뀌어[2]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GTP에 참가하게되고 1991년에 데이토나 24시를 우승하게된다. 이후 1996년에 르망으로 돌아와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8년에는 포르쉐의 워크스로 있었으나 아쉽게 우승은 포르쉐 911 GT1에게 줄 수밖에 없었다.

2.2. 아우디 팀 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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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는 아우디와 파트너쉽을 맺고 르망에 참가하였다. 그러다가 2003년부터 아우디가 DTM에 몰두하며 모터스포츠 참가 축소를 하게되면서 요스트 레이싱은 벤틀리를 지원하게 된다.

2.3. 벤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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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빠진 2003년엔 잠시 아우디 R8 기반의 벤틀리를 기술적인 지원을 하여 폴을 차지하고 르망을 우승했었다. 7번 차량의 드라이버로 기존 아우디 드라이버인 톰 크리스텐센와 리날도 카펠로가 참가하였다.

2.4. 다시 아우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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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아우디와 다시 뭉쳐서 르망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데뷔년 우승을 하고 연달아 우승하기 시작했지만 2009년에 푸조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연속 우승 기록이 깨지며 3위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2012년 WEC 개최 이후 푸조가 철수하며 LMP1의 판도는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토요타와 포르쉐, 아우디 삼파전이 되었고 아우디가 르망을 철수하는 2016년까지 이어졌다. 마지막 해였던 2016년에는 첫경기인 실버스톤에서 규정위반으로 실격이되는 최악의 스타트를 하고 르망 24시에서는 포르쉐,토요타에 밀리는 종합 3위를 거두었다.

2.5. 마쓰다와 함께 DPi 진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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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파트너쉽이 끝난 요스트 레이싱은 2017년 시즌 중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DPi 차량들 중 가장 경쟁력이 없었던 마쓰다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차량 업데이트와 테스트를 위해 결국 마쓰다는 2017 시즌 중반부터 철수하였고,요스트 레이싱은 나머지 레이싱에서 철수하였다. 그리하여 2018년에 마쓰다 팀 요스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와 점차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다가 2019년에 다시 한 번 더 업데이트를 거치고 기어코 3경기 연속으로 우승을 하고만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였던 2020년 데이토나 24시 경기에서 2위로 마치며 르망 최다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0년 데이토나 24시의 다음 경기인 웨더텍 240부터는 멀티매틱 모터스포츠에게 전권을 넘겨주면서 2년간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있던 여정을 끝마친다.

2.6. 또다시 르망으로 복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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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자우버와 함께 글리켄하우스를 지원하여 다시 르망에 출전하게 되었다. 팀 이름에 요스트가 들어가지는 않고 지원만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글리켄하우스 레이싱 참조.

그리고 2023년을 끝으로 글리켄하우스가 떠나며 요스트의 르망 출전도 중단되었다.

3. 타 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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