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그란도 시즌 (r2019031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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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し、グランドシーズン!

요시, 그란도시즌!

요시, 하나 둘 셋이야!

모든 것의 시작 (댓글 참고)
참고 자료
1. 개요
2. 논란, 그리고…
3. 패러디


1. 개요



(소리가 한쪽에서만 들리는 게 정상이다)[1]

하나, 둘, 셋! (4구! /자 우중간!) 아~ 갔어! (담장/간다!) 갔어! (담장/간다!) 갔어!(쿵) 갔어! (이승엽!!!!!!!!)

와쒀!! 이야아아아아잇!!! (넘어갑니다~!! )

요시!!/역시!! (이승엽!!)

아~잇 그란도 시즌!/하나 둘 셋이야!(시즌 1호 홈런 이승엽!!)

요시~!! 좋다! (자, 드디어 해냈어요!) 아이 증말[2]

(아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아이 정말 하하 (이승엽 시즌 1호 홈런!)[3]

요시!! 요시!! 아~ (아~ 드디어 하나 해내내네요!) (손뼉) 아아~ (예에) 정말 라지에타가 (이제 하나 됐어요)

라지에타가 지금 터졌어 아주 그냥 (에?!)

아~정말 시원하네요 (아 정말 이제 하나 됐습니다)

(시즌 1호 이승엽 109일만에 1군에서 안타 그 안타가 바로 시즌 1호 홈런입니다~) 고 전에 말이죠/포천에 말이죠/(예)

  • 괄호 안의 말은 당시 캐스터였던 SBS 스포츠의 임용수 캐스터가 피처링한 것이다.
2008년 7월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야쿠르트 스왈로즈 전에서 이승엽이 109일 만에 시즌 1호 홈런을 때리자, 해설이었던 백인천의 입에서 나온 한국프로야구명언. 그리고 야갤판 예송논쟁을 불러온 명대사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란도 시즌의 허용투수카와시마 료. 2004년 야쿠르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그해 신인왕까지 차지했지만, 이후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재기하지 못하고 라쿠텐으로 트레이드되어 2012년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하며 선수생활을 접었다. 2008시즌에는 7승 9패 평균 자책점 4.70을 기록했으며, 해당 경기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당연히(?) 패전 투수가 되었다. 혐한 의혹이 있다고는 하는데, 2007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슈트를 겨우내 연마했는데, 연습경기부터 던져보겠다더니, 제구가 아직 부족해서 데드볼이 나올 수 있는데, 마침 한국팀과의 연습경기라서 던지기에 딱이라는 발언을 했다. 일본선수가 아니라 한국선수는 맞춰도 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나친 피해망상이고, 일본 국내선수에게 던져서 맞췄다간 같은 리그이다 보니 후일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다시 볼 일 없는 해외팀과의 경기이니 실수로 맞춰도 뒤끝이 없다는 차원의 이야기이지 혐한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
공중파에도 나온 적이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MLT-22의 호스트로 나온 데프콘요시의 피규어를 소개하는 도중 자막으로 등장. 다만 맞춤법 문제 때문인지 '그랜드 시즌'으로 나왔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백인천 해설 위원이 '그란도 시즌'이라고 했는지의 여부는 논란이 있다. 다만, 인터넷 밈으로써의 용도로 쓰이는 점을 고려하여, 엔하위키(現 리그베다 위키) 및 해당 위키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어받은 나무위키에서는 이 문서의 명칭을 '요시 그란도 시즌'으로 채택하였다.


2. 논란, 그리고…


야갤판 예송논쟁
정리해보자면 몬더그린 현상 하나에 갤이 두 분파로 나뉜 초유의 사건이다.
일단 이 영상이 올라온 후 부터 "요시, 그란도 시즌"은 백인천의 명대사로 자리잡았다. 이후 한 야갤러의 발견에 의해 '그란도 시즌'의 최초 명명자는 트리플 악셀[4]의 전설 '준xx'라는 야갤러임이 밝혀졌다. 해당 원본글
그러다가 서울뉴스의 윤석구 일본야구 통신원이 이 용어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그란도 시즌!'이 아니고 '하나둘셋이야!'라는 것이 그 내용.
실제로 '하나둘셋이야'라고 인지하고 여러 번 동영상을 돌려보면 그렇게 들린다. 신묘한 음성음운학의 세계 당사자가 증언하지 않았고 백인천의 외래어 사용이 일본어투로 굳어졌다는 점 때문에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지만, Grand Season이라는 영문 표현 자체가 없으므로 '하나둘셋이야'라는 의견과 '그란도 시즌'이라고 발음했고 그 의미도 그랜드슬램과 시즌 1호라는 걸 섞다가 미스 난 것이므로 그란도 시즌이 맞다는 의견으로 나뉜 상황.
오죽하면 당시에 많은 수의 야갤러가 논쟁에 지친 나머지 야구갤을 그란도 시즌 갤러리와 하나둘셋 갤러리로 나눠버리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아우성을 쳤다. 게다가 이 논쟁에는 팀별 선호도도 없어서 말 그대로 같은 팀 응원하는 팬들도 나뉘어져 싸우는 바람에 더 진흙탕으로 빠졌다. 이때 당시에 야갤은 그란도 시즌-하나둘셋갤, 혹은 하나둘셋-그란도 시즌갤이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글만 올라오면 '내가 천천히 들어봤는데 그란도가 맞더라' 혹은 '제대로 들어봐라, 하나둘셋이다' 이런 뻘글만 올라왔다.
직접 들어보면 첫 글자를 '그'로 듣느냐 '하나'로 듣느냐에 따라 각각 "그란도 시즌" 과 "하나둘셋이야" 로 들리는 묘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야갤러들은 어떻게 들어도 그란도 시즌으로밖에 안 들린다고...
한편, 이에 편승해 라지에타는 '라지 히트'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승엽이 타선에 들어설 무렵에 백인천이 '자동차로 얘기하면 라지에타가 지금 막 더위에 끓어가지고 폭발되기 일보직전인데'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무효.
일단 그 부분만 떼서 발음하면 '가라드씨쟈'에 가깝게 들리기는 한다.
이러다 보니 날이 갈수록 떡밥이 덮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문맥상 하나둘셋이 맞다'는 하나둘셋파와 '발음을 잘 들어보라'는 그란도파가 서로 자신들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은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진지빠는 쪽과 좋은 건수 찾아서 즐기는(?) 쪽의 대립이다. 빵 사건에 이은 제2의 야갤 난제 탄생 최의민반응
이에 야갤러들은 일본인 지인에게 문의하거나 서울대 교수에게 물어보았다는 낚시글[5]이 퍼지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카오스 상태였다. 그런데 일본어에는 그란도 시즌이라는 어구가 아예 없다. 구글에 일본어로 쳐봐도 영어로 그란도 시즌을 쳐보면 일단 백이면 백 Grand Season's Hotel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리가 원하는 그란도 시즌으로 영어나 일본어로 검색해보면 다 한국인이 쓴 글밖에 안 나온다.
간혹 가다가 아예 일본어로 된 사이트가 있는데 포스트 일 등으로 미루어보면 100% 한국인의 낚시이다.
결국 궁금함에 잠을 못 이루던 야갤러들은 급기야 임용수의 라디오볼 질문 게시판을 점령했지만 임용수 캐스터가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을 못한다는 답변을 남겨 사건은 더욱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이런 논쟁이 일어나기 한달 전 그란도 시즌이 아니라 '하나둘셋이야' 아니냐고 했다가 까인 야갤러도 있었다. 물론 홈런 당시에는 그렇게 들은 사람이 많았지만 그 이후엔 이 용어가 유행어 수준으로 굳어져서 그란도 시즌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심지어는 요시 아 그만두시죠라는 드립까지 등장했다. 패러디 대상이 된 인물은 배명진인데 2018년 5월 22일 PD수첩 방송을 기점으로 나쁜 의미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갔다.
이렇게 화제가 되니 세 가지 용례를 다 넣은 만화도 나왔다. 그런데 종목이? 요시 베나윤 그리고 2013년 1월 23일에 또 나왔다.
기자가 제시한 요시 그란도 시즌의 적절한 활용 예시...
사족으로, 2015년 4월에 발간된 백인천의 자서전 《백인천의 노력자애》에는 이 이야기가 실려있지 않다고 한다. 사실 본인에게는 이런 논쟁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황당한 일일지도 모른다. #관련기사
다만, 어느 쪽이 진실이든 그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란도 시즌이라는 말은 실질적으로 백인천을 까기 위한 의도로 쓰이는 필수요소나 다름없기에, 앞으로도 사실관계가 정말로 확인될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야구 팬들에게나 겨우 알려질 법한 중계방송 중의 한 마디가 이처럼 인터넷 밈으로써 유명해진 것은 백인천을 까기 위해서인 것보다는 그란도 시즌이라는 정체불명의 말이 어감상 뭔가 웃기고 재미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상기 언급되었던 윤석구 통신원의 주장처럼 중계의 내용상 「하나둘셋이야」라고 할 만하고, 해당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음에도[6] 불구하고 결국 밈으로써의 '그란도 시즌'만 살아남았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따라서 (애당초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데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진실과 상관없이 「요시 그란도 시즌」은 밈으로써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갈 것이다.

3. 패러디


주로 이승엽이 홈런칠 때 쓰나 다른 선수가 결정적인 홈런을 칠 때도 대부분 잘 어울려 야갤에서는 마법의 해설로 불린다. 물론 아래 모든 홈런은 시즌 1호
이승엽 2011 시즌 1호 버전.
요시! 라이언 가코 그란도 시즌!
좀 다른 버전
요시! 박병호 그란도 시즌!
2012년 4월 22일 청주구장 삼성 vs 한화 경기(이승엽 2012년 3호 홈런)
시방새의 해설에 빡친 불암갑의 그란도 시즌
선천적 얼간이들 38화에도 나온다.
이승엽 2013 시즌 1호 버전(자동재생 주의).
이승엽 2013 시즌 그란도 시즌 만루 홈런 버전.
이승엽 352호 신기록 버전.
시즌 1호이승엽 400호 신기록 버전.
TV 유치원 그란도 시즌
KBSTV유치원 하나둘셋을 가지고 패러디했다.
삼성 라이온즈파크 시즌 1호 홈런
정확히는 두산의 양의지가 먼저 쳤고 이승엽의 홈런은 홈팀 삼성 선수의 1호 홈런이다.
이승엽 400호 홈런 직후 이송정의 반응 요시! 그란도 남편!
은퇴경기 첫번째 그란도시즌
은퇴경기 두번째이자 선수생활 마지막 그란도시즌

[1] 사실 다른 쪽에서도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매우 작게 들린다. 그러니까 영상을 따서 편집할 때 일부러 한 쪽만 줄여놓은 것. 야갤러들은 이 한쪽만 들리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2] 이것도 증말이 아니라 스고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3] 이승엽 홈런 영상에 이 마법의 해설을 합성하는 게 유행이 되면서 이승엽은 영원한 시즌 1호 홈런 타자가 되었다...[4] 한 사람이 두 사람인 척 하는 것을 더블 악셀이라고 부른다. 즉 트리플 악셀은 한 사람이 세 명인 척...[5] 서울대에는 일어과가 없다.[6] 그란도시즌이란 단어가 없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백인천이 이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이라고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애초에 그랜드슬램이라고 할 리가 없는 상황인데 헷갈린다? 게다가 만약 헷갈려서 섞은 것이면 최소한 "그란도 시즌....1호!"라곤 했을 것이다. 그랜드슬램+시즌 1호니까. 반면 하나둘셋은 저 장면 직전에 계속 강조하던 것이고 자기 말이 맞아떨어져서 신난 백인천이 당연히 할 법한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