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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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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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前 레슬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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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 츠시에서 레슬링 선수인 아버지와 테니스 선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레슬링에서 두각을 보여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내 유소년 레슬링 대회를 휩쓸었다.

이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월까지 119연승을 달성하였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준우승으로 기록이 깨지기 전까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레슬링 55kg 부문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여자 레슬링 55kg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부를 만한 기록을 세웠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명되었다.

3.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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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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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경비업체 ALSOK의 전속 모델이며, 광고도 여러 편 찍었다.

• 수상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 레슬링 분야에서 한동안 무패신화를 달성한 오랫동안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힐 정도의 선수여서 '영장류 최강의 여자(霊長類最強女子)'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일본 인터넷에서는 사오리를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지상 최강의 존재로 취급하는 밈이 있다. 지금도 보케테같은 곳에 가면 요시다 사오리를 소재로 한 온갖 드립들이 성행 중이다. 알렉산더 카렐린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듯. 여담으로 포켓몬스터썬·문 일본 TVCM을 촬영한 적 있는데, 그 탓에 영장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 사오리라는 밈도 있다.

•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과격하고 강력한 힘을 써야하는 아마추어 레슬링 종목의 선수치고는 말투나 하는 행동이 부드럽고 상냥하다. 일본 예능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데 상당히 말을 잘 하는 편이다.

• 2018년에 출연한 예능 방송에서 1분 동안 엉덩이로 풍선터뜨리기 기네스 기록을 기존 104개에서 123개로 경신시켰다. 이로서 새로운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 동갑내기 배우 후카다 쿄코와 절친하다.

• 현역 시절 라이벌로는 올림픽 개인 종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이초 카오리가 있다. 참고로 두 사람 모두 국민영예상 수상자로 요시다는 2012년에 20호, 이초는 2016년에 24호로 수상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