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타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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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1. 개요[편집]


吉岡たかを
인터뷰(일본어)

일본애니메이션 각본가, 프리 라이터.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1962년 출생. 이바라키현 출신.

어린 시절 누나가 애니메이터라 애니메이션의 원리에 대해 일찍 깨달았다고 한다. 누나를 따라서 카나다 요시노리를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우주전함 야마토의 유성폭탄 장면 그림에 낙서를 해서 혼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릴 때는 만화를 더 좋아했는데 나가이 고, 후지코 후지오, 이시노모리 쇼타로, 우메즈 카즈오, 미즈키 시게루, 카지와라 잇키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토미노 요시유키무적초인 점보트3인간폭탄의 공포, 기동전사 건담 10화를 보고 충격을 받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될 생각은 없고 특촬물을 만들려고 했으나 학교 친구 칸베 마모루가 취업으로 고민할 때 장난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진행을 해보면 어떠냐고 했는데 진짜 붙었다고 한다. "저런 놈이 붙을 정도면 나도 되지 않을까?"하고 자신도 신에이 동화에 원서를 넣었는데 붙어서 제작진행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퇴사. 프리랜서 작가로서 여러 게임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소년탐정 김전일의 게임인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3 : 청룡전설 살인사건의 시나리오를 토미타 스케히로와 함께 작업할 때 토미타가 하급생 TV판을 도와주지 않겠냐고 제의해 애니메이션 각본을 쓰게 된다. 그런데 처음 각본을 쓰던 사람이던 야나가와 시게루(柳川 茂)가 떠넘기고 그만둬서[1] 첫 데뷔임에도 9화 분량의 각본을 혼자 쓰게 되었고 이를 순식간에 탈고하여 입소문을 얻어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유명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각본가를 하게 된 뒤로도 잡지 기사 프리라이터, 카피라이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글을 굉장히 빨리 쓰기로 유명한데 전화 각본이나 한 시즌 두 작품 이상 동시에 맡기를 자주 한다. 본인 말로는 글 쓰면서 어려움이나 막힘을 느낀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음악의 선정과 사용에도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기간이 길어 본인의 작가성은 추구하지 않고 클라이언트와 시청자가 원하는 글을 쓰는 것을 우선한다고 한다.

타카하시 루미코 작품과 비슷하게 과장된 코미디와 감동이 공존하는 작품, 남녀가 서로를 갈구하는 애정극, 에로티즘을 강조한 성적인 수위가 높은 작품의 각본을 특기로 한다. 성적인 수위가 높은 작품을 많이 써서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기도 하는데 실력은 상당한 각본가이고 작품 평도 대체로 높다. 그의 작품을 단순한 뽕빨물로 인식하고 보다가 섬세한 묘사와 복선 깔기, 깔끔한 후반부 전개에 감동했다는 사람들도 꽤 자주 나온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요시오카 타카오는 각본을 잘 쓴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스즈키 이쿠, 야나기사와 테츠야[2] 가 있다.


2.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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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시리즈 구성 직책이 표기되지 않는다.[2] 다만 하이스쿨 D×D BorN을 만들 때 요시오카 타카오는 원작대로 만들자고 했는데 야나기사와가 오리지널 전개를 강요했고 결국 혹평을 받았다. 이후 야나기사와 테츠야 작품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