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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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대표작으로 영화 《뱀에게 피어싱》, 드라마 《하나코와 앤》, 《최애》 등이 있다.
2. 활동[편집]
고등학교 1학년때에 소풍을 가게돼서 모자를 사러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하다가 스카우트되었다고 한다. 스카우트하러 다가온 사람이 통통한 여성분이었는데 거리가 좁은 봉과 봉사이를 힘들게 넘어와서 말을 걸어 무서워서 연락처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같은 소속사인 배우 사토 타케루도 같은 분에게 스카우트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그분은 그만두셨다고.. 당시의 사무소인 윌코퍼레이션이 아뮤즈에 흡수합병되면서 아뮤즈 소속 배우가 되었는데, 이때 역시 윌 코퍼레이션 소속이던 우에노 쥬리도 같이 아뮤즈 소속이 되었다.
2004년 남코의 게임 제노사가의 cm으로 처음 TV에 등장했다. 오디션이었는데 오디션 봤던 날이 소속사에 들어간 날이라고 한다. 가서 줄 서있는데 갑자기 관계자가 "네가 해라"라고 바로 지목했다고 한다. 그렇게 데뷔 전 제노사가와 킷캣 cm을 찍었다. 제노사가 킷캣
공식 데뷔작이었던 영화 《노리코의 식탁》은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다. 당시 17살이어서 학교가 끝나고 교복을 입은 채로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감독이 꿈이 뭐냐고 묻자 '버라이어티에서 양동이로 머리를 맞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시타카 유리코가 비틀즈의 팬이라고 밝히자 믿지 못했던 소노 시온 감독은 비틀즈 멤버 수를 묻자 5명이라고 답했다. 감독이 "그럴 리가 없잖아!" 라고 하자 "미안, 멤버에 나까지 넣어버렸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고 한다. 이런 당당한 모습에 끌린 소노 시온 감독은 아무 경력도 없는 요시타카 유리코에게 비중 큰 주인공의 여동생 역할을 주었고, 쌩신인에게 너무 큰 역할이어서 당시 소속사는 기뻐하기보다 오히려 우려했다고 한다.
2006년 9월 영화 《노리코의 식탁》으로 데뷔하여 제 28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9월경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턱뼈가 골절되고 허리와 팔꿈치를 다치는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고 ICU(집중치료실)에 5일간 입원했었다고 한다.[1] 사고 당시 영화 뱀에게 피어싱 오디션에 합격을 해서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너무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내는 신음 소리에 깰 정도였다고 한다. 중환자실에 입원했을 때, 옆 환자가 죽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처음으로 간절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 사고 이후 많이 밝아졌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전치 6개월이었음에도, 1개월 반만에 퇴원을 했다.
그 이후 영화 뱀에게 피어싱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누드를 피로하게 된다. 상당히 수위가 높은 검열삭제 장면이 나온다. 또한 오디션에서의 일화도 유명한데 영화에서 노출 빈도가 많은데 니나가와 유키오 감독이 몸매에 대해서 그다지 언급을 하지 않고 지나가자 스스로 가슴을 보이며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몸매가 맞는지를 물어봤다고 한다. 니나가와 유키오 감독은 당시 여배우가 갑자기 가슴을 보여서 굉장히 당황했다고. 그리고 대사를 읽다가 너무 부끄러워서 읽지 않고 감독과 그냥 대담을 나눴는데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청순하고 밝은 배역의 요시타카 유리코를 보면서 팬이 된 다음에 옛날의 작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하다가 뱀에게 피어싱을 보고 너무 야해서 쇼크를 받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이 영화로 제51회 블루 리본상 신인상,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 제18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신인상 등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2008년 7월 게츠쿠 태양과 바다의 교실과 2009년 1월 러브셔플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9년 10월 게츠쿠 도쿄DOGS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되며 오리콘 2010년 기대되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된다.
2010년 7월 니혼 TV에서 하는 미오카 - 네가 있던 날들에서 지상파 연속드라마 첫 주연을 따냈다.
2011년 영화 간츠에 출연해 코지마 타에 역을 맡았다.
2011년 산토리의 '트리스 하이볼' 광고에서 위!를 외치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2] 하이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요시타카 유리코를 떠올릴 정도였으며, 2012년에는 tv 노출이 적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하이볼 광고를 성대모사 하며 화제몰이를 하였다.#
2011년 10월 후지와라 타츠야와 함께 영화 카이지 2 - 인생탈환게임의 주연을 맡았다.
2011년 10월 게츠쿠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에 출연했고, 그 해 게츠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3년 4월 탐정 갈릴레오 시즌 2에 시바사키 코우에 이어 등장하는 키시타니 미사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시즌 1의 애청자가 워낙 많아서 시바사키 코우가 하차한 것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주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같은 소속사라 끼워팔기가 아니냐고 욕을 먹기도 했다. 게다가 캐릭터도 별로 좋지 않았고 연기력 논란도 있었다.[3]
2014년 하나코와 앤(NHK 연속 TV 소설의 제90시리즈 작품이다)에 주역인 안도 하나/무라오카 하나코역을 맡았다. 오디션을 통하지 않고 직접 오퍼에 의해 지명받았는데 영화 요코미치 요노스케를 보고, 호강하고 자란 아가씨인 히로인을 연기한 요시타카 상이 괜찮지 않은가 하고 생각했다고. 최고 시청률은 24.8%으로 당시 NHK 아침드라마 최고 흥행을 기록했고 평균 시청률 22%로 2014년 상반기 시청률 2위였다. 이 작품으로 인해 홍백가합전 사회까지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 이후 2년동안 작품을 하지 않아서 업계에서도 장기 휴양설, 7월 복귀설 등 다양한 억측과 기사들이 난무했다. 본인이 정확히 이유를 밝힌적은 없지만 요시타카 유리코가 아사도라랑 홍백 사회까지 하면서 멘탈이 좀 불안정했는데[4]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데뷔전부터 많이 의지했던 매니저까지 퇴사하면서 일 할 의지를 완전 잃어버렸다는 찌라시가 상당히 많았다.
2017년 1월 잡지에서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하나코와 앤이 끝나면 일을 아예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즐겁게 촬영했고 힘들고 그런건 전혀 아니었고 티비화면에 비치는 본인이 싫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소속사에 전했더니 "잠깐만! 그만두면 뭘 하니? 1년 동안 쉬면서 생각해봐"라고 했고 그동안 쉬면서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먼저 라스 베이거스에서 시작해서 LA, 올랜도, NY, 한국, 싱가폴, 남국, 스페인, 그리고 3개월동안은 필리핀에서는 공부를 했다고 한다. 기분 좋은 풍경을 많이 보고 재충전하고 있었는데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일을 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니?"라고 질문을 받았는데 전혀 불안하지 않고 재밌어서 본인이 불안하지 않는 것이 불안했다고 한다. 일을 그만두려고 했던 당시 요시타카 유리코의 나이는 고작 20대 중후반이었고, NHK 아침드라마와 홍백가합전 사회까지 보며 한창 기세가 좋았을 때였는데 소속사에서는 재촉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려줬다고 한다. 그것이 너무 고마웠고 '더이상 게으름 피우면 안되지. 여행도 공짜가 없잖아. 보통 사람의 10년 분은 놀았어. 그렇네, 일하지 않으면 안 되지'라고 생각이 들어 "다녀왔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라며 돌아왔다고 한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일에 복귀에 영화 촬영에 듵어갈 예정이었으나 연기가 되어 결과 2년 넘게 쉬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2017년 니혼 TV의 수요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에서 주연을 맡게 됐다.[5] NHK 아침 드라마인 하나코와 앤 이후로는 3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감독은 "이 원작 파워에 지지 않는 여배우는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직감하고, 요시타카 씨에게 주인공 제안을 했습니다."라고 했고, 원작자인 히가시무라 아키코도 "와 도쿄 타라레바 무스메가... 내가 쭉 좋아하는 요시타카 씨를 주연으로, 드드드드 드라마화라니 오~!" 라며 흥분과 기대를 나타냈다. 평균 시청률은 11.4%로 1분기 드라마 시청률 2위, 2017년 1월 쿨 타임 시프트 시청률(녹화) 1위, 공식 인스타도 삼십만 정도 됐고, 만족도 순위도 상위권이었다.
4년만의 영화 복귀작 <유리고코로>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제 41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8년 4월달에 방영한 드라마 <정의의 정>에서 단독주연을 맡았다. 아가와 사와코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주연이며 우연하게도 같은 스텝들과 같은 방송국, 같은 시간대의 드라마를 맡게 되었다. 신임 검사 역할로 나오며, 나이는 실제로 본인의 나이와 같은 29세. 요시타카 유리코 본인에게는 20대의 마지막 드라마가 되었다.
2019년 4월달에 방영한 드라마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에서 단독주연을 맡았다.[6] 이것도 마찬가지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시청률은 최고 12.5%를 찍으며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고 이 작품으로 제 101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라이징 시절 이후 가장 열심히 일했던 한 해이다. 1월 달에는 드라마 <몰라도 되는 것>에서 단독주연을 맡았고, 10월 달에는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의 홍보도 열심히 돌면서, 2017년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의 sp, 드라마 <위험한 비너스>가 차례대로 방영되었다.
2021년 10월에는 단독주연을 맡은 <최애>가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로 제 31회 연간 드라마 대상과 제 110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방영 예정인 2024년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너에게' 주연을 맡게 되었다. 시바사키 코우에 이어 7년만에 NHK 대하드라마 여자 주연이며, 마츠시마 나나코, 미야자키 아오이, 이노우에 마오에 이어 역대 4번째로 NHK 아침드라마와 NHK 대하드라마 둘다 주연을 맡는 배우가 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2.1. 연속 드라마[편집]
3.2.2. 단편 드라마[편집]
3.2.3. WEB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4. 수상[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기타[편집]
5. 사생활[편집]
5.1. 성격[편집]
성격이 독특하고 마이 페이스에 4차원이다. 예상치 못하는 행동을 할때가 많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에피소드로는
- 어느날 배우 아소 쿠미코에게 '날씨가 너무 좋아서 토할거 같아요' 라는 문자를 보냈다.
- 배우 사토 타케루에게는 생일도 아닌데 생일축하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늘 누군가의 생일인거같은데 누구지 라고 생각하며 생일을 찍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누군지 모르겠다고..
- 영화무대인사를 할때 터트려야할 종이박스를 스태프가 사전설명 하는 도중에 터트렸다. 이유를 물었더니 '끈이 거기 있었으니까'라는 명언을 남겼다.
- 시사회 중에는 절대 맞힐 수 없는 문제만 낸다고 한다. '어젯밤 내가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입니까'와 같은.
사람들한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장난을 많이 친다.
- 여자들한테는 갑자기 가슴을 만지는 장난을 하는데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워서라고 한다.
- 이쿠타 토마에게는 콧쿠멍에 손을 넣은 적이 있다고 한다. 코가 높아서 그랬다고
또한 장난으로 거짓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 키리타니 켄타에게 이혼녀라고 거짓말을 해서 믿게 했다고 한다.
- TOKIO의 예능방송 5LDK에서 위 일화를 얘기하던 중 거짓말로 모두를 속였다. 토키오가 우리보다 한수위라며 다들 경악했다.
5.2. 가족[편집]
요시타카 유리코가 어렸을 때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살았는데 일이 바빴기 때문에 할머니가 돌봐주셨다고 한다. 할머니가 히로시마 출신, 아버지는 오사카 출신이라 칸사이벤과 히로시마벤을 쓸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풍(広島風)이라고 한다. 2살 차이의 오빠가 한명 있는데 카세 료를 닮았다고 한다.
본가는 편의점[12] 을 운영했다.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가 편의점에 자주가서 가족들과도 친분이 있다. TOKIO의 고쿠분 타이치도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미 미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가게 근처에 주유소가 있는데, 주유소 오빠가 엄청 귀여운 애가 있다고 말했었다고.
5.3. 교우 관계[편집]
활발하고 사람들을 대할때 격없이 대한다. 무려 아무로 나미에를 처음 만났을때 반말을 했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말을 놓는다고 한다. Perfume, 카리나, 사토 타케루, 키리타니 켄타, 미즈카와 아사미, 벳키 등과 친분이 있는데, 특히 개그우먼 하리센본 콘도 하루나와는 일주일에 3번 넘게 볼만큼 절친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드라마를 같이 찍은 오오시마 유코, 에이쿠라 나나와는 엄청 친해져서 한 달에 한번은 꼭 만난다고 한다.
낯가림이 없을 것 같지만 절친인 콘도 하루나에 따르면 의외로 낯가림도 있고 긴장을 많이 한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 대본리딩 때는 너무 긴장해서 마녀 배달부 키키 인형을 꽉 붙잡고 리딩을 하는데 끝나고 나면 그 인형이 축축히 젖어있을 정도라고. 인터뷰에 의하면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편의점에서 고객 응대하던 것이 몸에 베어서, 실제 성격과는 다르게 첫 만남에 대화를 이끄는 것이 능숙하다고 한다.
5.4. 열애설[편집]
알려진 스캔들 상대로 배우 타마키 히로시, 록밴드 RADWIMPS의 보컬 노다 요지로, 쟈니스 아이돌 오쿠라 타다요시 등이 있다
- 2009년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열애설이 났다. 드라마 러브셔플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로 방송이 끝나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소속사측 모두 열애를 부정했지만 투샷도 있고 타마키 히로시 본인이 애매하게 말해 기정사실화 됐다. 하지만 2010년 3월경 결별했다.
- 2010년에는 같은 소속사인 4인조 록밴드 flumpool의 베이시스트 아마카와 겡키와 열애설이 났다. 기사에 따르면 두사람은 밤 9시가 넘어 함께 아마카와 겡키 아파트에 가서 그녀가 나온 것은 다음날 아침 9시쯤이었다고 한다. 소속사는 "친구사이로 연애 사실은 전혀 없다. 함께 게임을 하는 바람에 흥분해서 밤을 새버린거같다"라며 열애를 부정했다.
- 2011년에는 영화를 같이 찍은 배우 이쿠타 토마와 둘이 손을 잡고 친구들과 걷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났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아무 입장도 없었지만, 사진에 찍힌 친구들 중 작년에 열애설이 났던 flumpool의 아마카와 겡키가 있었고, 그래서 일종의 영화 홍보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와 두 차례 열애설이 났다. 2016년 7월에 첫 번째 열애설이 났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구일 뿐이라고 바로 부정했다. 두 달 후인 9월에도 오쿠라 타다요시가 본인의 입으로 친구라고 열애를 부정했다. 그러나 열애를 부정한 지 얼마 안 된 10월에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 저번과 달리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 후 귀국길에 나리타 공항에서 빼박 투샷이 찍혀서 열애가 거의 맞다는 분위기이다. 2018년 9월 결별기사가 보도되었다.
- 2023년 6월, 사귄지 1년된 일반인 회사원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6. 기타[편집]
- '요시타카 유리코(
吉高 由里子 )'는 예명이고, 본명은 '하야세 유리코(早瀬 由里子 )'로 알려져 있다. 공식적으로 본명은 비공개이나, 데뷔 전(2003년) 소속되어 있던 극단 사이트를 통해 본의 아니게 밝혀졌다.
- 2004년 스카우트 당시(만 16세) 신장은 158cm였으나, 데뷔 이후 3cm가 더 자랐다고 한다. 프로필 신장 161cm.[13]
- 취미는 특별히 없다고 한다. 여가 시간에 요리, 여행, 핸드폰 게임, 그림 그리기, 음악감상 등을 하긴 하지만 특별하게 좋아하거나 빠져있지는 않다고.
- 처음 해외여행을 가게된 이유는 소속사에서 열흘간 휴가를 준다고 했었으면서 계속 짜잘한 일을 시키길래 해외로 도망쳤다고. 코로나 이전에는 여행을 자주 간 편이었으며, 호텔보다 홈스테이를 선호한다고 한다.
- 퍼즐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만든걸 자기 손으로 부순다는게 기분이 좋아서 다 맞춘후 소중하게 부순다고 한다.
- 특기로는 잠이 많고 어디서나 잘 잔다. 워낙 잠이 많아 화장실도 안 가고 3일동안 잔 적이 있다. 그걸 본 아버지가 '너 그러다 죽어'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극도로 긴장하거나 뭔가 싫은 게 있을 때 그대로 잠이 든다고 한다. 드라마 하기 전 대본연습을 하는데 극도로 긴장해서 도중에 잠들었다고.
- 왼손잡이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왼손으로 밥을 먹거나 쓰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트위터만 한다. 아이디는 @ystk_yrk 트위터 링크 팔로워가 300만 이상으로 트위터도 본인 성격처럼 독특하고 4차원이라서 인기가 많은 듯하다.
- 혼밥, 혼술을 즐긴다. 혼자서 가게에 들어가서 가게주인과 대화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바에 혼자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술을 즐기는 편인데 잘 마시기도 하고 술자리 특유의 분위기도 좋아한다고 한다. 뭔가 어른이 된 느낌이라고.
-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 갭이 크다.
- 칭찬에 약하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첫사랑 에피소드로 "유치원 때 수영 선생님을 좋아했다 "라고 고백. 상대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 요시타카는 "아이들을 모아 설명하고 있는 선생님 맨 앞에 앉아 선생님 엄지 발가락의 털을 뽑고 있었습니다"라고 털어 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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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을 심하게 다쳐서 간호사들이 거울을 볼 수 없게 했단다.[2] 2021년 지금까지도 하이볼 광고를 하고 있고 아직도 예능에 나가면 실제로 하이볼을 먹을 때 위!를 외치는지 물어볼 정도..[3] 다만 시리즈물이고 전작이 인기가 많아 시청률은 좋았다.[4] 그럴만한게 아사도라, 즉 NHK 아침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주목도도 상당히 높은데다 보통 15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끝없는 촬영에 매일 시청률이 나오고, 주연이 대부분 20대 젊은 여배우 한명뿐이라 혼자 극을 이끌어 가야해서 부담감이 엄청나다. 실제로 요시타카 유리코는 아사도라 종영을 앞두고 심리적인 이유로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와, 촬영 당시 립싱크만 하고 2주 후에 후시 녹음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은 현장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서 자기 스스로에게 놀랐다고.. 그리고 홍백가합전 같은 경우에는 위상이 예전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시청률 40%를 기록하는 전국민이 다 보는 음악프로그램에다 생방송으로 진행되어서 말실수를 했다가는 큰일날 수가 있다.[5] 여담으로, 원작 만화의 주인공이 단발이라 2010년 이후 오랜만에 단발로 잘랐다.[6] 러브셔플 이후 10년만의 TBS 테레비 드라마였다.[7] 연속드라마 첫 레귤러 배역 / 점심드라마[8] 첫 골든타임 레귤러 배역[9] 연속드라마 첫 주연 / 심야드라마[10] 골든타임 첫 2롤[11] 골든타임 첫 주연[12] 세븐 일레븐[13] 2020년 3월 バゲット 출연 인터뷰에서[14] 친분이 있는 벳키도 요시타카 유리코가 요리를 너무 잘 해서 아내감으로 삼고 싶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