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니스 1세(트라페준타 제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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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페준타 제국 제3대 황제.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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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페준타 제국 초대 황제 알렉시오스 1세의 장남이다. 1222년 부친이 사망한 뒤 황위에 올라야 했지만, 나이가 아직 어렸기 때문인지 알렉시오스의 사위인 안드로니코스 1세 기도스가 대신 황제가 되었다. 1235년경 안드로니코스가 사망한 뒤 비로소 황위에 올랐지만, 그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1238년 폴로 경기를 즐기던 중 낙마하여 밟혀 죽었다. 아들로 요안니키오스가 있었지만, 알렉시오스의 둘째 아들이자 요안니스의 남동생인 마누일이 정변을 일으키는 바람에 수도원에 강제로 들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