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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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개요[편집]
정보 조작 및 요인암살을 주 업무로 하는 비밀 요원은 일반인들의 인지와는 무관하게 언제나 국가의 필수 불가결한 존재로 암약하고 있다.
국가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상, 혹은 사람이 더는 서로 다투지 않게 될 때까지 그들은 언제나 필요악으로써 그들의 유용성을 증명할 것이다.
비밀 요원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암약하는 그들에게 명예가 존재할 리 없다. 그저 동료들끼리의 소소한 인정만 있을 뿐, 가족들조차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부를 쥐여 주는가? 일개 공무원에 대한 보수일 뿐, 그들이 감수하는 위험에 비교하면 보잘것없는 보상일 것이다.
애국심. 국가에 대한 비틀린 충성심.
일반인들과 공유할 수 없는 국가의 인정.
그들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근원은, 비록 무용할지라도 그 뿌리는 굳건해 보인다.
하지만, 만약 국가가 요원을 버린다면?
국립묘지에 안장될 그들만의 영광을 국가가 앗아간다면, 요원은 무엇을 원동력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버림받은 비밀 요원에게 과연 무엇이 남는가? 우리는 모른다.
그저 미약하게 이어져 있던 인간관계만이 그들이 살아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총검사중 하나로 2018년 1월 18일 트러블 슈터와 더불어 2차 각성이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1차 각성명은 집행자를 뜻하는 인포서(Enforcer)이고 2차 각성명은 진혼곡을 뜻하는 레퀴엠(Requiem)이다.
2. 역사[편집]
2017년 총검사가 출시될때 소개되었고, 2018년 1월에 추가되었다. 출시 초기 이후부터 계속 총검사 직업들중 독보적인 성능으로 다른 퓨어딜러 직업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상위권 딜러에 안착했다. 2019년 탈리스만이 출시되었을때 탈리스만 효과를 적용받은 35제 무큐기 암월비보의 독보적인 성능 덕에 더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출시 이후 큰 곡선없이 유지되고 있다. 상향 패치에 누락된 적은 있어도 탈리스만을 괜찮게 받은 덕에 진:각성이 늦은 직업들이 아무거나라고 불리던 시기에도 요원은 다크나이트와 함께 진:각성 캐릭터의 성능에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압도했었다. 이로 인해 진:각성 이후 대체로 약해진 마창사 직업군처럼 진:각성후 성능을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다.
2021년 4월 7일 총검사의 진:각성이 퍼스트 서버에 공개되었는데 진:각성 패치의 방향성인 의존도가 심한 스킬 누락은 요원도 예외가 아닌지 암월비보는 누락 당했고 요원 유저들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탈리스만 선택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었다. 적용되고 나서는 진:각성기의 채널링의 영향으로 암월비보와 목표사격 횟수를 기존만큼 맞춰 넣기 빡빡해졌고 그대로 넣더라도 대체로 25초 순간 딜링과 40초 이상의 지속 딜링이 감소했다.
15% 보정을 받던 비 진각으로 상위권 딜러 10위 이내에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 딜을 무적으로 넣던 진:각성 이전이 유별나게 강했던 것이 맞다. 다만 암월비보의 의존도가 높은 면은 여전해서 너프로 작용한 부분이 크고 이로 인해 계수표에서 중위권 정도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오즈마 레이드에서 이성수치[5] 로 인해 몬스터들의 패턴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무적으로 모든 패턴을 흘리면서 딜링이 가능한 요원의 입지가 수직상승하기도 했지만 액션성 저하를 우려하여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암월비보가 시전 순간에만 무적판정이 부여되도록 변경되어 이전처럼 무지성 딜링은 불가능해졌다. 당초 퍼스트 서버에선 암월비보 스킬의 쿨타임 적용 시점이 스킬 시전 직후에서 세트 유효 시간 경과 또는 스킬 종료 직후로 변경되고 쿨타임도 15초로 줄어드는 패치였지만 암월비보가 스킬 간 후딜을 감소시켜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특성 상 이게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요원 유저들의 피드백이 많았고 본 서버 적용 시에는 세트 당 타격 시간이 30% 감소하고 무적이 스킬 시전 직후를 빼고 스킬 시전 도중과 끝난 직후 무적이 삭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110 만렙확장 이후에는 일반던전이 주류인 메타가 오면서 힘을 쓰기 힘들어졌다. 또한 요원과 최고의 궁합을 발휘하던 선택 세트를 떠나보내고 장비빨을 지독히도 못 받는 환경, 근접캐릭터는 상정하지 않고 만들어진 저퀄리티의 신던전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성능 자체에 의문을 표하는 유저가 많았다.
23년 6월 밸런스 패치로 기존 암월비보 무적을 돌려 받았다. 이스핀즈 금룡의 큐브 속에서도 꿋꿋이 노피격 딜링이 가능한 점으로 보아 사실상 그대로 롤백 받은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10% 가량의 딜 상향도 받았다. 확실히 요원의 경우 암월비보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했고 모든 스킬이 암월에 맞춰 디자인되어 있는 기형적인 캐릭터였으니 암월비보 무적을 줄였으면 그만큼 캐릭터 자체의 리뉴얼을 하는 게 맞는 패치방향이겠지만, 스킬 연계는 물론 딜 누수 보완의 핵심 맡아주는 주력 스킬을 처절할 정도로 약화시켜 반응이 시원찮은 점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둑섬이 출시된 이후 타 직업의 질투를 살 정도로 요원에게 암월비보는 운영의 핵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더 증명되었다.
3. 특징[편집]
특정한 기관에 소속되어 암약하는 요원으로 암살과 정보조작이 주 목적인 만큼 정적이지만 절도있는 검술과 사격술이 온갖 자동타겟팅 기술과 넉넉한 무적 판정으로 무장한 덕에 원거리 근거리 모두 커버 가능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일러스트처럼 달의 형상이나 변화를 보여주는 스킬이 존재하지만 연출 자체는 모든 직업군중 가장 수수하다.
총검사의 전직 중에서 요원은 검술 비중이 가장 높다. 검으로 여러번 빠르게 벤 다음 근거리에서 권총으로 마무리하는 모션이 대부분이다. 총을 원거리에서 제대로 사격하는 모션은 거의 없다.
무기가 6개다. 검은 손에 든 장검, 등에 맨 징검, 허리 뒷쪽에 찬 짧은 검으로 세자루를 사용한다. 총은 가슴에 찬 권총 한 정, 허리에 찬 권총 한 정, 소음기를 끼고 들고 다니는 권총 한 정까지 총 3정을 사용하는 셈이다.
3.1. 장점[편집]
- 직관적인 스킬셋과 유틸리티
- 타 직업보다 높게 확보된 물리크리티컬
- 암월비보
3.2. 단점[편집]
- 느린 일반던전 주파 속도
- 현 메타와 맞지 않는 캐릭터 구성 및 그로 인한 적은 장비 선택 폭
- 액션성을 해치는 버그들
4. 던전 플레이[편집]
암살 요원답게 다수와의 전투보다는 1:1 전투에 치중된 스킬셋을 지녔다. 덕분에 레인저나 스트라이커처럼 생각없이 스킬을 쓰다간 잡몹처리에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섬멸, 보름달베기, 달빛가르기 등의 범위기로 잡몹들을 사냥하고 목표사격, 조준사격 등으로 남은 몹 클리어를 한다. 보스나 네임드 용으로는 암월비보, 월광진혼곡, 요인 암살 등이 있다.
만약 높은 레벨과 그에 맞는 템이 갖춰지면 1:1 전투만큼 손꼽히는 사냥속도를 가질 수 있어 적정레벨 클리어 횟수를 빠르게 얻고 싶거나 노가다 던전의 빠른 순환을 목적으로 위해 키우기도 한다.
5. 결투장 플레이[편집]
2020년 4월 16일 공정한 결투장 업데이트와 동시에 결투장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부실한 콤보 딜링과 기본기를 특출한 무큐기로 커버하는 스타일의 운영형 캐릭터. 발동 즉시 상대를 Y축에서 끌어오는 보름달 베기, 슈퍼 아머가 달린 라이트닝 댄스나 다름 없는 암월 비보, 범위 내에 들어오면 확정 견제가 들어가는 목표 사격 등, 무큐기들이 하나같이 상대방의 스킬을 소모시키고 콤보 기회를 잡는 데 특화되어 있어 무큐기들을 쓸 수 없는 초반만 어떻게든 버티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앵글 샷, 연속 사격, 조준 사격, 목표 사격의 존재로 X축 견제 능력이 출중한 편이기에, 사격 스킬들로 X축 견제를 하며 무큐기 쿨을 벌고, 후에 목표 사격으로 상대방의 스킬을 소모시키고 압박하면서 슬금슬금 각을 보다가 보름달 베기나 암월 비보로 기회를 잡는 것이 이상적인 요원의 운영법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베이전이라는 스킬이 존재하는데, 로망 대시 도중 피격 당할 경우 이베이전이 발동하여 적 뒤로 이동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혈화난무나 런지 레볼루션 등 딜레이가 긴 스킬을 상대로 사용해 뒤를 잡고 콤보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이, 이베이전이 나선의 넨이나 G-2 롤링썬더 등의 무경직 스킬에 맞을 때, 혹은 퀵스 슈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맞을 때에도 발동한다. 그 때문에 로망 대시를 뒷목 가격 후나 퀵스탠딩 후 도주할 때 사용하는 것이 제한된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초반은 약하지만 강력한 무큐기와 견제능력으로 운영식 플레이를 하는 후반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6.1. 전직 방법[편집]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1]
6.2. 각성 방법[편집]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적대 세력에 포로로 붙잡혔다.
몇 주간 지속된 고문은 내 입을 열기엔 부족했지만, 생을 포기하도록 만들기에는 충분했지.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하고 간다는 것이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었어. 비밀 요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후라 여겼다.
환각제라도 먹였을까? 정신을 차려 보니 상관이 눈앞에 있더군.
생환에 실패한 요원에게 따스한 눈길이라니, 환각이라지만 너무 미화된 상관이었지.
"적에게 신원이 밝혀졌으니, 네 쓸만했던 실적도 여기까지군"
그는 쓸만하다고 했네. 웬일로 칭찬을 하는지 모르지만, 재수 없는 말투까지 소름 돋게 일치했지.
웬 모포를 하나 덮고, 부축받아 두 발로 걸으니 그제야 포기했던 생이 돌아온 것을 실감했지.
나중에야 그가 나의 구출을 위해 포로 교환 협상을 타결시켰다는 것을 알게 됐다.
흥미로운 이야기였나? 그런데 말이야...
지금 생각하면 그 몇 주의 시간이 사실은 내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한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어.
쉴 시간은 충분했나?
이제 그만 심문을 집행하지.
- 인포서, 적대조직 심장부의 밀실에서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부대장 슈미트에게 말걸기
- 최하급 경화제 10개, 녹슨 철 조각 1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마녀 아가름 처치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12] 1개 수집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편집]
병장기를 부딪칠 필요 있는가, 적재적소에 꽂으면 그만인 것을
겨루는 것은 임무에 어울리지 않는다.
비범함은 걸림돌, 스며드는 평범함을 구하라.
완수의 순간까지 평안하다.
소음은 비효율적이다. 죽음에 따라오는 단말마처럼.
총성 또한 임무에 어울리지 않는다.
가책은 사치, 요원이 철학적일 필요는 없다.
흔들림 먼저 죽여야 한다.
의중을 추측 마라. 의문은 동작을 느리게 한다.
스스로 죽여라, 내면을 치워라.
좋은 요원은 죽은 요원뿐이니
월광을 타고, 단말마의 진혼곡 울려 퍼진다.
- 코드네임: 레퀴엠
각성 스토리는 다소 유쾌하게 시작되었는데 살기를 피운 채 숨어서 시란에게 다가간 뒤 수행을 청하려하나 이미 시란은 앞으로 큰 인재가 될 모험가가 자신의 목을 노릴 것을 예상하고 싸울 준비를 하였으나 이실직고한 모험가의 태도에 황당한 나머지 화를 내며 혼내는 것으로 시작한다.[13] 이후 화해가 이루어진 뒤 더욱 간결하고 신속하게 적을 베는 법을 알고 싶어하나 흑요정이나 네메시스 사제들처럼 특별한 힘이 없는 인포서는 기술 자체를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며 조언하게 된다. 이후 진 : 청룡대회와 오염된 시간의 문을 거쳐 레퀴엠이 된 모험가에게 다시 음지로 돌아갈 생각이냐며 묻는 것과 함께 자신을 위해 살아보는 것이 어떠냐며 조언하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걸어가는 길이 뚜렷한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열린 결말로 마무리 지었다.[14]
시란의 언급을 종합해볼때 이렇게 완성된 기술이 2차각성 엑티브 최고 각성기 월식으로 보인다.
6.4. 진 각성 방법[편집]
각성 스토리는 오코넬을 쫓는 루퍼트 측의 정보원들을 모험가가 처리하는 스토리다. 이 스토리에서 만큼은 모험가는 더 컴퍼니, 정확히는 루퍼트를 적대한다. 사용한 스킬은 무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95레벨 스킬 지고 뜨는 달을, 나머지에겐 진 각성기 마지막 임무를 사용했다. 그러나 루퍼트는 기어이 오코넬의 위치를 알아냈고 천계로 추격을 개시한다.그 말이 사실인가?
그는 마치 처음부터 그 장소에 있던 것처럼 나타났다.
한밤 중, 뒷골목 깊은 곳에 모여 무언가를 모의하던 이들은
갑자기 등장한 남자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각자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스승의 흔적을 지우고 다니는 녀석들이 있다는 얘기 말이다.
날씨라도 묻듯, 감정의 고저가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목소리.
남자는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대답 대신 퍼부어진 총탄 세례의 범위를 가볍게 벗어나있었고
망설임 없이 휘둘러진 남자의 검이 어두운 색감의 궤적을 그렸다.
자신이 그려낸 어두운 검기 속으로 녹아들듯 사라지는 남자의 뒷모습.
그는 어느새 무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이의 등 뒤를 점하며
확인이 끝난 임무 수배서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이내 찾아온 것은 밤하늘의 달이 어디론가 진 것 같은 완전무결한 어둠.
이따금 번쩍이는 총탄과 칼빛.
그 때마다 죽음을 암시하는 단말마가 울려퍼졌으나, 곧 잠잠해졌다.
마지막 단말마가 어둠 속으로 잦아들자
다시 떠오른 달빛 아래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 임무라...
현장에 남은 자신의 흔적을 깨끗하게 처리한 남자는
습관처럼 회중 시계의 시간을 확인하며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 양얼이 남기고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 획득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편집]
7.1. 무기[편집]
공식 추천 무기는 소태도이며 보조 무기로는 권총을 사용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요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9. 기타[편집]
- 기존에 암살자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직업인 섀도우 댄서와 대비되는 면이 많이 있는데, 섀도우 댄서가 '본보기 및 응징'이라면, 요원은 '임무로써 목표 제거'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섀도우 댄서의 스킬 음성이 비웃거나 희롱하는 반면, 요원의 스킬 음성은 다음 목표를 찾거나 절제된 언동을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도 다른데 섀댄은 백어택이 강제되는 반면 요원은 딱히 백어택을 강요하는 구성이 아니다.
- 미국 총검사 캐릭터명은 'Gunblader'가 아닌 그냥 요원을 뜻하는 'Agent'로 나온 바람에 북미판 요원의 전직명은 첩보원을 뜻하는 'Secret Agent'로 변경되었다. 또한 2차 각성명은 각 나라마다 서로 다르다.
- 전직 일러스트를 보면 승급 때마다 옷에 묻은 피의 양이 점차 줄어들고 진 각성 때는 옷에 피가 거의 묻어있지 않는데 각성을 할 때마다 실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진다는 것으로 보인다.
- 노블레스 코드 에픽 퀘스트에서 히트맨과 더불어 루퍼트 도스타의 최근 행적을 꿰고 있다는 게 밝혀지는데 히트맨 쪽은 더 컴퍼니 소속이라서 루퍼트의 행적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뉘앙스라면, 요원은 진 각성 스토리에서 이미 루퍼트의 부하들과 충돌한 적이 있다는 것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
- 네임드 요원으로는 플레이어 총검사의 스승인 오코넬 파브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