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 코코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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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신 비밀의 코코타마의 인간 측 주인공. 이름의 뜻은 마음(こころ).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해서 누구와도 친해진다. 만든 집은 코코타마 하우스, 멜로리의 작은 병 하우스와 저울키친하우스[3], 주전자하우스[4], 코코타마 공원[5], 코코타마 휴대용 하우스[6], 그리고 현관.[7] 주로 입고 있는 옷은 분홍색 깃이 있는 셔츠와 주름이 달린 치마처럼 생긴 바지이며 양말은 고등학생들이 신는 양말과 비슷한 스타일로 신는다. 또한 외투는 분홍색, 그리고 파자마는 노란색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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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친구도 많은 소녀인 한편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코코타마들이 대부분 저지른 사고[8]를 수습해주고 화를 내는 것보다 이해해주며 해결방안을 찾는 등[9] 대인배이다. 게다가 노주미를 만나기 전부터 혼자서 비밀을 떠안으며 한편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자책하거나[10] 고민을 하는 것을 보면 보통 멘탈이 아닌 것을 보여준다.[11]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데, 가끔 코코타마들이 멋대로 돌아다니거나, 마법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는 것을 걱정해 여러번 얼버부리거나 숨기며, 사쿠라이 노조미를 만나기 전까지 혼자만의 비밀을 감추는데 힘들어한다.[12]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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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색연필에서 태어난 럭키타마와 계약하게 된다. 계약할 때 서투른 성격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썼다.

• 26화: 사쿠라이 노조미 첫 대면.

• 53화: A파트 미등장. B파트에서는 피망을 잘 먹게 되었다.

• 66화: A파트에서 머리가 이상해졌다.

• 80화: 초노 히카리 첫 대면.

• 후속작 55화: 호시노가와 하루카를 만난다.

4.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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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이 노조미(노주미): 처음에는 자신이 집주인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별로 안 좋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이가 좋아졌다.
• 초노 히카리(조빛나):
• 호시노가와 하루카(하루나):

5. 동거중인 코코타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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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견습신 비밀의 코코타마/코코타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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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세상에 모든 물건엔 영혼이 있다는 거 알아? 어떤 물건이든 소중히 아껴서 사용하면 거기서 견습엔젤인 코코밍이 태어나. 이건 일급 비밀이야.

2~13, 15~63, 65~76화까지의 인트로, 극장판과 139화(마지막 장면)의 대사이자, 코코타마를 상징하는 대사.

그거 알아? 세상의 모든 물건엔 영혼이 있어.

소중히 아껴서 사용하면, 언젠가.... 거기서 견습 엔젤인 코코밍이 태어나!

27화 인트로에 나온 특별 도입부.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건, 모두 내 친구나 마찬가지인 얘기니까....

1화 A파트 중.

넌 어렸을 때부터 내 소중한 보물이었던 색연필에서 태어났잖아. 난 럭키밍 엔젤과 친구가 되고 싶어.

1화 A파트 중.

처음부터 깨끗이 청소하는 건 아무래도 어렵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해 보자!

2화 B파트 중.

하지만, 내가 가장 기쁜 건 너희가 여기서 사이좋게 지낸다는 거야!

12화 중.

그러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친구한테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싫으니까.... 내가 뭘 하든 날 믿어 줬으면 좋겠어!

17화 중.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일수록... 난 더욱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

(지니밍: 미소 양은 왜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죠?)

잘 모르겠지만, 애착이 생긴다고 할까? 좀 해지고 낡았어도, 난 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 (중략)

나도 준영이가 나쁜 애라고 생각하지 않아. 다만, 어딘가 얼굴 표정이 좀 어두워 보였어. 역시 준영이한테도 여전히 그 책상이 필요한 게 아닐까?

책상은 버리면 안 돼! 절대로!

24화 B파트 중.

나 말이야. 조금은 알 것 같아.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이 왜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같이 노력하고 기뼈하고 힘든 일을 겪으면서 그곳에 많은 추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준영이한테.. 그 책상처럼 말이야.

24화 B파트 중.

(노주미: 이해가 안 돼. 미소 넌 어쩌다 집주인 계약이란 방법을 생각해 낸 거야?)

그건 말이야... 음... 코코밍은 우리가 아주 소중히 여기던 물건에서 태어난 거잖아.

(노주미: 응.)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모여, 코코밍이라는 귀여운 친구가 태어났고, 내 눈 앞에 나타나준게 정말이지 기뻤어.

그래서, 다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그러다가 찾은 방법이 집주인 계약이야.

30화 중.

하지만 캐이밍은 너희랑 같이 있을 때도 웃었는걸?

(체이밍: 뭐?)

언제나 엄청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했어.

(20화 회상 씬.)

(체이밍: 어....)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을까?

나도 학교 친구들과 있거나 코코밍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엄청 즐겁고 행복한걸.

38화 중.

무슨 방법이 없을까?

(노주미: 뭐?)

건우 아버님도 분명히 오늘 건우랑 같이 놀이공원에 갈 마음에 들떠 계셨을 거야.

왜냐하면, 운동회에도, 공개수업에도 못 가셨으니까...

(노주미: 그래서 어떡할 건데?)

그렇지! 건우 아빠의 일이 빨리 끝나면 놀이공원에 오실 수 있을지도 몰라!

(노주미: 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리랑 코코밍들이 어떻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건우랑 건우 아빠 두 사람 다 행복하게 될 테니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보는 거야!

39화 중.

정말 고마워, 주미야.

(노주미: 뭐?)

주미 네가 응원해준 덕분에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

나 혼자였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지 몰라.

40화 중.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며 자기 역할을 다하는 것,

이거야말로 물건들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겠지?

50화 B파트 중.

(노주미: 너무 충격적이었어. 아로밍은 왜,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멋대로 한 건지.... 왜 저렇게 혼자서 무리하는 건지....

우린 이미... 친구인데.....)

응, 주미 네 말이 맞아. 지금 그 마음을 아로밍에게 얘기한 적 있어?

(노주미: 다툰 뒤론 엇갈리기만 해서, 제대로 얘기한 적 없어.)

그럼, 편지로 써 보는 건 어떨까?

(노주미: 편지로?)

응, 내가 전달해줄게.

(노주미: 하지만, 말로도 어려운데, 편지로 쓸 수 있을까?)

편지니까, 오히려 쓸 수 있는 말이 있지 않을까?

(노주미: 뭐?)

지금 네가 아로밍한테 제일 전하고 싶은 말을 써 보면 어때?

(노주미: 아로밍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말.....?)

66화 중.

난 말야.., 색연필이 좋아...! 피아노가 좋아...! 책도.. 텔레비전도.... 정말 좋아!

좋아하니까... 모두 소중하니까!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거야!

(럭키밍과 함께) 코코 뿌잉뿌잉 코코코밍!!!![13]

51화랑 더불어 코코로 본인이 코코타마의 주문을 외운 유이한 사례다.

극장판 중. (마이너스 파워를 정화할 때)

코코밍의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조금 재미있었어.

98화 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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