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미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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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AV 여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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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kawaii에서 전속으로 데뷔했다. 진한 이목구비의 도회적인 마스크를 가진 슬렌더 배우로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의 미인이었다.

2010년 7월 kawaii와의 계약 종료, 8월부터 아이디어 포켓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디어 포켓이 소속 여배우들의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시키는 회사인터라 이 시기엔 아주 마른 편이었다. 이 배우에 대해 지나치게 말랐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아이디어 포켓 시절에 접한 사람들이다. 가장 날렵한 외모를 가진 시기인터라 이 시절을 가장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SOD를 거쳐, MAXING으로 오면서 딱 적당하게 살이 올랐다고 평한다. 물론 이는 상대적인 이야기로 어느 시기건 날씬한 슬렌더인 건 마찬가지.

2010년 10월 7일 에비스 마스캇츠의 5기생이 됐다.

2011년 6월 SOD Create로 이적했다. SOD 이적으로 인해 마스캇츠에서는 탈퇴하게 됐다. 마스캇츠는 SOD 그룹의 라이벌 그룹이라 할 수 있는 호쿠토 그룹 소속이기 때문.

2012년 7월 MAXING으로 이적했다.

2015년 3월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 다만 은퇴 후에도 트위터는 활발히 하는 중으로, 다른 연예 활동은 지속해나가는 듯하다.

2017년 2월 '요코야마 미유키'라는 예명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블로그는 폐쇄됐고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초기에는 젊고 신선함을 내세운 작품에 주로 출연했다. 이는 대부분의 신인 배우들의 특징이기도 했고, 전속 메이커가 kawaii인 점도 작용했다. Ideapocket 이후론 외모적 특징을 살려 치녀 계열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여성에게 당하는 쪽을 선호하는, 즉, 마조히즘 성향의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다만 당하는 역할은 거의 맡은 적이 없다. 활동 기간 내내 1, 2작품 정도뿐이며, 이마저도 그리 하드한 내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