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미엘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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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 국적의 前 축구선수이자 現 축구감독.
2. 클럽 경력[편집]
어린 시절에는 축구와 테니스를 즐겼지만 나중에 축구 선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4년에 AIK 포트볼의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 1989년에는 성인 팀으로 승격되었다. 1992년에는 AIK의 알스벤스칸 시즌 우승에 기여했지만 자신의 기여가 충분하지 않다며 금메달 수상을 거절했다.
1998년 11월에 AIK의 알스벤스칸 시즌 우승에 기여한 다음에 스코틀랜드의 명문 축구 클럽인 셀틱 FC과 12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이적하게 된다. 셀틱에서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2000-01 시즌, 2001-02 시즌, 2003-04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컵 2회 우승(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스코틀랜드 컵 2회 우승(2000-01 시즌, 2003-04 시즌)에 기여했고 2002-03 시즌에는 UEFA컵[2] 준우승에 기여하며 2000년대 셀틱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월드컵을 마치고 복귀한 2003-04시즌에는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미엘뷔는 팀과의 1년 연장 계약을 거절하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나갔다.
2004년, 스페인의 축구 클럽인 레반테 UD와 2년 계약을 채결했지만 무릎 부상 회복에 실패하여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2005년에는 친정 팀인 AIK로 복귀했지만 2006년 5월 16일에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게 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997년 3월 12일에 열린 이스라엘과의 친선 경기에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데뷔했다. UEFA 유로 2000에서는 개최국 벨기에와의 2차전에서 후반 8분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끝내 1:2 패배를 기록했다.
2002 FIFA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파트리크 안데르손을 대신하여 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스웨덴의 16강전 진출에 기여했다. UEFA 유로 2004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올로프 멜베리에게 밀려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대회 이후 본인의 나이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4. 은퇴 이후[편집]
은퇴 이후에는 자신의 전성기를 보낸 셀틱의 수석코치로 감독인 닐 레넌을 보좌했으며 잉글랜드로 건너가 볼턴에서 1년간 수석코치를 맡았다. 2016년 자국으로 돌아간 그는 베스테로스 SK, 예플레 IF를 거쳐 FC 스톡홀름의 감독까지 재임을 했었다.
또한 친정팀 셀틱의 경기에 종종 방문하여 홈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5. 수상 내역[편집]
- 셀틱 FC (1998~2004)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0–01, 2001–02, 2003–04
- 스코티시 컵: 2000-01, 2003-04
- 스코티시 리그컵: 1999–2000, 2000–01
- UEFA컵 준우승: 2002-03
6. 여담[편집]
-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2021년 현재 50의 나이에도 꾸준히 몸관리를 하며 중년간지를 뽐내고 있다.[3]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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